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응급실 왜 환자 못받는지 알게 해주는 기사

응급실 조회수 : 3,536
작성일 : 2024-09-06 07:59:52

응급실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이해가 되는 기사라 공유해요

 

저도 왜 급한 환자를 안받아줘서 사망 사고가 나는지,  왜 구급대원이 여러군데 전화하는지 이해안되던 부분이 이해가 되는 기사네요

어서 맘편히 응급실 가는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네요

https://naver.me/5HkrKFUx

IP : 221.163.xxx.18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주취폭력
    '24.9.6 8:04 AM (175.208.xxx.213)

    119나 경찰은 전부 응급실에 던져놓고가면
    의사들은 술취한 사람 의사 때리고 응급실에 오줌싸고
    난리쳐도 거부할 방법이 없어요.

    진료거부 처벌 조항때매.
    거기다 응급해서 온 환자라 잘못될 위험도 큰데
    다 의사가 배상하게 바뀌고

    법과 제도가 의사 떠나게 만들어요.
    다 최소한의 안전을 보장받으며 살고 싶죠.

    암만봐도 의료 파탄 주범은 복지부와 판사들

  • 2. ㅇㅇㅇ
    '24.9.6 8:10 AM (120.142.xxx.14)

    그럼에도 못믿고 비서관들을 응급실에 파견해서 감시하게 한다는데 이거 미친 나라 맞죠?

  • 3. ...
    '24.9.6 8:13 AM (182.221.xxx.34) - 삭제된댓글

    대체 윤씨가, 그 마누라가 뭘 안다고 정치판에 끼어들어
    나라를 쑥대밭으로 만들어놓는건지 기가 차네요
    콜걸이 뭘 알아요?
    콜걸이 사기치던 습관으로 국정을 지맘대로 흔들어대고 있으니
    이게 나라인가요?

  • 4.
    '24.9.6 8:19 AM (112.150.xxx.63)

    https://youtu.be/47_1Ye-FgYk?si=PaqNbIoyvDf_hcTB

    의사유투버 제일정확

  • 5. 결국,사람인것을.
    '24.9.6 8:26 AM (218.39.xxx.130)

    건물이고.장비고.시스템이고..
    사람이 그 자리에서 적절하게 분배하고 운영하지 않으면
    시스템이 돌아 가지 않는 다는 것. 그 사람들이 빠진 것.

    의료인력 증원은 맞지만
    순서와 방법을 제시 하지 않고 무조건 앞뒤 가리지 않고 폭력적으로 밀어 붙이는 정부.
    힘은 들지만 이익이 있기에 참으며 견디던 의료인들, 증원이 많으면 내게 돌아 올
    이익이 적어지니 에라 모르겠다..

    권한을 가진이들은 현실을 제대로 인식해 판단하고
    잘못과 미흡함을 바로 잡을 의무가 있음에도
    자신들의 폭력적 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생명을 잃는 현실.. 대안도 없음을 보여 주는 무능자들.

    권한만 가진 무능자들의 폭력은 사회의 악이다!!!

  • 6. 범인 잡듯
    '24.9.6 8:31 AM (218.39.xxx.130)

    범죄자를 욱박 지르면 순응하는 모습의 짜릿함으로
    국정과 국민을 대하는 멍청이들!!

    분별없이 무조건 눈 부라리면 찔끔 굽신 대던 맛으로
    나라가 돌아 갈 거란 착각과 오만,,

    범죄도 창조해서 성과를 쌓은 자들에게 뭘 믿고 나라를 맡겼는가???

  • 7. 근데 어제
    '24.9.6 9:04 AM (211.234.xxx.217)

    서울대병원 전공의 대표 경찰 조사 받는걸 보면
    정부는 협상의지가 있긴하나 싶어요

  • 8. ㅇㅇㅇㅇ
    '24.9.6 9:19 AM (182.212.xxx.174)


    전공의 사직을 종용 혐의로 몰아가려고 하던데요
    뭐 경찰은 이미 법리 검토 마무리 단계다 이러고요
    협상이 아니라 겁박이죠

  • 9. .....
    '24.9.6 9:38 AM (125.132.xxx.171)

    이번 사태 때문에 많은 필수과 전공의들이 빨간 약을 먹게 되었다 이야기하죠.

