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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 많은 고양이

.. 조회수 : 1,456
작성일 : 2024-09-06 11:07:11

고양이 키우시는 분들, 원래 고양이가 겁이 많나요?

경계심이 정말 많은 것 같아요.

전에 강아지 키울 때는 안기는 게 기본이었는데 고양이 키운지 3년째인데 절대로 안기는 법이 없어요.

안기기는 커녕 가까이만 가도 금방 도망갈 태세입니다.

캣타워도 높은 곳은 잘 안 올라가려고 해요.

보통 높은 곳 좋아한다고 해서 높은 거 사다 놨는데 거의 안 올라가더라고요.

간식도 자기 좋아하는 츄르 딱 한 종류만 먹어요.

다른 건 냄새 맡아보고 절대 안 먹음.

우리집 고양이가 겁이 많은 건지 원래 고양이 성격이 그런 건지 고양이 키워 보신 분들 좀 알려주세요~

IP : 59.17.xxx.15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냥이도
    '24.9.6 11:12 AM (14.6.xxx.135) - 삭제된댓글

    사람처럼 성격이 다 달라요. 수줍어하는애, 쫄보, 애교많은 애 무덤덤한애 있고 활동적인 애, 쉬는거 좋아하는애 유전이니 어쩔수 없는듯합니다. 그대로를 받아들여야하죠. 냥이식성도 까다롭답니다 츄르도 차오츄르만 먹는 애, 츄르라면 다 좋아하는애 ,건식간식(동결건조)만 먹는애 ...사람과 똑같다고 보면 돼요 ㅎㅎ

  • 2. 냥이도
    '24.9.6 11:15 AM (14.6.xxx.135)

    사람처럼 성격이 다 달라요. 수줍어하는애, 쫄보, 애교많은 애 무덤덤한애 있고 활동적인 애, 쉬는거 좋아하는애 그리고 점프도 멋지게하는애,점프 못해서 어정쩡한애 ㅎㅎ유전이니 어쩔수 없는듯합니다. 그대로를 받아들여야하죠. 냥이식성도 까다롭답니다 츄르도 차오츄르만 먹는 애, 츄르라면 다 좋아하는애 ,건식간식(동결건조)만 먹는애 ...사람도 운동 잘하는사람,운동 극혐하는 사람, 먹을거에 진심인 사람,편식심한사람 다 다르듯이요.

  • 3. 6냥..
    '24.9.6 11:16 AM (210.98.xxx.66)

    냥바냥이에요.
    안아주는거 좋아하는 애는 드물고요.
    츄르나 간식도 시큰둥 한 애도 있고
    낯선 사람도 좋아하는 애도 드물긴 하지만 있더라고요.
    엄마만 쫓아다니는 강아지 같은 애도 있고요

  • 4. 햇살가득한 오후
    '24.9.6 11:18 AM (118.221.xxx.108)

    우리집 묘르신들도 낮은 캣타워사줬는데도 2단까지만 올라가요ㅎㅎ겁이 많아서 현관문 소리만 들려도 벽과 캐리어틈 사이로 숨더니 조금 친해졌다고 거기까진 숨진않지만 멍이들처럼 나와서 반겨주진않네요.

  • 5. ....
    '24.9.6 11:35 AM (211.202.xxx.120)

    잘 안 움직이고 방석이나 배개처럼 안겨있기 편안해야 오죠
    저는 평상시 자주 누워 있는데 목베고 허리랑 배에 올라와 있고 허벅지 베고 그래요

  • 6. ...........
    '24.9.6 11:41 AM (110.9.xxx.86)

    대부분은 겁이 많은 듯 해요. 저도 같이 살기 전엔 몰랐어요.ㅎㅎ

  • 7. 냥바냥
    '24.9.6 11:42 AM (61.254.xxx.210) - 삭제된댓글

    우리집애들은 가족이 외출해서 들어오는 소리 들리면
    현관입구까지 막 달려가서, 마중나온거 티 안나는 자리에 숨어있어요. 진정 관종들
    한마리는 안길까봐 도망다니다 안으면 오래 참고
    하나는 맨날 식구들 발밑에 붙어있는데 안으면 반항해요
    손님들 올때도, 숨는 경우도 있고 대놓고 따라다니는 경우도 있어요

  • 8. 냥술사
    '24.9.6 11:46 AM (58.141.xxx.201)

    우리집 냥이들은 옆에 가기만 해도 자동 골골송 개냥이
    너무 안길려고 해서 귀챦은정도예요

  • 9.
    '24.9.6 11:57 AM (106.101.xxx.78)

    고양이들이 싫어하는 행동 중 하나가 만지거나 안는거래요
    개냥이들 키우는 사람을 그래서 다들 부러워하죵
    간식도 딱 자기 입에 맞는것만 먹어요
    길애들이야 굶는게 일상이니 이것저것 잘먹는편이구요

  • 10. 12년차 집사도
    '24.9.6 12:20 PM (116.41.xxx.141)

    못안아봐요 물어서리 ..
    어떰 저리 싫을까 하고 삐쳐요
    손하나 안대는 애정없고 게으른 아빠는 졸졸 따라다니고 팔베개도 슬쩍하고 배위에도 올라가고 ㅎㅎ
    예측가능한 것만 좋아함
    포기는 배추 셀때도 냥이 키울때도 필요함 ㅜㅜ

    길냥이도 지 싫어하는 사료는 절대 안먹음 ㅜ

  • 11. 우리집
    '24.9.6 12:26 PM (211.248.xxx.23)

    엔 낯선이가 와도 절대로 숨지 않고 오히려 들이대는 냥이 있고요. 입맛도 안까다롭고 다 잘먹고 암튼,,,,,많이 순하고 애교많은 1% 냥인데 소리나 큰동작에는 놀라더라고요. 그외엔 순둥 데굴데굴 그래요. 집에 둘째로 왔는데 먼저 댕댕이가 있어서 정체성을 잃어버렸나 싶기도 하고요,

  • 12. ㅇㅇ
    '24.9.6 1:34 PM (218.156.xxx.121)

    냥바냥이요. 19년 살다 떠난 첫째놈은 무릎냥에 착 안기는 걸 좋아하던 애였고
    지금 같이 사는 10살짜리는 사람이 안으면 죽는 줄 알아요 막 소리도 질러대고.
    발톱 깍을 때나 겨우 잠깐 가능해요

  • 13. 재능이필요해
    '24.9.6 2:28 PM (58.227.xxx.183)

    사람친화적인 러시안블루,샴고양이 있어요. 울엄마가 귀찮아죽겠대요. 하도 찰싹 옆에 붙어 핥아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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