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펌))응급의료의 붕괴와 앞으로 벌어질 일들...

노답 조회수 : 1,661
작성일 : 2024-09-05 15:54:19

https://youtu.be/47_1Ye-FgYk?si=F7lw0hsp24qZP-5X

 

댓글1 ) 의사는 다 떠났다. 싸우는게 아니다. 싸울 상대가 없기에 정부도 이길 상대가 없다. 국민만 피해자다..

 

댓글2 )이 나라에선 의사로 살아갈 이유가 없음. 20대 학생과 전공의들은 제 갈길 가야죠. 그리고 민영화 진행중에 OECD 평균 의료로 수렴중. 이 모든게 또한 국민들이 그토록 원하던 것이기도 하다는게 안타까울 뿐

 

댓글3 )자유 민주주의 정부에서 개인을 이기려고 하는 발상을 하는 관료가 있다는 것 자체가 끔찍하다.

 

댓글4 )화살이 우리에게 향하고 있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들.

 

의료환경의 변화에 대비해야합니다....

IP : 116.89.xxx.13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9.5 4:11 PM (14.47.xxx.179)

    지금 전공의들은 떠났고
    의대생들은 휴학이든 어쨌든 시간을 두고 학업을 해야할테고
    근데 올해 수능보고 들어오는
    내년도 신입의대생부터는 어떤 코스를 밟게 되나요?

  • 2. 영리병원-공공의료
    '24.9.5 4:17 PM (114.203.xxx.133)

    결국 이렇게 될 거예요.
    이 분 말이 다 맞아요
    각자도생. 이제 과거의 의료체계는 영원히 돌아오지 않습니다.

  • 3. 그러고보니
    '24.9.5 4:21 PM (223.38.xxx.221)

    제가 정말 좋아햇던 산부인과 여자 의사샘 그만두셧다해서 알아보니 외국가셧대요 남편따라간건지 모르겠지만..
    실력잇는 의사분들 외국유출되면 안되는데..

  • 4. ㅇㅇㅇㅇ
    '24.9.5 4:25 PM (182.212.xxx.174)

    앞으로 의료의 질이 떨어진다는 것은 확실히 예상합니다

  • 5. 언제부터
    '24.9.5 4:26 PM (117.111.xxx.240) - 삭제된댓글

    전공의들 환자 버렸다고 돌아가라고 외치는 사람들도 웃겨요
    그 전공의들 다른 병원에서 근무 중이면
    또 환자 버리고 가라고요
    언제부터 우리 나라 국민들이 전공의 를 그리 중요시했다고

  • 6. k의료 붕괴
    '24.9.5 4:29 PM (117.111.xxx.5)

    분하고
    억울합니다.

    개돼지들 때문에
    왜 우리까지 피해를 봐야됩니까!

  • 7. 그니까요
    '24.9.5 4:48 PM (118.235.xxx.65)

    돈없으면 간호사한테나 치료받고
    돈많으면 전문의 명의 찾아가겠죠 인요한같은 정도는 되어야 청탁가능..
    아이러니한건 국민들이 이걸 원했다는거..솔직히 말하면 자기들이 뭘 지지하는지도 모르고 공산당이 동네 부자 다 죽이듯 의사 마녀사냥에 동참한다는거..

  • 8. 00
    '24.9.5 5:50 PM (121.133.xxx.196)

    과도한 소송, 생명을 다루는 과의 과도한 의료배상 금액,
    그리고 적은 월급, 소송 한번 걸리면 몇년 번것 다 없어져 버리는 마법같은 의료구조,
    현재 시스템에서 생명 다루는 의사 하기 너무 힘들어요.
    아무리 자신 있는 의사도 소송 한번이면 너무 많은것 잃어버려요.
    응급실 시스템이 없는 곳에서 근무하다가 다 뒤집어쓰기 쉽죠. 그래서 근무 포기하는 것이죠.

  • 9. 요즘
    '24.9.5 6:01 PM (61.101.xxx.163)

    젊은 사람들이 우리세대처럼 참고 사나요.
    워라벨 찾는 세상에..
    늙은 세대의 방법으로 묶어두려니 젊은이들이 당연히 반발하지...그리고 사명감을 요구할것도 아니라고 봅니다.
    정당한 댓가를 지불하고 요구하면 모를까.

  • 10. ㅇㅇ
    '24.9.5 6:25 PM (118.235.xxx.26) - 삭제된댓글

    당분간 의료의 질은 떨어질게 분명합니다
    당장 몇년간 배출 되는 전문의도 없고
    전공의 없는 대학병원은 그냥 시멘트 덩어리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0169 사과배세트요..4일 후 친정 가져가려면 9 싱글이 2024/09/14 1,146
1630168 차례 지내시는 시모님들,, 대추 대신 사과대추 올리는 거 어때요.. 5 제사 2024/09/14 916
1630167 컬리 육전 추천- 시식 후기 3 느린마을 2024/09/14 1,898
1630166 정강이 혹 생겨버림 2 2024/09/14 635
1630165 와 10시 기상했어요 6 늦잠 2024/09/14 1,331
1630164 노브랜드제품 1 노브랜드 2024/09/14 1,378
1630163 쉼표가 없어서 못사왔다는데 24 ㅁㄶ 2024/09/14 4,221
1630162 노인들 보면 슬퍼요 37 2024/09/14 6,432
1630161 유전무죄무전유죄 2 ... 2024/09/14 676
1630160 무설탕 캔디는 리콜라가 제일인가요? 5 무설탕 2024/09/14 911
1630159 암것도 하기가 싫어요 4 50중반 2024/09/14 1,147
1630158 윤ㅅ열, 김x희 점집유튜브 8 ㄱㄴ 2024/09/14 2,093
1630157 경옥고 선물 들어왔는데 먹을까요? 다시 선물할까요? 9 .. 2024/09/14 1,200
1630156 부모입장에서의 명절 19 입장차이 2024/09/14 3,537
1630155 추석동안 티빙에서 영화 볼 만한거 추천해 주세요 2 ㄷㄹ 2024/09/14 650
1630154 사돈끼리 명절 인사로 선물 주고 받으시나요? 7 명절인사 2024/09/14 1,497
1630153 중년여자 안이쁜데 매번 물어보는게 참 15 중년 2024/09/14 4,292
1630152 명절앞이 긴게 낫나요 뒤가 긴게 낫나요? 11 연휴 2024/09/14 2,124
1630151 구급차 소리가 들려옵니다. 1 .. 2024/09/14 701
1630150 잘사는 선진국(서구,미국,일본 등) 명절 문화 궁금해져서요. 15 /// 2024/09/14 1,319
1630149 소화제,진통제,감기약 사둘려구요~ 6 명절 2024/09/14 1,060
1630148 투견부부 이혼하나요? 22 2024/09/14 7,262
1630147 서울 경기권 2인 가족 은퇴해서 살 동네 48 .. 2024/09/14 3,957
1630146 쿠팡 주문 잘 아시는분 조언 좀 해주세요ㅠ 12 ... 2024/09/14 1,384
1630145 sissi라는 올드무비 의상 넘 이뻐요 5 넘 이뻐 2024/09/14 1,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