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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의사들, 양심의 가책을 느끼고 있나요?

ㅇㅇ 조회수 : 4,388
작성일 : 2024-09-06 10:54:15

'선거권 갖게된 이후 보수쪽 한번도 찍은 적 없는 사람입니다. 당연히 윤석렬 지지 안하니 2찍 소리는 하지 마시고요.

 

거의 사투를 벌이며 병원을 지키고 있는 일부 의사들도 있는데, 버티다 죽을것 같아 그만둔 일부도 있지만 초기에 실력행사 한다고 단체로 사표쓰고 나간 젊은 의사후보들, 지금 국민이 죽어나가는거 보면서 양심의 가책 느끼고 있을까요? 우리도 괴롭다 마음 안좋다 이런거 말고 양심의 가책이요. 사람 살리기 위해 의술을 배웠는데 그걸 내던져서 결국 사람이 죽고있는 현실에 우리도 책임이 있다는 양심의 가책 말입니다. 진심으로 사퇴가 국가의 의료체계 살리기 위해서였다고 할 수 있는지?

IP : 220.65.xxx.124
10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법인은
    '24.9.6 10:56 AM (58.182.xxx.95)

    윤석열은요?
    현정부 책임은요?

  • 2. ㅇㅇ
    '24.9.6 10:57 AM (223.38.xxx.113) - 삭제된댓글

    그럴리가요 정원확대 저지를 위해서 연예인사망 '이벤트'가 필요하다던 사람들 아닌가요? 의료붕괴를 위해 지금 전력투구중이겠죠

  • 3. ..
    '24.9.6 10:58 AM (222.113.xxx.194)

    왜 의사들이 양심의가책을 느껴야하나요?
    지금 이사태를 만든 장본인들이 책임을 느껴야죠.

  • 4. 예전부터
    '24.9.6 10:58 AM (14.52.xxx.37) - 삭제된댓글

    솔직히 의사협회 것들이 인간인가요
    그런데 하루 종일 의사들만 족치고 있어 봐요
    피해 보는 건 누구?

  • 5. ...
    '24.9.6 10:58 AM (106.101.xxx.196)

    밥그릇이 이렇게 무서운거였네요 환자들 죽든말든 노상관

  • 6. 아뇨
    '24.9.6 10:58 AM (125.190.xxx.61)

    이걸 망친 박민수외 정부가 느껴야죠
    전공의 응원합니다.
    노예생활 싫다고 포기한거지
    파업아닙니다

  • 7. 이미
    '24.9.6 11:00 AM (172.225.xxx.231)

    지난 의약분업때 의사들은 파업를 통해 환자등 생명 담보로 많은 이익을 얻은 전례가 있고 그 짓을 또 하고 있는 거죠

    의사들도 이찍이 많아 문통때 적당한 선에서 합의하면 될껄 이렇게 끌고 왔고. 사실 결론은 지난번처럼 국민만 손해보는 걸로 갈수도 있는 쑈라 봅니다.

  • 8. 솔로몬 왕
    '24.9.6 11:00 AM (219.249.xxx.181)

    아기를 차지하기 위해 아기 팔다리가 뜯기는줄 알면서도 잡아당길려는 여자,
    아기를 위해 그냥 포기하는 여자
    윤정부는 그렇다쳐도 의사들이 지금 하는 행태는 전자.

  • 9. 그러는
    '24.9.6 11:01 AM (128.134.xxx.249)

    원글은 하는일이 뭡니까?
    당신은 나라와 국민들을 위해 무슨 희생을 하고 있는 지 말해보세요

  • 10. ...
    '24.9.6 11:02 AM (39.7.xxx.69) - 삭제된댓글

    병원은 예전도 지금도 이용하는데 아무 문제 없구요.응급실 뺑뺑이 막고 필수의료 살리기위해 의대증원 의료개혁 한다는데 밥그릇 줄어들까봐 대한민국 의료붕괴에 매달리고 있는 그분들 참 대단하세요

  • 11. ..
    '24.9.6 11:02 AM (118.42.xxx.109)

    나는 대통령부터가 양심의 가책은
    느끼고 있는가가 제일 궁금하던데요??
    의사야 자기 이익대로 사는 직업이지만
    대통령이 그러고 앉아있으면???

  • 12. ....
    '24.9.6 11:03 AM (118.235.xxx.241)

    정원 늘리면 의사들이 희생하는건가요?

  • 13.
    '24.9.6 11:03 AM (221.145.xxx.192)

    대통령과 정부는 원글님 같은 시각과 비난 목소리 믿고 이번에 일을 이렇게 저지른 거예요.
    여론으로 제압할 수 있다고 생각한거죠.
    온 국민의 생명이 걸린 첨예한 사안을 관계 기관의 사전 회의 한 번 없이 충분한 검토도 없이 무조건 저지르는게 맞다고 보세요?

  • 14. 최소한
    '24.9.6 11:04 AM (223.39.xxx.10)

    복귀하거나
    남은 전공의들 블랙리스트만들고
    조롱하는짓이라도 멈췄음 좋겠네요.

  • 15. 이웃는 원글
    '24.9.6 11:04 AM (221.163.xxx.189)

    이 사태를 아직도 의사탓 하나요???

    정부, 윤석열 탓이지요

  • 16. 진짜
    '24.9.6 11:05 AM (183.99.xxx.254)

    웃긴게 무턱대고 그리 많은 숫자 늘리면 제대로된 교육과 수련이 힘들다는
    이유잖아요. 결국 환자를 위해서 라는건데
    지금 환자들 죽어나가는건 괜찮은가?
    아 물론 무책임하게 정책 밀고 나가는 정부탓도 있습니다.

