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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한테 연애 하지 마라고 하세요

... 조회수 : 21,792
작성일 : 2024-09-06 09:50:41

작년에 남친한테 맞아서 고발한 경우 만건 넘어요 

알려지지 않은 것까지 하면 수십배는 될거 같은데

위험 부담 감소하고 연애할 이유 있나요?

잘못하면 칼 맞는 세상인데[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구나 하는데 넘 확률이 높잖아요

IP : 203.175.xxx.169
10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9.6 9:51 AM (203.247.xxx.44)

    사람 제대로 만나는 법을 가르쳐야지. 이건 뭐.

  • 2. ...
    '24.9.6 9:51 AM (106.102.xxx.164) - 삭제된댓글

    본인이나 앞가림 잘하세요

  • 3. 롸???
    '24.9.6 9:53 AM (115.41.xxx.13)

    참 극단적이다...

  • 4. ..
    '24.9.6 9:54 AM (211.208.xxx.199) - 삭제된댓글

    꺄르륵.

  • 5. ...
    '24.9.6 9:54 AM (203.175.xxx.169)

    폭력 당하고 칼 맞는 여자들이 맞을줄 알고 사귀는 건가요?

  • 6.
    '24.9.6 9:55 AM (114.199.xxx.197)

    나라가 어수선하고 무법천지니
    딸 키우는 입장에서는
    원글님 생각도 나빠보이지 않습니다.

  • 7. 에고님아
    '24.9.6 9:55 A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결혼하고 맞으며 계속 사는 사람도 있잖아요..
    스스로를 지키는 방법부터 익혀야겠죠.

    (그나저나 폭행을 일삼는자들은 엄벌에 처했으면 합니다.)

    교통사고 무서워서 운전안하는 것과
    똑같은 비유잖아요.
    바보스럽게..

  • 8.
    '24.9.6 9:58 A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좀 극단적인 표현이긴 하지만
    딸키우는 부모입장에서는 상당히 염려스러울 것 같긴합니다.

    저는 성인아들만 둘이지만
    어느 정도 공감이 되는 부분입니다.

  • 9.
    '24.9.6 9:59 AM (223.38.xxx.8)

    딸이 엄마가 연애하지 말라고하면 안사귀나요?

  • 10. 어쩌다...
    '24.9.6 9:59 AM (106.101.xxx.182)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속은 모른다라는 속담 정말 명언입니다.의사될 아이도 헤어지자하니 옥상에서 여친 칼로 죽이고
    변호산지 먼지 하는 놈도 와이프 집으로 불러들여 때려죽이고 여자 매도하려다 녹음된줄 모르고 걸려버렸죠.
    그놈 애비도 형도 지인도 다 쓰레기...머 이런 경우가 한두건이 아니라
    직업을 불문하고 미친놈이 많으니 정말 직업보고 집안보고 사귀게 할수도 없고 원글님이 극단적이긴 하지만
    헛소리도 아닌것 같네요.

  • 11. 아쫌
    '24.9.6 9:59 AM (218.148.xxx.77)

    그거 이슬람교가 가르치는 방법인데..
    그냥 무슬림이 되라고 하세요.
    아니면 다른 방법으로 유대인쪽 중에
    하레디 방향으로 눈길을 돌리시면 원글님 원하시는 세상이 펼쳐질 거 같습니다.

  • 12. ㅇㅇ
    '24.9.6 10:00 AM (133.32.xxx.11)

    페미니 걸드캔두애니띵이니 뭐니 빠져서 여행이나 다니다 돈없이 늙은여자들 요즘 결혼 못하는데 요즘 어린여자들이 똑똑하게 일찍 결혼시장에 치고들어오니 저러고 가스라이팅중이라 하더라고요

  • 13. 하늘에
    '24.9.6 10:00 AM (175.211.xxx.92)

    2000년 이전에는 더 많았지만 통계도 안냈어요. 판사가 성폭행범과 결혼하라고 하던 시절도 있었고요.
    점점 세상은 좋아지고 있습니다.

    언론에 저런걸로 뒤덮히고 알려지기 때문에 더 많아 보이는 겁니다.

    딸이든 아들이든 스스로 조심하면서 청춘을 누릴수 있도록 도와야 부모죠.
    무슨 이슬람도 아니고...

