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고3인데요
공부를 열심히 안해서 저는 절대 재수없이
올해 그냥 성적맞춰서 대학 보내고 싶어요
근데 제가
철학관가서 혹시나하고 물어봤는데
애가 운이 안좋다
상관 정관운이고
수시로는 어렵다
내년초 추추추합이나 추모로느
혹시 모르겠다
이렇게 말하던데요
수시에 떨어지면 수능으로는 애가 들어갈
대학이나 있을지
다들 재수 삼수하고 있고
의대 증원으로 올해는 역대급으로
수능인원이 많은거 맞죠?
아이 실력대로 가겠지만
운이 안좋다니 괜히 갔다싶고
더 답답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