  • 17. ...
    '24.9.6 11:05 AM (115.138.xxx.39)

    정원늘리면 어떤부분이 의사들이 희생하는건가요?
    의사가 느니 희소성이 줄어들어 수입이 줄고 사회적으로 누리던 특권의식이 줄어들어 희생한다는건가요?

  • 18. ...
    '24.9.6 11:05 AM (118.235.xxx.241)

    충분한 검토하고 대책 세우면 증원 찬성하고 복귀하나요? 무조건 증원 철회.오히려 정원 축소 하자던데요?

  • 19. 양심가책
    '24.9.6 11:06 AM (59.7.xxx.217)

    안느껴요. 그러니 다른 직업에게도 요구하지들 마시길. 각자 책임에대해 입에도 올리지 말고 삽시다. 개인이 그만두면 끝이라는 생각은 당연한거.

  • 20. ㅁㅁ
    '24.9.6 11:07 AM (128.134.xxx.249)

    더 잘살려고 대통령 뽑은 거 아닌가요
    어떻게 의료체계를 망가뜨려 놓나요
    지금이 전쟁중인가요 왜 다치면 치료 못받아 죽을 수도 있으니 조심하자 아프면안돼 어처구니없이 죽을 수 있어
    불안하게 만드냐고 정말

  • 21. ..
    '24.9.6 11:07 AM (211.234.xxx.101)

    이사단의 시발점이 의사들의 잘못인가요?
    그런 여론만들수 있으니 합리적 정책이 아닌 밀어부치기 막무가네 식으로 하는거죠
    모든. 걸 아작내고 있는 정부탓을 하세요

  • 22. lll
    '24.9.6 11:07 AM (223.38.xxx.73)

    교육 수련 탓하는거 너무 가증스러워요ㅋㅋ
    새로운 전공의들 교육 제대로 못받을까봐
    환자목숨 내팽개친다는게 말이야방구야ㅋ

  • 23. dw
    '24.9.6 11:08 AM (211.114.xxx.150)

    원글에 동의합니다.
    정부가 잘한다 절대 생각하지 않고 미친 정부고 무능한 정부임에는 틀림없습니다만,
    그래도 의사들 이건 아닙니다.
    지금 속으로 고소한가요? 거봐라 우리 없으니 나라꼴 잘 돌아간다. 그럴 줄 알았다.
    설마 이러고 있는건 아니죠?
    의사들도 환자 죽거나 말거나 타협할 의지 전혀없고,
    반드시 이기고 말겠다. 꺾고 말겠다, 절대 손해 볼 수 없다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위에 노예싫다고 포기한거라고 하는데
    인턴, 레지던트 생활 호락호락하지 않고 개고생 한다는거 잘 알고도
    원하고 또 원해서 그 어려운 공부해서 들어간 의대이고 면허도 땄으면서
    새삼 무슨 말인지...
    지금 제발로 뛰쳐나간건 이미 알고 있던 사실 때문이 아니라
    단지 증원 때문 아닌가요?

  • 24. 똑같
    '24.9.6 11:08 AM (175.197.xxx.135)

    똑같아요 서로 원하는 바가 다른데 협의점이 없이 평행선을 달리고 있으니 누굴 탓하겠어요

  • 25. ...
    '24.9.6 11:09 AM (223.39.xxx.203)

    윤석열 김건희 한동훈 국힘 2번지지자들은 양심 가책 느끼고 있나요?
    정부가 할일 이란게 협의하고 의사들 돌아오게 만드는건데
    오히려 더 돌아오지 못하게 하고 있잖아요

  • 26. ..
    '24.9.6 11:09 AM (211.234.xxx.101)

    전세게 최고의 의료시스템붕괴 시키고 누구만 좋겠어요
    이제 병걸리면 죽는 세상이 오겠군요
    나라 후진국으로 돌아가는거 쉽네요

  • 27. ㅇㅇㅇ
    '24.9.6 11:09 AM (118.235.xxx.188)

    아니 교육부에서도 의대 증원 필요하고
    OECD평균에도 한참 못미치니 증원하겠다는건데
    그게 뭐그렇게 광분할 일인지 이해가 안감

  • 28. ..
    '24.9.6 11:11 AM (39.7.xxx.206)

    말은 똑바로 하세요
    지금 의료시스템 붕괴시키고 있는사람은 의사들임

  • 29. ..
    '24.9.6 11:11 AM (211.43.xxx.2)

    답답한 사람들 많네요.
    아직도 병원 나간 의사탓.
    불통의 정부. 2000명 증원 은 애시당초 정칙적 목적이 다분한 것이기에 잘못된 개혁안이죠.
    과학증 근거도 회의록 하나 없이 낙수효과로 필수 의료 늘린다는 정책이 초등학생 발상이죠.

