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온 선생님이라 친하지도 않은데
이번 추석에도 떡값을 걷겠죠 ㅠㅠ
명절 앞두고 강사가 친절해지는 느낌을 받는건
제 착각일까요..
새로온 선생님이라 친하지도 않은데
이번 추석에도 떡값을 걷겠죠 ㅠㅠ
명절 앞두고 강사가 친절해지는 느낌을 받는건
제 착각일까요..
아직도 그런데가 있어요?
우리동네는 이제 안해요.
19세기 수영장인가요?
주부반도 아닌데 수영장 3대 악습이라는거 다 해요.
명절 떡값
단톡방
수영후 손잡고 화이팅!
앞사람 어깨 주물주물도 있죠. 너무 싫어요
하면 안 되나요?
저는 요가에서 아마도 나만 안 낼듯.
안 낸다고 하니 돈 걷는 사람이
"괜찮겠어요?" 하길래
괜찮지 그럼.
단톡방이 왜 필요한 건지.
수영 배우러 갔으면 수영하고 오면 되는 거지.
자유수영 만 하니 속이 편하네요.
관행이 없어져야는데 더 큰 걸 원할듯 합니다.
저희는 그런 관습 금지한다고 전체 공지 오던데요
수영후 손잡고 화이팅 끔찍하죠? 전 게시판에 글써서 안하게끔 했어요. 어깨 주물 주물은 다른 회원이 쌤한테 말해서 없앴고요. 떡값 없어진건 오래 됐는데요.
나서서 돈 걷는 아줌마들 있어요
저는 늘 웃으면서 따로 할께요 이러고 넘어가요
수영, 각종 댄스 , 특히 에어로빅
원하는이만...
주도해서 그런걸 걷는건가요?
화이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 웃겨요
수영장뿐아니예요
저다니는 gx에서도합니다
무슨 2만원씩
30명내는데
와 미친것같아요
안내니까 절대 끼워주지않아서 혼자다녀요
나이 많은 언니가 걷자고 해서 개인적으로 알아서 한다하고 거절했어요. 학교 거생님도 안하는데 강사료 받잖아요. 악습은 나부터 하지 맙시다.
본인이 하고싶으면 개인적으로 선물하지 왜 지가 돈 걷고
지가 생색내요.
지자체에서 하는 곳이라 그런지, 명절 즈음에 일절 선물 금지한다고 공고도 붙혀놓고 문자도 와요
세상 마음 편하네요
명절에 돈걷는거 쌤한테 잘배워 감사한 마음에 냈고... 이건 거의 반강제니까 싫을수 있을듯
손잡고 화이팅은 아무렇지 않던데... 서로간에 몸매도 다 보여주고, 같은 성별끼리는 알몸도 보죠... 그야말로 수경 자국난 리얼 쌩얼도 보여주고 수모 뒤집어쓴 모습까지도요.
82는 손잡는거 굉장히 싫어하네요. 왜 싫은건가요? 타인과의 접촉 자체가 싫은건가요?
명절에 돈걷는거 쌤한테 잘배워 감사한 마음에 내긴 했지만 이건 거의 반강제니까 싫을수 있을듯
손잡고 화이팅은 아무렇지 않던데... 서로간에 몸매도 다 보여주고, 같은 성별끼리는 알몸도 보죠... 그야말로 수경 자국난 리얼 쌩얼도 보여주고 수모 뒤집어쓴 모습까지도요.
82는 손잡는거 굉장히 싫어하네요. 왜 싫은건가요? 타인과의 접촉 자체가 싫은건가요?
사립이라 그런거 관리 안하고
대놓고 주고 선생님들도 받고 감사하다고 하는.. 뭐 그런 추세입니다.
근처에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수영장 하나 생기면 좋겠어요.
꼭 걷는 아줌니들이 있어요.
참내
여성문화센터에서도 비일비재 하던데요.
저는 그래서 뭐 배우고 싶어도 그런 관행이 너무 불편해서
안다니고 있어요. 진짜 어딜가든 꼭 나서서 그런사람들이
있더라구요.
할머니들이나 50~60대에서 나서서 그래요.
전 싫다고 했었는데 먹지도 않는 간식비 커피믹스.과자는
왜사두려고 또 돈걷고.
사설인데 중급반때 한번 상급반때 한번 돈내라는거 싫다고 했다가
저는 내기 싫은데요 하고 직접 말했었어요..눈치 엄청 받았었죠,,,
중급반 사람은 제가 상급 오면서 안보게 되었고 상급때 사람들은 코로나 이후 안보임,,
지금은 제가 고인물 축에 속해서 누가 저한테 뭐라 안해서 좋아요.
수모도 해야 한다할때 혼자 안해서 미움 엄청 받았죠.