  • 14. ..
    '24.9.6 10:01 AM (39.7.xxx.229)

    원글 딸 있는 거 맞나요?
    실제로 딸 있어요?

  • 15. ㅁㅁ
    '24.9.6 10:02 AM (112.187.xxx.168) - 삭제된댓글

    발 닦고 자라

  • 16. ...
    '24.9.6 10:02 AM (1.219.xxx.153)

    분란글...
    그냥 인류멸망을 외치시죠.

  • 17.
    '24.9.6 10:04 AM (175.209.xxx.199) - 삭제된댓글

    교통사고건수는 더 많아요
    원글님은 차 타고 다니지마시고 걸어다니세요

  • 18. ....
    '24.9.6 10:05 AM (221.165.xxx.120)

    교통 사고로 다치거나 사망한 사람이 더 많으니
    자동차 없는곳에 가서 살라고는 안해요?

  • 19. .....
    '24.9.6 10:07 AM (118.235.xxx.190)

    알아서 할게요
    원글은 좋다는 남자도 없을텐데 뭔 걱정이예요

  • 20. 말도 안되는
    '24.9.6 10:08 AM (119.71.xxx.160)

    소리하고 있네요
    교통사고 날까봐 차는 어떻게 타고 다니시나요?

  • 21. ㅁㅊ
    '24.9.6 10:12 AM (118.35.xxx.8) - 삭제된댓글

    신박하다 진짜 ㅎㄷㄷ

  • 22. 그래서
    '24.9.6 10:12 AM (211.248.xxx.23)

    집안끼리 알고 지내고 결혼시키는것도 방법인듯해서 고려하고 있어요.
    그리고 매번,,,초등고학년부터 얘기했어요.
    사람이 제일 무서워요.

  • 23. 와우
    '24.9.6 10:14 AM (118.35.xxx.8) - 삭제된댓글

    꼬이고 뒤틀린 꼴펨

  • 24. ...
    '24.9.6 10:15 AM (106.101.xxx.108)

    아직 딸이 어리지만
    딸한테 함부로 연애하지 말라고 하고 싶어요.
    좋다고 엄청 들이대고 다가오는 남자
    일단 사귀게 되곤 하는데 그런거 안된다고
    일찍부터 조심시키려구요.

  • 25. 아이와소통
    '24.9.6 10:19 AM (172.225.xxx.228)

    관계가 중요하죠. 엄마에게 이야기하는 아이여야 막아줄 수 있을 듯요

  • 26.
    '24.9.6 10:20 AM (175.223.xxx.57)

    133.32.xxx.11
    요즘 어린여자들이 똑똑하게 일찍 결혼시장에 치고들어오니 저러고 가스라이팅중이라 하더라고요


    풉 이런 헛소리는 왜 하는 거예요? 서울 학군지에서 듣도 보도 못한 소리. 젊은 20대 처자들 다 자기 실력 키우고 있어요. 본가가 잘사니 취집하려는 사람 한 사람도 없음.

  • 27. ,,,
    '24.9.6 10:20 AM (203.175.xxx.169)

    고발한 경우가 만건이면 쉬쉬하는 경우가 열배만 되도 십만건인데 십만건중에 님들딸이 없으리라는 보장 어떻게 하나요?

  • 28. ....
    '24.9.6 10:21 AM (116.32.xxx.73)

    이런글은 누구 지령받고 올리는것같음

    교통사고 나니 운전면허따지말라고 해봐요
    대학나와도 취업어려우니 대학가지 말라고 해봐요
    멍청한 글 올리지말고
    원글인생이나 잘 살길

  • 29. ...
    '24.9.6 10:21 AM (203.175.xxx.169)

    저래놓구 딸들이 맞거나 칼 맞음 후회하지 말구요 객관적으로 십만건이면 확률 엄청 많은거에요

  • 30. ...
    '24.9.6 10:22 AM (203.175.xxx.169)

    지금 이러는 중에도 딸들이 폭력 당하고 있을지도 몰라요 몰카로 협박 받거나 지금 한번 이야기들 나눠보세요

  • 31. 종교인가?
    '24.9.6 10:24 AM (211.234.xxx.129)

    사이비 종교가 예쁜 여대생들 포섭 많이 한다던데

    교주들때문에

    남이사 연애를 하던 말던 뭔 상관이죠?
    남 인생 상관말고 본인 인생이나 그렇게 사세요!