  • 30. ㅇㅇ
    '24.9.6 11:13 AM (220.65.xxx.124)

    이 정부 지나고 다음 정부에서 제대로 조사하고 준비해 500명 천명 증원하자고하면 의사들이 오케이 하고 협조할까요? 과연 그럴까요? 몇십년을 온갖 이유 대며 저지했는데? 윤석렬이 하도 무식하게 밀어붙여서 그렇지 증원논의는 몇십년된 해묵은 과제였어요. 검찰이 법을 이용해 국민을 겁박한다면 의사집단은 생명을 담보로 국민을 위협하고 있어요. 자신들의 이익보존을 위해서요. 윤석렬 하는 짓은 하도 뭣같아서 더이상 입에 담기도 싫지만 그 못지않게 의사들도 국민에게 피해를 주는 주체라는 겁니다. 이게 정치논리와 맞물려서 눈에 보이지
    않게 덮어지고 있어서 개탄스럽네요

  • 31. ...
    '24.9.6 11:13 AM (223.38.xxx.144)

    전 민주당이 주장하던 공공의대 공공의료 확대 꼭 이루어야겠다는 걸 이번에 알게되었어요 돈미새들 진짜 끔찍함

  • 32. ..
    '24.9.6 11:15 AM (106.101.xxx.21)

    400명 증원도 그렇게 난리치고 막았던 사람들 아닌가요?ㅋ 불통으 최고가 의사집단같음

  • 33. 의사들
    '24.9.6 11:15 AM (222.116.xxx.74)

    제대로 논의하여 정원 늘리자 했음 오케이 했을까요? 문정부때 적당히 타협해서 합리적으로 정원늘릴수 있던 기회 이기적으로 걷어차버리고 지금 다같이 죽게생겼는데, 의사들 윤정부 만큼이나 아주 꼴보기 싫으네요

  • 34. ㅇㅇ
    '24.9.6 11:17 AM (39.7.xxx.103) - 삭제된댓글

    지들은 과학적 증거대며 반대하고 있나봄ㅋㅋ 30년넘는 시간동안 의료수요 자체가 몇배가 늘었는데도 증원 틀어막고 돈에 미쳐 날뛰는거 가관이죠

  • 35. 의사가
    '24.9.6 11:19 AM (106.101.xxx.86)

    충분히 욕먹을뻔했는데
    윤정부가 의사를 불쌍하게 느끼게 하는군요
    힘센 두집단사이에 일반 국민들만 죽어나가는 상황이 기가 막혀요

  • 36. ..
    '24.9.6 11:19 AM (118.130.xxx.66) - 삭제된댓글

    여기 의대생 부모들 죽치고 댓글 달고 있어 백날 말해봣자에요
    이번에 만일 증원 못하면 평생 질질 끌려다닌다고봄
    의사들이야 환자 목숨이 자기 손에 있으니 쥐락펴락 하겠죠

  • 37. 진짜
    '24.9.6 11:19 AM (172.56.xxx.35)

    나쁜 놈들이에요. 2000명은 말도 안되는 숫자라면서 400명은 왜 반대했대요? 의사 잘못 백번 맞는데 정부 때문이라는 사람들은 의사 아니면 가족들 말곤 없습니다.

  • 38. ...
    '24.9.6 11:20 AM (115.138.xxx.39)

    어차피 여기까지 온거 정부는 꺾지말고 밀어부쳤으면 합니다
    성과는 후에 역사가 평가하는 거고 이때가 기회다 의사편 드는척하며 정부가 다 망가뜨렸다 탄핵하자 하는 민주당 소리따위 듣지도 않겠만 들을가치도 없고 나라위에 의사있는것처럼 행동하는 저 거만한 집단들 허리를 꺾었으면 좋겠습니다
    얼마전 조카가 팔뼈가 뚫고나와 수술을 받아야하는데 대학병원에서 전부 거부하더군요
    죽을팔자는 아니었던지 2차병원 찾아 당일 무사히 수술받았지만 상황이 마무리되고 생각해보니
    의대증원 늘리는게 의사에게 도대체 무슨 손해를 끼치나요?
    결국 의사수가 많아지면 의사의 위엄과 품위 수입을 떨어뜨려 손해라는 거죠
    끝까지 가보세요 의사들
    당신들이 국가를 이길수 있나. 절대 이길수 없어요
    이길 명분이 없는 싸움의 끝은 패배죠

  • 39. .....
    '24.9.6 11:21 AM (39.7.xxx.130)

    지금 의료붕괴시키고 있는게 누군가요? 의사들 제자리 돌아오면 끝나는거 아닌가요? 왜안돌아오죠? 선배들만큼 돈많이 못벌까봐 그러는거 아닌가요?

  • 40. dd
    '24.9.6 11:21 AM (211.218.xxx.125)

    제대로 논의하여 정원 늘리자 했음 오케이 했을까요? 문정부때 적당히 타협해서 합리적으로 정원늘릴수 있던 기회 이기적으로 걷어차버리고 지금 다같이 죽게생겼는데, 의사들 윤정부 만큼이나 아주 꼴보기 싫으네요 22222

  • 41. ..
    '24.9.6 11:23 AM (182.221.xxx.34) - 삭제된댓글

    의대증원찬성하고 이기적인 의사 싫지만
    지금 이 상황은
    의사가 아니라 윤정부가 가책을 느껴야죠
    무식하게 이런식으로 의대증원하고 나라를 망쳐요?
    저런게 대통령이에요?

  • 42. 라이프
    '24.9.6 11:23 AM (182.210.xxx.64)

    정말 몸이 아파서 응급상황이 될까봐
    두렵네요.
    어떻게 나라 꼴이 이렇게 되어 가는지
    어디서 부터 잘못 된건지 답답 합니다.

