5명 모두 안경을 썼는데
자기 빼고 모두 라식 수술을 했대요
친구들이
너는 왜 안하냐..
우리 엄마가 스물 다섯 되면 하래..
그랬더니 4명이 이구동성으로
근데 그 말이 맞아..
그러더래요.
왠지 애들이 귀여워서요 ㅎㅎ
5명 모두 안경을 썼는데
자기 빼고 모두 라식 수술을 했대요
친구들이
너는 왜 안하냐..
우리 엄마가 스물 다섯 되면 하래..
그랬더니 4명이 이구동성으로
근데 그 말이 맞아..
그러더래요.
왠지 애들이 귀여워서요 ㅎㅎ
아 25세 되면 해야하는 이유가 잇을까요?
저는 라식 겁나서 못하겠어요ㅠ
하필 눈이라서요
귀엽네요 ㅎㅎ
25세가 되면 성장이 다 끝나서 그때 가능한 하라는 거죠
그런데 애들은 마음이 급해서 보통 대학 가면 바로 하더라고요
대학 들어가자마자 올해 번갯불에 콩구워 먹듯이 서둘러 라섹 수술한 아들이 아직 안한 누나한테 하지 말라고 하더군요ㅋㅋ 왜냐, 대학생활 즐기기가 힘들답니다. 수술후 흡연, 음주 등 불편한 점이 많거든요
아들 친구들 보면 입대전에 많이 하더라구요
아들은 제대후에 했어요
라식 했어요..34세
지금 50대 진입중인데..
좋아요. 할거면 빨리 해주세요.
애들이 귀엽네요 ㅎㅎ
우리나라처럼 라식 많이 하는 나라도
드물걸요
라식하고 다 뿔테안경 쓰고 다니네요 ㅋ
한창 멋부리고 싶은 나이죠
라식 역사가 짧아서 나중에 후유증이 어찌될지 몰라서 의사들도 꺼리는 경우 많아요.
물론 수술 부작용으로 수술 하자마자 초점 못 맞추고 망하는 경우도 있고 몸에 칼 대는 수술은 최소한이 좋죠
딸 24에 해줬어요
광명 찾은듯해보여요
친구들 경험담 듣고 많이들 하는거 같아요 결정이 쉽지만은 않았어요 무서우니까
딸 한 거 보고 두어명 더 한듯
성장이 25에 다 끝나는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라식은 25세
신세계~~라고 하던데ᆢ좋은 병원찾아서 하길요
저는 대학 3학년 겨울이 좋은 것 같아요
대학 4학년때는 바쁘더라구요 그리고 라식이 되는 눈이 있고 라섹으로 해야하는 눈이 있는데 라섹이면 적응기간이 길더라구요
저도 25세이후 하는게 좋다는 말 듣고 늦게 안과 갔다가 아이 취업이 일찍 되는 바람에 아직 안경을 써요 엄청 후회합니다
라식이 안되는 라섹만 되는 눈이라고 나와 일하는데 불편할까봐 못했어요
지금 안하더라도 안과가서 라식이 가능한 눈인지 검사해보세요
라식 역사가 짧나요? 제가 기억하기론 20년은 된거같네요
한지 12년되었는데 새삶 사는것 같대요.
대2때 라식이든 라섹이든 하려고 검사했더니
동공크기크고 각막두께 좋긴한데 많이 깎아내야한다는 걸
재차 강조하면서 다시시력저하 될 가능성도 크다해서
포기했다가 스마일라식도 나오고 몇년사이 수술기술도 발전하지
않았을까해서 올해 다시 검사하니 어떤방식의 수술도
불가하다고 하네요
큰애는 3학년때 라섹하고 영상 관련직업인데
1.2 유지 잘하고 있구요
라식 20년된 올케는 다 좋은데
노안이 40초에 오더라고...
저는 24살에 라식 나오기전 엑시머라이저 교정 수술했어요.
눈물 나게 아팠지만 30년 지난 지금도 좋아요.
아직 노안도 안 왔어요
군대 가기전에 다들 하대요
라식과 노안은..
저도 24년 되었는데 노안은 50대초에 왔거든요.
친구들보다 늦게 온 편이예요.
99년에 했고 50대중반
라식 안 한 친구들에 비해 노안은 심하지 않아요
핸드폰 글자 확대하거나 돋보기 없이 독서하니까요
라식 라섹과 노안이 관련있나요?
저 2001년도 28살때 라식했는데 그때도 이미 라식 기술 나온지 오래되었다 들었는데요?