  • 32.
    '24.9.6 10:24 AM (61.105.xxx.11)

    남친도 없지만
    요즘은 남친 있다해도
    혹시나 싶어 걱정이긴 해요
    몰카 걱정

  • 33. 이런 경우를 들어
    '24.9.6 10:25 AM (114.200.xxx.141)

    구더기 무서워 장 못담근단 얘기가 있죠
    사람보는 눈 기르게하고 스스로 독립적인 인간을 만들생각은 안하고
    이것저것 걱정되면
    집에서 끼고 평생 살면 됩니다

  • 34. 그거 알아요?
    '24.9.6 10:26 AM (211.234.xxx.129) - 삭제된댓글

    요즘 잘난 남자들은 결혼 빨리 하거나
    안 하거나
    (후자는 욜로족)

    왜냐면 똑똑한 젊은 여성들이 먼저 대쉬하거든요.
    기회 있을때 괜찮은 조건 남자 먼저 선점이요

  • 35. 그냥
    '24.9.6 10:27 AM (59.1.xxx.184)

    분랸조장글 같습니다

  • 36. 그거 알아요?
    '24.9.6 10:28 AM (211.234.xxx.129)

    요즘 잘난 남자들은 결혼 빨리 하거나
    안 하거나
    (후자는 욜로족)

    왜냐면 똑똑한 젊은 여성들이 먼저 대쉬하거든요.
    기회 있을때 괜찮은 조건 남자 먼저 선점이요 ^^

    요즘 젊은 여성들 똑똑한듯

  • 37. 하늘에
    '24.9.6 10:31 AM (175.211.xxx.92)

    이런 혐오조장 글은... 일베나 마찬가지네요.
    예전에 미러링이라면서 혐오 조장하던 메*** 그런거....

    방구석과 인터넷을 벗어나 세상에 나가세요.
    사람을 만나고 사회에 적응을 해서 제대로 된 삶을 사세요.

  • 38. ㅣㄴㅂㅇ
    '24.9.6 10:33 AM (118.235.xxx.195)

    님 아버지는 어땠어요? 혹시 그래서 그런가요
    제 아버진 세상 순한 분이셔서요 남편도 그렇고요 결혼 20년차에요

  • 39. ...
    '24.9.6 10:34 AM (115.138.xxx.39)

    괜찮은 남자는 괜찮은 여자가 차지하고 쭉쩡이끼리 만나서 그래요

  • 40. ㅇㅇ
    '24.9.6 10:34 AM (222.120.xxx.148)

    생각해주는 척...
    현실은 연애도 못해본 꼴페미 같은데 ㅠㅠ
    불쌍하다

  • 41. ..
    '24.9.6 10:44 AM (223.38.xxx.231) - 삭제된댓글

    내가 못해보니
    남들도 못하게 하도 말겠어!!!

    가만보자.. “엄마가면” 써야 하는데 어디뒀더라!!

  • 42. ..
    '24.9.6 10:45 AM (223.38.xxx.231)

    내가 못해봤으니
    남들도 못하게 하고 말겠어!!!

    가만보자.. “엄마가면” 써야 하는데 어디뒀더라!!

  • 43. 원글은
    '24.9.6 10:46 AM (112.164.xxx.240) - 삭제된댓글

    연애 한번도 못해봤지요
    착한 남자들도 많답니다.

  • 44. ..
    '24.9.6 10:46 AM (39.117.xxx.90)

    경계성지능장애가 7명에 한명이라더니..ㅉㅉ

  • 45. ...
    '24.9.6 10:46 AM (203.175.xxx.169)

    쿨한척 딸이 남친 생김 피임에만 신경 쓰라고 하지만 현실은 남친한테 쳐맞는 현실

  • 46. less
    '24.9.6 10:46 AM (182.217.xxx.206)

    원글은..뭐 무서워서.. 차는 어떻게 타고.. 비행기는 어떻게 타고.
    길거리는 어찌 다닐까..

