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왕따 대처법 . 피해자 부모가 가해자에게(오은영)

봄날처럼 조회수 : 3,258
작성일 : 2024-09-06 08:39:25

https://youtube.com/shorts/Mz7-PYTvji0?si=_Wqj_fr090pxHXte

 

우리 아이와 사이좋게 지내줄래?

그러면 안된답니다.

 

네가 우리 아이를 괴롭히는걸 알고있다.

내가 주목하고 있다는 걸 알고있어라.

그리고 내가 너를 찾아왔다는걸 너의 부모에게도 알려라.

 

 

아이를 키우면 별 일이 많은 세상이라...

짧은 클립이니 한번 보세요

IP : 116.43.xxx.8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봄날처럼
    '24.9.6 8:39 AM (116.43.xxx.8)

    https://youtube.com/shorts/Mz7-PYTvji0?si=_Wqj_fr090pxHXte

  • 2. 맞아요
    '24.9.6 8:43 AM (223.38.xxx.40) - 삭제된댓글

    어떤프로에서 딸이 왕따당하는데 가해자가 도시락을 못싸오게한데요. 어느날 엄마가 딸에게 물어요. 아직도 싸오지마래?
    와 진짜 그엄마 싸다구 날리고 싶었어요
    엄마가 가해자 눈치보고있으니 그딸은 어떻게 살아나가나요? 넘 불쌍했어요

  • 3. ...
    '24.9.6 8:45 AM (223.62.xxx.128) - 삭제된댓글

    네가 우리 아이를 괴롭히는걸 알고있다.
    내가 주목하고 있다는 걸 알고있어라.
    그리고 내가 너를 찾아왔다는걸 너의 부모에게도 알려라.
    ㅡㅡㅡㅡ
    헐!! 제 아들 유치원때 괴롭히는 아이 유치원으로 찾아가
    쉬는 시간에 불러내어
    저거랑 비슷하게 말했어요
    둘째줄까지는 똑같고
    세번째는 한번만 더 그러면 선생님과 너희 부모에게
    알릴거다..라고 말했고
    그 이후에는 괴롭히지 않았어요
    유치원생이라 약발이 더 잘 먹었을 수도...

  • 4. 봄날처럼
    '24.9.6 8:49 AM (116.43.xxx.8) - 삭제된댓글

    저 세번째 문장이 소름돋는게

    너 그러는거 너희 부모님도 아니?
    내가 네 부모님에게 알리면 넌 어떻게 되겠니?
    내가 네 부모도 가만두지 않겠다.
    이거 크게 문제 삼겠다.
    ....

    이런 서늘한 문장이어서 인승적이에요

  • 5. 봄날처럼
    '24.9.6 8:51 AM (116.43.xxx.8)

    저 세번째 문장이 소름돋는게

    너 그러는거 너희 부모님도 아니?
    내가 네 부모님에게 알리면 넌 어떻게 되겠니?
    내가 네 부모도 가만두지 않겠다.
    멈추지 않으면 내가 나서서 크게 문제 삼겠다.
    ....

    이런 내용이라 여간 서늘한 문장이 아니네요

  • 6. ....
    '24.9.6 8:53 AM (118.235.xxx.24)

    효과는 확실할텐데 요즘 어른이 애들 만나 저렇게 하면 아동학대로 고발당할수도 있습니다;;;;;
    괜히 따라하지 마시고 학교통하거나 법적으로 공식적으로 해결하셔야합니댜.

  • 7. ㅇㅇㅇㅇ
    '24.9.6 8:58 AM (116.39.xxx.156)

    요즘은요…
    서로 맞학폭을 걸어요
    그런 상황에서 저런 무리수 두다가
    아동학대 고소 들어오기 딱입니다
    절대 상대 부모나 교사가 동석하지 않은 자리에
    비공식적으로 불쑥 남의 애 찾아가서 말 걸면 안됩니다
    기본적으로 가해자 부모는 99프로 그 밥에 그 나물이라
    상식이 통하지 않는 사람들일 것을 명심 또 명심하시길

  • 8. ㅇㅇ
    '24.9.6 8:59 AM (211.234.xxx.76)

    왕따 피해자 부모 대처법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 9. ㅇㅇ
    '24.9.6 9:09 AM (59.6.xxx.200)

    저거 오래전 얘기구요
    요즘은 저거 아동학대로 걸립니다

  • 10. 진짜 오래전
    '24.9.6 9:12 AM (58.234.xxx.28)

    제 큰아이 어릴때 나왔던 말이예요.
    10년도 넘었어요. 지금 군인
    요즘 시대에는 글쎄요...

  • 11. ..
    '24.9.6 9:12 AM (114.203.xxx.30)

    요즘 저러면 바로 경찰에 신고해요

  • 12. 아동학대
    '24.9.6 9:29 AM (110.9.xxx.70) - 삭제된댓글

    자기 딸 괴롭히는 아이 누군지 보려고 교문에서 기다리다가 신고 당한 사례도 있어요.
    저거 요즘엔 절대 하면 안돼요.

  • 13. 아동학대
    '24.9.6 9:30 AM (110.9.xxx.70)

    자기 딸 괴롭히는 아이랑 이야기 하려고 교문에서 기다리다가 신고 당한 사례도 있어요.
    저거 요즘엔 절대 하면 안돼요.

  • 14. ㅜㅜ
    '24.9.6 9:42 AM (125.181.xxx.149)

    아동학대고소당함.

