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를 탓는데..
50대 후반이신지..
폴더 폰으로 글씨아주 크게 문자를 주고 받은,
" 우리 서방님 언제 오시나요?" 라며..보낸
아주머님? 보면서..
결혼 40년 30년차이.. 면 이렇게 다정하게 문자를
보낼수 있는 비결이 있나요?
전 ... 이번생에는 그런 문자는 어려울것 같은데 ㅠㅠ
버스를 탓는데..
50대 후반이신지..
폴더 폰으로 글씨아주 크게 문자를 주고 받은,
" 우리 서방님 언제 오시나요?" 라며..보낸
아주머님? 보면서..
결혼 40년 30년차이.. 면 이렇게 다정하게 문자를
보낼수 있는 비결이 있나요?
전 ... 이번생에는 그런 문자는 어려울것 같은데 ㅠㅠ
가끔 재미로 저런식의 문자를 할때가 있긴 있죠. 3년에 2번 정도.
우린 제가 그러면
뭐 또 사게? 라고올듯요ㅜ
근데 그 분은 답장이 없어서 또 물어보시는 듯? 하시더군요…
일수도...
원글님도 하시면 되죠...ㅎㅎ 저런식으로 문자 보내면 재미있잖아요
진짜 서방 아닌 남자한테도 잘 쓰잖아요.
불륜이나 아니면 남친 한테 가장 흔한 애칭이 서방 자기 이런거 아닌가요? ㅎㅎ
친구 부모님이 70대이신데 그러신대요
친구네 부부도 깨 볶으며 살아요
애교가 많으신 분인가보죠. 그런 사람 있잖아요.
뭐 눈엔 뭐만 보인다고… 삐딱선 타는 댓글은 꼭 있군요 ㅎㅎㅎ
3년에 2번 넘 웃겨요 ㅋㅋㅋㅋ
애교도 타고 나나봐요. 저나 제 주위는 전멸 ㅜㅜ
답장이 없다는거
문자가 아닌 말로 그러는데 ~ㅋ
헛 말로요? 장난스럽게 하시는거죠?
ㅋㅋ인센받았나보죠
징그러워요
그 서방은 더 어린 여자 좋아하는데
그냥 장난식이겠죠. 저도 장난으로 우리영감님 이래요.저40살입니다ㅋ
저정도 문자도 안주고받나
왜 다들 심보 꼬인 닷글들일까요?
50대후반쯤이라며 결혼 40년 30년 차이라는게 무슨 말인지 이해가ㅜ
참고로 50대 후반에 폴더폰 쓰는 사람은 못 본 듯 한데ᆢ
본인의 가정 생활이 불행하다고 해서 그걸 남에게 투사하는 댓글 쓰면 자괴감 안 드나요?
저정도 문자도 안주고받나
왜 다들 심보 꼬인 닷글들일까요?
ㅡㅡ
사랑 받고 살지 못 해서요
결혼 생활은 그렇다 치더라도 성장 과정에서라도 사랑받고 자랐으면 좋았을텐데요
저정도 문자도 안주고받나
왜 다들 심보 꼬인 닷글들일까요?
ㅡㅡ
사랑 받고 살지 못 해서요
결혼 생활은 그렇다 치더라도 성장 과정에서라도 사랑받고 자랐으면 좋았을텐데 안타깝네요
저...시댁 남편의 남자형제에게 보낸 문자는 아니...겠죠?
후다닥====333333
징그러워요
그 서방은 더 어린 여자 좋아하는데
...........................
이런 댓글쓰는 사람들은 자기남편이 항상 바람이나 피고
가정에 소홀해서인지 모든 부부는 다 자기같은줄 아나봐요
에고 ㅠㅠ
전 자주싸우지만 언제오냐고는 꼭 물어봅니다
비결은 뭔 비결이 있겠어요
젊은 시절에는 서로 사랑했는데
이제 늙어가니 서로 안쓰럽고 그래서
더 챙기고 그래요.