  • 43. ..
    '24.9.6 11:23 AM (118.130.xxx.66) - 삭제된댓글

    의사들은 제대로 논의해서 늘리자??
    절대 안할걸요
    증원은 1명도 안돼
    이것이 그들 목표니까요

    만일 그래 증원철회하고 미용시장 간호사나 한의사한테 개방한다
    그러면 받아들일까요 ㅎㅎㅎㅎㅎ
    그 어떤것도 자기들 수입줄어드는 일은 개난리 치고 반대하죠
    간호법 반대하는것도 보세요
    욕심이 욕심이 ㅉㅉ

  • 44. ...
    '24.9.6 11:24 AM (39.7.xxx.130)

    응급실은 국가가 관리했으면 좋겠어요 공공의대 설립해서 공공의료 담당하는 의사를 따로 뽑던지요 아주 배째라 누워버리면 질질끌려가는꼴 더이상 못봐주겠음

  • 45. ㅇㅇ
    '24.9.6 11:25 AM (112.186.xxx.182) - 삭제된댓글

    이 정부의 남탓 시전을 원글이 대신 해주나요? 윤석열이 원하는 게 갈라치기하고 남탓 돌리는 건데 거기에 일조하기 싫습니다 의사도 문제였지만 이 정부의 말도 이른바 과학족인 이천명 증원이 문제의 뿌리예요 게다가 지금 상황을 초래한 건 의사 학생들 돌아올 길 막은 정부 탓이 뱃퍼센트고요 그 일에 정치력도 통치력도 발휘 못하고 겁박하니까 이 사단이 난 거죠 정부 탓할 걸 의사 탓으로 온전히 돌리지 말길 이 정부 정신 못 차리는 데 이런 여론이 일조합니다 분노가 치미네요

  • 46. ㅇㅇ
    '24.9.6 11:26 AM (112.186.xxx.182)

    이 정부의 남탓 시전을 원글이 대신 해주나요? 윤석열이 원하는 게 갈라치기하고 남탓 돌리는 건데 거기에 일조하기 싫습니다 의사도 문제였지만 이 정부의 이른바 과학족인 이천명 증원이 문제의 뿌리예요 게다가 지금 상황을 초래한 건 의사 학생들 돌아올 길 막은 정부 탓이 100퍼센트고요 그 일에 정치력도 통치력도 발휘 못하고 겁박하니까 이 사단이 난 거죠 정부 탓할 걸 의사 탓으로 온전히 돌리지 말길 이 정부 정신 못 차리는 데 이런 여론이 일조합니다 분노가 치미네요

  • 47. ..
    '24.9.6 11:26 AM (118.130.xxx.66) - 삭제된댓글

    저도 이거 찬성요
    문정부때 하고자 했던것처럼 공공의대 설립하고 라인을 따로 타서 공공의료담당의사 티오를 따로 뽑고 국가가 관리하게 하는거
    이거 찬성합니다
    무조건 응급실 마비 시키고 국민들 죽어나게 하는 이런 거 그러면 없어지겠죠

  • 48. ㅇㅇ
    '24.9.6 11:27 AM (211.234.xxx.155)

    의사가 많아지면 자기들 경쟁이 치열해지고 수입이 줄어든다는 점에서 반대하고 있다는게 팩트죠

  • 49. ..
    '24.9.6 11:28 AM (211.43.xxx.2) - 삭제된댓글

    증원이 의사가족들만의 문제인가요.

    당장 들어가는 재원만 해도 어마무시. 들어간 돈만 어머무시.
    결국 건보료 올린다는것 기정 사실화 .
    전공의 없는 병원으로 가고 .병원비 오르고 이제 민영화 첫걸음인데
    단순히 의사 밥그릇 싸움으로 보는 사람들 때문에 이 사단이 난거죠.
    해법도 없이 입시 3개년 전 발표 계획도 무시하고 무작정 증원하니 이 사단이 나오죠.
    정칮거 목적이 아니었다면 총선 끝나고 증원이야기가 나왔으면 진정성을 어느정도 믿어주겠지만 다분히 정치적으로 이용한 이번 개혁안은 한 마디로 졸속이고 해법도 대안도 없는
    무능력의 극치를 보여주는 것이죠.

  • 50. ..
    '24.9.6 11:28 AM (58.229.xxx.176)

    원글에10000000000000000% 찬성하고요~~ 대책없이 2000명 늘인 정부도 한심하기 그지없고요..... 이 꼬라지보고 팔짱끼고있는 민주당도 한심하고요
    저는 의사가 가장싫어요 ..일단 죽어가는 사람은 살려놓고 봐야지요.. 말 그대로 법과 칼 (창)의 대결이니 진짜 봐줄만 하네요 허허허

  • 51. ..
    '24.9.6 11:29 AM (118.130.xxx.66) - 삭제된댓글

    이천명 증원이 문제라는분은 대답해보세요
    400명 증원은 뭐가 문제라 반대하고 그 난리 쳤는지

  • 52. ㅇㅇ
    '24.9.6 11:29 AM (211.234.xxx.219)

    지금 정부가 좋다고 의료붕괴를 의료개혁이라고 소리치는게 바로 이런 국민들때문이죠. 의사도 직업일뿐. 희생을 강요하지 마세요

  • 53. ..
    '24.9.6 11:29 AM (211.43.xxx.2)

    증원이 의사가족들만의 문제인가요.

