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살이고 아이들 있고 주부에요 리스구요
그냥 저는 평범한 사람인데 자기 위로를 하곤 하거든요
위로를 하고 나서 눈물이 날 때가 많아요
현타와 서글픔이 몰려와서요
저같은 분들 있나요
41살이고 아이들 있고 주부에요 리스구요
그냥 저는 평범한 사람인데 자기 위로를 하곤 하거든요
위로를 하고 나서 눈물이 날 때가 많아요
현타와 서글픔이 몰려와서요
저같은 분들 있나요
뭘현타까지
알고보면 그게 젤 편하고 여튼그럴텐데요
웃는 사람도 있을까요?
자기연민 느낄필요없어요
즐거우면 된거잖아요
중 하나 맞아유
좋은 호르몬 잔뜩 나오고 칼로리 감소도 되쥬
가성비는 얼매나 좋은 놈인데유
예전에 님같은 맴일때 미국드라마 섹스앤더시티보고 얼마나 위로가 되던지 죄책감 한방에 털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