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60대 언니들 40대에게 해주고 싶은 말 있나요

나야나 조회수 : 4,984
작성일 : 2024-09-06 14:26:50

미용적인 것이나 삶의 지혜같은거요

IP : 211.168.xxx.166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24.9.6 2:29 PM (221.140.xxx.254) - 삭제된댓글

    뭔가 배우고 도전하세요

  • 2. ...
    '24.9.6 2:31 PM (222.111.xxx.27)

    하고 싶은 운동 있음 한 살이라도 어렸을 때 시작하세요

    나이 드니 하고 싶어도 끼워 주지도 않구, 체력도 안돼요

  • 3. ㅇㅇㅇ
    '24.9.6 2:33 PM (120.142.xxx.14)

    그 나이에 뭘하든 성공할 시간은 충분하니 시작하세요.

  • 4. ..
    '24.9.6 2:33 PM (202.20.xxx.210)

    이건 법칙 같은 건데 80이 되더라도 계속 배우고 움직여야 되요. 멈추는 순간 그냥 모든 게 끝나는 거..

  • 5. ㅇㅈㅇㅈ
    '24.9.6 2:34 PM (222.233.xxx.216)

    운동 근육 체력을 길러 놓으세요
    소소한 일이어도 내가 나 먹고 살 정도는 버세요

  • 6. 무조건 운동
    '24.9.6 2:35 PM (183.103.xxx.126)

    50대 중반입니다.

    무조건 근력운동 ㅡ
    꼭 비싼 돈이나 시설에 가지 않아도 가능한 것도 많으니 부지런히 찾아서 미리미리 하세요
    50대가 되면 아이들이 대학 입학하고 유럽으로 자유여행 따라 다닐려면 가까운 동남아 여러번 드나들지말고 여행경비 모아 두세요.
    유럽자유여행 가보고는 동남아 여러번 다니느라 돈 다썻으면 후회할 뻔 했어요 ㅋㅋ
    혹시 여유가 되시면 좋겠지만
    아니라면 동남아는 굳이 해마다 철마다 댕길 필요없는듯 ㅡ

    또하나 이야기해 본다면
    얼굴에 잡티나 흑자는 레이저로 치료 간단히 됩디다.
    얼룩들룩한 얼굴 잡티 가리려 컨실러 사는 돈으로 잡티제거는 강추합니다.

  • 7. ..
    '24.9.6 2:35 PM (125.133.xxx.236)

    저 57세인데 삶의 지혜라기 보다는 희망 사항 적어볼게요. ^^
    지금 40대라면 해보고 싶다고 생각하는 것 중에 반이라도 해볼걸 싶어요.
    해보고 싶지만 이걸 이제 배워서 뭐하게? 돈이 되겠어? 그런 생각이 먼저 들어서 안했었는데 후회 되더라고요. 가족이나 형제에게 감정 표현 많이~ 부모님께 진심을 담아 잘 해드릴 것.

    미용쪽으로는 미간 주름 보인다 싶으면 보톡스 맞기! ㅎㅎ

  • 8. 근테크
    '24.9.6 2:41 PM (211.36.xxx.124)

    엉덩이 근육 온몸에 있는 근육을 목숨처럼 지키세요 완경 후 운동 안하면 근육이 다 빠져 버려요
    여배우들 왜 등산 웨이트에 젊어서 부터
    목숨거는지 뒤늦게 알게 됐어요

  • 9.
    '24.9.6 2:44 PM (58.76.xxx.65)

    저는 천주교 기독교 불교 중에서
    원글님이 꾸준하게 다닐 수 있는 종교생활을
    추천 합니다
    40대 부터 죽음을 겪으니 종교가
    가장 큰 힘이 되더군요

  • 10. ㅇㅇ
    '24.9.6 2:45 PM (1.231.xxx.41) - 삭제된댓글

    팔자주름 생기지 않게 볼 마사지 매일 하세요. 유튜브나 인터넷 보면 손가락으로 팔자주름과 얼굴 처짐 마사지 방법 많아요. 미간에 새로 주름 생기지 않게 되도록 인상 쓰지 마세요. 일단 돈 들지 않는 얼굴 관리부터. 잡티 레이저 제거도 추천이구요.

  • 11.
    '24.9.6 2:47 PM (61.74.xxx.175)

    하루라도 일찍 운동 시작하세요
    바른 자세로 유산소랑 근력운동 습관을 들이세요
    55세인데 친구들 만나면 다들 어디 아프다는 소리 해요
    운동을 전혀 안하던 친구들도 아닌데 운동 열심히 하니 탈이 나네요
    병원 가니 운동을 쉬라고 걷는 것도 서는 것도 안좋다고 한대요
    그러니 우울감이 오고ㅜㅜ

  • 12. ㅇㅇ
    '24.9.6 2:56 PM (119.193.xxx.166)

    40대에 운동하고 건강만 관리하면 수능도 다시 볼 수 있어요 ㅋㅋ

  • 13. ㅇㅇ
    '24.9.6 3:02 PM (211.108.xxx.164)

    허벅지 근육이요
    어느날 갑자기 무릎 아프더라고요
    그리고 우울증 조심요

  • 14. 나를
    '24.9.6 3:15 PM (118.235.xxx.193)

    사랑하자! 좋은것도 내가 먼저! 경제력을 키우자! 영원한건 없다.사람은 상황에 따라 누구나 배신한다.신앙생활해서 나를 강하게 키우자.건강관리 잘하자.영양가 없는 사람 모임 많이하지말자

  • 15. 010
    '24.9.6 3:35 PM (112.151.xxx.75) - 삭제된댓글

    허벅지 근육이랑
    복부운동
    그리고 비타민씨세럼 선크림 열심히 바르세요

  • 16. 정신적
    '24.9.6 3:41 PM (59.13.xxx.51)

    평소 정서적으로 우울감이 있거나 하면 꼭 치료받으시고
    50대 갱년기 맞으세요.
    나이먹어가는걸 잘 받아들일수 있게 멘탈이 건강한게 좋아요.

