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삼천날린거 우연히 알게됐고
다신 안하겠다고해서 넘겼는데
또 천 날렸네요
저 어떻게 해야될까요??????
자기도 미치겠대요
원금회수 생각밖에 안들어서
아침마다 중독처럼 들어가진대요
정신병원에 넣어야될까요?
주식한다고 설쳐된이후로 혼빠진 인간마냥 사는데
도대체 어떻게 해야될까요??
저번에 삼천날린거 우연히 알게됐고
다신 안하겠다고해서 넘겼는데
또 천 날렸네요
저 어떻게 해야될까요??????
자기도 미치겠대요
원금회수 생각밖에 안들어서
아침마다 중독처럼 들어가진대요
정신병원에 넣어야될까요?
주식한다고 설쳐된이후로 혼빠진 인간마냥 사는데
도대체 어떻게 해야될까요??
ㅜㅜ 저 어제 하이닉스 물타고 오늘 삼전 물 탔어요 한숨이 나오네요
어제 진짜 쌍욕하고
나가 죽으라고 그랬어요
애 학원하나 더 보내고 싶어도 참는데
엄한데 돈 날리고 다니고 저 미치겠어요
다신안한다고 싹싹빈게 엊그제에요
자기야 삼천 없어도 안죽어.
근데 삼천 메꾸려다 더 큰돈 넣으면 난 자기랑 못살 것 같애.
주식 하지말고 우리 현생살자.
돈 관리를 님이 하셔야죠
여기 아주머니들도 주식 정말 많이 하더라구요
주식이 취미이자 밥벌이가 된 대한민국이에요
누구나 쉽게 하다보니 코인으로도 빠지고....전업주부들도 많이하는데 남자들은 오죽하겠나싶네요
하필 요즘 주식장이 엉망입니다...
와 오늘은 진짜 죄다 파랗네요
저도 코로나때 존린지 뭔지 테레비에 나와서 주식 하라고 부추기고 2차전지로 광풍불때 ㄴ후자금으로 생활비나 벌자 하며 조금씩 투자했는데 수익이 나니 점점 투자 금액도 커지고 결론적으로 2000 실현손해 봤고 2200은 미 실현 마이너스 난채로 물도 더이상 안타고 있어요 5년동안 맘고생하고 팔지도 사지도 못하고 언젠가 오르겠지 하고 있어요 저만 그런게 아니고 주위 친구들 지인들 다 주식 하는데 번사람은 2억도 벌고 손해난 사람은 1억도 마이너스고 그해서 걍 마음 비우고 남은 돈으로 조심스럽게 단타나 해볼려고 생각중입니다 전 65세구요 요즘 70세도 주식 억대로 투자하고 30% 50%꼬라박고 있는 사람 많아요 다들 자기 비자금으로 남편 모르게 해서 남편들은 몰라요 그래도 웃으면서 자기 놀러 다닐거 다다니고 언젠간 오르겠지 이럽니다 남편도 돈만 있음 또 할거예요 주식은 중독이예요
다 손절 털고 100% 현금화하고 기다리고 있어요. 모건스탠리가 겨울온다고 했으니까요
손해나도 괜챦으니 며칠두고 보다가
약간 오르는날 싹다 팔자
그리고는 근처에도 가지말자 하고 꼬셔서 손털게 하세요
능력이 안되는거예요 하면 할수록 돈날려요
털고 앱 지워야죠
주식은 합법적 도박입니다
지금 손터는게 더 큰 손실을 막는 유일한 방법이예요
돈관리해도 빚내서 할걸요
그거 중독이에요 ㅠㅠ
저 정도면 못고침. 님 남편은 주식을 하면 안되는 사람입니다.
빨리 손털고 나오고 아예 주식을 못하게 하세요.
지금 주식장이 안좋아서 손해가 더 심해요
손실금액이 비슷 ㅠ
잃고싶어 잃은 사람 누가 있겠어요
만회해보려다 더....ㅠ
지금도 복구하기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오르는건 찔끔, 하락은 큰폭이니 답답하긴 하네요
국장은 안 하는 게 답. 전 주식은 도박이라고 생각해요.. 도박 중독은 약이 없죠 -_-
저 눈깜짝할 사이에 5600이요
진짜 한국주식은 못하겠요.
