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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의사들 정말 역겹네요.

미ㅇㅇ 조회수 : 16,472
작성일 : 2024-09-06 16:25:17

http://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14607

 

이미 응급실뺑뺑이 문제는 2018년이전부터 문제되서 더불어민주당 최해영 의원이 전문의부족이라고 자료조사까지 한겁니다.

 

국민들이 관심없어 몰랐지 심심찮게 언론에도 나왔어요.

 

연봉4,5억에도 의사못구한다니 힘든 곳이라 그렇다고 의사들 그러는데 말이 되는소린지

 

의사빼고 치한약수. 문과전문직 다 합해서 그 연봉에 힘든조건붙여도 인력못구하는곳 하나도 없을겁니다. 

 

의사들 배가 불렀어요.

지금 실손때문에 대학병원 교수들 나와서 전부 실비빼먹기 동참하고 하지정맥류. 백내장.맘모톰 등등 어거지로 수술안해도 될 질환들 수술하고 도수돌리고 영양 주사들맞히고

 

전 의협회장인가가 한명 죽으면 의사 욕하지만 수백명 죽으면 정부욕한다고 정부는 의사 이길수 없다고 자신하던데

 

지금 30년동안 그렇게 의사들 천룡인 만든겁니다. 

 

실손 박살내고 인력 늘리지않으면 10년만 지나도 60세이상 의사가 전체의사 70프로라는데

 

솔직히 윤 맘에 안들지만 김대중.문재인이 실패한거윤정도 또라이는 되야 의사집단과 싸울수있어요.

2천명이라 반대한다구요?

문재인때 400명 증원도 진료거부. 국시거부 했던거 기억안나세요

 

이대로 10년지나서 실비 더 증가하고 정원 못늘리면

한달 실비 100만원. 건보고갈이 될수도 있습니다.

 

의사들 정원도 정원이지만 실비꿀통 건드리니 발악하는겁니다. 

지금도 실비 연장하려면 2-3배 올라가는데 그나마 국가에서 막고있는거고 그러니 보험회사 적자나고 실비와 연계된 건강보험도 손해나서 바꾸려하는겁니다

 

의사들이 원하는게 미국식 의료민영화인데 윤이 민영화하려고 한다고 선동하고 있어요.

오히려 더 찬성해야는데 왜그럴까요?

 

답답해서 글씁니다.

IP : 118.235.xxx.136
1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부는 더한듯
    '24.9.6 4:27 PM (211.234.xxx.45)

    복지부 "추석연휴 응급실 진료 후 수술·처치·마취 수가 최대 300% 가산" ::: 82cook.com 자유게시판 -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879742&page=1

  • 2. 서민은
    '24.9.6 4:28 PM (211.234.xxx.45) - 삭제된댓글

    돈 없으면 집에서 참다가 죽으라건가요?
    300% 인강이라니

  • 3. ...
    '24.9.6 4:28 PM (182.224.xxx.212) - 삭제된댓글

    이 시점에 이런 글..이라니
    보험회사 임원이신가????
    지금 보험회사들이 칼을 갈고 있겠죠?

  • 4. ㅡㅡ
    '24.9.6 4:28 PM (114.203.xxx.133)

    https://youtube.com/shorts/E80-4hbgofI?si=xrfXhB224xu9v3bW

  • 5. 서민은
    '24.9.6 4:28 PM (211.234.xxx.45)

    돈 없으면 집에서 참다가 죽으라건가요?
    300%나 인상이라니!

  • 6. 병원갈때마다
    '24.9.6 4:29 PM (118.235.xxx.105)

    실비 있으세요?
    묻는거 역겨워요.
    그저 공단 돈 빼먹으려고 희번덕 거리는 것들이에요.

  • 7.
    '24.9.6 4:29 PM (211.196.xxx.75)

    의사들 이기적인거 하루이틀인가요.
    그런 집단 어르고 달래서 국민 건강에 지장 없게 하는게
    정부의 역할이지.
    삼백 증원도 못 받아들이는 인간들한테 이천 들이밀고
    배째라는데 정부가 무능한거 맞죠.

  • 8. 의사도의사지만
    '24.9.6 4:30 PM (119.205.xxx.157)

    이천명 고집 윤가가 더 역겹네요
    의대 수업이 칠판 하나 두고 할수있는 것도 아닌데
    멍청한게 사악해서...

  • 9. ...
    '24.9.6 4:30 PM (223.38.xxx.251)

    의사들 이기적인거 하루이틀인가요.
    그런 집단 어르고 달래서 국민 건강에 지장 없게 하는게
    정부의 역할이지.
    삼백 증원도 못 받아들이는 인간들한테 이천 들이밀고
    배째라는데 정부가 무능한거 맞죠.
    22222222222

    무능한거 큰소리는 뻥뻥..

  • 10. ㅇㅇ
    '24.9.6 4:30 PM (61.101.xxx.136)

    그러게요 응급실 뻉뻉이 문제가 오늘 내일 나온 문제도 아니고 앞으로 점점 더 심각해질 문제죠.

  • 11. ㅇㅇ
    '24.9.6 4:30 PM (211.234.xxx.9)

    좀 제대로 된 자료로 보세요 길게 말하기도 귀찮네요
    민영화되면 대기업만 좋지 의사 좋을거 하나도 없습니다.
    연봉 4.5억은 다 거짓인거 옛날에 드러났어요.
    그냥 뭐 의사들 욕 계속 하세요 계속 증원 지지하시구요

  • 12. ...
    '24.9.6 4:31 PM (115.138.xxx.39)

    증원은 늘리면 안되고 필수과 수가만 올려달라잖아요
    피부과 성형외과만 돈 버는거 싫으니 수술하는 의사 심뇌혈관 수가를 올려야 거기로 간다는거죠
    피부과 성형외과도 돈벌고 필수과도 그것만큼 돈벌고 이거죠
    의사는 이쪽과든 저쪽과든 다 많이 벌어야 된다
    증원해서 늘리면 그만큼 수입 줄어드니 싫은거고
    국민

  • 13. 무능.저급.
    '24.9.6 4:31 PM (218.39.xxx.130)

    의사들 이기적인거 하루이틀인가요.
    그런 집단 어르고 달래서 국민 건강에 지장 없게 하는게
    정부의 역할이지.
    삼백 증원도 못 받아들이는 인간들한테 이천 들이밀고
    배째라는데 정부가 무능한거 맞죠. 333333333

  • 14. ㅇㅁ
    '24.9.6 4:31 PM (222.237.xxx.33)

    맞아요 원글님
    의사 증원 꼭 해야해요 미용피부로 빠지는 의사도 많은데
    절대 증원못하게 하는 의사들
    천년만년 밥그릇 지키겠나는 의새들 역겨워요

  • 15. 이번엔
    '24.9.6 4:32 PM (112.145.xxx.45)

    정부가 이겨야 합니다.
    미래세대를 위해서.

  • 16. ..
    '24.9.6 4:32 PM (118.130.xxx.66) - 삭제된댓글


    아주 팩트인데 여기는 의대엄마들 앉아서 댓글달고 있어서 가루처럼 까이실 겁니다

  • 17. 원글님이 뭘
    '24.9.6 4:33 PM (211.234.xxx.45)

    모르네요 ㅎㅎ

    윤정부 기조가 민간주도입니다!

  • 18. ㄷㄷ
    '24.9.6 4:33 PM (211.226.xxx.57)

    정부가 이기는게 미래세대를 위한거라구요? 미래세대가 망해요 의료 망한다구요. 아이고 정말 답답한 사람들 왜이리 많나요

  • 19. ㅇㅇ
    '24.9.6 4:33 PM (180.64.xxx.3) - 삭제된댓글

    전문의 부족은 전체 전문의 부족이 아니라 대학병원 전문의 부족입니다. 대학병원 구조적 문제로 전문의 채용을 필요한만큼 하지 않는것을 고쳐야지 전체 전문의수는 차고 넘치는데 증원하는게 문제죠. 더 큰 문제는 이제 증원 안한다고 해도 더 이상 애들이 전문의를 굳이 할 필요를 못느낄거라는 거예요. 욕먹으면서 굳이 왜 욕먹어요. 일반의들은 욕하나 안먹으면서 돈도 월등히 많이버는데..