    미용은 무조건 유연성과 근력키우는 운동 해두세요.
    호르몬 변화로 몸이 뻣뻣해질때 아주아주 도움됩니다.

  • 17.
    '24.9.6 3:44 PM (1.227.xxx.56) - 삭제된댓글

    친구관리 (나이들면 친구 사귀기 쉽지 않아요) 종교.취미 갖기
    싸구려 옷 잔뜩 사지 않기(이렇게 살다보면 50대되면 옷장은 꽉찼는데 입을 옷이 없어요) 잡동사니 사지 않기
    아이들한테 경제적으로나 정서적으로나 너무 퍼주고 의지하지 말기
    그중에 제일은 운동하기!!입니다

  • 18. ..
    '24.9.6 4:18 PM (116.35.xxx.111) - 삭제된댓글

    좋은글 저장해요..
    저도 운동은 꼭 하시라고 말씀드려요

  • 19. ...
    '24.9.6 4:45 PM (116.32.xxx.73)

    시간이 너무 빠르다는것
    자식 입시끝나니 내가 후르륵 늙어있어요
    부지런히 운동하고 개인적인 역량 이를테면 돈을 벌수있는
    여건 만들기

  • 20.
    '24.9.6 5:17 PM (39.120.xxx.28)

    고마워요 저도 저장해요 ~

  • 21. 감사
    '24.9.6 5:57 PM (106.102.xxx.166)

    감사합니다..

  • 22. 다른건 몰라도
    '24.9.6 8:07 PM (14.33.xxx.216)

    눈밑 쳐지는 수술은 늙어서 하는 것보다 40대에 하는게 좋아요. 지방재배치 수술로요.
    50대에는 살까지 절개하는 하안검 수술해야 하고 그러면 눈이 작아져요.

    아참, 말하는 김에 얘기하는데 쌍꺼풀 재수술은 30대에 하는 게 좋아요.
    30대 초반만 되어도 눈꺼풀이 미세하게 쳐지기 시작하거든요.
    쌍꺼풀을 50대에 수술하는게 아닙니다. 누구나 100% 인상 망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0246 불고기 밀키트 맛있는 것 추천 부탁드립니다. 5 맛있는 불고.. 2024/09/08 747
1620245 이과인데 수시 문과지원 되나요? 8 2024/09/08 1,075
1620244 비겐크림톤..새치염색 몇호가 갈색으로 6 염색 2024/09/08 1,379
1620243 나이드니 농촌마을이 이뻐요 12 pp 2024/09/08 1,920
1620242 주말 반나절 나들이 (강화편) 6 강화 2024/09/08 1,836
1620241 국립 아이돌 뉴진숙 데뷔 무대 보세요 3 뉴진숙 2024/09/08 2,291
1620240 가을온거 아니였나봄 4 으휴 2024/09/08 1,740
1620239 “살 빼려고 먹었는데”…일본산 곤약서 ‘세슘’ 검출, 수입 자진.. 11 짜증! 2024/09/08 4,538
1620238 곽티슈를 던지네요 63 ㄴㅍㅅㄲ 2024/09/08 25,802
1620237 "가계대출 잡겠다"던 정부 4년새 정책모기지 .. 2 ... 2024/09/08 1,347
1620236 눈 뜨고 나라 우리땅 잃어버리나 7 나라 2024/09/08 1,573
1620235 아빠가 돌아가시고 혼자 되신 엄마에게서 전화가 올 떄 느끼는 복.. 73 OO 2024/09/08 27,634
1620234 03년생 입대 11 ㅇㅇ 2024/09/08 1,701
1620233 남편이름으로 청약후 공동명의 가능한가요? 5 아팟 2024/09/08 1,446
1620232 ma'am 은 아주머니를 부를때 쓰는건가요? 9 ㅇㅇㅇ 2024/09/08 1,967
1620231 허니제이, 김나영 징징 말투 16 2024/09/08 6,929
1620230 제철인 꽃게요 6 u.. 2024/09/08 2,064
1620229 상처 레이저치료 3 ** 2024/09/08 944
1620228 이런사람 좀 봐주세요 3 ..... 2024/09/08 1,090
1620227 순한 고양이가 나타났어요 ㅡ그 후ㅡ 5 .. 2024/09/08 2,017
1620226 요새는 능력있음 이혼많이 하네요(인플루언서) 23 나는 2024/09/08 11,577
1620225 고양이가 쥐를 잡아다 놨어요..... 18 0011 2024/09/08 4,982
1620224 추석연휴에 강진, 해남, 완도여행 숙소 미리 정해야 하나요? 7 여행 2024/09/08 1,193
1620223 정말 오랜만에 맛있는 포도 먹었네요 5 포도 2024/09/08 2,088
1620222 우리집 냥이들은 꼬리가 항상 바짝 서있어요ㅋㅋㅋ 3 ㅇㅇ 2024/09/08 1,5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