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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매일 버립니다 3

...... 조회수 : 2,409
작성일 : 2024-09-05 13:51:34

오늘은

오전에 일정이 있어 늦었네요

그래도 아침에 집 나가기전에

집을 돌아다니며

버릴 것 후딱 대문앞으로 던져놓고

집에 오자마자 바로 버릴 수 있게 정리했어요ㅋ

오늘도 눈에 띈 오래된 책들

그냥 생활 분리수거들

오늘은 양이 적었네요.

신기한 게 하면 할수록

점점 더 버리기에 과감해져요.

다들 오늘도 버리실꺼죠?

내일 뵙겠습니다~

IP : 49.170.xxx.8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9.5 1:56 PM (58.143.xxx.196)

    여유되심 이런글 보면서
    동참하게 됩니다
    시작이 반이라고 버리기 정리 시작해야겠어요
    글 고마워요

  • 2. ...
    '24.9.5 2:01 PM (1.237.xxx.240)

    저도 오늘 좀 버려야겠어요

  • 3. 잘하셨어요
    '24.9.5 2:09 PM (39.7.xxx.71)

    버라는것이 내 공간을 넓히기 위한 것 +다른 사람이 쓸수있는것을 구분하면 더 좋겠어요
    옷같으면 기부받는곳을 검색해서 보내면 받아주는곳도 있거든요 쓰레기가 되지않고 활용되면 더 좋은거니까요
    이래저래 잘버리기도 필여한것 같아서 거듭니다

  • 4. 좋아요
    '24.9.5 2:28 PM (39.114.xxx.84)

    매일 버리기 세번째 날이군요
    저도 오늘 버리고 왔어요
    원글님 응원합니다

  • 5.
    '24.9.5 3:13 PM (223.38.xxx.44)

    정리 했던 곳도 한달쯤 후에 다시 보면 버릴게 또 나와요
    계속 집안 곳곳 돌아가면서 버리고 정리해요
    정리 세바퀴만 돌면 깨끗해져요

  • 6. 와..저도 동참
    '24.9.5 6:31 PM (219.255.xxx.39)

    저희집은 더 나옵니다요.

    오늘은 안방화장실 간만에 싹 청소했습니다.
    타일틈새 때밀고...

    수세미쓰다만게 많아서 욕실청소하고 슝~
    여름 택배아이스팩과 스치로폴박스 다 꺼내니 6개...저기 더 있을지도..
    제 키보다 더 커서 몇번 오르락내리락..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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