  • 20. ...
    '24.9.6 4:33 PM (115.138.xxx.39)

    저밑에 외우라잖아요
    증원해도 절대 필수과 안간다고
    확 뽑아서 의료개혁을 해야되요
    윤석열아니면 못해요
    문재인은 팬덤정치라 지지율 떨어질까봐 화들짝놀라 백기들고
    매번 정부가 백기드니 의사들이 기고만장이에요

  • 21. ㅇㅇ
    '24.9.6 4:34 PM (180.64.xxx.3)

    전문의 부족은 전체 전문의 부족이 아니라 대학병원 전문의 부족입니다. 대학병원 구조적 문제로 전문의 채용을 필요한만큼 하지 않는것을 고쳐야지 전체 전문의수는 차고 넘치는데 증원하는게 문제죠. 더 큰 문제는 이제 증원 안한다고 해도 더 이상 애들이 전문의를 굳이 할 필요를 못느낄거라는 거예요. 욕먹으면서 굳이 왜 전문의하겠어요. 일반의들은 욕하나 안먹으면서 돈도 월등히 많이버는데..

  • 22. 아니
    '24.9.6 4:34 PM (122.36.xxx.22)

    미용개방하고 실비간소화 원격진료 리필처방 같은거만 해도 되는데 그건 절대 안건드리네?
    의사들이 그 정도는 받아들이지 않나? 아님 또 발작할라나?

  • 23. ㅡㅡ
    '24.9.6 4:35 PM (223.38.xxx.6)

    네 열심히 계속 의사 악마화하세요

  • 24. 민간주도 윤 정부
    '24.9.6 4:36 PM (211.234.xxx.45)

    ● 민간에 떠넘겨 필수의료 해결…윤석열 정부의 ‘은밀한 민영화’ -
    - https://m.khan.co.kr/national/health-welfare/article/202206272136005


    ● “윤석열 당선인 보건의료정책, 우회적인 의료민영화 정책 다수 포함” - https://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21584

    ● 尹 “복지, 민간·기업 참여시켜 준시장화 생각해야” -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578951?sid=102
    국민연금개혁
    건강보험개혁

    ● ‘민간 주도’ 6차례 언급한 윤 대통령 “정책도 이제 기업과 논의해야”https://m.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1047343.html#cb

  • 25. ..
    '24.9.6 4:36 PM (118.130.xxx.66) - 삭제된댓글

    윗님 그것은 의사들 발작버튼
    원래 간호법도 발작버튼이였는데 어찌어찌 통과되버림

  • 26. ...
    '24.9.6 4:42 PM (61.76.xxx.130)

    원글님이 뭘 모르네요 ㅎㅎ

    윤정부 기조가 민간주도입니다! 22222

  • 27.
    '24.9.6 4:43 PM (118.217.xxx.25)

    동감입니다.
    오프라인 의견은 82의 증원비판과 많이 달라요.
    환자볼모로 의사는 왜 하고 있는걸까요.
    돈때문이죠.

  • 28. 333
    '24.9.6 4:44 PM (110.70.xxx.180)

    원글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윤 정권 싫지만 의료개혁 성공하면 이 점만은 업적으로 인정하려고요.

  • 29. ㅇㅇ
    '24.9.6 4:45 PM (182.229.xxx.111) - 삭제된댓글

    미치겟다..
    무식한 아줌마들 아직 이게 의료개혁이라고

  • 30. ㅇㅇ
    '24.9.6 4:46 PM (211.234.xxx.119)

    의사가 역겨우면 윤정부는 구더기들? 증원한다고 응급실로 의사들이 간답니까? 그나마 돌아가는 의료체계를 붕괴시키냐구요 이 구더기들아!!

  • 31. ..
    '24.9.6 4:47 PM (39.113.xxx.157)

    의료개혁이 아니라 의료망으로 가고있어요....

  • 32. 333
    '24.9.6 4:47 PM (175.208.xxx.2)

    흐. 의사들 편 안 들어주니 무식한...이 되어버리네.
    어우야. 상스럽기는!!!!!!

  • 33. 윤돼지 아웃
    '24.9.6 4:48 PM (175.214.xxx.36)

    의사들 역겹지만 일개의 직업인들일 뿐이고ᆢ

    지 업적 쌓으려고? 의료 민영화 이권때매?
    할튼 알수없는 이유로 대책없이 들쑤셔서 이 꼴 만들고
    나몰라라 은폐만하는 윤건희정권이 제일로 역겹다

  • 34. ..
    '24.9.6 4:50 PM (39.115.xxx.132)

    의사들 까기 하면 윤가 잘못
    덮일까봐요?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세요

  • 35. ..
    '24.9.6 4:52 PM (118.130.xxx.66) - 삭제된댓글

    정치적 목적으로 손바닥으로 하늘 가리는게 누군데 ㅎㅎㅎㅎ

  • 36. ㅇㅇ
    '24.9.6 4:54 PM (211.218.xxx.125)

    의사들 이기적인거 하루이틀인가요.
    그런 집단 어르고 달래서 국민 건강에 지장 없게 하는게
    정부의 역할이지.
    삼백 증원도 못 받아들이는 인간들한테 이천 들이밀고
    배째라는데 정부가 무능한거 맞죠. 44444

  • 37. ㅇㅇ
    '24.9.6 4:55 PM (182.229.xxx.111) - 삭제된댓글

    이렇게 의사에대한 반감 부채질하는것도
    윤김의 목적인듯. 국민이 싸워야 지네들이 유리하다고 생각.
    분노화살이 자기한테 안오게하려는 역겹고 미련한 술수에 말리면 안돼요

  • 38. ㅇㅇ
    '24.9.6 4:55 PM (118.235.xxx.65)

    지금통과되도 10년지나야 증원효과있어요.
    지금도 많이 늦었습니다.

  • 39. ...
    '24.9.6 4:56 PM (152.99.xxx.167)

    이렇게 무식하니 응급실 뺑뺑이해도 싸죠
    딱 국민수준
    우리나라 의사 안부족합니다. 필수의사 지방의사가 부족하죠
    2000명 늘이면 밀려서 막 갈거같죠?
    2000면 내지르고 땜질처방하느라 쓴 몇조만 미리 시스템 개선에 썼어도 벌써 해결되었을걸요

  • 40. ..
    '24.9.6 4:58 PM (118.130.xxx.66) - 삭제된댓글

    증원해보세요 갈지 안갈지

  • 41.
    '24.9.6 5:00 PM (14.38.xxx.186) - 삭제된댓글

    지방의 의사충원 정책을 마련하면 됩니다

  • 42. ㅎㅎ
    '24.9.6 5:00 PM (211.234.xxx.38)

    이런거보면 그냥 딱 국민수준으로 가고있네요

  • 43. ...
    '24.9.6 5:04 PM (106.101.xxx.20)

    싸가지없고 못땠기가
    무식하고 당해도 싸다고 하는 저 입를보세요
    그 무식하고 당해도 싼 사람들 없으면 가운 백날 입고 폼잡고 앉아있어본들 손님없어 돈 벌어요?
    내일 당장 무슨일이 생길줄 알고 무식하고 당해도 싼 사람만 응급실 뺑뺑이돌고 자기는 안 돌거 같은가봐요

  • 44. ㅇㅇ
    '24.9.6 5:04 PM (118.235.xxx.65) - 삭제된댓글

    의사가족들 의사들 국민수준운운하는데 당신들 커뮤에서 국민들 개돼지라 부르는거 알고있으니 더 역겨움 ㅎ

    솔직히 우리때만해도 의치한 서울대 서로 비슷한수준에서 놀았는데 자기들만 월등한척 하는것도 우스움.

  • 45. ...
    '24.9.6 5:05 PM (118.235.xxx.151)

    전공의 대상 설문조사에서 의사와 국민간 신뢰회복 방법으로 1위로 뽑힌게 "의료붕괴를 통한 현실 직면"이더군요 지금 전공의들이 원하는대로 흘러가고 있나요? 진짜 역겨움 그자체네요

  • 46. 이 닌리를
    '24.9.6 5:05 PM (61.101.xxx.163)

    겪고도 아직도 이러고있다..
    대한민국 의사들 돈미새에 역겨운존재니까 민새한테 전세기 띄워달라고하세요...

  • 47. 두쪽 다
    '24.9.6 5:05 P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

    비등비등...

