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세
머리 긴편이예요
약간 셋팅펌 상태이고 올해 중딩아들이 다이슨사줘서
매일 출근할때 하고가요
머리는 까매요
근데 단발하고싶은데
이제,단발하면 평생 짧은 머리하게.될거고 곧50이니
그리고 에어랩은 거의 못할것같아서 망설여져요
단발로 자른다 1~2년 더 유지한다(다듬기만하고)
스타일이 여성스럽고 얼굴은 계란형인데
목은 체형에 비해 두꺼워요
44세
머리 긴편이예요
약간 셋팅펌 상태이고 올해 중딩아들이 다이슨사줘서
매일 출근할때 하고가요
머리는 까매요
근데 단발하고싶은데
이제,단발하면 평생 짧은 머리하게.될거고 곧50이니
그리고 에어랩은 거의 못할것같아서 망설여져요
단발로 자른다 1~2년 더 유지한다(다듬기만하고)
스타일이 여성스럽고 얼굴은 계란형인데
목은 체형에 비해 두꺼워요
단발해보시고 또 길러도 되요.
머리는 금방 자라요.
더 길러보세요.
어느 날 긴머리가 안어울리는 날이 와요. 그 때 자르세요.
요즘 공부 놓은 고딩 아들땜에 심란해서 얼굴이 칙칙하고 못생겨보이고 머리가 치렁치렁 거추장스럽게 느껴지네요
회사엔 원피스 자주 입어요
어느 정도 길이신지 모르지만 전 브래지어 정도 길이인데
며칠전 어깨 살짝 넘는 길이로 잘랐어요
50대 중반이고 주변에서 긴머리가 낫다고 하고 더우면
집게핀으로 외출시는 다이슨으로 정리했는데 어느순간부터
머릿결도 안좋아지고 힘이 없어져 일단 정리했어요
근데 머리가 잘자라는 편이라 아쉽지는 않네요
저도 등 브래지어끈 정도예요
요즘 유행하는 레이어드컷 하고
다이슨으로 컬 넣어 보세요.
단발 하시려면 허쉬단발컷.
단발했다 기르면 되시지요
숏컷하고 기분전환되서 정말 좋네요 내년엔 또 길러야조
그냥 어깨 선 정도로 유지 하세요
묶어도 되는 정도
근데 아들이 다이슨도 사주고
와 효자네요 부럽 ㅜ
저도 40중반 고민중예요
단발이 젊을 때는 어울렸었는데
이젠 아닐듯 해서요
어깨 길이로 자를까 생각중예요
확실히 헤어가 길어야 여성미가 있어요
숏컷했다가 생각보다 포스가 장난이 아니어서 단발일때가 생각보다 이뻤어요.
게으름이 도져서 어깨까지 길렀는데 더워 묶고 다니다 이번 추석 끝나고 나면 다시 단발로
가려고요. 나이들어서는 단발이 젤 세련된거 같아요.
단발하세요.
나이들어 얼굴도 피부도 쳐져가는데
머리까지 길면 더 쳐져보여요.
산뜻하고 발랄하게 단발로 갑시다.
저는 평생 긴머리였는데,
단발하고나니 주변에서 더 어려보인다고 하네요.
저도 이번 여름에 단발하고, 얼마나 가볍고 산뜻한지 몰라요.
저는 계속 자르고 있어요. 단발 쭉 하려구요.
해야되겠네요 얼굴이 폭삭 늙어서 더 나이들어보이진않을지 걱정
단발에 맛들리면 다신 못길러요 말리기쉽고 매직펌하면 손질도 쉬워요 완전 추천합니다
머리야 다시 기는데 안어울리면 기르면 되는거죠 쉽게 생각하세요
그러게요...저는 50언저리 가면 긴머리는 너무 이상한가싶어서 지금이 마지막이다라고 생각했나봐요...잘라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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