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명절차례

명절 조회수 : 2,431
작성일 : 2024-09-06 15:08:56

거의 안 지내는 추세로 가지요?

 

IP : 106.101.xxx.163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9.6 3:10 PM (39.7.xxx.239) - 삭제된댓글

    저희 없앴어요.
    명절 차례 제사 없애고 각자 알아서
    하는 걸로요.

  • 2. 추세
    '24.9.6 3:11 PM (59.7.xxx.138)

    추세랑 상관없어요
    우리집은 그냥 지내요

  • 3. ....
    '24.9.6 3:13 PM (211.108.xxx.114)

    네 안하는 집 많아요. 미리 만나 외식하고 명절에는 각자 여행 가고 쉬고 그러는 집 많아요

  • 4. .....
    '24.9.6 3:15 PM (211.105.xxx.219)

    양가 다 없애서 명절에 모이지도 않아요.
    각자 놀러가던지 쉬던지 자유시간.

  • 5. ㅇㅇ
    '24.9.6 3:18 PM (39.7.xxx.216) - 삭제된댓글

    저희 친정엄마 80대신데
    10년전에 '젊은 사람들 살기도 힘든데
    이건 미련한 짓이다'하고 스스로 결단
    내리셨어요.
    그러니까 가족간에 명절 스트레스 제로!
    각자 여행갑니다.

  • 6. ...
    '24.9.6 3:18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저희어릴때 친가부터가 안모였어요.. 안모이기 시작한거는 사촌오빠 장가가고 부터요.. 저랑 나이차이 많이 나서 그오빠 70년대초반생 저 고등학교때 결혼했는데 그때부터 안갔던것 같아요.. 그때도 할아버지는 이미 돌아가셨고 할머니는 살아계셨는데 그냥 명절전에 부모님이랑 인사다녀왔고.. 다른 친척어른들도 그런 식이었어요.. 다른 사촌네들은 그때부터 다들 놀러 다니기 시작했던것 같아요

  • 7. ...
    '24.9.6 3:20 PM (114.200.xxx.129)

    저희어릴때 친가부터가 안모였어요.. 안모이기 시작한거는 사촌오빠 장가가고 부터요.. 저랑 나이차이 많이 나서 그오빠 70년대초반생 저 고등학교때 결혼했는데 그때부터 안갔던것 같아요.. 그때도 할아버지는 이미 돌아가셨고 할머니는 살아계셨는데 그냥 명절전에 부모님이랑 인사다녀왔고.. 다른 친척어른들도 그런 식이었어요.. 다른 사촌네들은 그때부터 명절에 다들 놀러 다니기 시작했던것 같아요...

  • 8. ..
    '24.9.6 3:20 PM (118.130.xxx.26)

    저희는 지냅니다
    남편이 지내고 싶다고 본인이 장보고 상차리고
    하고 싶은 사람이 하는거라 몸도 맘도 편해요

  • 9. 명절
    '24.9.6 3:20 PM (106.101.xxx.163)

    시어머니가 지금까지 지내다 며느리보고 이제 네가 가져가서 지내라 했어요 재혼 시어머니가 그 동안 수고 했고
    연세도 있고 하니 손을 딱 놓고 싶어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숙모인 제가 개입 했어요
    질부도 그동안 수고했고 이쯤에서 우리 안지내는걸로
    마무리 하자 벌초때 인사 드리고 했더니
    질부가 자기가 차례 제사를 꼭 지내고 싶어 하네요
    그래서 제가 젊은 사람이 나보다 더 ... 하고 웃었네요

  • 10. ...
    '24.9.6 3:28 P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작은집이니 질부더러 알아서 하게끔 하시고
    님네 식구들은 큰집으로 가지 마세요

  • 11. 편의
    '24.9.6 3:29 PM (211.234.xxx.26)

    삼형제인데
    그냥 각자 연휴중 한날 어머님 모시고 나가서 식사하고 빠빠

  • 12. 명절
    '24.9.6 3:35 PM (106.101.xxx.163)

    저한테는 시부모님 제사가 되니 안가자니 가자니
    참 부담스런 입장 이라서... 결혼하고 40년 지냈으면 되었다는 제 입장이거든요
    질부는 혼자 음식한다 생색을 벌써 내니
    딱 끝냈으면 좋겠는데

  • 13. 00
    '24.9.6 3:39 PM (58.123.xxx.137)

    시댁은 없애고 친정은 지냅니다
    시댁은 각자 알아서 명절 근처에 찾아가고
    모이지는 않아요

  • 14. ㅡㅡ
    '24.9.6 3:40 PM (221.140.xxx.254)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 내년에 90 이신데
    당연히 제사, 차례 지내야되는줄 아시고
    자기 죽으면 나중엔 제아들이 제사 지내야된대요
    시누이들도 환갑인데
    제사, 차례 안지내면 큰일나는줄 알구요
    웃긴건 차례지내고 납골당 가서도
    또 뭐 차려놓고 또 절하고싶어해요
    뭘그렇게나 전따위에 절을하고싶을까요
    남편이 한다니 냅둡니다
    시어머니 돌아가시면
    전 다안보고 안할거예요
    지금 생각나도 심장 벌렁대는 언사를 너무 당해서요