  • 48. ..
    '24.9.6 5:06 PM (39.115.xxx.132)

    진짜 국민들 수준... 눈물나네
    20~30프로가 나라를 들어먹네요

  • 49. ...
    '24.9.6 5:07 PM (106.101.xxx.253)

    여긴 그래도 익명에 가려 의사 편드는척 하죠 블라인드 가보면 의사들 대놓고 글올리더군요 의사 밑에 권력이 대통령이라고

  • 50. 00
    '24.9.6 5:11 PM (211.36.xxx.118)

    근데 실비를 빼먹는 의사들이 뭐그리 많나요? 정형외과 안과가 심하다는데 저는 10년 넘게 실비내는데 첨에 2만얼마 내던거 지금 8만원 넘게 나가고 실비 받은건 10년동안 100만원도 안되거든요. 솔직히 저는 젤 짜증나는 그거 실비 빼먹는 환자들이 더 역겹거든요.
    82만 봐도 특히 교통하고 나면 무조건 한방병원 드러누으라 그러고 어제도 무슨 수술하고 한방요양병원에서 쉬어라하고 병원이 치료하는 곳이지 쉬라고 있는 곳이 아닌데 그런데 실비 다 쓰고는...
    모럴해저드가 환자한테 더 있다봅니다만.

  • 51. .........
    '24.9.6 5:12 PM (1.236.xxx.80)

    의사들 이기적인거 하루이틀인가요.
    그런 집단 어르고 달래서 국민 건강에 지장 없게 하는게
    정부의 역할이지.
    삼백 증원도 못 받아들이는 인간들한테 이천 들이밀고
    배째라는데 정부가 무능한거 맞죠. 5555555555

  • 52. ...
    '24.9.6 5:14 PM (118.130.xxx.66) - 삭제된댓글

    ㅎㅎㅎㅎ 이건 뭔 논리인가요
    이기적인 집단이고 증원 못받아들이는 집단이니 어르고 달래줘야 한다고요?
    그게 정부 역할이라고요?
    아 놔 ㅋㅋㅋㅋㅋ

  • 53. 동감
    '24.9.6 5:14 PM (1.211.xxx.212)

    의사들 이기적인거 하루이틀인가요.
    그런 집단 어르고 달래서 국민 건강에 지장 없게 하는게
    정부의 역할이지.
    삼백 증원도 못 받아들이는 인간들한테 이천 들이밀고
    배째라는데 정부가 무능한거 맞죠.
    666666666666

  • 54. ㅇㅇ
    '24.9.6 5:17 PM (118.235.xxx.52)

    어르고 달래서 할것 같으면 30년동안 이렇게왔나요
    늘 의사증원하려다 복지부장관 짤리고 의협가서 머리숙이는게 일상이었어요.
    이번에도 시작하자마자 의사들 그렇게 요구했는데
    무슨 어르고달래요.

    그리고 의사들 국민수준 어쩌고하는데 당신네들 커뮤에서 이미 환자들 진작부터 개돼지로 불리고 있는거 이제는 다들 알아요 ㅎ

  • 55.
    '24.9.6 5:18 PM (61.74.xxx.175)

    몇십년을 의대증원 꽉꽉 막아온 거 보세요
    원래 그런 사람들이에요
    문제는 예전 의사들은 메이저과 가면서 자부심을 느끼고 돈돈 하지 않았어요
    권위의식 대단했지만 의사로 자존심은 있었던거 같아요
    요즈음 의사들은 진짜 돈에 혈안이 되어 있죠
    뭐.. 세상이 돈돈거리니 의사들도 어쩔 수 없다고 하겠지만 솔직히 접수 하면서 바로
    실손 물어보고 피부과는 피부질환 환자는 홀대 해서 다른데로 가게 유도 하고
    최소한의 직업의식과 자존심도 없어요

    한꺼번에 2천명 증원은 너무 대책 없는 짓이라고 생각하지만 의사 수 늘려도 필수과는
    안간다는 주장은 너무 우스워요
    일단 늘려봅시다
    진짜 안가는지!
    어떤 정권도 못한 일을 본인 깜냥도 모르고 벌집 쑤시듯 쑤셔놓은 이 정권은 말할 것도 없고
    의사집단도 진짜 너무 이기적이에요
    국가로부터 면허증 받을 때는 국민 생명과 건강에 대한 권리와 의무를 함께 받는 거 아닌가요?
    사람이 죽어나간다는데 정부 욕만 하고 있는 의사들은 양심이란 게 없나요?
    저런 식으로 행동한다면 면허숫자를 제한해줄 이유가 없죠
    이 사태를 겪으면서 의사는 반드시 증원해야겠구나 느끼게 되네요

  • 56. 정치의
    '24.9.6 5:18 PM (222.114.xxx.170) - 삭제된댓글

    가장 중요한 기능은 협상과 타협이에요.
    그거 안하고 내 맘대로 고집하니 이 지경이 난 거구요.
    의사가 역겨우니 끝까지 본때를 보여주면
    원글님이나 가족들은 끝까지 살아남으실 수 있어요?

  • 57. ..
    '24.9.6 5:19 PM (222.102.xxx.174)

    저는 의사들보다 아무런 근거도 없이 2000명 지른 정부가 더 악랄하다고 생각합니다. 의사야 개인이고 이익집단이라고 쳐요, 정부는? 정부가 이익집단입니까? 국민은 죽든지 말든지 오기만 부리는게 정부입니까?

  • 58. yy
    '24.9.6 5:20 PM (125.181.xxx.149)

    고래싸움에 터지는건 새우등.

  • 59. ..
    '24.9.6 5:20 PM (118.42.xxx.109)

    2천명 근거라던 서류는 왜 태웠어요??

  • 60. ..
    '24.9.6 5:21 PM (118.130.xxx.66) - 삭제된댓글

    의사가 있어야할 병원 박차고 나와서 환자가 죽어가는데 왜 의사잘못은 없어요?
    의사는 그게 할일이죠
    근거요
    백명이면 받아들였을까
    이백이면
    삼백은 오케이?
    노노
    1명 증원도 절대 안된다고 할 집단인거 우리는 다 경험으로 아니까요

  • 61. 저는
    '24.9.6 5:22 PM (222.114.xxx.170) - 삭제된댓글

    여기서 일단 늘려봐 안가나보자 하시는 분들
    필수과 의사 늘어날 때까지
    본인과 가족들은 병원 보이콧 하시길 바랍니다.
    그 정도 결기는 있으니
    당장 죽어가는 사람들 외면하고
    좋빠가를 외치시는 거겠죠.

  • 62. 무명인
    '24.9.6 5:24 PM (223.38.xxx.229)

    지금 의대정원 무효화 하면 앞으로 몇 년 뒤에는 더한 응급실 뺑뺑이를 보게 되겠죠 개혁을 멈추면 안됩니다.

  • 63. 그게
    '24.9.6 5:24 PM (14.45.xxx.213)

    의사가 모자란다는 대전제 자체가 오류.
    20년간 증원을 안했으니 해야한다는 논리 자체가 오류.
    모자라지 않는데 20년간 안했으니 무조건 증원해야한다는게 오류. 안모자하는데 왜함.
    30년 전 김영삼 때 지방사립대 대거 만들어 20년 전부터는 의사수가 그 전에 비해 빠르게 증가되어 오는중. 그 좋아하는 OECD 나라중에서 의사증가율 젤 높음.
    이렇게 증가하다간 의사과잉이라는 국책연구소 논문있음.
    거기다 요즘은 출생인구 감소가 세계최고라서 더더욱 의사과잉이 빨라짐.
    지금 모자라는 건 필수과의사.
    지금 의사수 늘려서 10년~15 후에 나올 필수과의사 기다리는 건 이미 늦음.
    지금 당장 필수과로 돌아오게 만들어아함.
    지금 정부하는 짓은 한 발 늦은 짓에다가
    오히려 미래의 필수과도 명맥이 끊기게 하는 짓임.
    그 공백 지금부터 15년 동안 다죽자임.
    미친놈은 걷어내야함.

  • 64. .....
    '24.9.6 5:25 PM (211.246.xxx.138)

    무식하니 응급실 뺑뺑이해도 싸대 의사 없어서 치료못받고 죽은 사람들이 있다는데 이런 말이 나와요? 와 진짜 악마가 따로 없다

  • 65. 무명인
    '24.9.6 5:25 PM (223.38.xxx.229)

    의사를 공무원화 하는 것만이 답입니다.

  • 66. ㅇㅇ
    '24.9.6 5:26 PM (118.235.xxx.91)

    국민목숨가지고 딜하는거
    버릇고쳐야합니다.
    아마 이재명도 그외의 대선주자들도 의사어떻게 버릇들일지 고심하고 있을걸요.

    먹고살만하고 필수의료 종사안해도 충분하니 국민볼모로 늘 협박하는거죠.

    의사한정되어있던 권한들 전부 분해해서 나눠줘야합니다.

