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청첩장에 편하게 밥먹고 가세요 문구 넣어야 하는 세상

...... 조회수 : 2,569
작성일 : 2024-09-06 15:24:26

앞으로 축의금 신경쓰지말고 동행분들과 편하게 식사하고 가세요도 문구에 넣어야할듯

 

축하해 주러 가는사람이 식대걱정하는 세상이 되었으니

멀리서 오는사람 부를때는 교통비와 참석소요시간도 신경써야지

 

와서 축하해주니 고맙고

시간내어 와주었으니 밥먹여 보내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IP : 182.213.xxx.18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경우
    '24.9.6 3:29 PM (175.120.xxx.173)

    식을 치뤄보니
    초대할때의 마음과
    초대받아서 갈때의 마음이 다른 것 같아요.

    초대할때는 식대 상관없이
    그냥 와주기만해도 감사했는데
    초대받아 가려니 은근 식대보다는 더 내야하지 않을까...
    신경이 쓰이더라고요.

  • 2. 결혼식을
    '24.9.6 3:30 PM (210.2.xxx.27)

    정말 친한 친구들과 가족 위주로 더 줄여야죠.

    솔직히 직장동료나 졸업하고 일이년에 어쩌다 보는 친구들은 안 부르는게 예의죠.

  • 3. 바람소리2
    '24.9.6 3:35 PM (114.204.xxx.203)

    그래도 부담되죠
    차라리 안받는다 하면 몰라도요

  • 4. ㅇㅇ
    '24.9.6 3:39 PM (221.162.xxx.176) - 삭제된댓글

    청첩장 줄때는 각오하고 주는겁니다
    저희 호텔1인식사 18만원 최고로 해도
    돈상관없이 오신분들 다 고마웠어요
    돈 ㅣ0 만원이 최고 많아요
    20 이상 친친구아님 안해도 됩니다

  • 5. 그냥
    '24.9.6 3:43 PM (73.221.xxx.232)

    양가 가족만 모여서 결혼식 하는문화로 바뀌면 좋겠어요
    허례허식에 친하지도 않은 친구들 직장 동료 동네사람 청첩장 안주면 됩니다

  • 6. ..
    '24.9.6 4:07 PM (58.182.xxx.95)

    그러니깐 딱 부를사람만 돌려야 해요.
    식대값이 높으니 부담돼죠.
    외국은 간다고 확답해요.
    밥값이 기본 이십만원 이상이라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0621 덥고 습하니 지치네여 3 .. 2024/09/15 1,560
1630620 딸이 이혼한 아버지의 재산권을 주장할 수 있나요? 19 .. 2024/09/15 4,671
1630619 초무침 초장의 황금 비율 있나요 4 ,,, 2024/09/15 1,310
1630618 우리 강아지 화났나 봐요 11 2024/09/15 2,918
1630617 상의 66이고 ,하의 77은 어디에 맟춰야 하나요? 2 옷 사이즈 2024/09/15 939
1630616 복숭아처럼 생긴 배 보셨나요 .. 2024/09/15 403
1630615 소갈비 질문이요 2 ... 2024/09/15 548
1630614 몇년씩 떨어져 있는 중년 부부들 질문있어요 17 증년부부 2024/09/15 4,264
1630613 밀라논나님 유투브 다시 시작해서 넘 좋아요(싫으신분들은 패스) 20 그렇게 2024/09/15 4,755
1630612 간호간병 통합병동 입원시 준비물은 어디까지? 7 알려주세요 2024/09/15 1,027
1630611 유통기한 지난 우롱차 1 보름달추석 2024/09/15 471
1630610 복숭아 4개 오천원이면 가격 괜찮나요? 6 또살까 2024/09/15 1,218
1630609 명절 음식도 안하고 그냥 평소처럼 지내는 분 계세요? 15 조용히 2024/09/15 3,789
1630608 시판 엘에이갈비 양념 최고봉? 8 ㅇㅇ 2024/09/15 1,648
1630607 부산인데 명절없어지겠네요. 노인과 바다ㅠㅠㅠ 68 ... 2024/09/15 25,842
1630606 막막한 어려움의 현실에 처하면 어떻게 하시나요 12 순간순간 2024/09/15 2,208
1630605 소갈비찜 너무 느끼하게 됐는데요 9 ........ 2024/09/15 1,356
1630604 명절에 여행하는 가족을 봤어요. 13 오느리 2024/09/15 5,272
1630603 자식도 없는데 말년복록이 있다는데 11 ㅇㅇ 2024/09/15 2,822
1630602 추석에 먹을 음식 추천 좀 해주세요 6 ... 2024/09/15 1,350
1630601 식혜만들었어요. 7 식혜 2024/09/15 830
1630600 미혼도 사촌누나 결혼식에 축의 따로 하나요? 11 질문 2024/09/15 1,736
1630599 나물이랑 탕국 2 double.. 2024/09/15 937
1630598 퇴계 이황 차례상 보고 가세요 15 .. 2024/09/15 4,090
1630597 보청기 조금이라도 싸게 할수 있는 곳 있나요? 2 보청기 2024/09/15 4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