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갈비잔뜩넣고 묵은지 김치찌개를 어제 끓여놨는데
김치맛을 안보고 그냥 끓였더니
김치가 너~~~무 시큼한거에요.
오늘 저녁때 단맛나는걸 좀더 넣고 끓여야할꺼같은데
설탕 올리고당 물엿 알룰로스 꿀
뭘넣고 끓이는게 좋을까요?
아무래도 고기는 빼고 김치에만 단맛내는거 넣고
따로 끓이다 고기를 나중에 넣는게 좋을까요?
고기는 단맛 섞이면 느끼할까봐요..
굳이 그럴필요 없을까요?
등갈비잔뜩넣고 묵은지 김치찌개를 어제 끓여놨는데
김치맛을 안보고 그냥 끓였더니
김치가 너~~~무 시큼한거에요.
오늘 저녁때 단맛나는걸 좀더 넣고 끓여야할꺼같은데
설탕 올리고당 물엿 알룰로스 꿀
뭘넣고 끓이는게 좋을까요?
아무래도 고기는 빼고 김치에만 단맛내는거 넣고
따로 끓이다 고기를 나중에 넣는게 좋을까요?
고기는 단맛 섞이면 느끼할까봐요..
굳이 그럴필요 없을까요?
된장
신맛을 잡아줌
저라면 설탕 약간요
설탕같은거 넣지 말고
양파 많이요
그럼 좀 희석돼요
신거에는 설탕을 좀 넣어야 희석됩니다
설탕이 제일 깔끔합니다
설탕을 쫌 넣어주세요
된장이요!
식소다를 아주 조금 넣어보시면 신멋이 희석돼요. 헌 꼬집 넣어 보고 부족하면 두 꼬집. 너무 많이 넣으면 쓴맛나니 조심해야 하구요.
가장 자연스러운 건 역시 단맛을 추가하는거죠. 설탕이나 양파.
김치찌개나 볶음에 신맛을 중화시키는건
설탕이에요.
달지 않을 정도로 넣어 보세요.
설탕을 넣어야지요 양파도 추가하구요
식소다
나만 아나
등갈비 다 빼고 김치에 설탕, 양파 넣고 끓이다가 나중에 고기 섞으세요
설탕입니다..
그리고 참치 통조림 하나 넣으면 신기하게
신맛이 없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