    당장 들어가는 재원만 해도 어마무시. 들어간 돈만 어머무시.
    결국 건보료 올린다는것 기정 사실화 .
    전공의 없는 병원으로 가고 .병원비 오르고 이제 민영화 첫걸음인데
    단순히 의사 밥그릇 싸움으로 보는 사람들 때문에 이 사단이 난거죠.
    해법도 없이 입시 3개년 전 발표 계획도 무시하고 무작정 증원하니 이 사단이 나오죠.
    정치적 목적이 아니었다면 총선 끝나고 증원 이야기가 나왔으면 진정성을 어느정도 믿어주겠지만 다분히 정치적으로 이용한 이번 개혁안은 한 마디로 졸속이고 해법도 대안도 없는
    무능력의 극치를 보여주는 것이죠.

  • 54. ㅇㅇ
    '24.9.6 11:31 AM (211.246.xxx.54)

    아니 저기요 무슨 희생을 강요했어요? 돈받지말고 일하랬어요? 전공의 숫자 줄일테니 더 힘들게 일하랬어요? 도대체 뭘 희생하라한건지 얘기 좀 해주세요

  • 55. ..
    '24.9.6 11:32 AM (223.38.xxx.123)

    자꾸 의료붕괴의료붕괴 하는데 의대 증원하면 왜 의료붕괴 되나요? 병원에 의사가 없어서 죽어가는 사람이 치료 못받는게 의료붕괴 아닌가요? 이런꼴 없애려고 의대 증원하는거구요

  • 56. ㅇㅇㅇ
    '24.9.6 11:34 AM (106.101.xxx.161)

    국민이 내는 건보료 올라갈까봐 증원 반대하고 환자 목숨 내팽개치는거에요?ㅋㅋ 핑계도 가지가지

  • 57. ...
    '24.9.6 11:34 AM (106.101.xxx.74)

    참 아직까지 의사탓하고 있는거 보면 답답하네요
    처음부터 총선겨냥해서 2천 내지른 정부 잘못을 왜 두둔하나요? 이럴줄 몰랐을까요? 의사들 밥그릇타령하며 악마화 시키며 동조한 국민들도 일조했어요
    지금껏 최저비용으로 최고의료서비스 받고 만족하며 살았잖아요 의사들 돈 잘벌면 그러라해요 우리도 세계의료서비스 빅5 자유롭게 다니며 만족하면 그만입니다
    왜 건드려서 이 사단을 내나요!!

  • 58. ..
    '24.9.6 11:34 AM (118.130.xxx.66) - 삭제된댓글

    희생같은 소리
    그전에 매일 전공의 수 부족해서 잠못자고 병원서 쪽잠자고 머리도 못감고 쾡한 눈으로 환자보고 교수한테까이고 쪼인트 맞고 ....
    그런거 왜 보여줬었나요
    그러니 의사가 부족하다고 느낄수 밖에 없는거 아닌가요
    의사가 없어 피에이 간호사한테 의사일을 시키고...
    이런거 해결할려고 노력이라도 했나요?
    증원한다니 갑자기 왜 난리
    지들이 문제를 알면서도 해결하려는 논의조차 없는 사람들이....

  • 59. ㅇㅇ
    '24.9.6 11:35 AM (106.101.xxx.161)

    온갖 핑계 갖다붙이려고 해도 내 밥그릇 줄어드는거 못보겠다 외에는 없는거 알면서 자꾸 그러신다

  • 60. ..
    '24.9.6 11:39 AM (118.130.xxx.66) - 삭제된댓글

    그리고 건보료니 민영화니 하는 분들은 제발 입쳐닫으세요
    의사들이 국민들 건보료 오르고 민영화돼서 고통받을까봐 지금 병원 박차고 나가 사람들 죽던말던 팔짱끼고 있는줄 아시나요?ㅎ

  • 61. ......
    '24.9.6 11:44 AM (118.235.xxx.113)

    민영화 얘기만 꺼내면 국민들 벌벌 떨까봐 막 같다붙이는데ㅋ 의료서비스 독점해서 공급틀어막고 자기들이 좌지우지하는게 민영화로 가는 지름길임

  • 62. dw
    '24.9.6 11:45 AM (211.114.xxx.150)

    원글은 하는일이 뭡니까?
    당신은 나라와 국민들을 위해 무슨 희생을 하고 있는 지 말해보세요
    ----> 일개 국민이 누굴 위해 왜 희생을 해야 하는데요?
    설마 의사보고 지금 국민들이 정부가 희생하라고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무슨 희생이요? 희생하려고 의사됐습니까? 아니면, 의대 증원하면 희생되는건가요?
    무슨 논리인지 모르겠네
    의대 증원하면 희생이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해 그 희생하는 의사하고 싶어서
    다들 다니던 직장관두고, 다니던 학교 관두고 수능봐서 의대 가려고 난리나는건 무슨 현상인가요?

  • 63. 저도 나간놈들
    '24.9.6 11:47 AM (121.162.xxx.227)

    나쁘다고 생각해요
    의사가족이에요

  • 64. .......
    '24.9.6 11:48 AM (110.13.xxx.200)

    어차피 돈보고 의사하는 건데 그들에게 뭘 바래요.
    자기들 수입줄어드니까 파업하는거지.
    사람생명에는 원래부터 관심없었어요.