    걍 집에 박혀서.. 나오지마세요. 그렇게 무서우면

  • 47. ㅉㅉ
    '24.9.6 10:52 AM (39.7.xxx.148) - 삭제된댓글

    모쏠 꼴페미 같은데ㅋ 정신승리 오진다
    연애하는 것들 그래봐야 다 맞고 산다
    그렇게 위안이라도 해야 자기 처지가 좀 덜 비참하겠죠

  • 48. 쓸개코
    '24.9.6 11:00 AM (175.194.xxx.121)

    또 자극하시네요.

  • 49.
    '24.9.6 11:10 AM (117.111.xxx.20)

    아들도 마찬가지겠지요?

  • 50. 아니
    '24.9.6 11:18 AM (112.155.xxx.62)

    그럼 어차피 사람들은 다 죽는데 왜 살아요. 그냥 오늘 다 죽지....

  • 51. ㅁㅁ
    '24.9.6 11:18 AM (112.187.xxx.168) - 삭제된댓글

    되도않는 꼴값떨지말고
    본인이나 잘살아

  • 52. ...
    '24.9.6 11:35 AM (183.101.xxx.52) - 삭제된댓글

    동감합니다.

    그리고
    교통사고로 죽거나 다치는 경우도 많으니
    차는 타지도 말고, 되도록 집에서 나가지 말아야죠.

  • 53. ㅇㅇ
    '24.9.6 11:40 AM (133.32.xxx.11)

    175.223.xxx.
    풉 이런 헛소리는 왜 하는 거예요? 서울 학군지에서 듣도 보도 못한 소리. 젊은 20대 처자들 다 자기 실력 키우고 있어요. 본가가 잘사니 취집하려는 사람 한 사람도 없음.


    서울 학군지 젊은애들이 결혼 얼마나 잘하는지도 모르고 죄다 독신으로 늙는줄로 아는걸 보니 학군지에서 공부방 도우미나 하고 사시는지 아니면 본인 본가가
    깡시골이라 여자의 결혼하면 바로 취집하고 자동연관생성시키는 이상한 문화인지 ?

  • 54. ㅅ즈
    '24.9.6 12:06 PM (106.101.xxx.78)

    이런 글 올리면 아들맘들이 가만히 있겠나요
    하지만 한국 여자들 불쌍한건 사실이에요..
    여성인권이 바닥이죠 오죽하면 북어와 여자는
    삼일에 한번씩 패야 한다는 말이 있겠어요

    몇년전 통계에 국내 가정폭력 경험자가 60프로 나왔어요

  • 55. .......
    '24.9.6 12:22 PM (223.39.xxx.81)

    이런식이면 남친만 무섭나요?
    자동차도 무섭고 병균도 무섭고
    모든것이 무섭죠
    사무것도 하지말고 집안에서
    인터넷으로 글만 올리면서 사셔야겠어요

  • 56. ㅇㅇㅇ
    '24.9.6 12:30 PM (211.192.xxx.145)

    엥, 아예 낳지를 말라고 하지. 성별 감별에서 여아면 낙태하라고 하세요. 이 불행한 곳에 소듕한 여자 태어나면 안되니까

  • 57. 쓸개코
    '24.9.6 12:31 PM (175.194.xxx.121)

    너무 열내지 마세요 어그로예요 어그로.

  • 58. 괜찮은
    '24.9.6 1:23 PM (39.7.xxx.29) - 삭제된댓글

    괜찮은 지역이어서 부모들이 나이가 많아요. 고학력이라서요.
    남녀 비슷한 수준으로 만나서 어린 나이 엄마 드뭅니다.

  • 59. 괜찮은
    '24.9.6 1:24 PM (39.7.xxx.29) - 삭제된댓글

    괜찮은 지역이어서 부모들이 나이가 많아요. 고학력이라서요.
    남녀 비슷한 수준으로 만나서 어린 나이 엄마 드뭅니다.
    결혼을 못하고 늙는다와 어린 나이에 결혼하지 않는다는 전혀 다른 이야기 같네요.

