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사오적(乙巳五賊)
이지용, 박제순, 이근택, 이완용, 권중현
대한제국 말기, 일제의 한국 침략 과정에서 1905년 11월 17일 을사늑약을 강제 체결할 당시 한국 측 대신 가운데 늑약에 찬성하여 서명한 다섯 친일반민족행위자 매국노를 뜻하는 말이다. 을사늑약은 이들을 통해 대한제국과 일본간에 공식적으로 처리되었고 대한제국의 외교권을 박탈당하게 함으로써 대한제국을 일본의 보호령으로 전락시키고 국제사회가 일제의 조선 지배를 합법적으로 보게 하는 단초를 제공한다.
금투세삼적(金投稅三賊)
이재명, 진성준, 임광현
2024년 말 정치권력을 이용 혹세무민하여 금투세를 도입하는데 앞장서 한국 자본시장 경쟁력을 퇴보시킨 주역 3인을 뜻한다. 금투세 도입과 동시에 해외 투자를 장려하는 정책을 도입하여 그나마 남아있던 자본의 해외이탈을 가속화하여 나라를 적극적으로 팔아먹는다. 금투세로 인해 한국은 계층간 소득격차 심화, 부동산 폭등, 국민연금 고갈이 앞당겨져 더 살기 힘들어지게 되었는데 책임지는 이 하나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