  • 65. ....
    '24.9.6 11:48 AM (223.38.xxx.44)

    희생의 사전적 의미:다른 사람이나 어떤 목적을 위하여 자신의 목숨 재산 명예 이익 따위를 바치거나 버림
    의사들이 말하는 희생 -> 본인의 기대수익이 줄어드는 것

  • 66. ..
    '24.9.6 11:49 AM (106.101.xxx.72)

    최저수준으로 최고의료서비스를 더 자유롭게 국민들이 누리게 하겠다고 증원한다잖아요
    의사 당사자도 아니면서 그저 정부 욕먹는게 좋아서 앞뒤 안맞는 소리 좀 그만하세요

  • 67. ㅡㅡ
    '24.9.6 11:51 AM (223.38.xxx.89)

    파업 아니고 사직.
    각자도생 시대 개막

  • 68.
    '24.9.6 11:54 AM (211.226.xxx.57)

    왜 의사들이 양심의 가책을 느껴야해요? 단순히 의사 전체의 몇프로도 안되는 전공의가 사직했을 뿐이에요.
    1.2차병원 잘돌아가고 있고 정부는 어차피 3차병원은 전문의 중심 병원 만들계획이고 중증 위주로만 진료보게 한다잖아요.정부 계획대로 잘돌아가고 있는건데요? 의사들이 다 파업한것도 아니고 의사들이 왜 양심의 가책을 느껴야하죠??
    정부는 자화자찬중인데?

  • 69. ㅇㅇ
    '24.9.6 11:56 AM (220.65.xxx.124)

    이런의견이 정부 여론몰이에 넘어가 의사 악마화 하는 거라는 사람들 진짜 한심하네요. 당신들은 이 사태의 시작점이 이번 2천명 증원이라고 생각합니까? 아니라는데 말귀를 못알아먹는건지 모른 척 하는 건지요? 의대가 모든 우수한 학생이 의대로 집중되어 인재의 고른 발전이 무너지고 그렇게 의대 가봤자 돈되는 피부과나 몰려가고 필수과는 점점 고갈되고. 이런 일련의 사회적 문제의 한 축으로 의사증원 문제가 제기됐는데 그걸 몇십년간 거부해잖아요 의사들이. 윤석렬의 졸속 밀어붙이기가 도화선이 됐지만 몇십년된 문제고 의사 빼고 대부분의 국민이 이걸 알고있기 때문에 여론이 이런 겁니다. 아시겠어요?

  • 70. 윗 대글 말대로
    '24.9.6 11:57 AM (222.116.xxx.74)

    몇 프로 안되는 전공의가 사직했을 뿐인데, 이 정도로 난리라면, 정말 하루 빨리 의사 증원 해야겠네요.

  • 71. ㅈㅈ
    '24.9.6 12:01 PM (118.235.xxx.187)

    의대졸업후 전문의 안따고 바로 미용의사로 취직해서 월 일이천 쉽게 버니 필수과 의사들이 부족해져서 이 사단이 일어난거 아닌가요? 지인이 병원운영하는데요 요즘 일반의 공급이 많아져서 페이가 엄청 낮아졌대요 전문의에 비해 1/3~1/4 급여받는다고 하던데 이렇게 되면 아무리 요즘 mz들 힘든일 싫어한다지만 전문의 안따고 미용의사로 가는건 주저하지 않을까요? 정원 늘리고 필수과 지원도 확대한다니 자연스레 필수과 의사들이 많아질것같아요 30년넘게 증원 틀어막았다는데 30년이면 노령인구는 얼마나 많이 늘었고 병원이용횟수도 얼마나 많이 늘었는데 미용의사만 많아지고 증원은 안하는게 더 이상하죠 저는 의대증원 적극 지지합니다

  • 72. 최고 책임자 윤씨
    '24.9.6 12:04 PM (223.38.xxx.201)

    는 양심의 가책을 느낄까요

  • 73. 의사들도
    '24.9.6 12:04 PM (58.29.xxx.96)

    적당히해라

  • 74. ...
    '24.9.6 12:07 PM (106.101.xxx.52)

    지금 의사들은 자기들 수입과는 크게 문제없으니 별로 신경 안쓰더라구요 요즘 1차 2차 병원은 더 호황이라고 하구요 전문의나 의대생 부모들이 제일 예민해지는 문제인듯

  • 75.
    '24.9.6 12:09 PM (118.221.xxx.136)

    의사들도 적당히 해라 쫌

  • 76. ㅇㅇ
    '24.9.6 12:15 PM (112.186.xxx.182) - 삭제된댓글

    원글 그걸 누가 모르나요? 그걸 의사 탓으로'만' 돌리지 말라는 거고요 원글은 진심인 줄 모르겠지만 원글의 이런 글이 이 정부이게 이용당하고 이 미친 질주를 가속화시키는 데 일조한다고요
    정부에게 정책 기조 바꿔서 제대로 논의하라고 하는게 우선이고요 의사 탓하는 건 이 상황을 악화시킬 쁀이에요

  • 77. ㅇㅇ
    '24.9.6 12:18 PM (112.186.xxx.182) - 삭제된댓글

    원글 그걸 누가 모르나요? 그걸 의사 탓으로'만' 돌리지 말라는 거고요 원글은 진심인 줄 모르겠지만 원글의 이런 글이 이 정부이게 이용당하고 이 미친 질주를 가속화시키는 데 일조한다고요
    정부에게 정책 기조 바꿔서 제대로 논의하라고 하는게 우선이고요 의사들도 이 상황에선 증원 논의하게 해야하고 그러겠다고 하잖습니까 의사 탓하는 건 이 상황을 악화시킬 뿐이에요

  • 78. ㅇㅇ
    '24.9.6 12:21 PM (112.186.xxx.182)

