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군지에서 문제학생 쫓아내는 방법

.. 조회수 : 4,828
작성일 : 2024-09-05 13:10:21

반 애들 건드리거나 

수업 분위기 흐리는 애 있으면

그반 학부모들이

릴레이로 학폭 걸어서 

도저히 못견디고 전학가게 만든다네요 

IP : 27.109.xxx.194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문제학생
    '24.9.5 1:14 PM (112.152.xxx.66) - 삭제된댓글

    쫓아내는게 아니고
    당연히 문제학생이면 싫어하죠

  • 2. ㅂㅂㅂㅂㅂ
    '24.9.5 1:14 PM (103.241.xxx.15)

    왕따 시키는구나
    그걸 시작하는 엄마가 여왕벌이겠군요

  • 3. 학폭도
    '24.9.5 1:14 PM (39.7.xxx.84) - 삭제된댓글

    학폭을 했으니 걸리지 단지 수업 분위기가 나쁘다고 학폭 성립이 돼요? 문제 사안 없으면 사과하라고 하고 끝나요.
    적어도 쌍욕이라도 쓰기 때문에 걸리는 거예요.

  • 4. 저희는 반대로
    '24.9.5 1:15 PM (211.234.xxx.37) - 삭제된댓글

    샘들이 줄줄이 그만두고 계세요

  • 5. 학폭도
    '24.9.5 1:15 PM (39.7.xxx.84)

    학폭을 했으니 걸리지 단지 수업 분위기가 나쁘다고 학폭 성립이 돼요? 문제 사안 없으면 사과하라고 하고 끝나요.
    적어도 쌍욕이라도 쓰기 때문에 걸리는 거예요.
    교사 학생 안 가리고 욕쓰는 쓰레기가 있어요.
    부모 전문직이라도요.

  • 6. 저희는 반대로
    '24.9.5 1:17 PM (211.234.xxx.37) - 삭제된댓글

    샘들이 줄줄이 그만두고 계세요

    문제 아이가 이반에 다 모였나 담임샘 관두시고
    (휴직 했겠죠?)
    그 애들때문에 모 과목 (기간제)샘도 관두시고
    2학기에 새로오신 담임샘도 그만 두실지 고민중이라고

    애들도 그 애들때문에 힘들어함

  • 7. 와우
    '24.9.5 1:19 P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본적도 들어본적도 없어요
    대치동 삽니다.
    대학생 고등학생 2명 총 3명 남매 키우고요

    원글님 본 일 아니라
    들어본 글이죠?

  • 8. ....
    '24.9.5 1:20 PM (118.235.xxx.171)

    증거도 없는게 뭘로 학폭을 걸어요.
    82는 왜이렇게 주작글 써대는 사람이.많은지 모르겠네

  • 9. 학폭도
    '24.9.5 1:22 PM (39.7.xxx.84) - 삭제된댓글

    저는 들어본 적 있는데 진짜 문제아라서 그런 거예요.
    그런 애들이 절대 수업만 망치지 않아요.
    교권침해하고 언어폭력 쓰고 가관이 아니니
    참다 못해 학폭 열만한 애 여는 거지 단지 수업 분위기만 망친다고 쫓아내진 않아요. 그리고 수업 분위기 망치는 애가 적은 편이고요.

  • 10. 학폭도
    '24.9.5 1:22 PM (39.7.xxx.84)

    저는 들어본 적 있는데 진짜 문제아라서 그런 거예요.
    그런 애들이 절대 수업만 망치지 않아요.
    교권침해하고 언어폭력 쓰고 가관이 아니고 모의고사 영어 듣기평가 때 갑자기 고함지르고 참다 못해 학폭 열만한 애 여는 거지 단지 수업 분위기만 망친다고 쫓아내진 않아요. 그리고 수업 분위기 망치는 애가 적은 편이고요.

  • 11. ...
    '24.9.5 1:23 PM (61.79.xxx.23)

    학폭학생 엄마인가
    뭐 이런 말도 안되는

  • 12. ..
    '24.9.5 1:25 PM (27.109.xxx.194)

    당연히 학폭 걸만한 거리가 있으니 거는거죠.
    괜히 문제학생이라 하겠어요?
    단지 전에는 참고 넘어갈만한 언어폭력도 다 걸고 넘어지는거죠.