  • 60. 괜찮은
    '24.9.6 1:28 PM (39.7.xxx.29)

    괜찮은 지역이어서 부모들이 나이가 많아요. 고학력이라서요.
    남녀 비슷한 수준으로 만나서 어린 나이 엄마 드뭅니다.
    결혼을 못하고 늙는다와 어린 나이에 결혼하지 않는다는 전혀 다른 이야기 같네요.결혼 잘하는 거 맞는데 남녀 모두 본인 학벌 직업 번듯하지 않으면 괜찮은 남자와 집안에서 소개조차 안받아요. 그러다 보니 좋은 지역일수록 평균 혼인연령이 높아요. 남녀모두

  • 61. 딸이고
    '24.9.6 1:32 PM (39.7.xxx.30)

    아들이고 교육을 잘시켜야죠

  • 62. 당신어머니는
    '24.9.6 4:02 PM (211.234.xxx.31)

    보쌈당하셨소?아니면 중매당하셨소?

  • 63. 저기 위에
    '24.9.6 4:16 PM (183.98.xxx.31) - 삭제된댓글

    2000년 이전에는 더 많았다니요. 제가 그시절 아가씨 시절 보냈어요. 그때는 납치 인신매매는 있을 지언정, 사귀다가 뒤틀린다고 여자 죽이는 일은 없었어요. 그때가 오히려 살인사건을 중히 여겨서 살인사건 나면 대서특필되었어요. 사형제도 있었구요.
    지금은 저도 딸아이에게 조금이라도 이상한 남자면 아예 틈도 주지 말고 사무적으로 대하라고 합니다. 이러니 결혼을 갈수록 안 하고 출산율이 떨어지지 싶어요.

  • 64. 저기 위에
    '24.9.6 4:19 PM (183.98.xxx.31) - 삭제된댓글

    2000년 이전에는 더 많았다니요. 제가 그시절 아가씨 시절 보냈어요. 그때는 납치 인신매매는 있을 지언정, 사귀다가 뒤틀린다고 여자 죽이는 일은 거의 없었어요. 그때가 오히려 살인사건을 중히 여겨서 살인사건 나면 대서특필되었어요. 사형제도 있었구요.
    그리고 그때는 대학생들 뒷풀이라도 있으면 남학생들이 여학생들 집앞까지 안전하게 데려다 주는 분위기도 있었어요. 요새는 이런것도 없는 것 같더라구요.
    저도 딸아이에게 조금이라도 이상한 남자면 아예 틈도 주지 말고 사무적으로 대하라고 합니다. 이러니 결혼을 갈수록 안 하고 출산율이 떨어지지 싶어요.

  • 65. 본인은
    '24.9.6 4:21 PM (121.134.xxx.174)

    어찌 결혼 하심?
    골때려요

  • 66. 저기 위에
    '24.9.6 4:23 PM (183.98.xxx.31) - 삭제된댓글

    2000년 이전에는 더 많았다니요. 제가 그시절 아가씨 시절 보냈어요. 그때는 납치 인신매매는 있을 지언정, 사귀다가 뒤틀린다고 여자 죽이는 일은 거의 없었어요. 그때가 오히려 살인사건을 중히 여겨서 살인사건 나면 대서특필되었어요. 사형제도 있었구요.
    그리고 그때는 대학생들 뒷풀이라도 있으면 남학생들이 여학생들 집앞까지 안전하게 데려다 주는 분위기도 있었어요. 요새는 이런것도 없는 것 같더라구요.
    저도 딸아이에게 조금이라도 이상한 남자면 아예 틈도 주지 말고 사무적으로 대하라고 합니다. 이러니 결혼을 갈수록 안 하고 출산율이 떨어지지 싶어요.
    여기에 딥페이크 사건까지 터지지 진짜 더더 안사귀는 분위기가 만들어질것 같아요.