  • 67. ...
    '24.9.6 5:26 PM (118.130.xxx.66) - 삭제된댓글

    사실 응급실 뺑뺑이 필수과 기피문제 대학병원 전공의 처우문제 등등
    이런거는 증원 얘기 나오기 훨씬 전부터 문제로 제기되던 것들이죠
    의사들이 다 문제의식이 있지만 아무도 문제제기하거나 고치려고 노력하지 않은 것들이고요
    근데 왜 증원 한다니까 갑자기 불거진 문제처럼 다들 가운벗고 나감??

  • 68. 무능하고
    '24.9.6 5:27 PM (223.38.xxx.216)

    사악하고 사명감 1도 없는 지도자가 대통령 되니
    전문성 있는 지식이 있는 인사를 해야지 똑같은 수준들과 주변인들만 데려오고 그러니 정부가 제대로 돌아가겠나요
    의사 탓하기전에 대책없는 윤정부가 백배천배 역겹네요

  • 69. 333
    '24.9.6 5:28 PM (110.70.xxx.164)

    이기적인 집단이고 증원 못받아들이는 집단이니 어르고 달래줘야 한다고요?
    그게 정부 역할이라고요? 22222
    -----
    의사와 의사 가족들. 이제는 자기들 어화둥둥 어루고 달래달래. 대단한 특권의식 가진 집단들이야....

  • 70. 병원
    '24.9.6 5:34 PM (222.114.xxx.170) - 삭제된댓글

    안가겠다는 소리는 안하시네요.
    그 버릇 고치자고 여기까지 왔고
    지금 죽어나가는 건 아무 죄 없는 국민들이죠.
    용산에서 세종에서
    의사 버르장머리를 고쳐버리겠다고 으름장 놓는 사람들은 응급실, 빅5병원 프리패스예요.
    원글님도 그 부류이신가봐요?
    저는 아픈 노모가 있어서 두렵네요.

  • 71. 그럼
    '24.9.6 5:34 PM (223.38.xxx.167)

    의사와 의사 가족들. 이제는 자기들 어화둥둥 어루고 달래달래. 대단한 특권의식 가진 집단들이야....

    그럼 죽자고 의사랑 정부가 같이 싸워야 하나요?
    누가 피해 보는데요? 응급환자 및 중증환자들은 어쩌구요?
    의사탓만하고 손놓고 있는게 정부인가요?

  • 72. 333
    '24.9.6 5:37 PM (175.223.xxx.190)

    응급환자 중증환자 생각하는 척하기는.

  • 73. 무능한것들이
    '24.9.6 5:40 PM (123.214.xxx.155)

    들쑤셔서 엉망진창 만든게
    비교도 안되게 역겹

  • 74. ..
    '24.9.6 5:43 PM (223.38.xxx.249)

    그니까 대학 증원이 이렇게 환자 버리고 떠날 이유가 되냐 묻는거죠 전문의 부족으로 응급실 뺑뺑이는 오래전부터 있었어요 그런 문제들 때문에 증원하겠다는건데 지금 증원 철회하면 응급실 뺑뺑이 없어지나요? 아니잖아요

  • 75.
    '24.9.6 5:43 PM (61.74.xxx.175) - 삭제된댓글

    국민학교 2부제로 다닌 사람들이 70~80대가 될 때 의사 많이 부족해요
    지금 늘려야 그 때를 감당할 수 있어요
    의사증원 반대하는 사람들은 꼭 출산률 핑계를 대는데 의료 주소비층은 노인들이에요

    의사와 환자간의 신뢰요?
    힘들게 버텨주시는 선생님들 덕에 신뢰를 완전히 잃지는 않았죠
    그렇지만 완전한 의료붕괴로 현실직면이 방법이라는 기본이 안된 자격 없는 의사들을 보니
    신뢰는 회복되기 어렵겠네요
    코로나때도 환자 버리고 나가서 시위 해
    이번에도 국민들은 죽어간다는데 파업해
    증원만 한다면 발작을 하는데 도대체 어디서 신뢰가 생기죠?
    신뢰는 신뢰 받을 행동을 해야 생기는 거 아닌가요?
    어디 장사치보다 못하게 행동하면서 신뢰는 받고 싶은가요?

  • 76. 175
    '24.9.6 5:44 PM (223.38.xxx.125)

    저 댓글같은 마인드가 이정부의 마인드

  • 77.
    '24.9.6 5:45 PM (61.74.xxx.175)

    국민학교 2부제로 다닌 사람들이 70~80대가 될 때 의사 많이 부족해요
    지금 늘려야 그 때를 감당할 수 있어요
    의사증원 반대하는 사람들은 꼭 출산률 핑계를 대는데 의료 주소비층은 노인들이에요

    의사와 환자간의 신뢰요?
    힘들게 버텨주시는 선생님들 덕에 신뢰를 완전히 잃지는 않았죠
    그렇지만 완전한 의료붕괴로 현실직면이 방법이라는 기본이 안된 자격 없는 의사들을 보니
    신뢰는 회복되기 어렵겠네요
    코로나때도 환자 버리고 나가서 시위 해
    이번에도 국민들은 죽어간다는데 파업해
    증원만 한다면 발작을 하는데 도대체 어디서 신뢰가 생기죠?
    국민 생명으로 협박질 못하게 점진적으로 증원해야 되요
    신뢰는 신뢰 받을 행동을 해야 생기는 거 아닌가요?
    어디 장사치보다 못하게 행동하면서 신뢰는 받고 싶은가요?

  • 78. ..
    '24.9.6 5:49 PM (223.38.xxx.249)

    노령인구도 많아졌지만 병원이용횟수가 과거와 비교도 안되게 많아졌죠 저희 부모님 조금만 아프면 검사하고 입원하고 계세요 젊을때 못쓰고 아낀돈 병원비로 다 쓰시는듯

  • 79. 333
    '24.9.6 5:51 PM (175.223.xxx.190)

    223. 38 같은 댓글이 전형적인 의사와 의사 가족들 마인드.
    국민들이 이미 그 속을 이미 손바닥 보듯이 꿰뚫고 있는데 본인들만 똑똑한 줄. 그러니 겸손했어야지. 국민들이 완전히 돌아섰는데.

  • 80. ..
    '24.9.6 6:05 PM (118.217.xxx.155)

    전공들 파업이 아니라 사직이예요.
    그냥 안한다고 사표쓰고 나가버린 거라서 그걸 법으로 막을 방법이 없어요.
    애초에 이렇게 된데는 계약직에 불과한 전공의들에게 대학병원, 대형병원의 시스템 전반을 떠받치게 한 구조를 아무도 손대지 않고 유지한 탓이 크고요.
    필수과야말로 인턴,레지던트 갈아서 운영되는 곳인데 그런 구조는 손 안대고 낙수효과 운운하니 당연히 나가죠.
    전공의들 말고 다 끝난 전문의들이 있는 병원은 잘 돌아가고 있어요.
    이대마곡병원인가... 거기는 최근에 지어서 전공의 없이 유지될 수 있도록 시스템을 해놔서 그나마 제대로 돌아가는데 거기로 환자가 몰려서 난리도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지방에 많은 돈을 줘도 안가는 이유요?
    그런 연봉 받으려면 10배는 벌어다줘야 하고
    10배 벌어다주려면 수술을 엄청 해야 그 돈이 나오는데
    수술에 따른 리스크도 크고 소송 위험도 따르고
    그리고 의사들도 사람이라 수술하면서 환자 잘못되거나 부작용 나면 마음이 괴롭죠....
    그런 와중에 매출 압박까지 받느니 안하는 거죠.

    그나마 동네 병원에서 보는 수술 안하는 의사들은 그런 정신적 스트레스가 덜한거고
    대학병원에서 수술하는 교수들은 그나마 잘하니까 남는 거고 워낙 오래 했고 대학병원 법무팀 같은 데에서 환자 대응도 해주지만
    지방 내려가서 홀홀 단신 매일 수술하면서 매출 신경쓰고 환자 상대하고 까딱 잘못하면 소송걸린다?
    그러느니 안하는 거......