    그리고 너무나 자신있게 그런 일 없다고 하는 분들...
    참 오만하고 세상 편하게 사시나봅니다.

    옆 동네에서 문제일으키고 전학온다는 애 막으려고 학부모들이 돈 걷어서 우리 학교가 쓰레기통이냐? 올 생각 하지 말라고 현수막도 거는거 봤네요. 제 눈으로요

  • 13. ..
    '24.9.5 1:27 PM (27.109.xxx.194)

    그렇게라도 문제학생 쫓아내야죠.
    학교나 교사들이 이제 힘이 없으니까요.

  • 14. ..
    '24.9.5 1:29 PM (27.109.xxx.194)

    저희는 반대로
    '24.9.5 1:17 PM (211.234.xxx.37)
    샘들이 줄줄이 그만두고 계세요

    문제 아이가 이반에 다 모였나 담임샘 관두시고
    (휴직 했겠죠?)
    그 애들때문에 모 과목 (기간제)샘도 관두시고
    2학기에 새로오신 담임샘도 그만 두실지 고민중이라고

    애들도 그 애들때문에 힘들어함


    그 반 엄마들은 선생이 줄줄이 그만둘 정도로 교실이 붕괴되고있는데 가만히 있는건가요? 선생이 그만둘 정도면 반 애들은 수업도 제대로 못듣고 폭력에 노출되어있을텐데... 본문 방법이라도 써봐야하는거 아닌가요

  • 15. 뭐야
    '24.9.5 1:30 PM (118.235.xxx.171)

    본문하고 댓글이 다르잖아요.
    걘 그냥 문제학생이 아니라 애들한테 학폭을 한거네요
    학폭 당한 학생들이 학폭 거는게 뭐가 문제에요?
    왜 문제인것 처럼 써놨죠?

  • 16. ..
    '24.9.5 1:31 PM (27.109.xxx.194)

    본문에 처음부터 분명히 애들 건드리는 문제학생이라고 써 놨는데요? 글을 제대로 안 읽으신듯요

  • 17. ....
    '24.9.5 1:33 PM (118.235.xxx.171)

    건드는 정도로 학폭이 되진 않으니까요.

  • 18. ㅜㅜ
    '24.9.5 1:35 PM (125.181.xxx.149)

    자기자녀가 학폭종자 아니면 이 글 기분나쁠이유는 없다고 봄.ㅋ

  • 19. ...
    '24.9.5 1:35 PM (117.52.xxx.96)

    저 길게 댓글 썼는데요.
    경험있어요.
    심지어... 문제아가 아니었는데
    여왕벌 아이에게 눈이 안이쁘다고 한 말에
    여왕벌이 천천히... 계획적으로
    아이들과 엄마들을 선동하고 학급위원활동을 맡아 담임까지 포섭해서
    초등 아이를 자극, 먼저 때리고 - 아이가 반격하면 학폭열고
    어떤때는 가만히들 있다가 릴레이로 막 열었어요 한두달 전일을 가지고 갑자기 나열하듯

    2주 녹취했어요.
    지금도 그 기록 다 있구요
    그 녹취한 것 듣다가 정말.. 미쳐버리는 줄 알았어요.
    제 아이에게 집중해야할 것같아서 일단 큰 일은 안벌였지만
    그들을.. 절대 가만히 두지 않을 겁니다.
    절대로.

    학교 옮기고 아이는 정말 잘 지냅니다.
    애초에 문제가 없었는데
    여왕벌 애를 건드렸다고.

    전 절대 가만두지 않을 거에요.

  • 20. 글로만
    '24.9.5 1:36 PM (122.42.xxx.82)

    귀속에 대고 쌍욕한다는데 여왕벌이
    학군지는 대체 어떤곳일까

  • 21. ..
    '24.9.5 1:36 PM (27.109.xxx.194)

    118.235.171님
    건드는 정도로 학폭이 되는지는 학폭위에서 판단할 사안이고요. 뭐가 그렇게 걱정되고 무서워서 멀쩡한 글에 주작거리고 사소한 표현으로 꼬투리잡고 부들부들하시는지요?

