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마이홈에서 제가 단 수백개의 댓글들을 읽어보니
남을 비방하거나 험담하거나 깎아내리는 글이 하나도 없네요.
질문글에 내가 아는 정보를 알려주는 댓글,
좋은 정보 올려주신 분께 고맙다는 댓글,
힘든 시간 보내는 분께 나도 이런 이런 일을 겪고 잘 지나왔다, 당신도 응원한다는 댓글,
아프다는 분께 기도한다는 댓글
주로 이런 것들 뿐이에요.
아무도 내가 누구인지 모르는 이 익명의 공간에서
이렇게 착한 댓글만 단걸 보면,
내가 잘난 건 없는 사람이지만
인성은 괜찮은가 봅니다.ㅎㅎ
그게 찐이죠
원글님 최고!!
괜찮은 아니고 아주 훌륭하신 분. 우리 같이 훌륭하게 82생활해요. 저도 댓글 달 때 원글님처럼 하려고 노력 중입니다.
엄지척 햐드리고 싶네요^^
우리 같이 훌륭하게 82생활해요. 22222222222
우리 같이 훌륭하게 82생활해요 3333333333
아무도 나를 알지 못하는 곳에서도 선한 본성을 유지하는 원글님같은 분들이 있어서 세계가 멸망하지 않는 거라고 믿어요.
그게 바로 고등학교 윤리시간에 배운 독신(獨愼).
혼자 있을 때 조차 스스로 삼간다는!!!
저는 사실 불평불만, 꼬투리 잡기도 많은데 배우렵니다.
어떻게 그러실 수 있는지 알려주소서.
원글님 대단하십니다 엄지 척!!!
여기 82에도 제발 좀 남의집 좋은일에 축하합니다 댓글달기 좀 했으면 좋겠어요
깎아내리다못해 저주까지하는 댓글러들 보면
인생이 저런사람이겠구나 싶어져요
요사이 82는
축하드립니다
좋으시겠어요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등등 답하는 댓글러들이 너무 없어요
꼬투리잡기.비꼬기.저주댓글쓰기.주작이라고 욕하기등등의 댓글러들만 판을 쳐요ㅜ
옛날 따뜻한 82님들은 다 상처받고 사라지셨나봐요ㅠ
나도 그랬다..고 하려 했더니 대통 부부에게 미운 댓글 달았네요..ㅠㅠ
82가 여지껏 잘 버텨 온 거에 원글님이 한몫하셨네요~ 감사합니다!
마이홈 어디서보나요
82앞세우고
이상하네 저질이네 변했네 ㅎㅎㅎ
사실 82는 고인물이라서 댓글다는것도 귀찮아해요
저부터
그래서 82어쩌구 하는글보면
왔나?싶다는
최고세요
아주 아주 훌륭하신분이네요 본받고 싶습니다 저도 지금부터 실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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