  • 81. ..
    '24.9.6 6:30 PM (223.38.xxx.38) - 삭제된댓글

    175님 정신 차리세요

  • 82. .....
    '24.9.6 6:34 PM (14.45.xxx.213)

    사실 응급실 뺑뺑이 필수과 기피문제 대학병원 전공의 처우문제 등등
    이런거는 증원 얘기 나오기 훨씬 전부터 문제로 제기되던 것들이죠
    의사들이 다 문제의식이 있지만 아무도 문제제기하거나 고치려고 노력하지 않은 것들이고요
    근데 왜 증원 한다니까 갑자기 불거진 문제처럼 다들 가운벗고 나감??
    /////////////

    말씀하신 모든 문제들 언제나 의사들이 얘기해온겁니다. 이국종 교수님 보면 모릅니까? 의료문제를 젤 잘 아는 사람들은 관료들도 환자들도 아닌 의사들이라 언제나 얘기해왔지만 항상 묵살하고 귀기울여주지 않고 방치해놓다가
    이제 증원으로 울고싶은 애 뺨때려준 격이 되어 사직한 걸 가지고 왜 여지껏 조용했냐니요.
    그런 말은 복지부 관료들한테 해야할 말이지 언제나 문제점을 얘기해왔던 의사들한테 할 얘기가 아닙니다.

  • 83. ....
    '24.9.6 6:44 PM (14.33.xxx.216)

    응급실 뺑뺑이, 필수과 기피, 대학병원 전공의 처우. 그 문제 해결이 가장 시급하네요.

    윤정권이 그걸 해줄거라고 믿지 않아요.
    국민의 안위는 안중에도 없고 이제까지 쭉 자기 뱃속만 챙겨왔는데 의료문제에 무슨 잇권이
    걸려있다고 국민을 위해서 의료개혁을 하겠냐고요. 윤정권이 말예요.
    의료민영화해서 대기업에서 댓가를 챙기겠다는 속셈이 있다면 모를까.

    의사에게 살신성인 성인군자이길 기대하지 않아요. 여제껏 의료시스템 속에서
    질 좋은 의료서비스를 받아왔던 것이 계속 보장되면 그걸로 만족합니다.
    필수과 수가 인상은 정말 시급해보이구요.
    의사가 돈 벌든 재벌이 되든 상관없는 일이구요.

  • 84. ...
    '24.9.6 6:44 PM (115.138.xxx.39)

    수술실 CCTV 의무화해서 필요한 의학적조치는 적합하게 이행했다고 증명하면 환자와 소송에서 쉽게 이길텐데 왜 또 수술실 CCTV 의무화는 싫은가요?

  • 85. 응아니야
    '24.9.6 7:01 PM (118.235.xxx.233)

    고연봉인데도 안가는건 인간답게 못가는 스케줄과 사법리스크때문이야. 인프라도 사람도 다 서울에 몰리듯 의사도 마찬가지야. 원글이가 그런소리 할 자격은없어. 꼬우면 수입의 절반 건보료로 낼래?

  • 86. 상식적으로
    '24.9.6 10:40 PM (58.231.xxx.12)

    정부가 무식하게 권력 휘둘러서
    멀쩡한 아니 세계최고 의료시스템을 파괴시켰어요!!
    정부가 먼저 비상식적으로 독단적으로 해서 이렇게 된거라구요!!!
    타협도 없이 대화도 없이요!!
    망할 정부 윤정권 탄핵하라 탄핵하라

  • 87. ....
    '24.9.6 10:51 PM (124.60.xxx.9)

    이제 갑자기
    2000명은 너무심했나 쪽팔리기 시작한듯.

  • 88. ㅇㅇ
    '24.9.6 11:33 PM (175.199.xxx.97)

    의사가 악마라 해도
    갑자기 2천명은 무리였어요
    애초 대책도안세우고
    무조건 의사가 책임져하는게 그게 무능입니다

  • 89. 병원에
    '24.9.6 11:40 PM (180.69.xxx.196)

    님은 큰병 걸려도 메이저병원 오지 마시고 증원많이된 대학병원 가세요

  • 90. 교육이
    '24.9.6 11:42 PM (180.69.xxx.196)

    착상에 앉아서만 되는 교육이 아닌데 교육연건 생각해서 적당히 했어야죠.

  • 91. 최소한
    '24.9.6 11:44 PM (180.69.xxx.196)

    800명 병상에 400명 실습이 말이 됩니까? 이런 의사한테 진료받으세요

  • 92. 청문회도 안 봤나
    '24.9.6 11:49 PM (211.234.xxx.185) - 삭제된댓글

    증원 결정된 의대,
    해부학 실습 카데바 한구당 5~6명인데
    증원된 인원으로는 한구당 30~40명인가 해야 한대요.

    그렇게 하면 제대로 실습이 되겠어요?
    원글이는 의대생때 실습도 못한 의사 만나고 싶어요?

  • 93. 청문회도 안 봤나
    '24.9.6 11:50 PM (211.234.xxx.185) - 삭제된댓글

    해부학 실습 카데바 한구당 5~6명인데
    증원된 인원으로는 한구당 30~40명인가 해야 한대요.

    그렇게 하면 제대로 실습이 되겠어요?
    원글이는 의대생때 실습도 제대로 못하고 어깨넘어 배운 의사 만나고 싶어요?

  • 94. ㅇㅇ
    '24.9.6 11:51 PM (220.93.xxx.34)

    검색창에




    의사 하이패스 검색해보세요,,,, 중증 환자들은 죽어나가는데,,,

    현상황 매우 심각합니다!!!!!!!!!!!!!!!!!!!!

  • 95. 청문회도 안 봤나
    '24.9.6 11:52 PM (211.234.xxx.185)

    모 증원결정된 지방 의대
    해부학 실습 카데바 한구당 5~6명인데
    증원된 인원으로는 한구당 30~40명인가 해야 한대요.

    그렇게 하면 제대로 실습이 되겠어요?
    원글이는 의대생때 실습도 제대로 못하고 어깨너머 배운 의사 만나고 싶어요?

    각 의대한테 준비할 시간을 줘야죠.
    교수진이나
    실습관련들도

  • 96. 이대 마곡은
    '24.9.6 11:56 PM (59.7.xxx.113) - 삭제된댓글

    신생아 사망 사건으로 병원등급이 2등급으로 강등된거 아닌가요?

  • 97. 솔직히
    '24.9.7 12:34 AM (113.61.xxx.156)

    솔직히 의사수 많아지면 이런사태 안일어나는건 확실함.
    밥그릇 싸움이 진실이지요.
    정치색 빼고 솔직해집시다.

  • 98. ㅇㅇ
    '24.9.7 12:43 AM (211.203.xxx.74)

    원글에 동의함

  • 99. …..
    '24.9.7 12:50 AM (118.235.xxx.106)

    원글에 동의함222222

  • 100. 기가차네요
    '24.9.7 1:20 AM (210.2.xxx.27) - 삭제된댓글

    의사가 이기적인게 당연하니까 어르고 달래는게 정부가 할 일이라니...

    그래서 문재인은 어르고 달래서 아무 것도 못 했군요?

    의사들은 100명 증원한다고 해도 반대할 집단이에요.

    치과의사, 변호사 증원해서 나라 망했나요?

    서비스 질이 확 낮아졌나요?

    어떤 업종이건 경쟁이 치열해지면 가격 낮아지고 서비스 친절해지는 건

    진리에요.

    증원하면 의사교육이 황폐화된다구요? 그러면 교수들이 사표 내고 나가야지

    학부생 가르치지도 않는 전공의들이 왜 사직을 해요?

    지들 나중에 전문의 따고 나왔을 떄 돈 버는게 줄어들까봐 그런 거지.

    언제부터 그렇게 전공의들이 의대교육 걱정을 했다고...

  • 101. ..
    '24.9.7 1:36 AM (125.185.xxx.26)

    아산 간호사 뇌출혈도
    외과 의사 학회가서 잘하는 의사가
    없어 수술지연사망
    의사들 가피과도 맞긴맞죠
    300명 증원으로 합의 보길

  • 102. ..
    '24.9.7 1:42 AM (125.185.xxx.26)

    일본이 우리보다 더 잘사는데
    의사 월급 연봉1억 세후 600이에요
    우리는 65세 지나도 페이닥터하고 돈 잘만 벌잖아요 공대 기피하고 다 의대 열풍인데
    늘리는거 필요는함 300명 정도로 했음해요

  • 103.
    '24.9.7 1:48 AM (1.236.xxx.93)

    의사 전공의들은 2000명이든 400명이 됐든 파업 했을꺼예요
    그들은 0명을 바라거든요
    개혁이란 말에 정부, 의사간 피를 안보고 협의되길 바랐는데 의사들이 거의 모두다 병원문 박차고 나가버리니 치료될수있는 환자들이 죽어나가서 안타깝습니다..
    의사들도 한발짝 물러서야지 0명이 말이 되냐 말입니다
    저는 의사들이 더 이기적으로 보여요
    조선대의대병원 100m 금방에 쓰러진 여자대학생도 너무 안타까워요

  • 104. 우리나라
    '24.9.7 1:59 AM (220.117.xxx.35)

    의사 권력이 너무 심하게 커짐
    골때림
    사람 생명을 담보로 이게 할 짓이냐고요

  • 105. ㅇㅇ
    '24.9.7 5:05 AM (24.12.xxx.205) - 삭제된댓글

    그래서... 빈대 잡겠다고 초가삼간 다 태우고 있으면서 빈대욕만 하고 있나?