    혹시 자녀가 문제학생이라 그런거라면 여기서 이러지마시고 유튜브 들어가셔서 자녀교육법 검색해서 시청하시길 바랍니다

  • 22. ..
    '24.9.5 1:38 PM (27.109.xxx.194)

    ㅜㅜ
    '24.9.5 1:35 PM (125.181.xxx.149)
    자기자녀가 학폭종자 아니면 이 글 기분나쁠이유는 없다고 봄.ㅋ

    제말이요.
    그냥 저런 방법도 쓴다더라~ 하는 담백한 글에
    과하게 분노하며 날뛰는 사람은
    대충 이유가 짐작가네요

  • 23. ..........
    '24.9.5 1:49 PM (14.50.xxx.77)

    에이 설마요....학폭걸면 피해자도 힘들어요 불려다니고..

  • 24. ...
    '24.9.5 1:52 PM (117.52.xxx.96)

    설마라뇨. 경험한 사람이 있는데.. 그것도 정말 억울하게..
    여기다 녹취록이랑 애들 이름 엄마들 이름 담임 이름 학교 이름 다 까고 싶었었어요...

  • 25. ...
    '24.9.5 2:06 PM (115.22.xxx.93)

    건드는건 넓게봐서 폭력과 관련될수있지만
    수업분위기흐린다 이런상황은 수업중 딴말하거나 공부집중에 방해되게하는건데
    학폭과 무슨상관이 있어서 학폭을거나요.

  • 26. ??
    '24.9.5 2:26 PM (110.92.xxx.60) - 삭제된댓글

    문제학생 학폭연계 기분나쁜게 아니라,
    학군지 운운이 어이없는거죠.

    학군지가 문제학생 소굴이예요? 이리 말하는 인간들은
    비학군지 열등감에 망상하는거겠죠 ㅋ

  • 27. 뭐래
    '24.9.5 2:27 PM (110.92.xxx.60) - 삭제된댓글

    문제학생 학폭연계 기분나쁜게 아니라,
    학군지 운운이 어이없는거죠.

    학군지가 문제학생 소굴이예요? 이리 말하는 인간들은
    비학군지 열등감종자라 망상하는거겠죠 ㅋ

  • 28. 뭐래니
    '24.9.5 2:28 PM (110.92.xxx.60) - 삭제된댓글

    학군지 운운이 어이없는거죠.

    학군지가 문제학생 소굴이예요? 이리 말하는 인간들은
    당시들 표현 대로 비학군지 열등감 종자라 망상하는거겠죠 ㅋ

  • 29. 뭐래니
    '24.9.5 2:28 PM (110.92.xxx.60) - 삭제된댓글

    학군지 운운이 어이없는거죠.
    학군지가 문제학생 소굴이예요?

    이리 말하는 인간들은 당신들 표현수주 그대로
    비학군지 열등감 종자라 망상하는거겠죠 ㅋ

  • 30. 뭐래니
    '24.9.5 2:29 PM (110.92.xxx.60)

    학군지 운운이 어이없는거죠.
    학군지가 문제학생 소굴이예요?

    이리 말 하는 인간들은 당신들 표현 수준 그대로
    비학군지 열등감 종자라 망상하는거겠죠 ㅋ

  • 31.
    '24.9.5 2:50 PM (211.62.xxx.13)

    학군지라고 전제한게 오류예요 믿기진 않지만 어디서든 있을수도 있겠죠 학군지가 얼마나 넓은데

  • 32. ...
    '24.9.5 3:36 PM (223.38.xxx.207)

    벌받을만한 일이면 벌받는게 맞는거구요. 괜히 공부하는 남들 툭툭 쑤시고 방해하는 애들은 하지말래도 말귀를 못알아듣고 계속 하더라구요. 그것도 지속적 괴롭힘 맞습니다. 학폭 걸만하면 걸어야죠.

  • 33. ㅇㅇ
    '24.9.5 3:59 PM (211.234.xxx.142)

    무슨 말도 안되는...일진들 학교 잘만 다녀요
    학폭위 왔다갔다 하는게 장난인줄 아나

  • 34. 근데요
    '24.9.5 4:42 PM (118.235.xxx.22)

    심각한 문제아는 한 반 애들 일년 통째로 날리는 거예요.
    학폭 여는 게 쉬운 게 아닌게 초등은 완전 심각한 상황 아니면
    학폭까지 가지 않게 선생님과 학교에서 중재하느라 애쓰세요.
    그리고 초등이라 학폭이 의미가 없다는 거 엄마들도 알아요.
    저희애 3학년 때 자전거를 지나가는 애한테 던지는 애부터 세상 해맑게 행동하다 수틀리면 쌍욕 퍼붓는 애, adhd 심한 애 세 명 있었는데 선생님 중간에 그만 두셨어요. 엄마들은 그냥 올해만 견디자.. 하며 조용히 있었고요. 그리고 그렇게 심각한 애들 부모도 사실 거의 말이 안통해요. 강남 서초는 어떤지 모르겠네요. 저희끼리도 우리동네(경기 남부)엄마들 참 착하다 합니다.