누가 뭐라하던 싫으면 싫다하고 다니면 되는데
대부분 싫으면서 말은 못 하시더라구요
직접 싫다하니 당황해하는 모습을 잊을수가 없음
대충하는 강사까지 내가 왜 선물 해야하는지 이해할 수 없어요
저렇게 수업하면 나도 하겠다 싶은 사람도 많아서..
손잡고 화이팅 . 동성끼리 하면 할만하죠. 말한번 해보려고 수작거는 저녁반 아저씨들 엮이면 눈도 안마주쳐야해요. 아는척할까봐요.
선물하고 싶은대 혼자 힘으로는 감당하기 싫으니 걷자로 다수를 괴롭힘
강사보다 잘보이고 싶은아줌마나 할머니가 문제
물론 이성은 수작질이 더해지긴 하지민
동성도
운동과 손잡는게 무슨 상관이라고 뭔 팀 대항전도 아니고 ㅎㅎ
그 모습 상상하니 웃겨서요
근데
전 사실 보통때도 손잡고 만지고 팔짱끼고 그러는 거 이상하긴 해요
자식도 아니고 성애도 아니고 좋을 이유가 뭐가 있나요
간병인들인가,.
아 ㅠㅠ 우린아직도 손잡고 홧팅해요
남녀같이 배워서 어떨때는 남자손잡으면
흠.. . 이거 건의하면 되는거였나요?
제가 다니는 곳도 그런분위기 없던데요?! 꽤 오래된곳이고요. 친목모임이 오랜회원들 간에 있을수도 있겠지만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21988 | 언니가 냉장고바지?를 입고 출근해요 22 | 큰옷 | 2024/09/05 | 6,206 |
1621987 | 가다실 맞으려고요. 2 | ㅡㅡ | 2024/09/05 | 1,250 |
1621986 | 살인마 정권! 100m앞 응급실 수용못해 의식불명 25 | ㅇㅇ | 2024/09/05 | 2,623 |
1621985 | 중대와 이대 비교글 보다 생각나서요 6 | 고삼엄마 | 2024/09/05 | 1,739 |
1621984 | 올해는 역대로 수능을 많이보는거죠? 3 | 마음이ㅜㅜ | 2024/09/05 | 1,681 |
1621983 | 입시 성공의 기준? 9 | ㅇㅇ | 2024/09/05 | 1,479 |
1621982 | 철분보충 달걀로도 될까요? 4 | 철분부족 | 2024/09/05 | 1,430 |
1621981 | 자궁적출후 한방요양병원 고민됩니다 11 | ㅇㅇ | 2024/09/05 | 2,024 |
1621980 | 논술 재도전 11 | 모스키노 | 2024/09/05 | 1,089 |
1621979 | 제가 셀프 염색하는 방법 9 | 효율 | 2024/09/05 | 4,385 |
1621978 | 실명나왔다!!! M은 명태균 역술인/ 펌 27 | 흠 | 2024/09/05 | 14,495 |
1621977 | 과탐 고액과외 5 | ... | 2024/09/05 | 991 |
1621976 | 이런 알바 공고는 거르세요. 6 | ㅇㅇ | 2024/09/05 | 3,761 |
1621975 | 말투가 진짜 중요하죠? 5 | ..... | 2024/09/05 | 3,168 |
1621974 | 여고생 간식 7 | 후다닥맘 | 2024/09/05 | 1,028 |
1621973 | 사돈 안사돈이 환갑인데 선물 뭐기좋을까요? 11 | 사돈 | 2024/09/05 | 2,892 |
1621972 | 코스트코 커클랜드 호두 어떤가요? 4 | 호두 | 2024/09/05 | 1,396 |
1621971 | 집팔려고 부동산에 내놓았는데 14 | 이사 | 2024/09/05 | 6,451 |
1621970 | 제 잘못이 아닌데 엄마가 저한테 너무 짜증을 쉽게 내요 6 | ... | 2024/09/05 | 2,201 |
1621969 | 김건희 총선개입 기사)국민의힘, 분열의 서막 올랐나? 10 | 소즁한 당직.. | 2024/09/05 | 2,403 |
1621968 | 1박2일로 여행지 추천해 주셔요 6 | .. | 2024/09/05 | 1,318 |
1621967 | ‘환자 사망’ 양재웅, 하니와 9월 결혼 연기...“언제 할지는.. 8 | ... | 2024/09/05 | 7,109 |
1621966 | 웃고 가세요 3 | 오후 | 2024/09/05 | 934 |
1621965 | 부모님 돌아가신후 형제관계 19 | 만날일이없네.. | 2024/09/05 | 7,325 |
1621964 | 인요한 문자보니 3 | ... | 2024/09/05 | 2,8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