  • 106. ㅇㅇ
    '24.9.7 5:07 AM (24.12.xxx.205) - 삭제된댓글

    그래서... 빈대 잡겠다고 초가삼간 다 태우고 있으면서 빈대욕만 하고 있나?
    누가 집을 태우랬나? 빈대를 잡으랬지.
    집 태우면서 빈대 잡는 거야 누가 못해서 이제껏 안한 줄 알았나?

    6.25 한국전쟁 이후로
    사람이 응급 치료를 못받아서 길바닥에서 죽는 일이 지금 처음 일어난 거 아닌가?

  • 107. ㅇㅇ
    '24.9.7 5:11 AM (24.12.xxx.205)

    그래서... 빈대 잡겠다고 초가삼간 다 태우고 있으면서 빈대욕만 하고 있나?
    누가 집을 태우랬나? 빈대를 잡으랬지.
    집 태우면서 빈대 잡는 거야 누가 못해서 이제껏 안한 줄 알았나?

    6.25 한국전쟁 이후로
    사람이 응급 치료를 못받아서 길바닥에서 죽는 일이 지금 처음 일어난 거 아닌가?
    미친 정권.

  • 108.
    '24.9.7 5:28 AM (59.10.xxx.243)

    의사가 있어야할 병원 박차고 나와서 환자가 죽어가는데 왜 의사잘못은 없어요?
    의사는 그게 할일이죠
    근거요
    백명이면 받아들였을까
    이백이면
    삼백은 오케이?
    노노
    1명 증원도 절대 안된다고 할 집단인거 우리는 다 경험으로 아니까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ㅋㅋ

  • 109. ..
    '24.9.7 5:33 AM (59.7.xxx.16)

    우리나라의 의사수는 부족하지 않아요.
    인구 1000명당 의사 수는 일본과 비슷해요.
    해마다 3000명씩 쏟아져 나오고 있고요
    정년이 없어서 의사는 계속 늘어나고 있지요.
    의사가 부족했다면 어떻게 우리나라가 세계 2위 최장수국이 되었을까요?
    의사가 부족헀다면 우리국민들이 어떻게 다른 OECD 국민들 보다 의료 이용율이 3배가 넘을까요?

    우리는 세계인들이 부러워하는 의료시스템을 가진 국가였습니다.
    누구든지 평등하게,적은 돈 내고, 신속하게 명의를 골라 치료 받을 수 있는 나라였습니다.

    다만
    바이탈과를 지원하는 의사가 줄어드는 문제가 있었죠.
    이것은 수가와 소송이 문제입니다.
    원가의 70%를 주면서 병원이 의사를 많이 뽑기를 바라나요?
    의사의 과실이 아닌 사망사고에도 소송을 하고
    무과실배상을 판결하면서 바이탈과 의사가 늘어나기를 바라나요?
    의사수만 늘리면 진짜로 바이탈과 의사를 늘릴 수 있을까요?

    오직 의대증원에 꽂혀
    교실이 없어도 증원하겠다.
    교수가 없어도 증원하겠다,
    수업을 안들었지만 진급을 시켜주겠다,
    시험을 안봤지만 진급시켜 주겠다니
    돌팔이를 많이 만들어서 나라에 풀어 놓겠다는 거죠.

  • 110. ㅇㅇ
    '24.9.7 5:35 AM (24.12.xxx.205)

    뭐가 좋다고 ㅋㅋ거리고 웃는지....
    누구든 사고나면 갈 곳이 없어서 길바닥에서 신음해야하는 상황인데
    철없는 댓글놀이가 재밌나보군.

  • 111. 힘든현실
    '24.9.7 6:56 AM (1.234.xxx.189)

    원글님 의견에 동의 합니다

  • 112. ..
    '24.9.7 7:17 AM (116.32.xxx.97)

    의사들 이기적인거 하루이틀인가요.
    그런 집단 어르고 달래서 국민 건강에 지장 없게 하는게
    정부의 역할이지.
    삼백 증원도 못 받아들이는 인간들한테 이천 들이밀고
    배째라는데 정부가 무능한거 맞죠.
    333333

    역겨우면 아파도 그냥 집에서 앓다가 죽던지 한의원에 가서 진료받던지 하시면 되겠어요.
    아, 복지부 차관이 전세기 띄워준다고 하니 그거 타고 가서 옆나라 가서 돈 많이 내고 진료 받던지요.

  • 113. ......
    '24.9.7 7:28 AM (119.196.xxx.123)

    아직도 이런 소리를 하는 사람이 있네요...와...진짜 힘들다.

  • 114. 333
    '24.9.7 7:31 AM (39.7.xxx.123)

    의사가 있어야할 병원 박차고 나와서 환자가 죽어가는데 왜 의사잘못은 없어요?
    의사는 그게 할일이죠
    근거요
    백명이면 받아들였을까
    이백이면
    삼백은 오케이?
    노노
    1명 증원도 절대 안된다고 할 집단인거 우리는 다 경험으로 아니까요 22222222222222

  • 115. 이번에
    '24.9.7 8:09 AM (122.36.xxx.22)

    봤잖아요
    전공의들 쏟아져나오니까 일반의월급 천에서 500으로 반토막 난거 밥그릇 무너지는거 경험하니 더 현타 왔겠죠
    결국 돈이면서 의료질 민영화 타령은ㅋ
    윤이 과한건 있었지만 의료개혁 물꼬를 터줬음 하네요
    미용개방은 반드시 해야함

  • 116. ㅇㅇ
    '24.9.7 8:43 AM (125.187.xxx.79)

    꿀통치워버리면 알아서 바이탈 기어들어가게 되어있음
    2천명 증원에 뭐같이 발작하는거보면 이게 답이라고 생각됨
    니들도 먹고살려면 뭐라도 해야지
    바이탈 꼬우면 쿠ㅇ 알바 뛰든가

  • 117. 현모양처
    '24.9.7 8:53 AM (211.234.xxx.96)

    님 아이가 30명 교실에 60명 들어가서 수업하라고 하면 가만 있으실까요? 실습시간에도 한번 못 만쳐보고 멀리서 지켜봐도 되구요? 뭔가 교육할수 있는 요건을 만들어줘야죠ㆍ

  • 118. ....
    '24.9.7 9:00 AM (211.218.xxx.194)

    니들 어차피 한명도 안된다고 했을꺼잖아...라고 하면서
    2000명우긴 창피를 모면하려고 하는데.

    지금 의료상황 정상이라고 한 거는 어쩔건데.
    의사 탓을 하자니, 지금 대란인걸 인정하는 꼴이고.
    2000명후퇴를 하자니...또 대란 일으킨걸 인정하는 꼴이고...

    미용개방을 해도 한의사나 치과의사정도 해줄거같으니까 꿈들 깨시구요.

  • 119. 전공의들도 웃김
    '24.9.7 9:21 AM (115.90.xxx.90)

    예나지금이나 격무에 시달린담서 인원 늘려준다는데 사람 목숨갖고 흥정이나 하는것들
    의사..나 선생같은 직업은 성적으로만 지원할 직업이 아닌데.. 직업특성따위보다 그저 돈만많이 벌고 싶어 선택한 자들의 행태임의 방증

  • 120. .,.,...
    '24.9.7 9:39 AM (59.10.xxx.175)

    참 신기하단말이지..
    굥의 의도따라 82엔 그런 글이올라와 ㅎㅎㅎ

  • 121. ㅇㅇ
    '24.9.7 10:24 AM (180.71.xxx.78)

    무능무지 윤석렬보다 더?
    의로대란 이꼬라지낸 윤석렬보다 더?
    건강보험 시스템 파과하는 윤석렬보다 더?

