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코가 천연으로 예쁘더라도
요즘은 성형으로 누구나 눈 커지고 코 높이니 상향 평준화가 되었잖아요.
예전 같으면 군계일학이었을 외모가 지금은 평범 수준이니 말이에요.
눈 코가 천연으로 예쁘더라도
요즘은 성형으로 누구나 눈 커지고 코 높이니 상향 평준화가 되었잖아요.
예전 같으면 군계일학이었을 외모가 지금은 평범 수준이니 말이에요.
맞아요
예전엔 나만 예뻤는데ㅋ
다 쌍꺼플에 코 오똑, 피부도 좋아짐요
오히려 자연미인보다 성형미인이 더 세련된 느낌ㅠ
저는 이런 생각이 제일 이상해요. 옛날부터 느낀건데, 오히려 자연미인들은 진짜 운을 타고난 거 아닌가요? 남들은 돈쓰고 부작용 감수하며 수술을 하는데 그렇다고 천연처럼 자연스럽지도 않고 티날 수 밖에 없는데 도대체 뭐가 억울한지...
어차피 천연으로 얻은 미모도 본인 노력으로 얻은 것도 아니고....
말 그대로 그냥 운좋아 그리 태어난거죠... 억울할것도 없죠
자연미인과 인공미인은 달라요.
달라도 너무다름.
그건 그렇죠.
그래도 성형미녀들이 돌아다니면 천연 미녀의 귀함(?)이 사라지는 것 같아요.
인공미인은 자연미인 따라올 수 없음
억울할게 뭐 있어요. 그 사람이 뭐 잘해서 예쁜건가요. 운 좋아 그렇게 태어난거지..
연예인들만 해도 천연 미인보다 인공 미인이 찬미되고
천연 미인은 여기 아쉽다 저기 아쉽다 말들 해대니 스트레스 받을거구요.
진짜 자연미인인데
친구들 다 비슷하게 이뻐져서
오히려 성형하려하는거 막고있네요
돈안써 고통없어 이것만도 어딘가요
저도 제 친구 보면서 이 생각했어요
학창 시절에 엄청 예쁘게 생긴애가 있었는데
여전히 단 한군데도 고친곳 없어요
근데 친구들이 하나둘 성형미인이 되고 화장도 화려하게 하니
그 자연미인 친구가 오히려 너무 수수해서 눈에 잘 안띄더라구요
우리 언니가 어딜가든 한번씩 돌아볼만큼의 미인인데
예전에 이런 말 하더군요 ㅎㅎ
근데 덧글들 읽어보니 우리 언니 또한 타고난 운이 무지하개 좋았던 것 ㅎㅎㅎ
엄청난 고통과 부작용 감수하는건데..자연미인은 최대 행운이죠. 감사할일..
그 부자연스러운 얼굴이 설마 좋을까요뭐
인공미인은 자연미인 따라올 수 없음22222 이건 연예인들만 봐도
그냥 자연스럽게 늙어가는 사람들이 훨씬 더 나아요... 예를들면 박원숙. 김창숙 같이
저희 부모님 보다도 더 연세 많은 연세지긋한 분들을 봐두요..
그분들도 관리면 하겠지만.. 그래도 인공미가 마구마구 나는 느낌은 아니잖아요
그런데 성형미인들이 좀 세련된 느낌이 있어요
아참 저도 얼굴 한 부분이 고친거 아니냐는 의혹을 들을만큼 조금 잘난 부분이 있긴한데 어느 순간부터 제게 아무도 의혹을 품지 않더라눈... 아마 너무 평준화되서 그런것 같아요
성형으로 예뻐진 친구 보고 약간 억울? 함같은 생각 든적 있긴한데
그렇다고 제 얼굴에 특별히 고칠데도 없어서 그냥 살아요.
얼굴은 만족하니까 살이나 안 쪘으면 좋겠어요 ㅋ
이게 매직스트레이트가 나왔을 때도 나왔던 말이예요. 원래 머리결 좋고 찰랑거렸던 애들은 억울하다고. 근데 그게 왜 억울할 일이죠? 그렇게 가지고 태어났으면 복이 있는 거죠.
자연미인은 아우라가 달라요.
