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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상 젤 쓸데없는게 친척인데

,,, 조회수 : 2,560
작성일 : 2024-09-05 13:45:19

뭘저래 다 같이 못봐 안달이누...

안봐도 안죽는데

자식들은 더 할텐데 자식 입시가 중하지 .

그 시부모가 시킨거 아닌가 다 오라고.. 

날 더운데 모이지좀 마셔 추석때도 28도구만..

요즘 다 해외여행가고 그러는시대에 우글우글 모여자고 치우고 

 

IP : 112.154.xxx.6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9.5 1:57 PM (5.27.xxx.185)

    토닥토닥 위로드려요. 살다보니 이런날도 오더군요. 82세 시모 이번추석 본인자식들데리고 본인 친정형제들이랑 제주도 놀러가요. 며느리는 친정가던지 집에있던지 알아서하라고 하셨어요. 올레~

  • 2. 시어머니는
    '24.9.5 2:24 PM (58.29.xxx.96)

    손자때문에
    팬티에 지퍼달린거 입고 사세요.
    손자가 성인인데 어릴때부터 돈을 훔쳐가니
    한집에서 살아요.

  • 3. 윗님
    '24.9.5 4:26 PM (223.38.xxx.221)

    팬티에 지퍼달린게 뭐에요?
    시어머니랑 같이사신다는거죠?
    이해가 잘 안가요;;

  • 4. 그니까
    '24.9.5 5:10 PM (106.102.xxx.82)

    사이 좋으신 분들만 모이고
    사이 안좋은 집들은 안모이는게 좋을 듯
    괜히 모여서 싸움나고 죽이니 살리니 사고나거나
    감정만 더 안좋아질테니까요.

  • 5. 어머
    '24.9.5 5:15 PM (106.102.xxx.82) - 삭제된댓글

    저희 큰집 손자랑 똑같은 손자가 있네요.
    최근 알았는데 돈사고 치고 회사에서 쫓겨난 손자가
    시어머니 돈까지 훔쳐서 시어머니가 돈이며 패물이며
    집에 못두신대요. ㅠㅠ
    어딘가 깊숙히 숨겨둬도 귀신이 곡할 노릇으로 가져간대요.
    아무래도 어머니 방에 cctv를 숨겨둔 것같다고...
    그 얘기 듣고 시댁에 더 가기 싫어지네요. ㅠㅠ
    진짜 지퍼달린 팬티를 사다드려야 하나...
    그런 거 어디서 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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