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증원 원점논의하면 올해수험생들은요?

[이게뭐야]

이천명 재논의하면 25학년 신입생부터 증원 취소 보류

인가요 

아님 어찌되나요 

다음주부터인가 수시원서 쓰는 기간 아닌가요 

입시 시작인데 지금 재논의 하면 우짜자는건지 

무조건 지르고 보는 사람때매 매일매일 혼란의 연속이네요 

우리애는 2년이나 남았고 공부도 못해서 아무 관계없지만 입시가 자꾸 바뀌어서 참 고달파요

[ㅇㅇㅇ]

걍 물먹는거죠.

[그냥]

원상복구죠

[기사]

기사 보시면 2026년 증원논의래요
올해는 손못댈거에요
재외국민접수 끝났고
당장 다음주 수시라

[....]

뉴스를 잘 읽어보면
2026년 입시부터 라고 써있습니다.

2025는 이미 떠난 기차라 증원 맞는 거 같아요.

어쩌면 올해 의대 입시에 성공한 아이들이 최대 수혜자 아닐까 싶습니다.
의대 진입이 가장 쉬웠던 해 2025년 입시.

[2026년예요]

내년엔 또 뭔소리 할지 모르죠뭐

[...]

원래대로 3천명 뽑는거죠
그래야 교육도 차질없고 의평원 인증에도 영향없어요
지금 쌓여있는 문제를 풀수있는 유일한 해법입니다
국민목숨보더 더 중요한 일은 없습니다

[...]

2025년 취소 못합니다.
이미 시스템을 완료 해놨는걸요.

문제는 2026년 증원을 제로 베이스에서 다시 검토한다는 건데요.

즉, 현재 의사들을 달래는 거죠.

정부가 밀어붙였으니 자존심 상하지 않게 2025년은 니네가 양보 좀 해줘.
대신 2026년부턴 원점으로 돌려줄게.

[.,.]

사실 올해부터 재논의해야 해결이 되겠죠. 2년 예고제 무시하고 2천 질렀잖아요.
그런데 수험생들이 있으니..
어쩌자고 해결도 못할 거면서 여기까지 왔는지. 이래저래 해결못할거 같아요.

[의료 세월호]

재외 몇명 되지도 않아요.
원점재검토 해야 해요.

의대 뽑아봐야 수업 안 돼요.
유급생까지 7500명 2.5배 인원이
10년동안 극악의 경쟁을 겪고
수업 준비 시설 교수
대학들 준비 안하고 있어요.
교육부가 예산 안 줘서

과적인원 채우고 의대교육, 한국 의료
모두 물속으로 침몰합니다.
원서 접수전에 막아야 해요.

[??]

그럼 25년 올해만 2천명 늘여도
그 학생들 교육시킬려면 대학에서는 이것저것 준비하고
수업 교수 예산 더 필요한게 많을텐데 딱 일년만 더 늘이게 되는거네요
이것도 참 웃기네요
내가 뭐 걱정할 일은 아니지만

[담주]

월요일부터 수시접수입니다
수능접수도 완료고 제외국민 의전원모집완료
올해는 못건드려요
내년에 학교운영 해보고 재논의하겠죠

[ㅇㅇ]

2026년 무슨 원점검토요 그걸 믿나요
2025년에도 2000명 증원 뽑았고 그걸로 맞춰놨으니 검토만 해볼게 하며 하는시늉만 하고서는 그냥 다시 증원으로 갈듯요
지금 일단 급한 불 끄느라 원점검토니 뭐니 미끼 던지는거뿐
2026년도 절대 안한다에 50원 겁니다

[올해강행하면]

올해 3058명3 모조리 유급 확실
그렇다면 내년 신입생은 3058 + 3058 + 2000 = 8116명
3058명 학급이 갑자기 3배로 어찌 늘릴래?
의대 수업을 온라인으로 3부제로 할래?
돌팔이를 집단 생산하는 미친 미개국 만들려고 환장했구나
기재부도 이제 돈 못준다고
무작정 증원 발표만 해놓고 아무런 예산 계획도없이 어떻게 되겠지 하는꼴.

[.....]

올해 입시 접수 내일모레인데 지금 어쩌구하면 올해 입시 안하겟다는거죠.
손못대요.

[어차피]

다 엉망진창 된거 같아요.

의대 정원을 늘리는것 여파도 그렇지만
의대생들중 수능공부 하는 학생들 많다잖아요.

N수생 늘어 다 치열할 듯

[ㅇㅇ]

25학번의사들은 전설로 남는거죠
그학번 의사 조심해

[25년은]

이제 절대 못건드려요
원점 재논의는 내년입시 얘기예요
다음주 월요일 원서써요

[그지같이]

일하는 정부 25년은 로또고 26년은 그대로고?
입시가 엿장수맘인가요?

[교수]

다 사직했는데
증원한다고 수업이 됩니까?

[2025년]

2025년 2천명아니고 1500명이예요
2026년 2천은 안되겠지만 이 미친 정부가 버틸 거 같아요

[.....]

106.101.xxx.74님
교육에 차질없다니....그리고
의평원 인증은 국제적 기준이예요.
멍청한 소리 좀 하지 마세요.

[25년은]

잘생각해서 쓰세요 의평원기준낮춰도 낯추지않아도 모두 불이익입니다

[ㅇㅇ]

이미 망이죠 뭐..25년 뽑은 애들에 지금 휴학한애들까지 무슨수로 수업해요. 어차피 내년되면 수업 불가능인거 다 드러날꺼고 26년 못뽑겠죠. 증원이 아니라 26년에는 아예 못뽑을거 같아요.

[ㅠㅠ]

증원숫자만 늘려놨지
무슨 시스템을 완비했다는건가요???
교수도 없고 교실도 없고
있던 교수도 관두고 나간 판에
그 인원을 휴학생까지 포함해서 어떻게 다 수업시켜요???
진짜 의대 수업을 2부제나 줌수업으로 할수 있다고 생각하세요들????
다음주 수시접수 시작되기전에 돌려야합니다.
안그러면 수험생들 더 진빠지게 하는 일이 벌어질거예요.

[ㅜㅜ]

갑자기 2천 생겼다가
.

.

갑자기 2천 없어져도
.
.

하나도 이상하지 않은 현 상황
그런 대통령과 이천공

[ㅠㅠ]

26년에 나 모른다 하면
또 끝이지요. 2222
이걸 이제 의사나 전공의, 의대생들도 다 알겠지요.
저렇게 나오는 한은 이 사태 절대 해결 안되고 매일매일 악화만 될거예요.ㅠㅠ

[...]

수험생이 뭐가 억울한데요.
그냥 하던대로 공부하면 될일.
뭐 합격을 불합격처리했나요?

[...]

수시접수 취소하고 다른곳지원하게 열어주면 되죠
이미끝났다는 뭔 가스라이팅 웃김.
입학해도 수업을 못하면 병원이 무너지면 어쩔건데.
전쟁난 반도에 예금자보험5천은 든든해 이지랄인건지

[오]

ㅋㅋ 다들 이렇게 욕망이 맞물려있으니...참나 뽑으면 뭐하냐구요.
수업도 못하는데..의사가 없는데 교수도 없고/.....

[안그래도]

25학번 증원그대로 면
의평원 검사에 국제기준에 미달해서
나중 국시칠때 또일생길수 있다고 말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