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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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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첩장에 편하게 밥먹고 가세요 문구 넣어야 하는 세상

...... 조회수 : 2,571
작성일 : 2024-09-06 15:24:26

앞으로 축의금 신경쓰지말고 동행분들과 편하게 식사하고 가세요도 문구에 넣어야할듯

 

축하해 주러 가는사람이 식대걱정하는 세상이 되었으니

멀리서 오는사람 부를때는 교통비와 참석소요시간도 신경써야지

 

와서 축하해주니 고맙고

시간내어 와주었으니 밥먹여 보내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IP : 182.213.xxx.18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경우
    '24.9.6 3:29 PM (175.120.xxx.173)

    식을 치뤄보니
    초대할때의 마음과
    초대받아서 갈때의 마음이 다른 것 같아요.

    초대할때는 식대 상관없이
    그냥 와주기만해도 감사했는데
    초대받아 가려니 은근 식대보다는 더 내야하지 않을까...
    신경이 쓰이더라고요.

  • 2. 결혼식을
    '24.9.6 3:30 PM (210.2.xxx.27)

    정말 친한 친구들과 가족 위주로 더 줄여야죠.

    솔직히 직장동료나 졸업하고 일이년에 어쩌다 보는 친구들은 안 부르는게 예의죠.

  • 3. 바람소리2
    '24.9.6 3:35 PM (114.204.xxx.203)

    그래도 부담되죠
    차라리 안받는다 하면 몰라도요

  • 4. ㅇㅇ
    '24.9.6 3:39 PM (221.162.xxx.176) - 삭제된댓글

    청첩장 줄때는 각오하고 주는겁니다
    저희 호텔1인식사 18만원 최고로 해도
    돈상관없이 오신분들 다 고마웠어요
    돈 ㅣ0 만원이 최고 많아요
    20 이상 친친구아님 안해도 됩니다

  • 5. 그냥
    '24.9.6 3:43 PM (73.221.xxx.232)

    양가 가족만 모여서 결혼식 하는문화로 바뀌면 좋겠어요
    허례허식에 친하지도 않은 친구들 직장 동료 동네사람 청첩장 안주면 됩니다

  • 6. ..
    '24.9.6 4:07 PM (58.182.xxx.95)

    그러니깐 딱 부를사람만 돌려야 해요.
    식대값이 높으니 부담돼죠.
    외국은 간다고 확답해요.
    밥값이 기본 이십만원 이상이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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