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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간 수치는 정상인데 지방간이면 심하지 않은 건가요?

쿠쿠 조회수 : 2,326
작성일 : 2024-09-05 21:29:22

AST 23, ALT 14, 염증 수치도 정상

마른 체격인데

늙어 밥심이라고 밥과 과일 달고 살아서인지 ㅜ

보약 지어 놨는데 건강해짐 먹어야겠죠? 에혀

IP : 112.150.xxx.21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좋아요
    '24.9.5 9:33 PM (70.106.xxx.95)

    지방간이라는게 간에 지방이 높은건데
    해독능력이 떨어지고 간이 일을 제대로 못해요
    수치는 그저 숫자일뿐이죠
    지방간 상태인데 건강 적신호에요 . 당장 피부가 가렵고 어디
    아프기라도 하면 몸에서 처리를 못해요. 염증반응도 점점 많아질걸요
    더 나빠지기전에 밥 과일좀 줄이세요 . 늙을수록 먹는거 줄여야해요
    탄수화물 줄이고 운동하고 체중 줄이고.

  • 2. 그리고
    '24.9.5 9:35 PM (70.106.xxx.95)

    마른체격이어도 내장비만이 높나보죠
    근육은 적구요
    그럼 체중이 적어도 건강이 안좋아요
    근육 만드세요

  • 3. 맞아요
    '24.9.5 9:38 PM (112.150.xxx.211)

    한달 전 코로나, 지금 위장장애로 운동 제대로 못해서 그나마 없던 근육 쑥 빠졌네요ㅜ 흰쌀밥이 소화 잘된대서 그것만 먹고 살고요.. 얼른 나을려는 욕심에 보약 지어놨는데 흑

  • 4. 화이팅
    '24.9.5 9:38 PM (61.105.xxx.165)

    경증.중증
    써 있던데요.
    수치 정상이여도 지방간 중증 나온적 있어요.
    탄수화물 조금만 줄이시길
    그게 최고로 효과있었어요.

  • 5.
    '24.9.5 9:40 PM (112.150.xxx.211)

    밥 보다 반찬을 늘려야는데 요즘 운동 멋해 근육 빠지고 밥과 죽만 먹느라 더해진 듯 해요. 어쩐지 보약 먹음 몽롱했어요

  • 6. 화이팅
    '24.9.5 9:45 PM (61.105.xxx.165)

    전 보약 먹어도 간에 영향 없었어요.
    약먹고 초음파.건강검진했었어요.
    근육 빠져도 안되는데
    카레에 간 살코기 넣어서라도 많이 드세요.
    근데 위는 확실이 밥이나 죽이 좋던데...

  • 7. ㅇㅇ
    '24.9.5 9:45 PM (175.213.xxx.190)

    지방간있으면 간수치좋아도 섬유화검사한번 해보세요
    저는 초기라 탄수줄이고 다이어트중이에요

  • 8. 쿠쿠
    '24.9.5 9:48 PM (112.150.xxx.211)

    그러니까요. 위염엔 밥과 죽이 최곤데 흑

  • 9. 쿠쿠
    '24.9.5 9:49 PM (112.150.xxx.211)

    전 빼빼라 다이어트도 못해요ㅜ

  • 10. 쿠쿠
    '24.9.5 9:50 PM (112.150.xxx.211)

    담당샘에게 보약 먹어도 되는지 문의해봐야겠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 11. ㅇㅇ
    '24.9.5 9:50 PM (175.213.xxx.190)

    그럼 단백질 위주의 식사 하셔요 빵 당류 끊으시고 고기대체로 두부 콩 드세요

  • 12. 쿠쿠
    '24.9.5 9:56 PM (112.150.xxx.211)

    옙 두부와 콩, 좋아하는 채소로 다시 복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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