우린 50대 초반 부부인데
아직도 꼭 안고 자요
자식 크니 우리끼리 잘 살아야지요
내가 그리 보내면 읽씹함.
전화나 문자 보낼땐 정말 중요한 일이어야지 안 그럼 읽씹하거나 바로 전화 끊어버림. 근데 저한테만 그런게 아니구 모든 사람한테 다 그래서 그냥 원래 그런놈인갑다 하고 살고있음.
정말 급하면 그렇게 보내요. 자기야, 어디야, 보고파, 사랑해, 전화 줘. 그럼 즉시 전화가 오든지 집에 달려 들어와요, 뭔일이냐고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22279 | ... 6 | ㅁㅁㅁ | 2024/09/06 | 1,367 |
1622278 | 응급실 위기 광고로 만들다니 16 | ᆢ | 2024/09/06 | 3,115 |
1622277 | tv 보조출연 알바 해보신 분 있나요? 6 | 재밌나 | 2024/09/06 | 2,174 |
1622276 | 남편이 저한테 골프 좀 배우래요 29 | ㅡ | 2024/09/06 | 4,186 |
1622275 | 두번째 코로나 걸렸어요… 3 | 흐엉 | 2024/09/06 | 1,436 |
1622274 | 지금 단호박 사도되나요 3 | ..... | 2024/09/06 | 1,499 |
1622273 | 직장이 없으니 너무 불안해요 12 | 123 | 2024/09/06 | 4,119 |
1622272 | 왕따 대처법 . 피해자 부모가 가해자에게(오은영) 17 | 봄날처럼 | 2024/09/06 | 3,242 |
1622271 | 아침마다 레몬 갈아 마셔요 14 | 신맛 | 2024/09/06 | 3,980 |
1622270 | 습관적 반말이 그렇게 별로인가요? 65 | 알러뷰 | 2024/09/06 | 6,945 |
1622269 | 집값 어떻게될까요? 28 | ᆢ | 2024/09/06 | 4,331 |
1622268 | 챗지피티의 위로기능 17 | 고마워 | 2024/09/06 | 2,472 |
1622267 | 응급실 왜 환자 못받는지 알게 해주는 기사 9 | 응급실 | 2024/09/06 | 3,596 |
1622266 | 서로 안맞는데 17 | 사주 | 2024/09/06 | 1,503 |
1622265 | 관상 혹은 이미지가 생활을 보여주긴해요 7 | 과학 | 2024/09/06 | 2,340 |
1622264 | 헬스장 처음가는데 뭐하면 될까요? 2 | ... | 2024/09/06 | 1,063 |
1622263 | 인간관계ㅡ 내맘을 들키느냐 안들키느냐 10 | ㅏㅏ | 2024/09/06 | 2,674 |
1622262 | 사람이 그 나이에 맞게 변해가는게 정상이죠? 7 | ᆢ | 2024/09/06 | 1,625 |
1622261 | 왜 날 우습게 아냐, 모두 23 | 속상해요 | 2024/09/06 | 5,422 |
1622260 | 중1 기말대비 문제집 추천부탁드립니다 9 | 기말 | 2024/09/06 | 796 |
1622259 | 턱 문지르는 도구 효과 있나요? 6 | 질문 | 2024/09/06 | 2,121 |
1622258 | 사계 현숙 미스터강 결혼 할까요? 6 | ᆢ | 2024/09/06 | 3,062 |
1622257 | 작년에 운항중에 비행기 문 연 사람 기억나세요? 10 | ㅇㅇ | 2024/09/06 | 5,825 |
1622256 | 똥집튀김 너무 맛있지않나요? 6 | ㅇㅇ | 2024/09/06 | 1,974 |
1622255 | 아이 유치원 선생님들 인성 좋다는데 입학시킨거 너무잘한거같아요 4 | ㅁ | 2024/09/06 | 2,67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