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상 젤 쓸데없는게 친척인데

,,, 조회수 : 2,510
작성일 : 2024-09-05 13:45:19

뭘저래 다 같이 못봐 안달이누...

안봐도 안죽는데

자식들은 더 할텐데 자식 입시가 중하지 .

그 시부모가 시킨거 아닌가 다 오라고.. 

날 더운데 모이지좀 마셔 추석때도 28도구만..

요즘 다 해외여행가고 그러는시대에 우글우글 모여자고 치우고 

 

IP : 112.154.xxx.6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9.5 1:57 PM (5.27.xxx.185)

    토닥토닥 위로드려요. 살다보니 이런날도 오더군요. 82세 시모 이번추석 본인자식들데리고 본인 친정형제들이랑 제주도 놀러가요. 며느리는 친정가던지 집에있던지 알아서하라고 하셨어요. 올레~

  • 2. 시어머니는
    '24.9.5 2:24 PM (58.29.xxx.96)

    손자때문에
    팬티에 지퍼달린거 입고 사세요.
    손자가 성인인데 어릴때부터 돈을 훔쳐가니
    한집에서 살아요.

  • 3. 윗님
    '24.9.5 4:26 PM (223.38.xxx.221)

    팬티에 지퍼달린게 뭐에요?
    시어머니랑 같이사신다는거죠?
    이해가 잘 안가요;;

  • 4. 그니까
    '24.9.5 5:10 PM (106.102.xxx.82)

    사이 좋으신 분들만 모이고
    사이 안좋은 집들은 안모이는게 좋을 듯
    괜히 모여서 싸움나고 죽이니 살리니 사고나거나
    감정만 더 안좋아질테니까요.

  • 5. 어머
    '24.9.5 5:15 PM (106.102.xxx.82)

    저희 큰집 손자랑 똑같은 손자가 있네요.
    최근 알았는데 돈사고 치고 회사에서 쫓겨난 손자가
    시어머니 돈까지 훔쳐서 시어머니가 돈이며 패물이며
    집에 못두신대요. ㅠㅠ
    어딘가 깊숙히 숨겨둬도 귀신이 곡할 노릇으로 가져간대요.
    아무래도 어머니 방에 cctv를 숨겨둔 것같다고...
    그 얘기 듣고 시댁에 더 가기 싫어지네요. ㅠㅠ
    진짜 지퍼달린 팬티를 사다드려야 하나...
    그런 거 어디서 팔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0094 시력교정기(오투x)쓰시는분 계세요? 1 오투스 2024/09/14 409
1630093 얼마나 싫으면 김건희 특검법 찬성이 제일 높게 나옴. 10 MBC여조 2024/09/14 2,965
1630092 아이폰 16 사전 예약 받네요.. 1 gma 2024/09/14 1,165
1630091 대치동이란 동네가 공부가 중간인 아이들에게도 좋은 동네인가요 8 ... 2024/09/13 3,032
1630090 탬버린녀 더 나대는 이유가? 12 ㅇㅇ 2024/09/13 4,129
1630089 너무 빠른 물류배송 시스템, 불매운동 동참해 주세요!! 78 .. 2024/09/13 20,380
1630088 남편이 집을 나갔어요 23 황당 2024/09/13 19,748
1630087 어제 학자금 다 갚았어요. 7 다했다. 2024/09/13 2,886
1630086 응급실뺑뺑이 해결위한 플랜B 4 대박 2024/09/13 1,846
1630085 넷플릭스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 무섭나요? 29 연휴시작 2024/09/13 3,697
1630084 근무 년수 계산 3 .. 2024/09/13 829
1630083 아놔 백설공주 내일 ㅠㅠ 9 ooo 2024/09/13 4,956
1630082 몸이 가벼워지니 5 ㅇㅇ 2024/09/13 3,181
1630081 날씨가 미쳤어요 20 아하 2024/09/13 11,994
1630080 송바오가 푸바오 관련 글을 쓰셨네요. 26 .. 2024/09/13 4,609
1630079 날씨 언제 가을처럼 선선해질까요 5 .... 2024/09/13 2,457
1630078 조울증인 친구 10 어느정도 2024/09/13 3,754
1630077 인버터 계속 켜두라고 해서 32 .. 2024/09/13 6,667
1630076 아파진 후 자격지심 15 .. 2024/09/13 4,209
1630075 한국인 밥상에 김치 사라질 수도 …외신의 경고, 왜? 43 온난화 2024/09/13 15,210
1630074 개인폰 없었을때 약속잡으면 약속 장소에서 마냥 기다렸었나요? 9 ..... 2024/09/13 1,674
1630073 워킹맘 공무원 분들 승진에 목 매시나요? 15 ㅇㅇ 2024/09/13 3,111
1630072 (아재개그)시어머니와 며느리가 같이 하는 사업을 일곱글자로? 4 아재개그 2024/09/13 3,128
1630071 혼자 있으니 천국이네요 6 혼자라도, 2024/09/13 4,340
1630070 이유도 모르게 당한 일 5 -- 2024/09/13 3,4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