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딥디크 추천해주세요

1111 조회수 : 1,447
작성일 : 2024-09-06 12:12:13

옆 사람에게 너무 싱그러운 풀향? 이 나서

 

뭐냐고 물어보니 딥디크라고 하더라구요. 

 

검색해서 사려하니 딥디크가 종류가 많네요 ;;

 

제가 맡은 향은 뭐였을까요? ㅎ

 

딥디크 잘 아시는 분들  추천부탁드립니다 

IP : 118.235.xxx.6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9.6 12:17 PM (121.150.xxx.137)

    음.
    제가 딥티크 향수 두 개 갖고 있는데
    제가 좋아해서 자주 뿌리는 향은 ‘오 커피탈’인데
    ‘플뢰르 드 포’ 뿌렸을 때 친구가
    어 이 풀냄새같은 거 뭐지? 라고 했어요.
    참고하세요. ㅎ
    두 개 다 오드퍼퓸 입니다.

  • 2.
    '24.9.6 12:20 PM (121.125.xxx.157) - 삭제된댓글

    딥디크
    오로즈 오드뚜왈렛 사용하고 있는데
    연한 장미향과 풀냄새 납니다.
    오드뚜왈렛이라 향이 오래 유지되지는 않는데
    강하지 않고 괜찮아요.

  • 3. 매장가서
    '24.9.6 12:22 PM (211.235.xxx.85)

    반드시 시향해보세요
    딥티크말고 다른 향수 쓰던 사람이면
    딥티크 모든 라인이 풀향처럼 느껴질 수 있어요
    그 브랜드 조향 방식이 그래요
    기본 노트로 풀하고 타바코, 약한 우디 향이 좀 있어요

    윗분 적어주신 플뢰르 드 뽀, 오 까삐딸 일 수도 있지만
    도손이나 롬브르 단 로 혹은 베티버 일 수도 있어요

  • 4. ..
    '24.9.6 12:26 PM (112.144.xxx.137)

    오드리에, 제라늄 오도라타 이 두가지 향이 딥티크에서 가장 그린그린한 향이래요.

    플레르드뽀는 머스크+아이리스 에요. 저 샀다가 도저히 적응 못하고 당근했어요. 호불호가 강합니다

  • 5. ㅎㅈ
    '24.9.6 1:16 PM (211.248.xxx.23)

    전 여름엔 탐다오 뿌려요. 제가 예전에 향기로 느꼈던...스님이 승복입고 지나갔을때 났던 마른냄새와 절냄새가 이 향기랑 비슷한거 같아요.

  • 6. ...
    '24.9.6 1:24 PM (175.196.xxx.78)

    오로즈 맡아보고 가볍디가벼운 장미향에 ㅠㅠ
    이건 아닐듯요

  • 7. ㅇㅇ
    '24.9.6 1:36 PM (118.235.xxx.26) - 삭제된댓글

    딥디크의 도손. 롬브르단로. 필로시코스
    조금씩 다른데 다 풀향이 나요

  • 8. 대표적 풀향
    '24.9.6 2:16 PM (182.212.xxx.153)

    저는 롬브르단도나 쁠레르드뽀 둘 중 하나일 것 같아요

  • 9. 귀염아짐
    '24.9.6 2:33 PM (161.29.xxx.230)

    롬브르단로 = 장미향
    필로시그코 = 무화과 나무 + 코코넛 (코코넛은 시간 좀 지나고)
    오드리에 = 문자그대로 아이비향. (제가 좋아함) 그러나 단종
    플레르드뽀 = 좀 달달
    모헬리 = 풀향. 시간 지나면 살짝 암모니아향.

  • 10. 아이고
    '24.9.6 2:48 PM (218.147.xxx.180) - 삭제된댓글

    우디나 머스크한 향은 싫지만 풀향은 좋은데 정답이 없네요
    딥티크 엄청 유행할때 시향해도 딱히 꽃히는 향은 없는데 또 이렇게 보면 사고싶은데 ㅎㅎ

    지나간 사람이면 다시묻지도 못하겠네요

    전 몰약 유향 좋은데 향수로는 모르고 줌세제 사랑합니다 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2940 추석에 먼 지방 시집 차로 내려가시는 분 4 2024/09/08 1,097
1622939 방금 전 버스에 양산 두고 내렸는데 13 ?버스 2024/09/08 3,645
1622938 일단 많이 뽑아놓고 졸업정원제 하면 되겠네요 10 ㅇㅇ 2024/09/08 1,262
1622937 서울 나들이 2 ㅇㅇ 2024/09/08 613
1622936 점심에 먹었던 음식이 저녁에 변으로 나와요 5 ... 2024/09/08 2,167
1622935 중년이 되어서 영어 잘 하면 좋은점? 20 ㅇㅇ 2024/09/08 4,540
1622934 폰 글자가 이상하게 나와요? 2024/09/08 241
1622933 요즘 시부모들도 아들 손주 바라나요? 27 ㅇㅇ 2024/09/08 3,573
1622932 Nice평가정보 ~ Nice평가.. 2024/09/08 517
1622931 게으른 사람 2탄. 양배추채 베이컨 40 게으른 2024/09/08 4,180
1622930 경상도 왜 국짐지지자인지 이해 34 궁금 2024/09/08 2,150
1622929 천하람 의원의 시원시원하고 밝은 에너지가 좋아요. 13 ㅇㅇ 2024/09/08 1,745
1622928 오이시디 평균이란 6 2024/09/08 867
1622927 상대방이 여행을 갔는데 전화나 카톡 붙들고 하는 경우가??? 6 ... 2024/09/08 2,098
1622926 고속버스 모바일티켓 스샷해도 찍히나요 2 ㅇㅇ 2024/09/08 893
1622925 한동*말투 32 ........ 2024/09/08 3,759
1622924 만성 우울인데 아주 가끔 내가 우울한 게 억울해요. 4 2024/09/08 1,792
1622923 그알 어제 아내 교통사고위장 보험살인이요 11 .... 2024/09/08 3,774
1622922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재미있다길래 8 llllll.. 2024/09/08 2,032
1622921 백설공주 보니 밀양사건 생각나네요 3 ㅎㅎ 2024/09/08 1,930
1622920 응급실붕괴로 추석에 내려오지마라는 21 ㄱㄴ 2024/09/08 6,290
1622919 1억원대로 살기 좋은곳 있을까요? 10 가을이 오네.. 2024/09/08 3,267
1622918 강아지 나이많이 먹으면 입주위 털색깔이 변하나요 9 2024/09/08 1,149
1622917 아이가 중3입니다. 이혼을 고3졸업후에 하면 좀 나을까요? 26 ..... 2024/09/08 4,123
1622916 추석연휴 화상환자' 3배 더 많은데…일주일새 응급실 더 악화 8 ... 2024/09/08 1,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