  • 67. 저기 위에
    '24.9.6 4:24 PM (183.98.xxx.31) - 삭제된댓글

    2000년 이전에는 더 많았다니요. 제가 그시절 아가씨 시절 보냈어요. 그때는 납치 인신매매는 있을 지언정, 사귀다가 뒤틀린다고 여자 죽이는 일은 거의 없었어요. 그때가 오히려 살인사건을 중히 여겨서 살인사건 나면 대서특필되었어요. 사형제도 있었구요.
    그리고 그때는 대학생들 뒷풀이라도 있으면 남학생들이 여학생들 집앞까지 안전하게 데려다 주는 분위기도 있었어요. 요새는 이런것도 없는 것 같더라구요.
    저도 딸아이에게 조금이라도 이상한 남자면 아예 틈도 주지 말고 사무적으로 대하라고 합니다. 이러니 결혼을 갈수록 안 하고 출산율이 떨어지지 싶어요.
    여기에 딥페이크 사건까지 터지니 진짜 더더 안사귀는 분위기가 만들어질것 같아요.
    개화기처럼 여중여고 여대 선호할것 같기도 하구요.

  • 68. dma
    '24.9.6 4:26 PM (183.98.xxx.31) - 삭제된댓글

    2000년 이전에는 더 많았다니요. 제가 그시절 아가씨 시절 보냈어요. 그때는 납치 인신매매는 있을 지언정, 사귀다가 뒤틀린다고 여자 죽이는 일은 거의 없었어요. 그때가 오히려 살인사건을 중히 여겨서 살인사건 나면 대서특필되었어요. 사형제도 있었구요.
    그리고 그때는 대학생들 뒷풀이라도 있으면 남학생들이 여학생들 집앞까지 안전하게 데려다 주는 분위기도 있었어요. 요새는 이런것도 없는 것 같더라구요.
    저도 딸아이에게 조금이라도 이상한 남자면 아예 틈도 주지 말고 사무적으로 대하라고 합니다. 이러니 결혼을 갈수록 안 하고 출산율이 떨어지지 싶어요.
    여기에 딥페이크 사건까지 터지니 진짜 더더 안사귀는 분위기가 만들어질것 같아요.
    가급적 여중 여고 여대 선호할것 같기도 하구요.

  • 69. 저기 위에
    '24.9.6 4:27 PM (183.98.xxx.31)

    2000년 이전에는 더 많았다니요. 제가 그시절 아가씨 시절 보냈어요. 그때는 납치 인신매매는 있을 지언정, 사귀다가 뒤틀린다고 여자 죽이는 일은 거의 없었어요. 그때가 오히려 살인사건을 중히 여겨서 살인사건 나면 대서특필되었어요. 사형제도 있었구요.
    그리고 그때는 대학생들 뒷풀이라도 있으면 남학생들이 여학생들 집앞까지 안전하게 데려다 주는 분위기도 있었어요. 요새는 이런것도 없는 것 같더라구요.
    저도 딸아이에게 조금이라도 이상한 남자면 아예 틈도 주지 말고 사무적으로 대하라고 합니다. 이러니 결혼을 갈수록 안 하고 출산율이 떨어지지 싶어요.
    여기에 딥페이크 사건까지 터지니 진짜 더더 안사귀는 분위기가 만들어질것 같아요.
    가급적 여중 여고 여대 선호할것 같기도 하구요.

  • 70. ㅇㅇ
    '24.9.6 4:42 PM (118.235.xxx.31) - 삭제된댓글

    글이 이상하네요

    ”아들 교육 잘들 시키세요“

    이런 글이 맞죠

  • 71. ㅇㅇ
    '24.9.6 4:45 PM (211.234.xxx.53)

    연애 안해도 되죠. 국제결혼하고 쪼이고쪼이고 댄조 추면 다들 결혼하고 애 낳고 잘 살텐데 걱정ㄴㄴ

  • 72. //
    '24.9.6 5:00 PM (104.234.xxx.13)

    생각해주는 척...
    현실은 연애도 못해본 꼴페미 같은데 ㅠㅠ
    불쌍하다
    2222222222222222


    원글이 남자 한번도 못 만나본 방구석 쿵쾅이 냄새가 진하네요 ㅋㅋ

  • 73. ..
    '24.9.6 5:37 PM (61.254.xxx.115) - 삭제된댓글

    맞아서 고발한 경우가 만건이 넘는다고요?.너무 많은데요?
    어디가서 이런 통계를 볼수있나요?

