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인간관계ㅡ 내맘을 들키느냐 안들키느냐

ㅏㅏ 조회수 : 2,988
작성일 : 2024-09-06 07:50:11

가만보면 인간관계는 나를 들키느냐 안들키느나가 아닌가합니다

너무 솔직해서 들킬때 아니면 부주의해서 들키면 파탄인것, 조심해서 안들키면 지속되는것

최근 그런생각이 들었어요

어떤사람과 주로 전화로 주고받을때는 나를 엄청 생각해주는것같았는데 몇몇이 만났을때 그들앞에선 나를 전혀 다르게 대하더라고요

그때부터 그가 정말 다르게 보이고 내마음도 거기까지가 되었어요

근데 가만 생각해보면 나자신도 그럴수있지않나 내맘을 탈탈 털어보면 뭐그리 내가 그를 그토록 생각할까 하는것,

결국 인간관계는 들키느냐 안들키느냐로 정리가..

제생각에 오류가 있을까요?

IP : 1.230.xxx.5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24.9.6 7:52 AM (70.106.xxx.95)

    나자신은 백프로 선하던가요?
    내 속 남의 속 다 똑같아요
    티를 내냐 안내냐 티를 내더라도 얼마나 더 세련되게 내느냐 그차이일뿐
    결국 사람은 다 이기적이에요

  • 2. 50대
    '24.9.6 7:55 AM (14.44.xxx.94)

    의견에 동의해요
    근데 어리석어서 너무 늦게 깨달아서 안타까울뿐

  • 3. 저도
    '24.9.6 7:57 AM (1.230.xxx.52)

    50대입니다 ㅜㅜ

  • 4. ..........
    '24.9.6 7:58 AM (59.13.xxx.51)

    거리유지를 잘하는게 인간관계의 포인트 같아요.
    가족.친구.동료등등 모두 해당되더라구요.

    타인과 거리유지가 되려면
    내가 독립적이고 의존적이 아니어야 하구요.

    원글님이 상대방의 친절에 끌렸던것도
    누군가 나를 살펴봐 줬으면...하는 마음이 있어어 일거예요.
    그러다가 아닌게 확인되면 기분이 나빠지구요.
    상대방 반응에 맞춰서 내 감정이 변하기 보단...
    내 감정이 편안한 상태로 상대방의 반응을 보세요.

    아..저사람은 친절한 편! 저 사람은 이기적인편....이렇게요.
    그러다가 공통관심사가 케미가 생겨야 친구가 되는거구요.
    물론 친구가 되도 서로 편안안 거리는 있어야죠.
    결국 내마음의 문제더라구요.
    저는 내가 타인에게 뭘 바라는건 아닌가. 라는 질문 항상 합니다.

  • 5. ..
    '24.9.6 8:11 AM (211.215.xxx.144)

    무슨말인지 이해안가네요
    인간관계에 내마음을 들키고 안들키고가 어딨어요??
    그럼 사람만날때 항상 뭔가를 깔고 만난다는거에요?
    아무 생각없이 솔직한 저는 이해 안갑니다.

  • 6. ....
    '24.9.6 8:39 AM (58.176.xxx.152)

    둘이 있을때랑 여럿이 있을때 대하는게 다르다는거 같은데
    당연한거 아닌가요?
    둘이 대화 할때는 오로지 상대방에게 집중 할 수 있지만
    여럿이 모이면 그만큼 집중도가 낮아지는건 당연한건데
    그게 뭘 들키고 안들키고 한다는 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여럿이 있을때도 상대방이 둘이 있을 때처럼 나에게만 집중하기를
    원하는건 이상한거 같은데요....

  • 7. ....
    '24.9.6 8:51 AM (118.235.xxx.201) - 삭제된댓글

    여럿이 있을 때 유독 무례하게 굴던 사람 있어요
    뭔가 사람들 앞에서 이 사람보다 내가 우위라는 걸
    내세우려고 하는 듯한 뉘앙스
    둘이 있을 땐 전혀 그런 모습 안 보이다가...
    심지어 둘이 있는 것도 자기가 같이 있자고 들러붙은 거면서
    사실 나를 무시히고 있고 싫어하는 거
    그런데서 들키는거죠

  • 8. Ommm
    '24.9.6 10:02 AM (103.139.xxx.245)

    제가 생각하는 인간관계는
    내가 상대방을 이해할 수 있느냐 없느냐인거 같은데요...
    상대방을 이해할 수 있는 마음이 있다면
    내 행동이나 마음에 상대방이 그렇게 행동하는 거에 대해 예민하게 반응 할 일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9. 음..
    '24.9.6 10:14 AM (121.141.xxx.68) - 삭제된댓글

    저는 사람을 대할 때
    내 편견, 선입견, 평가 이런 필터링을 끼고 상대할 것인가 아닌가의 차이라고 봅니다.

    저른 편견, 평가 필터링을 적당히 제거하고 사람을 대하면
    일단 대화속 즉 말속에
    공격적 요소가 확~~~~~~~~~제거 되는거죠.

    사람이랑 대화할 때 기분이 나빠지는 근본적인 이유는
    내가 상대방에게 평가 받는 다는 느낌이 들거나
    공격 받는 다는 느낌이 들 때 거든요.

