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알아봐서 글 지울게요.
댓글 감사합니다
누가 알아봐서 글 지울게요.
댓글 감사합니다
님 잘못이라고 댓글들 달릴겁니다.. 할만한 인간들한테 한 게 아닌 잘못이죠~ 휴 ㅜㅠ
사람 봐가면서 하셨어야죠 나원참
요즘 왜들 그래요.
전 늘 응원해주고 왠만하면 도와주고
언제든 부르면 달려가줬더니...
오히려 서운타고 악담읗...
저두 현재 2명째...제가 만만이로 보이나.
시어머니 ! 개그 소재네요
간만에 너무 웃었어요 죄송!
사람봐가면서 돈 쓰세요
저에게도 하는 말입니다
돌려받지 않아도 서운하지 않을만큼만 하세요.
덜컥 큰 선물 해놓고 거기 맞춰주기 바라는 사람 부담스러워요.
편치 않은 관계는 오래 못 가요.
상대방 마음이 그 정도라는데 날 더 생각해달라고 부르짖어봐야 소용 없고, 그냥 그들 때문에 마음 오락가락하지 말고 님이 사랑하는 사람들과 행복하게 지내시면 됩니다.
하고 나서 잊어버려야 합니다
잊어버려도 될 만큼만 하고요
선물할 때는 누구나 마음이 기쁘잖아요
근데 원글님 처럼 하면 기쁨이 아니라 스트레스로
더 나쁘게 돌아옵니다.
준 건 잊어버리고 받은 건 기억하면서
사는게 정신 건강에 좋아요. 저는 그럴려고 노력합니다
모두 내맘같지 않아서요..
나름 오래 겪은 사람들인데 뭔 기대를 하나요.
그들은 원래 하던대로..
헛짓하신거
잊어버리세요
시어머니 하고 스스럼없이 지냈다면 전화해서 웃으면서 어머니 나머지 9만원 더 보내 주세요 하세요
형부 언니네는 잊어 버리세요
젊었을때는 조건없이 상대보다 더 하고
안 따졌는데 나이 드니 부질없다는 생각이 들어 자제하고 있어요
그냥 님 가족과 스스로에게 돈 쓰세요.
상대가 원하지 않는거 해주고
왜 댓가를 바라세요
그거 안받아도 되는대
굳이 보내고. 나도 챙겨주길 바라고
이것도 일종의 폭력이라 하고 싶어요
나는 아무 생각없는대. 뭘 해주고
나는 이렇게 했는대 넌 왜 안하냐
여기도 가끔 그런글 많이 올라옵니다
나는 이렇게 해주는대 상대는 나를 안 챙긴다
받고싶은 사람에게 뭘 받아야 좋은거예요
굳이 바라지 않는대
열심히 해주고 너는 하지 마세요
바란ㄱㅓㄴ 고맙단 전화 한통뿐이었는데...
에구 참 덧없네요.
걍 나 자신에게나 선물하고 삽시다.ㅠㅠ
사회성떨어져 그런거 못하는 사람도 있어요..
전 그런 아빠 그런 아이를 키워서
좀 알게됐어요..
세상에 고마운거 알고
잘 하려는 사람은 반이나 될까..
그 반에 안드는 사람이 언니형부니까
마음내려놓으시구요
받았으면 응당 인사를 해야 하는건데 안하는 사람들 많아요 고맙단 말한마디 하면 어디가 부러지는지
평소 사이좋은데 갑자기 선물받고 답없음 의아할수 있겠으나
평소 저를 소닭보는데 그냥 한번챙겨주고 싶었다..
자기 태도가 있었으니 선뜻 먼저 전화해서 고마움을 말하기 더 용기가 필요할수 있잖아요.
그래서 언니가 대신말해준거고.
혼자서 더 난이도가 있는 기대를 하신거죠.
이제 서로 그런거 쌓지말고 좋게지내자 등 답변을 기대하는 편지를 적으신게 아니라면
평소 밉게보던 사람이 아무말없이 큰 선물주면....앞으로 잘지내자는건지 어떤말을 하고싶은건지 선물자체는 기분이 좋은데 이건 뭐지...싶고 애매하기도 할듯
평소 사이좋은데 갑자기 선물받고 답없음 의아할수 있겠으나
평소 저를 소닭보는데 그냥 한번챙겨주고 싶었다..
자기 태도가 있었으니 선뜻 먼저 전화해서 고마움을 말하기 더 용기가 필요할수 있잖아요.
그래서 언니가 대신말해준거고.
혼자서 더 난이도가 있는 기대를 하신거죠.
이제 서로 그런거 쌓지말고 좋게지내자 등 답변을 기대하는 편지를 적으신게 아니라면
평소 밉게보던 사람이 아무말없이 큰 선물주면....앞으로 잘지내자는건지 어떤말을 하려는건지 선물자체는 기분이 좋은데 좀 애매하기도 할듯
소닭보듯 하던 사람이 비싼 선물 받았다고
전화로 감사인사 가능할까요?...