  • 122. .......
    '24.9.7 10:41 AM (121.141.xxx.193)

    민주당이 갑자기 의료붕괴가 정부탓이라며 의협을 감싸고 있던데...
    진짜 한심합니다
    지난정권때 400명 정원도 못하고 실패하지않았나요?
    민주당이 하면 국힘이 반대하고...이제 국힘이 할려니 민주당이 반대하고
    의협은 참 좋겠어요...바닥에 들어누우며 억지부리면 다 통하니..
    윤석렬같은 또라이 아니면 증원을 누가 할수있나요
    민주당은 기회가 왔을때 왜 못했는지 다 까먹었나봅니다

  • 123. 그러니까요!
    '24.9.7 10:44 AM (58.232.xxx.112)

    실비 있으세요?
    묻는거 역겨워요.2222

    의대 증원 반드시 하고, 미용 개방 하고 그동안 꿀통 빨던 거 손보고 해서 기형적인 의대 쏠림 현상 차차 개선되어야죠!

  • 124. 의대정원 확대
    '24.9.7 10:56 AM (211.234.xxx.209)

    반대하는 사람 없음.
    그런데 한꺼번에 2000명 늘리면
    내년 1학년은 기존의 2배이상이 한꺼번에 수업 받아야 하는데 그게 가능합니까?
    (현재 의대생들 다수가 수업 안 받는건 알죠)

    그리고 의대졸업 못한 학생들과 수련의들의 그 공백분은 수년간 복구가 어려울텐데요
    //

    진중권 “김건희, ‘의대 2000명 증원’ 완강···과학적이라고 해”
    진중권 “김건희, ‘의대 2000명 증원’ 완강···과학적이라고 해”
    진중권 “김건희, ‘의대 2000명 증원’ 완강···과학적이라고 해”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318223?sid=100

  • 125. ..
    '24.9.7 11:28 AM (118.130.xxx.66) - 삭제된댓글

    의대정원확대 반대하는 사람이 왜 없어요
    400명도 안된다고 국시거부하고 그 난리 쳤던게 의사집단인데요
    지금도 단 1명도 안된다고 하고 있잖아요

  • 126. ......
    '24.9.7 11:28 AM (125.240.xxx.160)

    실비 유무 체크란이 똬악!!!
    있으면 뭐 어쩔건지
    정말 사기당하는 기분

  • 127. ㅇㅇ
    '24.9.7 11:47 AM (182.214.xxx.17)

    전문의 부족은 전체 전문의 부족이 아니라 대학병원 전문의 부족입니다. 대학병원 구조적 문제로 전문의 채용을 필요한만큼 하지 않는것을 고쳐야지222222222

  • 128. 넘어진 김에
    '24.9.7 11:59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쉬어간다고 이렇게 된이상
    23% 지지율 석열이가 총대 매겠다고 나오니
    어떤식으로든 개혁은 피할수가 없게 되었네요

    솔직히 의사 가동율은 한국이 최고라는데
    그말은 한국사람이 유독 병원에 많이 간다는거고
    의사들은 가성비 안나오니 실비나 비보험으로 충당하는것 같고

    다른선진국의 경우도
    공공의료가 80% 민영은 20% 정도라고 하니
    앞으로는 돈 있으면 민영병원 없으면 공공의료나 건강관리 잘해야..

  • 129. 의대증원찬성
    '24.9.7 12:00 PM (106.102.xxx.103)

    의사수가 많아지면 해결되는게 많고요.
    아이들 의대입시편중. 응급실뺑뺑이.대학병원1분진료등등.자율경쟁으로 필수과도 인기.

    의사가 증원반대하는건 100프로 밥그릇전쟁인거 아시자나요.
    윤정부갸 불통인것도 있지만.
    의사는 오직 기득권만 지키겠다는거에요

  • 130.
    '24.9.7 12:16 PM (166.48.xxx.214) - 삭제된댓글

    뭔 말같잖은 소리 하면서 거기에 222 333 달고있는 꼬라지가 지능문제라고밖에는 할수 없다
    의새들 어르고 달래긴 니가 달래라 ㅋㅋㅋㅋㅋㅋ 정부의 역활 ㅋㅋㅋㅋㅋ 문재앙같이 사람좋게 ^^ 좋은말로 하면 1명도 못늘림 우리나라는 너무 이제까지 의사들한테 잘해준게 문제임 세상에 이런나라 아무데도 없음
    어차피 수추로 먹고사는 나라에서 나라 인재들 다 의대로만 가고 이공계 망해가고 나라가 무너지는데 이판사판임 이번기회에 버르장머리 싹 고쳐놔야지 절대 물러서면 안됨

  • 131.
    '24.9.7 12:17 PM (166.48.xxx.214)

    뭔 말같잖은 소리 하면서 거기에 222 333 달고있는 꼬라지가 지능문제라고밖에는 할수 없다
    의새들 어르고 달래긴 니가 달래라 ㅋㅋㅋㅋㅋㅋ 정부의 역활 ㅋㅋㅋㅋㅋ 문재앙같이 사람좋게 ^^ 좋은말로 하면 1명도 못늘림 우리나라는 너무 이제까지 의사들한테 잘해준게 문제임 세상에 이런나라 아무데도 없음
    수술로 먹고사는 나라에서 최상위 인재들 다 의대로만 가니
    이공계가 망해가고 새로운 기업 새로운 일자리가 없어서 청년실업 어마하고 출산율 떡락해서
    나라가 폭망하는중인데 이판사판임 이번기회에 버르장머리 싹 고쳐놔야지 절대 물러서면 안됨

  • 132. 입시도
    '24.9.7 12:22 PM (113.61.xxx.156)

    의사들은 기득권지키려고 발악.
    정부는 고집불통.
    하지만,
    장기적으로는 정부가이겨야 합니다.
    다음 정권이 민주당이 되더라도 이번엔 의사를 눌러야 다음 정권도 그 혜택을 볼거에요.
    아이들도 입시에서 다양성을 누리는 나라가 되길,.

  • 133. ..
    '24.9.7 12:48 PM (118.46.xxx.4)

    이 기회에 의사만 증원할게 아니라,
    검사 판사도 2000명씩 더 뽑아요!!
    맨날 기소하고,,2-5년 질질 끌면서 사람 괴롭히고 결국 무혐의..
    이런게 한두건인가요??
    그리고 하는김에,, 검사 판사 관두고 변호사 못하게 하는 법안도 발의해요!! 검사 판사들이 옷벋고 변호사하면 사건 1개로 5억도 더 버는데,,
    뭔 의사들만 가지고 난리랍니까!!!
    공평해야죠!!

    솔직히,, 왠만한 나라보다 우리나라 의료시스템이 정말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미국 유럽 이민간 인간들이 한국와서 치료받고 가죠..

  • 134. mm
    '24.9.7 1:11 PM (223.39.xxx.28)

    실비보험 좀 없애주세요.
    의사증원 에 실비보험 없애는것도 같이하지 윤은.

    실비가 무슨 보건괴ㅏ 거들나나요? 개인보험인더ㅣ

  • 135. 복에겨워
    '24.9.7 1:18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발에 채이는게 의사 병원인데
    평소 의사한테 배아팠던 사람땜에
    가성비 좋은 우리의료를 발로 차버리는 형국에
    정부 잇속채리기 콜라보로 떠나보내는구만.

  • 136. 응급실 뺑뺑이
    '24.9.7 1:52 PM (220.120.xxx.197)

    어떤청년이 아파서 응급실을 갔는데 상태를 보고 자기네 병원에서 치료못한다고 거절했고 다른 병원은 환자 보지않고 전화로 거절했구요..
    환자를 보고 거절한 병원들은 행정처분을 받았고, 보지않고 거절한 병원들은 행정처분을 받지 않았어요. 그래서 병원장들이 그다음부턴 어려우면 보지말고 전화로 거절하라고 지침내렸어요..
    이것이 과연 의사의 문제인가요?
    어떤환자가 와도 의사가 최선을 다해서 치료했다면 법적 처벌로부터 자유로워야 응급실 뺑뺑이는 나아질거라고 봅니다만!!

  • 137. popp
    '24.9.7 1:57 PM (112.170.xxx.100)

    수백명 죽으면 정부 욕 먹는거 맞아요
    그래서 정교하게정책을 펴야죠
    2천명 냅다 던지고 멍청하게 그냥 밀어부치는
    이런 방식이면 결국 정부만 정권 놓치는거에요
    응급실은 국민 삶과 직결된 부분인데 장기화 될수록 의사보다 정부에 다 등돌립니다

  • 138. popp
    '24.9.7 1:58 PM (112.170.xxx.100)

    실비보험 과다이용 이런건 다른식으로도 풀어야할 문제지 의사만 냅다 늘리면 되는 거였음 벌써 다 했죠 참 멍청함

  • 139. ..
    '24.9.7 2:40 PM (14.5.xxx.204)

    저는 이런 글이 역겨워요..
    어느 한쪽을 악마화시키지 말자구요.

