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의도 2018년도에 땃는데
2020년도에 이혼..
이혼은 왜 한건가요
애들이랑 잘 놀아주고 유책도 아닌거 같은데
전문의도 2018년도에 땃는데
2020년도에 이혼..
이혼은 왜 한건가요
애들이랑 잘 놀아주고 유책도 아닌거 같은데
뱉었다는건 대단한 유책이 있는거죠
의사 환장하는데
의사 부인들도 유책 책임자 많아요.
여자가 바람, 그것도 남편 친구랑 바람 펴서 이혼 한 케이스도 봤구요,
처가집 간섭에 질려서 이혼하는 의사도 있어요.
첫번째 남편은 의사였잖아요. 그것도 빅5 병원 산부인과 의사
의시 부인도 유책 많아요.
남편 친구랑 바람 피다 걸려서 이혼 당하거나,
처가집 극성 때문에 이혼한 ㅇ의사도 봤어요
치과의사 와이프 바람난거 봤는데..
동갑 동호회 까페에서..
큰 애가 엄마랑 살고싶다고 한다고 보낸거보니
아내 유책도 아닌듯해요.
아내 유책이면 어느 의사 아빠가
애를 유책 배우자에게 보내겠어요?
이번 나솔에서도 자긴 딸이 둘이나 있으면서
자식 없는 여자를 원하더군요
응급의학과 특성이 작용하지 않았나 싶던데요
애를 누가 보냈대요?
보내고 싶었는지, 아닌지 모르잖아요.
본인 입으로 그랬어요.
큰아이가 엄마와 살고싶다고 해서 몇 년전에 보냈다고요.
작은 애는 안보내고 부모님과 같이 살며 키우고 있다고요.
대학병원 의사들 점심 구내 식당에서도 먹고, 편의점 빵이나 샌드위치 사서 먹는 사람도 있고, 병원에 근무하다 보면 사실 입맛이 별로 없어요. 먹는 거 대충 때우는 의사도 꽤 있어요. 조그만 방에서 하루 종일 환자만 보는 생활 어떻게 보면 부인만 좋은 건지도 몰라요. 가까이서 보니 그들 생활도 참... 그러네요.
이혼사유는 말 안해서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