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세 번째 부인이랑 혼인 상태라는데
사람이 얼마나 뻔뻔하면 그런 연애 프로그램에 나올 생각을 하나요?
또래들이 나온다길래 관심 있게 보려고 했는데
참 별일이 다 있네요.
더군다나 삼각 관계에 화제 몰던 출연자라
통편집하니 내용이 확실히 재미가 덜하더라고요.
제대로 검증 못한 제작진 잘못이 크지만
그래도 제가 편집자면 재편집 하면서
엄청 열받았을 거 같아요.
같이 출연한 사람들도 큰 맘 먹고 얼굴 내밀고
나왔을텐데 민폐도 저런 민폐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