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처구니없음
'24.9.6 12:41 PM
(76.126.xxx.254)
욕 조차도 아까운 망할놈의 귀태들
2. 네네
'24.9.6 12:42 PM
(223.38.xxx.19)
의사 악마화에 동조한 국민과 무식한 인간 때문에
망했죠. 진짜 망한건 서민들.
3. ...
'24.9.6 12:42 PM
(124.111.xxx.163)
그걸 단 반년만에 망가뜨리네요. 세상에
4. 머저리들
'24.9.6 12:44 PM
(223.38.xxx.19)
의사 많아지면 내가 싸게 의료서비스 받는줄 알았겠지. 치킨집 그렇게 많아도 치킨값 오른다.
5. ...
'24.9.6 12:46 PM
(23.119.xxx.149)
속이 터져서 죽겠구만
김정숙이 공주냐 이딴글 써대는 글 보면 험한말이 저절로 나와요.
어딜 감히 지적질인지 윤통 지지나 하면서 말이야.
2찍들만 보면 사람 같이 안 보여요.
6. 천천히
'24.9.6 12:47 PM
(211.235.xxx.15)
국가의 근간인 기초과학분야 예산삭감부터 의료 교육 하나씩 무너뜨리고 있죠 그럴려고 대통 된겁니다. 뒤에 일본이 있어요
일본이 선거때부터 로비하고 지원했어요
애초 태생이 3대가 친일파 집안이에요
7. 저는 여기서
'24.9.6 12:48 PM
(106.102.xxx.200)
-
삭제된댓글
의문이 생깁니다. 상급병원들이 돈이 없어서 저가로 전공의를 갈아서 병원을 유지할수밖에 없다고 하는데요, 저 병원들은 무슨 재주가 있어서 적자를 보면서도 계속 병원을 유지하고 확대하고 수천억 장비를 사들이는 걸까요?
수도권에 6천병상 규모의 상급병원들을 지을거라더군요. 무슨 돈으로?
전공의들을 굴려서 운영되어온 지금의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진짜로 수가를 올려주는게 맞는걸까요?
8. ,,,
'24.9.6 12:49 PM
(112.154.xxx.66)
전공의 돌아오라고 애걸해도
전공의는 안 돌아올 상황
10년씩 가르칠 교수도 없는데
증원된 의사에게 치료받으면 된다는
바보들은 떼로 몰려왔네요
교수들은 정년이 없는줄 아는지...ㅉ
9. 많고많은
'24.9.6 12:53 PM
(118.235.xxx.239)
탄핵사유가 있지만 지금 이 의료사태를 방치하고 국민들을 죽음으로 몰아가는 갓만으로도 탄핵받아 마땅하다
10. ㅡㅡ
'24.9.6 12:55 PM
(223.38.xxx.238)
지금까지 전공의를 갈아서 저임금으로 썼으니 병원 유지 가능했죠
장례식장 등의 부대시설에서도 수익은 나고요.
병원은 적자 아니었어요 전공의들만 착취당해 왔는데
이제는 그들이 반기 들고 사직했으니 앞으로는 병원 줄도산 예약.
지금은 세금 퍼부어서 간신히 유지하는데 오래 못 가죠.
그러면 결국
삼성 의료원은 삼성 그룹에서 아산병원은 현대그룹에서 경영 정상화 시킨다고 하면서 민영화 시키겠죠.
정부는 이미 다 계획이 있어요. 재벌들과 다 이야기 끝났을 겁니다. 박 민수가 이 사태가 벌어질 것을 몰랐을 것 같아요?
그 사람이 계획을 세운 장본인 겁니다.
11. 훔
'24.9.6 1:03 PM
(175.213.xxx.244)
의대 증원 이야기 나왔을때
대부분 찬성했어요.
소아과 등 기피과 의사 말 나온거 오래됐구요.
이번 사태를 보며 한국의료의 기형적인 행태가 드러나긴하더라구요.
필수 진료는 수가가 정말 낮더군요.
병의원은 기본진료보다 추가 진료를 해야 살아남는 구조.
증원 카드 안꺼냈어도 필수 의사는 없어질 체계더군요.
걍 두어도 응급실가도 치료못받는 순간이 왔을거 같아요
12. 일본에굴종하는
'24.9.6 1:05 PM
(218.39.xxx.130)
지금의 상황을 만든 윤석열 정부는
정말 매국노 그 자체입니다. 222222222222222
13. ...
'24.9.6 1:28 PM
(152.99.xxx.167)
그래서 필수의료 살리는건 다른 방향으로 했어야 했는데 무턱대고 2000증원.
이건 그냥 시스템 박살내고 민영화로 새로 시작하겠다는 신호탄
바보같은 국민들은 의사 돈 잘버는게 배아파서 환호하고
의사 아무리 늘여보세요
필수의료 지방의료로 가는지
14. 거기다
'24.9.6 1:50 PM
(61.101.xxx.163)
의료비 싸지.. 누구한테나 동등하게 빅3이용할수있었지...
그것도 부족하다고 더 누리려다..
정부나 국민이나 꼬라지 좋다..
속터지게 억울해죽겄네 어이구..
정부가 나 아플때 뭘해주는데?
그렇게 의사들 악마화하더니 꼴좋다좋아.
15. ㅇㅇ
'24.9.6 2:19 PM
(39.7.xxx.157)
-
삭제된댓글
의사에미들도 악마같네...
16. ....
'24.9.6 4:05 PM
(24.141.xxx.230)
아픈 사람을 살리겠다는 의사가 사라지고
자본에 물든 사람들이 의사가 되는 세상에서 생긴 전대미문의 비극이 되겠네요
17. 다들
'24.9.6 4:23 PM
(106.102.xxx.172)
-
삭제된댓글
말하는게 필수과 수가를 올리라...잖아요. 근데 수가를 올리라는게 의사집단 외부에서 답을 내놓으라는건데 의사집단 내부의 문제부터 해결해야하는게 아닌가 싶어요.
수가 배분에 있어서 필수과가 홀대받는다는 얘기도 있고 대학병원 조직에 대한 전공의들의 문제제기도 있을건데, 그 내부의 문제에 대해서 의사집단은 입을 꾹 닫고 오로지 국민들이 돈을 더 내주면 그냥 이대로 가겠다고 말하는거 같아요.
의사증원하기 전에는 없던 내부 문제가 증원발표하니
18. 다들
'24.9.6 4:24 PM
(106.102.xxx.172)
-
삭제된댓글
갑자기 생긴건 아닐거잖아요. 필수과 소송리스크도 의사증원한다니까 말을 하고요.
19. ..
'24.9.6 7:24 PM
(125.186.xxx.181)
중증환자가 집중에 되어 있었던 아산에 2/5의 의보가 집중되어 있다가 헐러덩해진 지금 의보가 흑자라더군요. 대체 어떻게 되려는 밑그림인지 알 수가 없네요. 중간중간 urgent care라도 만들어 상위 병원과 연결하는 시스템을 잘 만든 다음에 하든지, 아프든 말든 부침이 있든 말든 난리 난리 이게 웬일인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