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정원증원부터 논의해야된다는데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내년 정원증원부터 논의해야된다는데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당장 내년에 교육시킬 교수도 시설도 안되어 있는 마당에 내년도 조정이 무슨 의미 일까요.
당장 올해 인원부터 조정해야죠.
그런 문제를 왜 우리 같은 일반 국민이 일일이 의견을 내야 합니까?
대학병원의 운영실태, 의료진 양성 기관의 상황, 의사 개개인의 월급, 근무 상황 같은 거 정확히 알지도 못하는 일반 국민들이 왜 의견을 내야 하죠?
국민들은 그냥 정부 믿고 안전한 삶을 살면 되는 것입니다.
일 잘하라고 대통령 만들고 정권 줬잖아요.
그러면 관련 전문 공무원들 대통령이 고민하고 해결해 나가야지 왜 국민들이 고민해야 해요?
엉망을 만들어도 이렇게 엉망진창으로 만들기도 힘든데.. 증원도 문제지만 올해 유급해서 올라간 의대생까지 과연 수업이 가능할까요?
벼라별짓 다하고 정권 가져가더니 애먼 국민들만 속절없이 죽게 생겼어요.
교통사고든 집 안 화장실에서 쓰러지든 이젠 바로 응급처치를 받고 수술하기 어려워졌다는게 이게 말이 되는 상황인가요?
자기 앞으로 된 대학병원 가지고 있는 이나 대통령이나 국무통리 장관 외엔 전부 뜻하지 ㅇ낳는 사고 만나도 응급 수술을 못 받는 상황이 된 거예요.
기자나 기자 가족, 국회의원이나 의원 가족들까지. ㅠㅠㅠ
응급실 이용 제한
응급실 이용비 폭등
지금 시행되고 있는 저 방침이
응급실뿐 아니라 모든 병원이용의
미래라 생각합니다.
거의 국짐을 찍는지 이해가 안되요
복지하나라도 민주당이 저들에게 더 도움주는데
민영화초석이라고 수없이 말해도 국민들
안믿어요.
교육이 안됨요.
무조건 질러놔서..의대는
환자실습 도제식 교육이고
고등학교처럼 1교시부터 8교시
방학은 3주이내
그기간동안에도 재시험
의대교수들 진료와 수업병행이라
수업시간도 타이트
1학년 기초를 배워야
2학년 임상수업과정이 가능
2학년임상 배워야3학년 병원 실습이 가능
환자모델이 있어야 병원실습도 가능
지방에 환자모델이 다양하게 없으니 실습도 불가능
아무것도 모르는자들의 의료농단인거죠.
교육장관 이주호
그냥 패스시킨다는데
말이 안되는 ...
XX 다 필요 없고 원래대로 해놔라!!!!!!!!
민영화 초석이겠죠. 근데 그걸 막을 주체가 의사고 강법이 사퇴, 실제는 파업이죠. 이거여야합니까? 국민이 너무너무 무식해서 민영화하려는거 하나도 못 깨달아서 자기들이 나서서 파업해주는 거예요? 윤석렬 정권의 모든 악수들을 저지하고 막는건 국민이 할거예요. 시위가 됐든 파업이 됐든. 근데 의사들은 지금 정말 민영화 막으려고 이러고 있습니까? 참 양심도 없다
내년부터 재논의한다는것도 말도 안되고 25년부터 재논의해야합니다
그래도 민영화
의료에 영리자본 들어오기전
사모펀드가 의료민영화에도 돈투자하기전에
전공의라도 오려면
25년도부터 막아야되는데
하겠어요?
