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년생인데 흰머리가 아직 안나요
소박한 자랑을 합니다.
저 9키로 빼서 56키로 되었어요.
가을 옷 여러 벌 살게요.
73년생인데 흰머리가 아직 안나요
소박한 자랑을 합니다.
저 9키로 빼서 56키로 되었어요.
가을 옷 여러 벌 살게요.
제일 부럽네요
와 진짜 부럽
흰머리 안난게 진짜 부러워요.... 73년생이면 저랑9살 차이나는데..ㅠㅠ 저는 40대되니까 갑자기 확 나네요..ㅠ
71
겉으로는 없구 이잡듯 뒤지면 한두개 찾아요
전 최근 3키로 늘어서 입을 옷이 없어 사야합니다ㅎㅎ
시니어모델중에 70 넘었는데
흑발인 분이 인스타에 계셔요. 교수출신이라던데 영문과
헐
저랑동갑인데
40대까지 안났는데
50대되니 나기시작하네요
대신 머리숱이많아서 흰머리 다가려줘요
노화는 다들 다르게 찾아오니깐요
딩연한 결과죠
다른 뭔가가 다른 사람들보다 빠르게 진행 되겠죠
저도 71년생 열심히 찾으면 3~4개 보여요.
근데 전 무릎 아파요.
젊을땐 등산 좋아했고, 지금은 산책, 걷기만 하는데 무릎 더 아파질까봐 오래 못해요.
이제 아쿠아로빅이나 수영 해야하나봐요.ㅠㅠㅠ
90넘은 저희 시어머니 흰머리 별로 없어요
아직 50대인 전 염색 안하면 반백인데.
유전적 영향이 큰지 자식들도 아직까진 염색 안해요
흰머리 없어요.
멜라닌 색소 부자라 그런건데..
문제는 햇빛에 잠깐만 노출돼도 기미 잡티 끝장나요.. ㅜㅜ
저도 앞에 양쪽으로 10가닥씩도 안보여요.
62년생입니다.
다른쪽으로는 다 나이만큼 늙었어요. ㅠㅠ
부러워요
저는 30대부터 흰머리 있었어요 ㅜ
저희 시댁이 그래요. 시누96년생 새치도 없어요.
제 남편도요. 부럽슴다
부럽다 친구야~
나는 서른 중반부터 염색했는데..
저희 시댁이 그래요. 시누69년생 새치도 없대요.
제 남편도 20개나 있나.. 시아버지가 팔순이신데
머리가 아직 검은색이 많아요.
아직 흰머리 하나도 안났어요
유전인듯 ㆍ
67년생
아직 흰머리 안 났어요
멋내기 염색한답니다
지인이 70년생인데 새까만 머리에 두세개 났어요
유전인 듯요.
70 72 년생 저희 자매 아직 흰 머리 없어요.
72년 너무 까매서 멋내기염색해요..
근데 머리숱이 적고 머리카락이 너무 가늘어요 ㅠㅠ
다 주시지는 않아요 ㅠㅠ
꼬박꼬박 염색하는 염색인 부럽습니다 ㅠ
저도 흰머리 없고 새까매요 친정엄마 팔순인데 이제 멋있게 흰머리 있어요
20년 단골 미용실쌤이 복받았다고 해요
그럼 뭐해요ㅋㅋ 속도 새까매요ㅋㅋㅋ
와 부럽다.
피부노화도 또래보다 덜 하죠?
장수유전자 있으신듯
진짜 부럽네요
머리숱도 많으시겠죠??
전 74년생
부러워요 언니
좀전에 셀프 새치뿌염하고 이 글 보네요.
저 35살부터 염색했어요..
저도 없어요.
2년전 한가닥 나서 이제 시작인가 했는데 .
부모님 유전임. 그래서 넘 감사함
흰머리 아예 없어요.
한가닥도 없어요.
반전은 노안으로 맨날 안경벗고 핸폰봐요.ㅜㅜ
저는 70년생 그냥 백발입니다ㅜ 3주 간격으로 염색안하면 못견딜수준이고.. 염색후 머리카락 얇아지고 부스스해지고 숱적어지고 꽁지빠진 닭같네요ㅜ
좋은 유전자 물려 받으셨네요
다 유전이에요.
근데 흰머리 없음 가을옷 여러벌 사야해요?
ㅎㅎ 넘웃껴요
저 흰머리 있는데 가을옷 사면 안되나요
부럽네요. 언니.
전 지쳤어요. 염색하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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