  • 15. 몇년사이
    '24.9.6 3:43 P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

    양가 설날.추석 다 없애고 기제사만 지내요.
    명절이라도 없어진게 어딘지 모르겠어여ㅛ

  • 16. ㅁㅁ
    '24.9.6 3:50 PM (112.187.xxx.168)

    지내도 본 가족들이 초심플로 하도록
    안가요
    내가볼때 형제도 안오길 원하는 눈치인데
    그놈의 둘째아들은 (제겐 둘째오빠 ) 눈치 밥말아먹어서

  • 17. ....
    '24.9.6 4:07 PM (223.39.xxx.242)

    과감하게! 가지 마세요
    질부가 하갰다니 본인 입을 꼬매고싶어하는 순간이 올테죠
    님네라도 가지마시고 입 덜어주세요

  • 18.
    '24.9.6 4:23 PM (14.38.xxx.186) - 삭제된댓글

    시모 가시고 시부가 며느리시켜서 지내고
    시부 가시니 끝

  • 19. ..
    '24.9.6 4:32 PM (218.236.xxx.239)

    몇해전 성균관 차례상 보더니 이제 차례는 그만 지내라고 하시더라구요. 기제사2번만 지냅니다. 기제사도 어머님돌아가시면 성당에 미사넣으려구요.

  • 20. ...
    '24.9.6 4:49 PM (112.150.xxx.132)

    시집은 경상도
    저는 20년차 무늬만 맏며느리인데요
    최근 몇년간 친정어머니 때문에
    명절에 못 가고 있는데요
    시어머니 올해 팔순이고
    60년 넘게 차례 지내시다가
    올해 설부터 명절 차례 안 지내요
    식구들 먹을 음식은 하구요
    이제 기제사 2번과 시재만 남았어요

  • 21. ...
    '24.9.6 5:07 PM (39.125.xxx.154)

    남편만 보내세요.

    사주도 보고 교회도 다니는데
    제사 지내고 복받고 싶은 사람도
    여전히 있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0091 아이폰 16 사전 예약 받네요.. 1 gma 2024/09/14 1,166
1630090 대치동이란 동네가 공부가 중간인 아이들에게도 좋은 동네인가요 8 ... 2024/09/13 3,034
1630089 탬버린녀 더 나대는 이유가? 12 ㅇㅇ 2024/09/13 4,130
1630088 너무 빠른 물류배송 시스템, 불매운동 동참해 주세요!! 78 .. 2024/09/13 20,391
1630087 남편이 집을 나갔어요 23 황당 2024/09/13 19,762
1630086 어제 학자금 다 갚았어요. 6 다했다. 2024/09/13 2,889
1630085 응급실뺑뺑이 해결위한 플랜B 4 대박 2024/09/13 1,847
1630084 넷플릭스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 무섭나요? 29 연휴시작 2024/09/13 3,707
1630083 근무 년수 계산 3 .. 2024/09/13 830
1630082 아놔 백설공주 내일 ㅠㅠ 9 ooo 2024/09/13 4,962
1630081 몸이 가벼워지니 5 ㅇㅇ 2024/09/13 3,181
1630080 날씨가 미쳤어요 20 아하 2024/09/13 11,996
1630079 송바오가 푸바오 관련 글을 쓰셨네요. 26 .. 2024/09/13 4,609
1630078 날씨 언제 가을처럼 선선해질까요 5 .... 2024/09/13 2,459
1630077 조울증인 친구 10 어느정도 2024/09/13 3,756
1630076 인버터 계속 켜두라고 해서 31 .. 2024/09/13 6,673
1630075 아파진 후 자격지심 15 .. 2024/09/13 4,210
1630074 한국인 밥상에 김치 사라질 수도 …외신의 경고, 왜? 43 온난화 2024/09/13 15,216
1630073 개인폰 없었을때 약속잡으면 약속 장소에서 마냥 기다렸었나요? 9 ..... 2024/09/13 1,674
1630072 워킹맘 공무원 분들 승진에 목 매시나요? 15 ㅇㅇ 2024/09/13 3,115
1630071 (아재개그)시어머니와 며느리가 같이 하는 사업을 일곱글자로? 4 아재개그 2024/09/13 3,132
1630070 혼자 있으니 천국이네요 6 혼자라도, 2024/09/13 4,341
1630069 이유도 모르게 당한 일 5 -- 2024/09/13 3,492
1630068 비위가 상하고 식사를 다 못먹겠어요 7 건강 2024/09/13 4,193
1630067 중고차 사자마자 돈이 많이드네요 22 ㅇㅇ 2024/09/13 4,5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