    의사들이 5억 주는데도 안가는게 배가 불렀다구요???
    서울 집있는 사람들,, 집값이 어느새 20억 30억 되었는데도,, 5억이상 떨어지면 거품물고 정부욕해요..
    서울 집없는 사람들,, 5억이면 지방가서 넓은 아파트, 새아파트에서 살수 있는데도 지방 안가요.
    돈도 없고, 집도 없으면서 서울 사는 사람들도 배가 불러서 그런건가요??

    서울집중화도 문제고,, 질좋은 일자리 창출이 안되는것도 문제죠.
    식당가보세요.. 식당뿐 아니라,, 힘든일 대부분 외국인들이 하고있죠.
    한국에 실업자 무지하게 많음에도 힘든일 안합니다.. 이사람들도 배가 불렀다고 욕하세요 그럼..
    정부가 대기업 법인세 깎아주면서 일자리 창출협의같은건 안합니다.
    대기업도 2000명씩 일자리 창출해야죠.
    지금 일자리 못구하는,, 원글 논리대로라면 배부른! 젊은이들이 얼마나 많은가요??
    의사가 국민의 생명을 다루기 때문에,, 더 책임감을 가지고 신중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정부가 저렇게 무식하게 나오는게 더 역겹습니다.

  • 140. 다들 증원함
    '24.9.7 2:50 PM (121.185.xxx.39)

    변호사 약사도 십 몇 년전 각각 정원 70프로(1000명에서 1700명) 66프로(1200명에서 2000명) 다 증원했는데
    의사는 뭔데 65프로 3000여명에서 2000명 증원하는데 사람 목숨 갖고 아직까지 이 난리인지
    진짜 그 특권의식 대단하네요
    공무원 철밥통이라더니 더한 철밥통 여기 있네요
    정부가 면허를 제한한 건 특권 누리라고 한 게 아니고
    국민들에게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정책적으로 그 수를 관리하는 건데
    문통때도 400명 증원도 싫다
    이번에 2000명 증원은 아예 사직까지
    그래도 일반병원 같은데 갈 때 많다 이거죠 아쉽지 않다는 거죠

    로스쿨 도입한 지 십 몇 년 중소기업도 사내변호사 두기도 하고 일반 시민들도 변호사 접근성 좋아진 거 사실이고
    약사들도 증원하고 심야약국도 종종 더 보이고 약국들도 더 늘었고 수가 관리도 되고
    면허 제한 업종 정원 늘면 시민 편의 올라가는 건 입아픈 소리이고

    의대 지망 수능생들은 3천여명에서 5천여명으로 느니 좀 더 여유 있을 것이고
    특히 수술 잘하는 의사는 훨씬 더 늘거예요
    처음 증원한다 했을 떄 의료질이 어쩌고 저쩌고 했는데 그들이 더 잘알걸요
    요즘 한 해 평균 고졸자 41~3만명에 3천여명 뽑는 의사 5000여명 뽑아봤자 상위 0.007프로에서 0.01프로대로 느는 건데요
    어차피 그 정도면 다 의사할 공부머리와 성실성 충분하고요
    그런데 수술실력은 그 중에서도 또 다른 영역이라고요
    기본 공부와 노력은 다들 할거고
    그 베이스 위에 담대함과 순발력과 섬세한 손기술 같은
    그 동안 순수 공부로는 측정되지 않은 또 다른 영역이 존재하는 거죠
    그래서 공부머리 수술머리 다르다는 얘기도 하고요
    어쨌든 베이스 인원이 65프로가 더 증원되면 수술 잘 하는 의사들도 더 나올 것이고
    사명감 있는 의사들도 상대적으로 늘어날 것이고
    좀 더 다양한 분야로 접근성 개선되는 건 맞을 거예요
    다만 처음 증원 주목적이 지방의료, 필수과, 응급과 충원 및 개선이었으니까 여기에 더 어드밴치지를 주는 방향을 필수적으로 겸해야 겠죠
    인원만 늘리고 낙수효과 노리는 건 하수이고 동시에 유도정책을 써야겠지요.
    지방의료는 대입때부터 지방인재를 쓰고 10년쯤 묶어놓는 조건으로 선발하든지 (지방공무원 뽑는 것처럼)
    필수과 응급과들은 그 난이도와 워라밸 감안하여 연봉을 1.5~2배를 더 준다든지 뭔가 실질적인 보상이 있어야 할 거 같고요

    윤정부나 의협이나 정말 답없는 사람들이고
    이 와중에 편가르고 있는 정치인들도 마찬가지
    다들 협상테이블로 끌어와서 풀어야 할 문제를 밑도 끝도 없이 대치 상태로
    정작 죽어나가는 건 아픈 국민들이고
    인간들이 얼마나 이기적인지 적당히 타협할 줄들도 알아야지
    정치는 결국 타협의 기술을 선보이는 건데 각자 선동만 할 줄 알지
    특히 의사들은 국민 생명을 책임지는 사람들이라고 선생님, 선생님 불러주며 존중해주는데
    요즘은 사명감으로 의사를 하겠다는 사람은 드물고
    대개 돈 잘 벌고 명망 있게 살아보겠다고 의대가서 의사들을 하니
    자기 파이 줄어든다고 큰 밥그릇에서 중간 밥그릇으로는 못 가겠다고 사직서 쓰고 목숨줄 오락가락하는데도 고개돌리고

    물론 기존 의사들 기준 경쟁률 더 치열해지는 건 기정 사실이지만
    그만큼 열악한 곳들 인원이 충당되는 것도 맞을 거고
    필수과 응급과는 매번 의사 부족이라고 쉬지도 못하고 워라밸 엉망이라고 하소연했으면서
    특히 소아응급과는 소아응급전문의 부족으로 대학병원들도 제대로 운영들 못했으면서
    지방대학병원은 말할 것도 없고
    막상 증원해준다니 이 난리고
    다들 대단함

  • 141.
    '24.9.7 3:05 PM (175.197.xxx.229)

    실비 있으세요?
    묻는거 역겨워요.3333
    본인들도 부끄러운지 본인입으론 안묻잖아요..실장?간호사?통해서..ㅋ10년전에 의료보험 돼서...2만원이였던... 귓바퀴에 여드름이 곪은걸 째고 긁어내는 수술..
    얼마전에 간 성형외과에서는 실비여부 묻더니 40..그 옆 외과에서는 20~30. .ㅠ

  • 142. 의대증원찬성
    '24.9.7 3:22 PM (113.61.xxx.156)

    본질은 의사는 기득권유지.밥그릇 외에는 1도.관심없음.(내가 어떻게 의대보냈는데 그 가족들까지 목에 깁스)
    진짜 의료인다운 의사들은 대학병원에서 지금 묵묵히 일하고 계심.

    윤정부는 불통.불통.불통.
    윤정부도 문제.

    하지만 나라의 앞날을 위해서는 의대증원필수.
    아이들의 입시의 다양성과 인재의 적절한 배분도 장래를 위해 반드시필요.
    인도처럼 과학강국이 되어야합니다.의료수준만 높은 나라는 의미없어요.이미 의료수준은 높습니다.의료시장도 개방하게 되어있고욪

  • 143. ㅇㅇㅇ
    '24.9.7 3:51 PM (58.237.xxx.182)

    의료시스템 다 망가뜨린 윤석열정권이 문제죠

  • 144. ㅆㄹㄱ
    '24.9.7 4:18 PM (121.130.xxx.198)

    보면 의사들 정말 오만하고 악랄해요
    진짜 실비 있냐고 넌지기 묻고

    목숨 지들손에 달렸다고 저리 패악질들을 부리네요
    정말 이 정부나 되니 의대증원 강행하죠

  • 145. ...
    '24.9.7 4:34 PM (39.7.xxx.204)

    격무에 시달리는 대학병원 전공의 살려주고, 교수 1분 진료를 막으려면 증원 몇백명이리도 해야지 왜 1명도 안된다는 건가요?
    몸은 힘들지만 절대 내 밥그릇 뺏기기 싫어서??( 맞네)
    출생수는 감소해도 앞으로 노인들 병원 이용횟수는 엄청 날 걸요.

    그나마 무대뽀 독불장군이라 여기까지 온거지, 아님 벌써 의협에 고개숙이고 넘어갔을 듯.

    윤정권 지지 하진 않지만, 의료개혁/ 사형집행 이 두가지 제대로
    하면 그 업적만은 인정해줄게.

  • 146. 39.7
    '24.9.7 5:34 PM (118.235.xxx.206)

    윗님
    완전 공감요 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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