    원글 그걸 누가 모르나요? 그걸 의사 탓으로'만' 돌리지 말라는 거고요 원글은 진심인 줄 모르겠지만 원글의 이런 글이 이 정부이게 이용당하고 이 미친 질주를 가속화시키는 데 일조한다고요
    정부에게 정책 기조 바꿔서 제대로 논의하라고 하는게 우선이고요 의사들도 이 상황에서 증원 논의하게 해야하고 그러겠다고 하잖습니까 의사 탓하는 건 이 상황을 악화시키고 여론을 호도할 뿐이에요

  • 79. ..
    '24.9.6 12:23 PM (118.235.xxx.247)

    ㄴ의사들이 제대로 논의하려고 했나요? 무조건 전면백지화에 오히려 정원축소를 주장하잖아요 불통은 오히려 의사들임

  • 80. 위에
    '24.9.6 12:25 PM (211.226.xxx.57)

    몇프로도 안되는 전공의가 사직했는데 이난리니 의사증원해야한다는 분..그런 단편적인 사고니 정부가 증원만 한다고 난리죠. 제도가 잘못된거라는 뜻입니다. 몇프로도 안되는 전공의들이 그동안 몸갉아가며 대병원 유지한거에요. 저수가 맞추느라. 의사 수 늘면 달라지나요? 아니요. 대병원은 더 나빠질걸요. 미용은 좀 싸지겠죠.
    필수과 진료 보는게 더 힘들어질뿐.

  • 81. 원글님
    '24.9.6 12:28 PM (211.234.xxx.156)

    이런 의사 악마화가 정부의 지금 정책을 밀어부치는 겁니다.
    여론몰이를 믿고 밀어부치는게 정부라구요. 지금 중요한게 뭔지부터 생각하세요. 의사 양심 찾고 욕해서 뭐가 달라지는데요? 의료는 망하고 있는데

  • 82. ..
    '24.9.6 12:29 PM (118.46.xxx.4)

    의대 나와서 피부과 성형외과 차려 돈 많이 버는 의사들은
    오늘도 병원문 열고 열심히 돈벌겠죠..

    종합병원 전공의들이 부족한 상황에서,,
    의대정원만 늘리면 뭐가 달라지나요??
    의대정원 늘리면, 의사들이 알아서 전국 지방 종합병원으로 간답니까??

    검사들 일 많아서 특활비라도 챙겨줘야 한다는데,,
    검사도 2000명 추가로 뽑으면 되겠네요.
    그김에 검사 판사들,, 관두고 변호사 관련일 못하는 법안도 만들어야죠!! 검사 판사 월급이 의사에 비해 적다구요??
    관두고 변호사하면 돈을 아예 긁으면서 참..
    판검사들, 2000명 늘리자고 하면 어찌 나올지 궁금하네요.

  • 83. 시스템을
    '24.9.6 12:33 PM (118.235.xxx.239)

    망가트린건 정부인데 왜 의사탓을?
    부당하게 당해도 가만있는넘이 잘하는건가?

  • 84. ㅇㅇ
    '24.9.6 12:37 PM (223.62.xxx.121)

    시스템을 어떻게 망가뜨렸어요?의대 증원 발표한거밖에 없는데 무슨 시스템을 망가뜨렸는지 설명좀요
    그리고 증원해도 필수과 안간다는데 왜 그렇게 단정하시죠?
    미용 공급 많아져서 기대소득 낮아져도 계속 미용으로 몰릴까요? 예전에는 사내변호사 구하기 힘들었는데 요즘은 경쟁 치열합니다 지인 사시 출신인데도 사내변호사에 만족하더군요 공급엔 장사없어요

  • 85. ㅇㅇ
    '24.9.6 12:40 PM (211.226.xxx.57)

    지금 법이 필수과 하면 손해보는건 당연하고 거기다 법적인 책임도 물게 되어있어요. 그러니 안가죠. 대병원이 그나마 전공의 갈아넣으며 필수과 유지했던건데 이제 그것도 불가능..지금 인턴 없으니 내년 전공의도 없고. 지금 본과4학년 국시 안보니 내후년 전공의도 없어요. 그러니 필수과는 망인거죠
    병원구조는 변호사랑 다릅니다. 공급 많다고 아예 적자인걸 선택하진 않아요, 적게벌어도 미용이나 다른과 하겠죠

  • 86. ..
    '24.9.6 12:48 PM (118.46.xxx.4)

    윗님 논리를 비약하자면..
    지방 종합병원 의사부족의 해결의 시작점을..
    서울집값을 폭락시키는걸로 출발해도 되겠네요.
    서울집값이 떨어지면, 지방간 격차가 감소되어 서울집중화 현상도 줄어들테니말이죠.. 서울 집가진 사람들이 손해좀 보면 전국이 행복하겠네요.. 서울 사람들만 참으면,, 서울 사람들만 인내하면 다 해결되나요?
    내가 가진 집값이 조금만 떨어져도 정부 욕하는 사람들이,
    남의 밥그릇이라고,, 가볍게 얘기하는건 아니죠.

