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추석연휴 응급실 진료 후 수술·처치·마취 수가 최대 300% 가산"

[방금 속보]

정윤순 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된 '응급의료 등 비상진료 대응 관련 브리핑'에서 "추석 연휴 동안 응급실 진료 후의 수술, 처치, 마취 등에 대해 야간, 휴일은 300%까지 가산해 후속진료역량을 강화해 중증응급환자에 대한 수용 능력을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90615103368910

 

돈 더 받아내서 의사들 일하게 만든다는데

전공의들이 복지부햔테 월급 받나요?

뭐하자는 짓거린지 대체가!!!

[..]

아프면 안되는건 당연하지만 요즘 같은때는 아프면 정말 큰 일이네요 ㅜㅜ

[완전]

미친 것들입니다.

[300% 요?]

저번엔 250% 라면서?

[ㅇㅇ]

우리가 다 내는 돈이잖아요

[...]

매번 미봉책으로 그때그때만 모면하려고 하네요. 갑작스런 군의관배치도 그렇고. 남의 세금갖고 지들맘대로 하고 에휴

[진료자체를]

진료가 안되게해놓고 수가올리는건...
무슨의미가있을까.
수가가낮아서 명절진료안되는것처럼 보이게하려고?

[응급실 250%]

인상에
+
연휴때 수술하면 300% 가산까지 한다는건가요?

[..]

의사가 없어서 응급실에 가기도 힘든데 수가만 올리면 뭐하나?

[..]

병원가기 어렵고 힘들고 비싸게 가야하고
이게 의료개혁입니까? 누굴 위한 의료개혁입니까?

[..]

수가 올리면 이전처럼 뺑뺭이 돌지않고
바로 응급실에 가서 진료는 받을수 있고?
그게 궁금합니다.

[서민들 의료비]

부담을 전혀 모르나요? 저 사람들은?
어떻게 이래요?

돈없으면 아파다 참다 죽으라는건가

[250%는]

지난 8월 28일 대책이라고 나온거..
250% 진료비 올려 그걸 대책이라고 발표.
그리고 오늘 또 먀취 수술 처치 300% 올리겠다 발표..
명절은 피해 다치고 아프란 말인지..미친


정부가 추석 연휴 전후 2주간을 '비상응급 대응주간'으로 정하고 응급실 전문의 진찰료를 기존 인상분인 150%에서 250%까지 올리는 등 특별 대책을 내놨다.
https://www.google.com/amp/s/www.hankyung.com/amp/2024082821037

[뭐 이런 그지같은]

경우가 다 있어????

건보료 내는 우리를 어찌 호구로 아나??
정책을 저렇게 하는 것은 거의 깡패수준 아니니????

300% 말이 되냐?
돈 무서우면 응급실 오지 말고 디지라는 소리지!!!
그 돈으로 의사들에게 알랑방귀 뀌려고? 정말 무능의 극치네.

[흠]

응급실 이용료가 그리 저렴하지도 않았는데 그게 저렇게 많이 오르면, 한 번 갈 때마다 어쩌면 백 단위 이상 든다는 소리인데, 그러면 여유 없는 계층은 돈 무서워서 응급실도 미룰 수 있는 한 미루다가 결국 죽는 건가요?

[이걸]

정책이라고 내놓은거야?
의사도 없는데
돈만 내라고?

[민영화 되면]

300% 가산도 저렴했던게 됩니다.


분노가 느껴지네요.

[ㅇㅇ]

왜 응급실도 못쓰게 이지롤들인가요? 국찜은 빽써서 응급수술도 해주면서!!

[의사를]

돈벌레로 욕하게 만들더니 이렇게 막 퍼주겠다는건 대체 뭔지? 복지부는 돈으로 어떻게 해보겠다하지말고 원칙대로 정원논의부터 원점에서 다시 시작해라

[ㅅㄷ]

문재인케어 싫어하시던분들 많았는데 잘됐네요

[....]

의사가 없는데 10배 1000% 준들 어디서 의사를 구해와요?
나간 의사들 돌아오게 하려면 그간 욕한 거 소송 위험 노출된 상황, 다 해결이 되어야죠.
돈만 주면 오나요?

연봉 4억이 부족해서 의사 못 구하는 거 아니에요. 4억은 최고 연봉이니 화제가 되는 거죠. 그런데도 왜 못 구하냐구요? 일이 말도 안 되게 위험하고 많은데다 말도 안 되는 이유로 걸어오는 의료소송도 의사가 감당해야 되니까요.

[흥정]

미투도 돈을 안 줘서 터진다고 생각하더니...

[..]

점점
또
점점

의료도 돈만 많이 내면 대접받는 세상이 오는군요
민영병원으로.

[계속]

올리고 있네요.
250% 올린다더니
300%로

이 정도면 병원에 오지말라는건가요?

[300% 인상 의도]

이 사악한 정부에서 의도하는 건
"예상과 달리 추석 의료대란은 없었고 고로 윤의 말이 맞았다."
이거 하려고 국민들 겁박질 중인 거죠.
300% 돈 더 내야하니까 알아서 명절엔 응급실 오지 마라! 딱 이거.

[펌]

응급실 진료비 인상 :

2월 100%
→7월 150%
→ 8월 250%
그리고 오늘 300%로 - https://www.ddanzi.com/free/819387820

[...]

ㅇㅂ을 ㅎㄷ 진짜

[...]

아프면 집에서 죽게 만들고 일단 응급실에 사람이 안오면 저들은 의료개혁성공
잘 굴러간다고 언론 플레이 할거임

[경제통이란것들이]

살림을 저렇게 못하네..
돈을 쓸데 안쓸데 구분도 못하고..돈 새는거 막는게 할일인데...
경제통은 개뿔.,
의료도 몰라 돈 쓸줄도 몰라 돈 애낄줄도 몰라...
에라이..

[ㅇㅇ]

급행료군요. 후진국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