    이 상황을 제거하면
    훨~씬 편하게 다양한 내용을 대화할 수 있고
    오해를 할 수 있는 부분도 제거 할 수 있다는 거죠.

    이런 필터링을 거두고
    내 생각을 정리해서 솔직하게 대화 할 수 있으면 상대방도
    웬만~하면 이해해 주더라는 거죠.

    상대방이 부자고 나는 부자가 아니라도
    이해를 주는 부분이 많고
    상대방이 많이 배우고 나는 좀 덜 배워도
    이해해 주는 부분이 많더라는거죠.

    상대방은 부자고 나는 부자가 아니라서
    이게 해당하는 다양한 필터링을 끼고 대화를 하거나 상대하다보면
    상대방도 다~느끼죠.
    아~뭔가 필터링이 껴있구나~
    자꾸 뭔가 막이 느껴진다~
    뭔가 찜찜하다~이런것이 느껴지는거죠.

    필터링만 제거하면
    이런 찜찜~한 기분은 안들거든요.

  • 10.
    '24.9.6 11:25 AM (211.234.xxx.254)

    해괴한 논리

  • 11.
    '24.9.6 12:07 PM (106.101.xxx.78)

    유독 질투많고 못된것들 있어요
    사람을 가지고 놀면서 이용하는 부류들도 있구요
    서서히 손절하세요

  • 12. 0000
    '24.9.6 1:08 PM (59.27.xxx.224)

    뭔가를 들킨다는건
    뭔가를 숨기고있다는걸 전제로 한거지요
    애초에 숨기지않으면 될일이구요
    상대는 숨긴적이 없는데 숨기고있다고 내가 오해할수도 있는거구요

  • 13. ......
    '24.10.9 11:14 PM (110.13.xxx.200) - 삭제된댓글

    들키는게 아니라 원래 그런사람인데
    님이 님생각대로 그를 판단했던거죠.
    사람은 원래 다면적이라 여러면중 한면을 보는건데
    그걸 그대로 믿고 있다가 실망한거구요.
    그래서 애초에 내가 아는 건 그냥 단면에 불과하다 생각해놓으면
    내자신이 더 마음이 편합니다.
    플러스 바라는게 없으면 아쉬울것도 실망할것도 없구요.
    그래서 전 상대가 하는 만큼만 해줍니다.
    가까워져도 일정거리두는게 편하구요.
    애초에 의지도 기대도 안하는 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4278 지금 종기를 짜는 상황일까요 4 sdge 2024/09/07 1,799
1604277 블로그랑 인스타에 물건 파는 사람들 거짓말인지 뭔지 8 인터넷 2024/09/07 2,066
1604276 길 좀 건너본? 비둘기 8 오늘본 2024/09/07 1,702
1604275 대상포진 주사 60세 넘어야 하나요? 4 건강하자 2024/09/07 2,498
1604274 50 넘으신 분들 아침에 일어났을 때 몸상태 어떠세요? 23 ㅡㅡ 2024/09/07 5,790
1604273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한 분이... 3 ........ 2024/09/07 1,855
1604272 휘슬러와 wmf 다 사용해 보신분요 5 압력솥 2024/09/07 1,678
1604271 말린고사리 육개장 문의함다 8 비전맘 2024/09/07 1,283
1604270 주말에 열심히 집안일하는 남편 4 칭찬해 2024/09/07 2,847
1604269 82에서 알려준 묵은지 너무 맛있어요 29 묵은지 2024/09/07 7,420
1604268 진짜 제대로 된 조언을 가르쳐 준 언니 37 그냥 2024/09/07 7,521
1604267 나는 솔로 영숙 어떤 연기자 16 영숙 2024/09/07 5,614
1604266 억울하면 나의 결백을 증명하고 알아줄때까지 4 ㅇㅇ 2024/09/07 1,222
1604265 인간관계 질문. 조언부탁드려요 15 ㅇㅇㅇ 2024/09/07 3,589
1604264 모아타운 신속통합 5 .. 2024/09/07 1,709
1604263 트레이더스에 호주산 la갈비 있나요? 5 구워구워 2024/09/07 1,976
1604262 대상포진 치료 해 보신 분들. 9 마취통증 2024/09/07 2,445
1604261 수고했다 고맙다 인사 할줄 모르는 부모님 14 고마움 2024/09/07 3,743
1604260 독도 넘겨주기위해서 23 ㅇㅇㅇ 2024/09/07 3,766
1604259 홈메이드 자몽에이드를 만들어보니 7 2024/09/07 2,354
1604258 조금 후에 결혼식 가야되는데 패닉이 와요. 44 dd 2024/09/07 24,756
1604257 LA갈비 산다?만든다? ㅠㅠ 11 .... 2024/09/07 2,699
1604256 서울 여행 왔는데 경복궁 저녁에 보면 더울까요? 8 .... 2024/09/07 1,781
1604255 나혼산 대니구 부모님 좋아보이네요 2 향기 2024/09/07 2,437
1604254 고무장갑 쑤세미 다 거기서 거기 일까요? 19 .. 2024/09/07 2,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