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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한 환자 수술중"‥'빽'있어 의료붕괴 방관?

.. 조회수 : 1,985
작성일 : 2024-09-06 11:50:36

"부탁한 환자 수술 중"‥'빽' 있어 의료붕괴 방관?

 

국민의힘 인요한 최고위원의 휴대전화 문자메시지가 포착됐습니다."부탁한 환자 지금 수술 중, 조금 늦었으면 죽을 뻔. 너무 위험해서 살 수 있을 지 걱정"이라는 문자를 받고, "감사 감사"라고 답합니다.  의사에게 누군가의 수술을 부탁한 정황이 포착되자, 야당은 즉각 "이른바 '응급실 뺑뺑이' 피해가 속출해도 여당이 왜 방관했는지 드러났다"며 "소위 '빽'있는 권력자에겐 의료체계 붕괴가 상관 없냐"고 공세를 폈습니다.


최근 부친이 응급실 '뺑뺑이' 도중 상태가 악화돼 결국 치료를 받다 숨졌다고 밝힌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의원도 "여당 최고위원은 다 방법이 있었다. 그런데 국민들은 어떻게 하냐'고 비꼬았습니다.

IP : 39.7.xxx.4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병원vip
    '24.9.6 11:51 AM (39.7.xxx.41)

    '응급실 뺑뺑이' 피해가 속출해도 여당이 왜 방관했는지 드러났다"며 "소위 '빽'있는 권력자에겐 의료체계 붕괴가 상관 없냐"

  • 2. 병원vip
    '24.9.6 11:51 AM (39.7.xxx.41)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72673?sid=100

  • 3. 현실을
    '24.9.6 11:55 AM (211.234.xxx.237)

    보여준 인요한

  • 4. ...
    '24.9.6 12:00 PM (116.125.xxx.12)

    이제 서민은 빅5는 언감생신이네

  • 5. 국힘
    '24.9.6 12:02 PM (210.222.xxx.250)

    에 줄대보세요.

  • 6. ....
    '24.9.6 12:20 PM (118.235.xxx.177)

    변명을 해도 이름도 모르는 목사 부탁 ㅋㅋㅋㅋㅋ 와 웃을 일이 아닌데 ㅠ

  • 7. 줄도
    '24.9.6 12:36 PM (118.235.xxx.239)

    못대는 인간들이 의사 돈벌면 안된다고빽빽거렸죠

  • 8. ..
    '24.9.6 12:44 PM (39.118.xxx.199)

    부탁한 사람이 목사라죠?
    우리 나라는 진짜 뻔뻔한 개독과 무당이 망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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