  • 35.
    '24.9.5 6:44 PM (221.160.xxx.17)

    학군지 삽니다.
    학폭걸면 가해자 피해자 기록에 남아요.
    어지간해서는 기록 남기지 않습니다.
    아이 반에 금쪽이 하나 있는데 다들 참고 지냅니다.
    카더라 소문 양산 재밌으세요?
    부모들이 끌려다니는 바보아니에요.

  • 36. ...
    '24.9.5 7:37 PM (182.208.xxx.134)

    초등 1학년때 대체 무슨 문제가 그리 있어 우리아들은 릴레이학폭위를 당했을까요.
    저도 반소를 제기하고 제기하다 결국 아이에게 문제가 생겨 일단 아이에 집중하느라 학교를 옮겼구요. ADHD도 아무것도 아니었어요. 그냥 여왕벌 애한테 말한마디 잘못했다가...
    그런 경우는 있긴 있더라구요. 제가 겪었으니.

    강남은 맞는데 대치는 아니었어요
    그래서 더 그런 일이 가능했을까. 싶고

    부모들.. 은근히 무리지어 일꾸미는 사람들 있습디다.
    전 저와 애가 겪은 거 나중에 꼭 책을 내더라도 한번은 사회에 문제제기 할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0194 살찌고 체력 좋아진 분 계신가요? 17 체력 2024/09/14 1,387
1630193 재산세가 또 나왔는데요 8 ㅁ ㅇ 2024/09/14 3,166
1630192 이럴경우 애 혼내도 되는거죠? 24 // 2024/09/14 2,842
1630191 실비 가입하고 싶어요. 3 .... 2024/09/14 1,097
1630190 등산 많이 다니시는 분께 여쭈어요 9 등산시작 2024/09/14 1,280
1630189 노인 복지관이 잘 되어 있는 곳 5 …. 2024/09/14 987
1630188 창문 닫았어요 13 2024/09/14 3,606
1630187 시동생글 감사 2 삭제 2024/09/14 1,760
1630186 버리기 2 4 ㅇㅇ 2024/09/14 772
1630185 백일상 꽃 1 레몬 2024/09/14 351
1630184 코로나 한 번 걸리면 얼마동안 안전할까요? 3 건강하자 2024/09/14 924
1630183 45,살 피부상태 3 11 2024/09/14 1,825
1630182 선스틱도 흘러내리나요? 2 덥다 2024/09/14 670
1630181 나 한 만두 한다 하시는 82님들 비법 좀 알려 주세요. 8 만두장인 2024/09/14 1,167
1630180 엄마와 외출, 5살 아이 데리고 다니는 기분 12 00 2024/09/14 2,322
1630179 남자들은 자기를보고 웃으면 같이 자고싶어하는걸로 안다면서요 38 ... 2024/09/14 4,741
1630178 부모님 돌아가신 분들 명절은 어케 지내세요? 18 지방 2024/09/14 2,897
1630177 냉차고 대찬 성격은 어떤가요? 3 03 2024/09/14 720
1630176 싱크대에 붙일 방수필름 해피추석 2024/09/14 264
1630175 우리나라 부부들은 둘이 노는걸 배워야해요 33 ... 2024/09/14 7,313
1630174 사과배세트요..4일 후 친정 가져가려면 9 싱글이 2024/09/14 1,146
1630173 차례 지내시는 시모님들,, 대추 대신 사과대추 올리는 거 어때요.. 5 제사 2024/09/14 915
1630172 컬리 육전 추천- 시식 후기 3 느린마을 2024/09/14 1,896
1630171 정강이 혹 생겨버림 2 2024/09/14 635
1630170 와 10시 기상했어요 6 늦잠 2024/09/14 1,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