  • 74. ...
    '24.9.6 5:41 PM (223.38.xxx.35)

    수준을 올리세요
    님 수준이 별로니 별로인 남자들만 주위에 있어서 그래요

  • 75. ..
    '24.9.6 5:54 PM (61.254.xxx.115)

    데이트폭력 신고건수가 7만건이 넘네요 저는 과장된건줄 알았어요 https://naver.me/xFL2Ykhz

  • 76. ..
    '24.9.6 5:56 PM (61.254.xxx.115)

    심각한 상황이네요 신고건이 7만건이 남고 검거된 건수만 만건이라는 얘기에요 누구나 다 데이트폭력에 노출되어 있다고 봐야하네요

  • 77. ..
    '24.9.6 5:59 PM (211.36.xxx.115)

    우리나라 남자애들 수준 솔직히 한숨 나오긴하죠
    조심해서 될일도 아니고 어쩌다가 남자들 수준이 저렴해 진건지 답답해요

  • 78. ..
    '24.9.6 5:59 PM (61.254.xxx.115)

    고발한건이 만건이 아니고 검거만 만건이 넘는다는거임.
    폭행 신고 건수는 7만건이 넘는다니 아들딸 교육 잘시킵시다.

  • 79. ..
    '24.9.6 6:01 PM (61.254.xxx.115)

    함부로 사귀고 잘것도 아니고 잘 알아보고 사귀어야하는건 맞아요
    몇번 만났다고 쉽게 관계맺고 그럴일이 아니긴 해요

  • 80. ㅡ즈
    '24.9.6 6:03 PM (39.7.xxx.233)

    이건 무슨 신박한 소리인가요

  • 81. ..
    '24.9.6 6:09 PM (61.254.xxx.115)

    20-29세 남자가 3백만이고, 39세까지 하면 6백만인데, 그중 신고 안한사람도 있을텐데 폭행신고가 8만건이라니 놀라운 수치에요

  • 82. 고백공격
    '24.9.6 7:55 PM (223.38.xxx.191)

    사귄것도 아닌데 고백공격도 옆나라 일본얘긴줄 알았더니 우리나라로도 왔어요 40에도 5~60 이나 70 에도 20대 여자한테 고백하는 썩은 패기들

    최근사건아니고 거절해도 안되니 20대가 40대 죽인 사건도 있었네요

    https://youtu.be/kiqJWXYS4wo?feature=shared

  • 83. ㄴㅇㅅ
    '24.9.6 8:28 PM (124.80.xxx.38)

    제대로 된 남자를 보는 눈을 키우도록 하는게 맞는듯.

    아예 사귀지말라고 하다니...이런 극단적 논리에 놀랍니다.

  • 84. ..
    '24.9.6 8:30 PM (223.38.xxx.17)

    ㅋㅋㅋ
    연애 하면서 좋은 남자만 만났는데요.
    연애 많이 하라고 할거예요

  • 85.
    '24.9.6 8:32 PM (121.134.xxx.55)

    원글같은 장모 만날까봐 아들한테 연애 잘하라고 해야겠네요. 고유정 정유정같은 여자 만날까 아예 결혼도 하지말고 어떤 여자도 만나지 말라고 해야겠어요

  • 86. 네네
    '24.9.6 8:33 PM (219.164.xxx.20)

    원글과 같은 극단적 사고의 집안과는 엮이지 않도록

  • 87. ㅌㅌ
    '24.9.6 9:02 PM (175.198.xxx.212)

    틀린 말 아니에요
    젊은 여자들 사이에서 비연애 비섹스 비혼 풍조가 괜히 있어요?
    여자 패고 성폭행하고 죽이는데 형량 택도 없이 적고 풀려나고
    당장 부산 돌려차기 피해자 같은 사건 실시간으로 지켜보면서
    자란 게 지금 2030 여자예요
    당장 오늘만해도
    딥페이크 단어 듣고 남학생들은 웃고 여학생들은 조용히 입다물고 있는 상황이 기사 제목으로도 나왔는데
    점점 여성혐오가 스포츠화되는 것도 맞죠

  • 88. ㅌㅌ
    '24.9.6 9:03 PM (175.198.xxx.212)

    좋은 남자 일찍 다 채간다는 말도 요새 애들은 안 믿어요
    다채가서 이혼률 그렇게 높냐구요
    유부남들도 회사에서 보면 다 똑같으니까요
    자기들이나 오징어지킴이인줄 모르고
    일찍 결혼해서 승리한 줄 알지만
    지금은 연애나 결혼이 여자인생 최고목표가 아니에요