    뭔가 많이 불합리한데 시간이 없어 깊이 생각을 못했던
    현 의료의 심각한 문제들을
    다들 쉬면서 천천히 살펴보고 아차 싶었을 거에요.

    이제 이전의 의료로 돌아가기는
    낙타가 바늘구멍 들어가기

  • 10. @@
    '24.9.6 9:53 AM (222.104.xxx.4)

    오래전 아빠 간병한다고 응급실 정말 자주 갔었어요
    정말 밤이니 새벽에는 취객들 사고나서 오는 것도 정말 많고 --;; 의료진한테 행패부리고 ..
    엊그제 칠순 엄마가 갑자기 토하고 쓰러지고, 어지럽다 하셔서 119 불러 응급실 간만에 갔는데, 다행히 받아주셔서 잘 치료받고 왔어요 .
    당직 의사샘 한분이 다 보시고 계심 .
    요즘 병원가도 (지병이 있어 정기진료받아요) 예전보다 한가한데 의료진은 많이 줄어든 느낌
    빨리 정상화 되길 바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9964 인터넷은 있지만 스마트폰은 없던 시절 해외여행 18 아이스아메 2024/09/13 2,017
1629963 여자 정말 이상한여자 같아요 6 투견부부 2024/09/13 4,229
1629962 스팀다리미 원래 물이 새나요? 3 ..... 2024/09/13 571
1629961 9/13(금) 마감시황 나미옹 2024/09/13 395
1629960 매불쇼 시네마지옥 너무 재밌어요 21 ㅇㅇ 2024/09/13 2,731
1629959 50살인데 다이어리 저처럼 쓰는 분? 10 878678.. 2024/09/13 2,125
1629958 카카오T포인트 출금이 되었는데 이게 뭔가요? 1 ㅁㅁ 2024/09/13 439
1629957 한덕수 총리 "응급실 죽어나가다니요! 가짜 뉴스입니다.. 17 금호마을 2024/09/13 2,535
1629956 군인 아들이 휴가받아 온대요 5 명절휴가 2024/09/13 2,153
1629955 유부녀가 옛연인을 만나면, 27 .. 2024/09/13 6,323
1629954 김건희 마포대교 방문 때 시민 통행 막았다 26 ... 2024/09/13 4,044
1629953 딸이 어린이집에서 깨물림 당했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12 . . . 2024/09/13 2,271
1629952 웹툰 추천합니다. 7 돼지토끼 2024/09/13 1,100
1629951 젠슨 황 대단하네요 4 ㅇㄷㅎ 2024/09/13 3,267
1629950 아무도 주변에 명절이라고 전부치는 40대 없는데 12 ㅇㅇ 2024/09/13 4,139
1629949 대학가 원룸 건물을 사고 싶은데요 26 건물 2024/09/13 4,145
1629948 커피찌꺼기로 냄새제거할때요 8 .. 2024/09/13 1,341
1629947 엘지나 삼성 로봇 청소기 사용하시는 분 3 깔끔 2024/09/13 511
1629946 세입자가 전입신고하면 상가도 주택이래요 2 큰일 2024/09/13 1,259
1629945 옹졸해지는 마음...... 속이 좁아 괴롭네요. 5 ... 2024/09/13 2,795
1629944 발치먼저냐 치료먼저냐 이런경우 7 추석 2024/09/13 504
1629943 이마트 27.9% 하나로마트 21.1% 16 ㅇㅇ 2024/09/13 4,085
1629942 세입자가 사업장주소로 쓴다면 7 집주인 2024/09/13 1,047
1629941 동태전 vs 대구전 어느게 더 맛있나요~? 9 초보 2024/09/13 1,846
1629940 윤 대통령 “풍요로운 한가위 되시길”…김 여사 “국민 삶 보듬기.. 24 .. 2024/09/13 2,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