  • 87. ..
    '24.9.6 12:49 PM (223.62.xxx.121)

    내과 정형 소아과 하는 제 친구들 다들 환자 넘치고 엄청 부자여서 잘사는데 뭐가 손해보는게 당연해요ㅋ 전공의 갈아넣지말라고 증원한다잖아요 인턴안하고 국시 안보는건 예비의사들 선택이니 필수과 망하게 하는건 그들이겠죠

  • 88. 하아
    '24.9.6 1:13 PM (118.235.xxx.151)

    의대입결이 지금보다 좀 낮아져야 꿈이나 적성과 상관없이 돈만 보고 가는 사람이 줄겠죠 제가 과외하는 아이는 흉부외과 의사가 꿈이고 아주 똘똘한 학생인데 의대갈 성적에서 조금 모자라요 증원되고 입결도 조금 낮아져서 이 아이처럼 사람 치료하는 의사가 꿈인 친구들이 의대 입학할수 있으면 좋겠네요

  • 89. ㅡㅡ
    '24.9.6 1:18 PM (223.38.xxx.170)

    사람 목숨을 다루는데 똑똑한 아이들이 가야지 무슨 이상한 논리??

  • 90. 웃기네요
    '24.9.6 1:27 PM (118.235.xxx.229)

    지금 의료시스템 무너진거 하나도 없구요. 이 난리는 단순히 전문의들이 돌아오면 끝나는 거에요. 증원하고 필수과 갈 수 있도록 시스템 보완하면 되죠. 의사들 정부한테 제안해 보세요. 병원으로 돌아가고 증원 찬성한다 대신 필수과 제대로 살아날 수 있도록 제대로 협상 해보자. 아무리 막장정부여도 수용 할겁니다

  • 91. ............
    '24.9.6 1:32 PM (122.203.xxx.88) - 삭제된댓글

    의사들도 적당히 해라 쫌22222222222

  • 92. ....
    '24.9.6 1:44 PM (106.101.xxx.74)

    의료시스템 무너진게 하나도 없다니... 참 기가막히네요
    눈감고 귀막고 계시나 ㅜㅜ
    아직까지 의사탓하고 있는거보니 사태해결되려면 멀었다 싶네요. 의료붕괴는 확정적이고 이젠 예전의 의료천국은 끝이다싶어요 큰일입니다 정말 ㅜㅜ

  • 93. 12월의 꿈
    '24.9.6 1:49 PM (39.7.xxx.146)

    의사들 정말 적당히 해야죠 ;;

    30년넘는 시간동안 의료수요 자체가 몇배가 늘었는데도 증원 틀어막고 돈에 미쳐 날뛰는거 가관이죠 222222

  • 94. 완전 동의
    '24.9.6 1:53 PM (39.7.xxx.146)

    이런의견이 정부 여론몰이에 넘어가 의사 악마화 하는 거라는 사람들 진짜 한심하네요. 당신들은 이 사태의 시작점이 이번 2천명 증원이라고 생각합니까? 아니라는데 말귀를 못알아먹는건지 모른 척 하는 건지요? 의대가 모든 우수한 학생이 의대로 집중되어 인재의 고른 발전이 무너지고 그렇게 의대 가봤자 돈되는 피부과나 몰려가고 필수과는 점점 고갈되고. 이런 일련의 사회적 문제의 한 축으로 의사증원 문제가 제기됐는데 그걸 몇십년간 거부해잖아요 의사들이. 윤석렬의 졸속 밀어붙이기가 도화선이 됐지만 몇십년된 문제고 의사 빼고 대부분의 국민이 이걸 알고있기 때문에 여론이 이런 겁니다. 아시겠어요? 222222

    제가 완전 하고싶은 말이에요
    의대 증원 반드시 관철돼야합니다 정말..!!

  • 95. 인재??
    '24.9.6 2:21 PM (223.38.xxx.201)

    지금 서울대 공대 아이들 대부분이 다 반수해요
    증원으로 의대쏠림을 어떻게 막아요? 오히려 더 부추기고 있구만

  • 96. 사태는
    '24.9.6 2:23 PM (223.38.xxx.201)

    이미 끝났어요
    실컷 의사 욕하세요

    이제 두번 다시
    작년까지 있었던 한국 의료 시스템은 안 돌아옵니다.

  • 97. ㅇㅇ
    '24.9.6 2:38 PM (118.235.xxx.15) - 삭제된댓글

    댓글한건당 얼마버나요?
    나도 해볼까나

  • 98. 몬스터
    '24.9.6 3:11 PM (125.176.xxx.131) - 삭제된댓글

    잘못한게 없고 오히려 피해자들인데 양심의 가책을 왜 느껴야하죠????

  • 99. 기본부터 알자
    '24.9.6 3:19 PM (114.203.xxx.133)

    단체로 사표쓰고 나간 젊은 의사후보들??

    전공의=레지던트

    의대 입학 후 예과 2년 본과 4년
    합 6년 공부 국시 봐서 합격 하면 의사 면허 나옴
    그 후 병원에서 1년 인턴까지 다 한 사람이
    “의사”인 전공의 과정을 밟으며
    병원에서 온갖 잡일까지 다 흐고 논문도 쓰고
    교수 따까리 다 하고 환자 진료하면서 전문의 시험 준비.
    과별로 다르지만 대략 4-5년 소요.

    전문의 시험에서 합격한 사람은 전문의가 되어
    개원하거나 대병에 남거나.
    대병 남은 의사는 펠로우라는 고급 노예 생활 시작.
    펠로우 중에서 일부는 교수 임용. 대병에 남음.

    나머지는 각자도생. 나가서 취업하든 개원하든.

  • 100. ..
    '24.9.7 1:39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의사수증원으로
    평소 배아픈건 못참아 배고파졌는데
    이제좀 살만합니까?

  • 101. ...
    '24.9.8 6:28 PM (14.45.xxx.204)

    유투브 몇개만 봐도 이런 무식한 글 따위 안올릴텐데 이런사람들이 아직 많은게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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