  • 89. 175.198
    '24.9.6 9:15 PM (211.234.xxx.235) - 삭제된댓글

    대기업 인사과 친구한테 들었어요.
    신입이던
    경력이던

    새로 들어오는 직원증 괜찮다 싶으면 (비주얼도)
    유부남이거나
    애인있다고

  • 90. 175.198
    '24.9.6 9:18 PM (211.234.xxx.235)

    대기업 인사과 친구한테 들었어요.
    신입이던
    경력이던

    새로 들어오는 직원증 괜찮다 싶으면 (비주얼도)
    유부남이거나
    여친 있다고
    (보통 입사후 1~2년내 결혼한대요)

  • 91. 신천지
    '24.9.6 9:52 PM (27.126.xxx.117)

    윤석열 선거때 활동하던 산천지 출신
    맞지?

  • 92. ..
    '24.9.6 11:42 PM (124.53.xxx.169)

    일가친척 지인들 통털어 남친에게
    쳐맞는 다는 말 처음 들어요.
    주변에 남편이나 남친에게 맞는다는 것도..
    내가 시야가 좁은게 아니라 다들 무난하게
    또는 정말 공주처럼 사랑받고 잘만 살아요.
    친가 시가 조카들 많아도 조카댁이나 여조카애들 행복해 보이는데

    글이 살벌하네요.

  • 93. ..
    '24.9.7 12:39 AM (110.70.xxx.198)

    흠..내주변에 맞고사는 사람 없다고 해이하게 생각할일은 아닌듯해요 8만건 신고라니 경각심 가지게는 교육시켜야죠 애들이 부모말 안듣는것같아도 다 마음 한켠에 영향을 주긴 하더라고요

  • 94. ...
    '24.9.7 12:59 AM (116.33.xxx.189)

    지가 뭔데 하라 마라야.

    법률을 강화하는 방안을 주장해야 한다는 것도 아니고.
    촉구하는 하는 시위를 하자는 것도 아니고.

    원글은 공기중에 방사능 많이 있으니 숨 쉬지 마셈.

  • 95. ㅇㅇ
    '24.9.7 1:02 AM (125.176.xxx.30)

    연애는 커녕 '왜 안 만나줘'는 연애 하기도 전에

    남자가 여자를 스토킹하다가 죽이고

    죽은 피해자 여자가 말을 못하니

    살인범 남자가 거짓말로 여자를 매도해서

    두 번 죽임.

    남자들과 명예남자 아들맘들까지 가해자에게

    감정이입해서 여성혐오범죄를 양산함.

    그냥 이 나라는 멸망으로 가는 중

  • 96. ㅇㅇ
    '24.9.7 1:06 AM (112.157.xxx.143) - 삭제된댓글

    댓글중에 꼴페미 쿵쾅이 쓰는 남자들 펨코나 가서 놀아라
    왜 거기서 안받아주던?

  • 97.
    '24.9.7 7:52 AM (106.101.xxx.188)

    20-29세 남자가 3백만이고, 39세까지 하면 6백만인데, 그중 신고 안한사람도 있을텐데 폭행신고가 8만건이라니 놀라운 수치에요


    신고 안하는 사람이 다반사인데..위 통계대로라면 75명 중에 1명꼴로 남친한테 맞고 산다는거잖아요ㅜㅜㅜ 아 미친

  • 98. 알흠다운여자
    '24.9.7 8:17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연애 안해봤어요?
    연애가 하란다고 하고 하지마란다고 안하고가 되는건가

  • 99.
    '24.9.7 8:17 AM (1.237.xxx.38)

    연애 안해봤어요?
    연애가 하란다고 하고 하지마란다고 안하고가 되는건가

  • 100.
    '24.9.7 8:46 AM (106.101.xxx.188)

    자기 주변에 맞은 사람 없다는 사람들 참 교만오만하네요
    이웃여자들이 애인한테 맞아서 제가 경찰 신고 여러 번 해줬어요
    그래도 같이 삽디다..그러다 또 맞으면 내가 또 신고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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