대한민국은 항상 발빠르게 움직였어요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대체했고 잇몸이 또 금방 이빨 역할까지 해네요
민주당이야 이걸로 탄핵될까 기대감이 빠져 여기서 펌프질하고 있지만 얼마전 직접 응급상황 겪어본 사람으로 현재 병원은 벌써 2차병원 중심으로 왠만한건 다 돌아가고 있어요
응급수술도 꽤 고난이도 수술도 다 하더라구요
대학병원도 경영난에 시달리고 의사들도 벌어서 쓰던 가닥이 있는데 당장 수입없으면 골치아파지고 길어봤자 의사가 결국 백기들수밖에 없어요
의사중에도 의대증원 받아들이고 파업 비난하는 사람도 많아요
2차병원만 특수로 미어터지던데 파업하는 의사들이 과연 얼마나 버틸까요
2차병원에서 중증 고난이도 수술은 못해요. 하는 2차병원 얘기해보세요. 거의 없습니다. 지금 2차병원은 호황이죠. 보복부랑 2차병원장들이 손잡고 벌인 일인데요.
파업 아니고 사직이구요. 비난하는 의사들은 2차병원장들이죠. 백기들고 안들고의 문제가 아닙니다.
당장 지금 인턴 없으니 내년에도 전공의가 없어요. 그뿐만 아니라 지금 본과4년 학생들이 국시 안보니 또한 내년 인턴도 없고 내후년도 전공의는 없어요. 도미노처럼 몇년동안 전공의는 없어지고 의대교육은 도제식 교육인데 선배들이 없으면 밑에년차들도 배우는게 완전 줄어들고 제대로된 전문의가 오랫동안 배출이 안될겁니다.
뿐만 아니라 필수과는 이제 더더욱 전문의 배출이 안되겠죠. 그동안의 진짜 질좋던 k의료는 이제 끝난게 맞아요
그냥 윗분 말처럼 누가 백기들고 이런 문제가 아니에요
얼마나 상황이 앞으로 더 힘들어질지 국민들이 너무 모르는게 답답합니다
다소 급진적인 면은 있으나 현 정부 의견에 지지함
몸살을 앓고 있지만 지금 무너지면 죽도밥도 안됨
장기적으로 의료 서비스 수준 개선하고
건보 재정 지속하려면
위 ㅇㅇ님 댓글 읽으면서도 가슴이 철렁해요
신경외과 정형외과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셋이서 들어와 하는 수술이었는데 자신감있게 설명하고 해내던데요
의사가 상향평준화 되어있다란걸 알게 되었어요
쓸데없이 대학병원 쏠림현상이 심했구나란 생각을 했습니다
대학병원 아니면 무조건 안된다 생각하니 무작정 대학병원으로만 갔고 그럴필요 없단걸 몰랐던거죠
윗님 정형외과 쪽은 필수과도 아니에요. 흉부외과. 뇌신경..같은 심장수술. 뇌수술. 이식수술 등등 필수과 중증수술들이 문제죠 진짜 생명이 왔다갔다하는 수술들이 2차병원에서 불가능하다구요
그 필수과가 부족하니 의대 증원을 늘리겠다는데 왜 안된다는 건가요?
각 과에 한두명씩 있는 필수과 전문의가 턱없이 부족해 환자가 의사를 만나기 어려우니 더 쉽게 진료받기 위해 늘리겠단 거잖아요
당장 수술 받으면서도 앞으로 회복이 어떻게 될지몰라 소아정형외과 의사를 만나야 한다는데 우리나라에 몇명 없다 그래서 문제다 라고 하더군요
문제를 개선하기 의해 의대증원을 더 늘려 뽑자는데 왜 사직까지 해가며 반대하는지요
의사 한명이 볼수 있는 환자는 한계가 있는데 의사수를 더 늘려서 많은 환자가 치료받을수 있다면 좋은거 아닌가요
필수과 의사가 부족한걸 알면서도 증원은 안된다는건 무슨 의도인가요
우리나라 소아과 전문의는 지금도 많아요. 다른나라 대비 더 많습니다. 그런데 소아과 개원을 왜 안할까요? 소송걸리고 수가 낮고 적자로 계속 운영이 어려우니 안하는거에요.
증원한다고 달라지는게 아닙니다. 돈때문에 필수과 안하냐고요? 적자로 병원 운영할수는 없잖아요.
그나마 대병원은 그런 적자를 전공의 갈아넣고 다른과에서 채우면서 필수과 운영 하는거에요. 그런데 이번 정책에서 필수의료패키지라는 정책때문에 소송의 위험이 크니 더더욱 응급의학과나 소아과. 흉부외과 같은 필수과 선택이 더 없어지는거죠. 증원으로 해결되는게 아닙니다.