    부모님이 아시니? 모를리가요. 쟤애미애비가 저애랑 같으니 저리행동할텐데ㅜㅜ

  • 15. 하늘에
    '24.9.6 9:47 AM (175.211.xxx.92)

    이거 15년쯤 전에 저희 아이가 초등 저학년때 돌던 겁니다.
    그땐 통했지만 지금 저렇게 대처하면 맞고소가 아니라 아동학대로 형사 고발 들어갑니다.
    이젠 저렇게 하면 큰일나요.

    학폭당하면 우선 아이 상담부터 시키고, 변호사 만나야 합니다. 학폭 전문 법무사도 있어요. 학교나 상대 부모, 아이에 대한 대처방법을 미리 정리하고 가셔야 합니다.

  • 16. jkl
    '24.9.6 10:09 AM (125.131.xxx.235)

    저는 담샘께 다음은 일단 교육청에 신고하고
    교장실에서 부모 대면할거고
    특목고, 대학 못 가게 꼭 생기부에 남게 하겠다고 했어요
    진학할 때마다 그 학교에 얘기하겠다고 했어요
    실제로 중등까지 같은 학교 다니면서 학년 바뀔 때마다
    그 아이 언급을 했어요
    학폭 가해자라 같은반 되면 안된다고 알렸어요

  • 17. 저도
    '24.9.6 10:12 AM (172.225.xxx.239)

    저렇게 대처한 적 있어요
    우리 ㅇㅇ 놀리지 마라 아줌마가 지켜보고 있으니까 두번다시 하지 마라. 그랬어요. 다행히 그 후 아무일 없었고요

  • 18. ....
    '24.9.6 10:39 AM (114.204.xxx.203)

    협박 비슷하게 무섭게 해야 알아먹어요
    덩치 크도 험악한 아빠가 나서면 더 좋고요

  • 19.
    '24.9.6 11:06 AM (116.39.xxx.174)

    저거 10년 이상된 방밥이에요.
    지금은 아동학대로 역고소 당해요.
    저렇게 하심안되요!! 쇠고랑차요.ㅜㅜ
    이거 모르는분들 많은것 겉은데
    얼마전에도 맘카페에서도 자세하게 한번 돌았던 얘기해요.

  • 20. ㅠㅠ
    '24.9.6 11:25 AM (115.92.xxx.209)

    지금 저 말하면 아동학대로 바로 고소 당해요. 저런 말을 아이에게 한다는 거 자체가 상대 아이를 학대한다는 거라 아동학대죄입니다

  • 21. ..........
    '24.9.6 11:55 AM (14.50.xxx.77)

    근데 지금은 저렇게 하면 아동학대로 걸려요. 어른이 아동에게 협박질한걸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2462 하지정맥의심인뎅 1 하지정맥의심.. 2024/09/06 1,087
1622461 서울시의 나랏돈 해쳐먹는 방법 (한강수상버스) 4 나랏돈 2024/09/06 1,217
1622460 시모가 자꾸 뭣하러 일하냐고 해요 23 밉상 2024/09/06 7,087
1622459 젊은 남자분들 카톡 디데이는 4 ㅇㅇ 2024/09/06 1,622
1622458 편백휴양림이 남해와 하동에도 있던데 어디를 추천하세요? 2 ... 2024/09/06 972
1622457 운동하러 나왔는데.... 추워요!! 10 2024/09/06 2,843
1622456 친구의 행동 12 질문 2024/09/06 3,133
1622455 나는솔로 돌싱 옥순 겁나 이쁘네요 39 이번기수 2024/09/06 13,649
1622454 순삭! 소설 한 권 추천해요 26 추천 2024/09/06 4,385
1622453 한덕수는 언제까지 총리할껀지? 6 ㅇㅇ 2024/09/06 1,625
1622452 국민대 사회학과 vs 숭실대 정보사회학과 어디가 나을까요? 17 오직하나 2024/09/06 2,003
1622451 피아노 관두고 싶다는 초1아이 설득하려면 40 새벽의피아노.. 2024/09/06 2,913
1622450 10시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ㅡ 조국 "사람이 얇더만.. 4 같이봅시다 .. 2024/09/06 2,029
1622449 1.5캐럿 알만있는 민자링 - 너무 이상하네요 6 다이아 2024/09/06 1,954
1622448 친정아빠께서 치매 초기같은데요 15 ... 2024/09/06 4,967
1622447 목디스크인데 학원등록 했어요 1 wlfans.. 2024/09/06 754
1622446 관심없는 초딩 클래식공연 데려오는 건 아동학대 3 2024/09/06 1,035
1622445 사주에서 8글자에 쓸 글자가 없다고 4 456456.. 2024/09/06 1,873
1622444 나이들면 원래 말이 많아지나요? 6 ㅇㅇ 2024/09/06 2,252
1622443 코로나에 걸렸어요 2 @@ 2024/09/06 1,277
1622442 덕질할때 왜 오프 한두번 보면 6 ㅇㅇ 2024/09/06 1,322
1622441 코울슬로는 무슨맛으로 먹나요? 24 ㅇㅇ 2024/09/06 3,064
1622440 사백짜리 보약을 엄마가 질러서 받고, 부작용관련 조언부탁드려요... 35 조언 2024/09/06 4,869
1622439 신라스테이 취사도 되나요? 4 .. 2024/09/06 2,644
1622438 우월한 자신감은 열등감. 2024/09/06 1,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