이러다가 또 올라가기도 하겠지요
근데 500가지고 주식 몇번 사고팔아본 저같은 소심이는 할게 못돼더군요
하루종일 보게되고 조금만 빠져도 우울하고
여기서 대학생자녀들한테 주식하라고 권유한다는 엄마들 댓글보고 황당했어요
아니 애한테 주식을 권유하라는 조언들을 왜 하는지
그런 댓글들이 꽤 많았어요
다들 쉽게 돈버는데 미쳐있는듯요
정선 가서 도박하는것도 똑같죠 다를게 있나요 정선도 합법이거든요
노후자금 다 깨먹고 마이너스통장만들어 6천씩 투자하는 인간 ...
그것도 유튜브 종목추천하는거보고
미친인간들 도처에 ㅜㅜ
집은 다 떨어진 30년넘은 외풍에 덜덜떠는 아파트에 기름도 안때고 살면서 ㅜ
죽어야 끝나는 망조
왜 자기가 시장을 이길수있다 생각하는지 넘 신기 ..
눈치가 빨라야해요
사기꾼 넘 많아요
그런게 아녜요.
82통해 만들어진 주식 단톡방에
몇백명 있는분들 대부분이
수백,수천씩 손실중일걸요?
주식은 그냥 안하는게 돈 버는거예요.
돈버는 사람 몇이나 될까요?
저희도 고스란히 8천 날렸어요. 그래도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아쉽다 한번 하고 서로 건강하게 감사하게 살아갑니다. 그 돈이 중요하지 않을만큼 풍족한 건 아닙니다. ㅎㅎ 단지 모르게 하는 건 안 된다는 걸 확실히 해 둘 필요가 있겠네요.
돈관리를 아내가 해도 주식하는 남편이 신용 쉽게 쓸수있자나요
사실 법적으로 증권이 주식에 돈 빌려주는거 막아야됨 돈을 빌리려고 하면 비대면대출에다 돈 없어도 빌려서라도 주식하니 비대면대출도 막아야되고
그나마 님남편이 적게 털렸네요 남자들 억대로 들어가니 손실도 커지고 억대로 손실임
5종 주식을 보고 있다가 만약 거기에 돈을 넣었으면 싹다 털렸죠
그것들이 뭔짓을 하냐면 올리는척을 들썩거리면서 이래도 안들어오냐 이런식으로 그러니 사람들이 이젠 오르나보다 하고 우르르 들어갔고 그찰나에 장대음봉을 팍 꽂더라구요 시바ㄹ이죠
한두군데도 아니고 그것들 다 그시바ㄹ짓을 하니 버는 사람 보다 털리는 사람이 당연 많을수밖에없죠
하는짓들이 개미들 돈 털려고 작정했음 솔까 거기 들어갈 돈있으면 아내와 애들 초코쉐이크 배달해주는게 낫지 국장은 돈 아까움
삼천이군요. 저는 삼성전자 날렸다는 줄...
아마도 코스닥 잡주나 2차전지 투자한 모양이네요.
아니면 멸공 이마트 ???
쿠팡 치료 보내서 몇백이라도 메꿔야할듯요
남편이 그러는 거 보면 얼마나 속이 타실까요? 전 아버지가 사업 중독(?)이라 매번 돈사고 치는 것에 질려서 알 것 같아요. 지금 생각해 보면, 아빠는 사업 뿐 아니라 알콜의존도도 그렇고 여러 중독 인자들이 있었던 것 같아요. 시간이 흐른 후에 생각해 보니, 그때 아빠는 제정신이 아닌 상태였었구나를 알게 되었어요. 지금은 80이 넘으셨고, 알콜로 인해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잇어요. 좀 더 일찍 알고 대처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마 절대 본인이 수긍을 안했을 수도 있지만, 그래도 그런 노력을 안해본 게 안타깝더라구요. 중독 치료 이런 것도 한번 권유해 보시고, 해보시면 어떨까요?
네카오 한창때 들어갔던 사람들 수천 날아가고
그냥 포기상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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