지금 의대생들은 전부 돈되는 피부과 성형외과로 빠지고 심장 뇌혈관쪽으로는 관심도 없으면서 의대증원은 안된다고 하면
나는 하기 싫지만 남도 하면 안되고 의사품귀 희소성을 유지해야 한다는 건가요?
수가 조정하라는 겁니다. 증원이 아니라.
미국은 필수과의사들이 돈 더 잘벌어요. 돈더벌기 바라는게 아니라 적어도 소송의 리스크와 적자리스크는 없어야 선택하지 않겠어요?
소아과는 많죠 동네에 넘쳐흐르는게 소아과인데요
그런데 소아과 의사가 소아암 소아신경 소아정형 소아사시등을 보지는 못하잖아요
특수분야는 전부 대학병원전문의 찾아야하는데 그런 전문의 만날려면 예약만 일년전에 해야됩니다
소아만 그렇나요 성인도 마찬가지죠
더 많이 뽑아 일년씩 걸리지 않게 시스템을 바꾸겠다는게 뭐가 잘못된건가요
지금까지도 필수과 전문의가 적은게 아니에요 전공해놓고도 대학병원에 남지 못하면 개인병원 개원할수 없는 구조이니 결국 미용쪽으로 개원하고 그러는거죠.
그런데 증원하면 다 해결된다 라는게 정부와 님같은 분들의 생각인거죠.
그냥 외우세요
증원 해 봤자 필수과의사는 절대로 안 늘어난다.
답답하네요 특수분야 전문의가 일할곳이 없다구요. 대학병원 에서도 적자니 극소수만 뽑아요. 나머지는 어쩔수없이 다른거 하는거구요. 진짜 그만 얘기할게요 그냥 증원이 답이라고 정해놓은 답정너한테 더이상 얘기하는게 쓸데없는 소모전이네요
이게 의사와 의사부모의 고집과 오만인가요 외우세요라니
세상에 절대로가 어딨습니까
제대로 안돌아가는 부위는 바꿔가며 살아야죠
대통령도 내리고 바꿔가며 국가가 굴러가는데 의사집단은 무슨 무소불위집단이라 이렇게 안하무인으로 나오나요
답.정.너 누가 오만인지
미련한건 답도 없어.걍
외우세요
만명증원해도
지금같은 시스템은 필수과는 안늘어난다!!!!
증원이 아니고
시스템을고쳐야한다고!!!
지금도 소아과.산부인과 의사많은데
의료저수가랑 소송위험에
자기전문의 과목을 못하는거라고!!!! 쫌!!!!
시스템 고치는거랑 의사증원 같이해야 한다고!
의대증원 2천명이말이 안되는게
애초정원 ㅣ0프로 이상증원이면
의평원ㅡ의료 심사평가원?
이런곳에서 수업이 가능한지 국제기준에 맞게
수업하는지 심사가 나와요
지금 거의 2배면 일단교수 숫자부터 미달입니다
막무가네 수업할수가 없어요
했다해도 나중 이문제로
국제기준 의사 면허 못받을겁니다
지금소아과의사 40프로만 개원
이유는 짐작하실듯
필수의사가 모자르지 의사수는 안 모자름
심장수술 왜 안하냐
이수술은 말그대로 10 명수술하면
반정도 살아남는데요
심장수술 못하는 나라 많습니다
거론되는 그나라 하기 힘듭니다
그러니 그과는 전공의가 5 년이예요
말그대로 사명감을 가지고 지원하는겁니다
왜 안하냐 그런분들
님부터 남들안하지만
나라에 꼭필요한 일들을 먼저하세요
차라리 미용 등 비필수분야를 개방해서
의사뿐 아니라 다른 직군도 할수 있게 하고
의사는 좀 성적 낮더라도 인성과 사명감이 제대로 된 사람이 되도록했음 좋겠네요.
밥그릇없어진다고 환자버리고 집단으로 사직하는 인간들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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