무리겠죠...
고맙다는 말... 그게 바란거예요
그 사람들은 그 한마디가 어렵거나
내가 원하지 않았는데 상대가 해 준거에 대해
고마워 할 필요가 없는거죠
저는 울 시누한테
15년전에..결혼할때 식사비 부담
결혼 후 미국 간다해서 200주고
아버님 위독하다해서 시누 한국으로 불렀는데
비행기값 없다해서 300주고
한달간 우리집에 머물고 등등
그리고 저희가 미국 살다가 귀국하면서 타던 차
시누에게 주고 왔는데..
(다른 주로 보내는 탁송비부터 비용 일체 다 지불했어요)
진짜 고맙다는 말 한마디 들어보질 못했어요
정말 서운해하다 못해 화가 났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시누가 원하지 않았는데
그냥 내가 챙겨줘놓고 시누에게 바란거였구나를 깨닫고
그 다음부터는 아무것도 챙겨주지 않고 있어요
이제 기준을 정하시면 됩니다
5만원 받았으면 5만원 보내세요
그리고 요즘 자식도 환갑 잘 안챙기는데
원글님이 마음이 넓으신가 보네요
진짜 그 돈으로 님 소고기 사먹고 사고픈거 사세요.
다 소용없어요.
가족이고 나발이고 그냥 할만한 인간들에게 히는게
속편한거에요.
인정욕구가 좀 있으시네요.
형부와 이미 마찰이 있는데, 왜 크게 선물하시는거예요?
원글님의 가치는 그들에게는 5만원이예요.
인정하세요!
좀 더 가치있는곳이 투자하시고 원글님이 발전하길 바랍니다
진짜 그 돈으로 님 소고기 사먹고 사고픈거 사세요.
다 소용없어요.
가족이고 나발이고 그냥 할만한 인간들에게 히는게
속편한거에요.
그리고 해주려거든 전화한통 안받아도 되는
그냥 해주고 싶은 사람한테 하시구요.
가족인데도 뭐 해주기 아까운 사람들이 있죠. 대표적인거 우리 고모들, 제 동생 ㅎㅎ
내 그릇이랑 그들의 그릇이 다른거니 인정하는 수 밖에 없어요. 아무리 돈을 100만원씩 보내도 돌아오는건 5만원뿐이면 그 집엔 나도 5만원 보내는게 맞아요.
아우 진짜!!!왜들 그러냐!!
형부!!!사람이 받았으면 받았다고 인사는 할 줄 알아야지!!
거 어디서 배워먹었길래 그러쇼!!
언니!! 샤넬을 받았는데 이니스프리로 갚는거 아닙니다!!
어머님!!만원이라니요. 지금 장난해요?
곧 추석인데 한 번 해보자는거죠?
한 번만 더 우리 원글님 건들기만 해봐 가만안둬!!
내 맘대로 내 예상대로 세상이 사람이 굴러가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은 게 현실이니
다들 마음 비우고 할만큼만 하고 살라고 하잖아요.
고작 전화 한 통.. 그것도 남의 소관이니 내맘대로 안되는 거잖아요.
그렇다면 바라질 말아야죠. 나라면 그까짓 전화 백통도 하겠다..싶지만
나는 그 사람이 아니니까요.
해주고 싶어 해 줬으면 전화 한통조차 바라지 말고 그냥 잊으세요.
다음부터는 언니네 선물 소소하게 하거나 마세요. 이제 큰 선물 주고 그쪽 마음 알았으니 된거에요.
그래서 한두번 실망하면 마음이 떠서 아무것도 안하고 실망도 안하게 되니 좋던데요?! 또 그쪽에서 하게되면 그땐 저도 응당하게 하고요.
사람은 결핍이 있어봐야 각성도 성찰도 하게 되어있거든요.
세상 할 필요없는게 사람한테 하는 기대에요. 살아보니...이걸 비우니 너무 행복하고 살만하고 사람한테 안다치고.....내가 할땐 그냥 좋은 내마음으로 하니 마음도 편하고요.
본인이 해준거의 가치를 생각하지 마시고
상대가 얼마나 고마워할지를 생개해보세요
그 차이를 최대한 좁히지않으면
원글님 계속 대접못받아요
진짜 이해 안가는게 받고 쌩까는 사람들요.
누가 하라고 했어? 하겠지만 그게 그렇게 어려운가 싶어요.
전 그래서 애들에게도 바로바로 시켜요.
누구에게라도 작은거라도 하다못해 본인들 잘먹는다고
챙겨주면 고맙다고 잘먹겠습니다하고 톡하고 이모티콘 보내
라고 시킵니다. 이모들이 바라는거는 그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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