아직 노안 안왔고 양쪽 교정시력 1.5나오더라구요
날 흐리면 1.0
컴터 휴대폰 매일 봐야하는 직장인이구요
노안 일찍 온 사람들은 라식 안해도 노안이 일찍 왔을것 같네요
저랑 동갑인 동료는 교정술 안하고 줄곧 안경이나 렌즈 끼던데 노안와서 돋보기 쓰는 사람도 많더군요
저 라섹 20년차 ..40대후반인데
아직 노안도 없고 시력도 1.2
별탈없이 잘 지내고 있어요
저 라섹 20년차 ..40대후반인데
아직 노안도 없고 시력도 1.2
별탈없이 잘 지내고 있어요
안경없이 밝은 세상을 보게되었을때의 그 환희가 아직도 기억나요
우리 아들 라식해도 안경 골라 쓰겠대요
지금은 눈이 너무 나빠서 안경이 무겁고
불편하대요
라식은 이미 결과가 거의 나왔데요
안과자식들도 다해요
위에 우리둘째님
각막삽입술도 알아보세요
안에 렌즈 넣는건데 조카했는데 진즉에 할껄 그래요
04년생 아들 7월에 스마일프로 했어요.
군입대전에 하고 싶다고 해서 친구랑 같이 했어요.
고도난시라 스마일프로만 가능하대서 큰돈 썼습니다 ㅎㅎ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22400 | 올해부터 명절비 안받기로 했어요. 7 | 샬롯 | 2024/09/06 | 3,917 |
1622399 | 베이시스 노래 아시는분 11 | 날버린이유 | 2024/09/06 | 1,684 |
1622398 | 자녀들 연금저축?연금보험?어떤거 하셨나요 9 | ~~ | 2024/09/06 | 1,589 |
1622397 | 오상욱선수정도면 어깨 좁은가요 7 | 땅 | 2024/09/06 | 2,222 |
1622396 | 검찰 수심위, '명품백 의혹' 김 여사 불기소 권고 21 | .. | 2024/09/06 | 3,501 |
1622395 | 맨발 북한에 다퍼준다던 노인들 2 | ㄱㄴ | 2024/09/06 | 1,461 |
1622394 | 대학이 뭘까요 16 | 우울 | 2024/09/06 | 2,902 |
1622393 | 손해평가사가 뭐에요? 1 | 모모 | 2024/09/06 | 779 |
1622392 | 소녀상 철거 20여 일 앞으로 다가왔는데 "한국 정부 .. 2 | !!!!! | 2024/09/06 | 927 |
1622391 | 저 닮았다는 연예인(?)은 둘뿐인데 다 외국인이예요 14 | 가가멜 | 2024/09/06 | 2,582 |
1622390 | 메말라가듯 살아야하는지 6 | 결혼 27년.. | 2024/09/06 | 1,806 |
1622389 | 이번 정권 아니면 의대 증원 못한다는 분들 8 | 의사 | 2024/09/06 | 1,465 |
1622388 | 지진희 착한 사람 같아요 11 | 지진 | 2024/09/06 | 4,316 |
1622387 | 32살과 도라지나물 7 | ... | 2024/09/06 | 1,152 |
1622386 | 빔바이롤라 이쁜가요 6 | ᆢ | 2024/09/06 | 1,485 |
1622385 | 지금 하동 편백 휴양림에 있는데 18 | ᆢ | 2024/09/06 | 2,763 |
1622384 | 유치원샘 학대기사 7 | 학대 | 2024/09/06 | 1,528 |
1622383 | 웬그막 마지막회 보고 펑펑 울었어요 3 | ........ | 2024/09/06 | 2,417 |
1622382 | 기시다 청와대 왔다 또 어디가나요? 5 | .. | 2024/09/06 | 1,099 |
1622381 | 7시 알릴레오 북's ㅡ 일본은 왜 독도에 집착할까? 1 | 같이봅시다 .. | 2024/09/06 | 491 |
1622380 | 저녁 뭐 하시나요? 6 | ㅇ | 2024/09/06 | 1,195 |
1622379 | 주유소에서 황당한 일 3 | 주유소 | 2024/09/06 | 1,801 |
1622378 | 요새는 술 취한 여학생들 남학생들이 24 | 흠 | 2024/09/06 | 5,680 |
1622377 | 요즘 예비 결혼자들은 파리로 웨딩 촬영 가나요? 23 | .. | 2024/09/06 | 3,890 |
1622376 | 남자 ㅡ 인정과 존중 5 | 아냐 | 2024/09/06 | 1,1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