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놓고 또 다시 아까워서 못팔겠네요
역세권에소형
양도세기간때문에 파는건데 못팔겠습니다ㅠ
세금안내고 죽을때까지 여기서 살까요?
내놓고 또 다시 아까워서 못팔겠네요
역세권에소형
양도세기간때문에 파는건데 못팔겠습니다ㅠ
세금안내고 죽을때까지 여기서 살까요?
네 그러세요
미련스러운가요
남편이 바보취급하는데
저는 첫집이라 못팔겠어요
거기서 좋은 추억이 많았다면 더 애착 가지시겠죠
팔려고하면 뭐가 아쉽고 저도 그랬어요.
근데 이사는 좀 자주 다녀야 좋은것같아요.
네 그래서 남편이 바보취급해요
너무 애착이되어있네요
여기 입주할때는 싫다고했는데
지금은 이사가기싫다고하네요
왜요?
그냥 2주택자 되심 되죠. 집값 오르는것보다 세금은 적게 냅니다. 세상에 2주택자 3주택자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3주택자될까요
남편명의집이있어서 결혼으로 둘중하나팔아야된다길래
애도 낳고. 애도 결혼시키려면 집도 사줘야하고. 전 이런저런 이유로 다주택자입니다. 양도세도 결국은 양도차익이 났을때 수익의 일정부분을 세금으로 내는 거라서.. 전 양도세 내는건 겁 안나요. 양도세 낸다는것 자체가 집으로 돈벌었다는건데요. 저 실제로 양도세 안낸적 두번입니다. 예를 들어 1억에 산집을 1억에 팔면 양도세 0원이잖아요. 매도차익 얼마 없거나 아예 없음 양도세 그거 뭐...
집 팔아서 그돈으로 뭐 하시게요. 그나마 가장 안정적인 투자중 하나가 부동산인데요.
이미 분양가대비 두배올라 양도세 발생해서 양도세피할길이없네요
장기 보유하면 양도세 감면이 있으니 장기로 보유하셔도 되지 않을까요?
아니면, 둘다 팔고 합쳐서 더 상급지 큰평수로 옮기셔도 좋죠
그럼 다른집을 파세요
결혼한다고 꼭 집을 팔아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지요? 양도세는 집을 팔게 되면 발생하는 것이니 보유하는 부담이 감당가능하시다면 팔지 마시고 가지고 가시면 되요. 그냥 주욱 가지고 있다가 정부가 바뀌어서 정책이 바뀌게 되면 다주택자의 세금에 관한 규제가 느슨해질 수 도 있는건데 왜 굳이 지금 파시나요? 저라면 그냥 가지고 있겠습니다. 나중에 아이들이 생기면 하나씩 증여해주면 되죠. 경제적으로 문제가 생겨서 현금이 필요한 상황이 아니라면 모를까요
첫집 파는 거 아니라고 어디서 들었어요 ㅎ
역세권 소형을 왜 파나요~제가 다 아깝ㅎㅎㅎ
잘 모르지만, 어짜피 팔 거, 장기보유해서 나중에 양도세 감면받는게 낫지 않나요??
다주택자 보유세, 양도세 계산해 보세요 ㅎ 부럽부럽
저라면 월세/전세 돌릴 듯
어쩌라고? 알아서 하셔
아이도 낳을텐데 쭉 들고가세요
월세도받고
장기보유해도 세금내는데 그세금은 내야겠죠
2,3천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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