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창덕궁 달빛기행 티켓팅 빡쎄군요

ㅇㅇ 조회수 : 1,782
작성일 : 2024-09-06 15:52:49

 

올해부턴 추첨 -> 잔여 좌석 일반 예매로 돌린대요

 

오늘 10시에 티켓팅 오픈이라길래 일찍부터 데탑앞엣서 대기타고 제가 원하는 날짜에 시도했는데 죄다 매진

 

다른 날짜도 빠르게 봤는데 다 매진

 

그냥 포기하고 내년을 기약해야죠

 

취소표도 거의 없을거고 그때 시간맞춰 들어오기도 힘드니

 

 

 

IP : 211.246.xxx.23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두
    '24.9.6 4:11 PM (211.235.xxx.131)

    처참히 실패
    추첨때부터 실패요 ㅠㅠ

  • 2. 포기는요
    '24.9.6 4:30 PM (183.98.xxx.31) - 삭제된댓글

    다 방법이 있어요. 한복 입고 들어가면 예약 안해도 프리패스 아시죠? 게다가 요금도 안 내요. 혹시 자동차 가져가면 차안에서 갈아입고 들어가면 됩니다. 자동차 안 가져가면 백팩같은거 하나에 한복 최대한 압축해서 넣어 가서 쪽팔림을 무릎쓰고 살짝 사람 없는 곳 가서 위에 입으세요. 그런데 대충입으면 안됩니다.. 속치마까지는 아니어도 상하의는 입어야 해요.

  • 3. 포기는요
    '24.9.6 4:31 PM (183.98.xxx.31) - 삭제된댓글

    다 방법이 있어요. 한복 입고 들어가면 예약 안해도 프리패스 아시죠? 게다가 요금도 안 내요. 혹시 자동차 가져가면 차안에서 갈아입고 들어가면 됩니다. 자동차 안 가져가면 백팩같은거 하나에 한복 최대한 압축해서 넣어 가서 쪽팔림을 무릎쓰고 살짝 사람 없는 곳 가서 위에 입으세요. 그런데 대충입으면 안됩니다.. 속치마까지는 아니어도 상하의는 입어야 해요. 그리고 궁궐 들어가서 외진곳 가셔서 또 벗으세요. 사람들은 타인에게 아무 관심 없어요. 본인들 사진찍느라 바빠요

  • 4.
    '24.9.6 4:37 PM (222.106.xxx.184)

    그냥 입장이아니라 달빛기행 같은건 예약 하고 요금도 따로 있는 걸로 아는데
    이건 한복 입는다고 무조건 통과 되는게 아닐텐데요
    낮에 궁궐입장은 한복 착용시 무료지만요...
    그리고 저고리랑 치마가 따로인 한복이어야 인정되지
    생활한복이나 철릭처럼 원피스형은 인정 안돼고요

  • 5. 포기요님 맞아요
    '24.9.6 5:25 PM (223.39.xxx.63)

    흠님 검색이라도 하고
    댓글 올히세요

  • 6. **
    '24.9.6 5:36 PM (182.228.xxx.147)

    달빛기행은 모든 입장객 다 나가고 예약한 사람만 저녁 7시 이후에 입장하는거에요.
    한복이랑 무슨 상관?

  • 7. **
    '24.9.6 5:42 PM (182.228.xxx.147)

    전 작년에 운 좋게도 티켓팅 성공해서 다녀왔답니다.
    그날이 추석 당일이어서 보름달이 휘영청 환상이었어요.
    평소 못가봤던 낙선재 뒤 언덕에 있는 정자에도 올라가 보고 거기에서 대금연주를 해 주셨는데 너무 좋았어요.
    한번 경험하니 원이 없더라구요.
    경복궁 별빛야행도 꼭 가보고 싶은데 예약 실패했네요.

  • 8. 위에
    '24.9.6 5:49 PM (211.235.xxx.131)

    두 분
    창덕궁 야행은 한복 착용과 무관해요
    잘 모르고 댓글단건 두 분이에요

  • 9. 영이네
    '24.9.6 5:49 PM (223.39.xxx.63)

    전통한복 입으면
    무조건 달빛기행 당첨이라고 나와요
    궁궐 유료행사는요

  • 10. ...
    '24.9.6 5:55 PM (118.235.xxx.203)

    한복입으면 프리패스는 경복궁 야간개장이예요.
    창덕궁 달빛기행은 티켓이 삼만원이고 가이드가 인원모아서 인솔하고 공연도 보여주고 간식도 주는 인원 제한된 행사거든요? 잘못된 정보주지 마세요 제발...

  • 11. ..
    '24.9.7 7:14 AM (61.43.xxx.79)

    창덕궁 달빛기행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6000 오늘도 외식하러 나가세요? 8 많다 2024/09/18 2,575
1625999 중위소득을 어떻게 확인하죠? 1 중위소득 2024/09/18 1,570
1625998 템퍼 매트리스에 매트커버만 씌우고 써도 3 ㅇㅇ 2024/09/18 919
1625997 황보라 김보라 닮았죠? 저만 그렇게 느끼는 걸까요? 1 2024/09/18 1,490
1625996 반찬집하려면 한식조리사자격증 필수인가요? 4 ㄱㄱ 2024/09/18 2,285
1625995 남편의 도련님 성격 이젠 너무 지쳐요 16 2024/09/18 8,091
1625994 시댁에 2주에 한 번 가보라는 손위동서 16 2024/09/18 6,583
1625993 결혼생활 오래되신 분들 중에 28 2024/09/18 5,632
1625992 부산 청년 10명 중 7명은 왜 부산을 떠나려 하나 21 노인과아파트.. 2024/09/18 4,784
1625991 (아침부터 죄송) 변실금 치료가능한가요? 2 ... 2024/09/18 1,384
1625990 포르말린 양식생선-.-;;; 6 ㅇㅇ 2024/09/18 3,036
1625989 추석날 형제들이 캣맘들 욕하는데 제가 캣맘이라 어떻게 이해하시나.. 33 .... 2024/09/18 4,744
1625988 아들이랑 5일간의 휴가가 끝나네요 7 2024/09/18 3,480
1625987 배에 복수가 찼대요 검사에선 이상없다는데 7 도움 2024/09/18 3,350
1625986 남편이 이혼전문변호사와 상담받고왔다 합니다 2 이혼 2024/09/18 5,929
1625985 25평 청소기 어떤걸로 살까요? 7 알려주세요 2024/09/18 1,391
1625984 타바스코와 스리라차 소스 맛 어떻게 다릅니까? 6 ㅇㅇㅇㅇ 2024/09/18 1,815
1625983 몸에 밴 생선 냄새 심하네요 1 질문 2024/09/18 2,222
1625982 친구보다 돈 백은 더써요 6 달고나 2024/09/18 5,364
1625981 남편생일에 시집식구들 24 이런 2024/09/18 5,497
1625980 곽ㅌㅂ 구독자 많은게 이해안되던데요 38 ㅇㅇㅇ 2024/09/18 7,097
1625979 우리 시어머니 참 멋지네요 23 존경 2024/09/18 14,012
1625978 연예인들이 만드는 희안한 음식 3 신기방기 2024/09/18 6,322
1625977 la갈비 구워서 냉동시켜 보신 분 있으신가요? 8 고민 2024/09/18 1,538
1625976 19세 여성 2명 (한명 즉사, 한명 식물인간) 41 사고 2024/09/18 47,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