사진발은 성형녀들보다 안 받지만,
자연미인이 피부, 머릿결, 몸매 관리 열심히 하고
패션, 메이크업에 투자 많이 하면 흔한 성형녀는 발끝도 못 쫓아와요~
본인이 노력한 것도 아니고 운좋게 태어난건데 그게 왜 억울한지 이해가 안됩니다. 이런말 하면 너 성형했냐고 하겠지만 성형 하나도 안했구요
자연미인을 성형미인에 비교를 하다니요 ㅎㅎ 신박하네요
오히려 자연미인보다 성형미인이 더 세련된 느낌ㅠ2222
울 딸 쌍꺼풀 없는 사람 그냥 살으라고 탄식해요.
그렇게 따진다면 자수성가한 부자보고
금수저로 태어난 사람은 얼마나 억울하겠어요
자기는 이미 부자로 태어났는데
저 사람은 노력해서 부자가 되었으니
부자의 가치가 떨어진 느낌 ㅋㅋㅋ
인공미인인데도 자연스러운 얼굴이면
성형미인이건 뭐건ㅎ넘사벽
돈도 안들고 무엇보다 부작용 걱정이나 수술 아픔 무서움 없이 터고나길 미인형 검사한거 아닌가요?
미인들은 어딘가 과해보이고 부자연스럽고
세련되기는커녕 중국사람처럼 촌스러워요.
저는 쌍꺼풀없거나 얇고 윤곽흐릿한 미인이
이쁘더라구요.
김연아.김고은
성형으로는 우리가 미인 이라고 부르는 정도로 못올라가요
연예인들야 화면발 잘받으려고 원래 이뿐 얼굴을 더 뚜렷하게 고치는거고요
그마저도 엄청 티난다고 해요 (강남 성형외과 지인왈)
주변에도 성형해서 미인 반열에 든 사람은 없는데
강남역 가면 양악하고 이마에 뭐 넣어서 인스타용 사진 잘나올거같은 얼굴들이 보이는데 실제로보면 엄청나게 부자연스러워요
우리가 미인이라고 느끼는건 피부 자태 두상 얼굴 근육 등 엄청 섬세한 미적인 느낌이라서 성형으로 만들어내긴 힘들어요
늙어보면 다르답니다 성형과 자연미인
느낌도 다르고
나나 과거사진 봤는데 원래 이쁜 얼굴에 눈을 한거 같네요
이런 경우가 성형미인이라면 성형미인데
아마 실제로 화장 다 지우고보면 눈에 흉터가 뚜렷이 보여서 자연미인이랑은 비교기 안될거예요
앞트임 뒤트임하고 쌍거풀 칼로 쭈욱 그은 눈이
화장 진하게하면 티 안나고 사진 잘나올지 몰라도 실제로 보면 그 눈을 보고 아름답다고 느끼긴 힘들더군요
아무리 성형으로 예뻐도, 고치지 않은 자연미인의 아름다움을 따라갈 순 없습니다.
그래서 제가 매사 뭔가 억울했던 거였군요.
쌍꺼풀이 짙고 눈이 크고 이뻐요.
뭐 제 친구들 졸업하고 우르르 수술 해서 이뻐져도 그런가 보다 했는데
제가 더 억울 한건 수술 안한 저보고 사람들이 자꾸 수술 잘 되었다고 어디서 수술 했냐고
수술한 사람 취급 할때 였어요.
아니라고 자연산 이라고 아무리 말해도 안믿더라고요.
나중엔 아주 어릴때 쌍꺼풀 진하게 나온 사진 가지고 다니면서 보여줬어요.
그땐 나름 제가 어려서 그렇게 민감하게 굴었던거 같아요.
지금이야 뭐 그러려니 하겠지만 그땐 그게 억울 하더라고요.
남들이 수술 해서 이뻐져도 저는 그냥 나는 돈 벌었고 안아파도 되어 다행이네 정도지 그건 억울하지 않아요.
뭐 어차피 지금이야 늙어서 다 별로지만요.
저는 눈썹이 너무너무 예뻐요
진하고 뽑지 않아도 되고 그리지 않아도 돼요
어릴 때는
학교에서 용모 검사하면
선생님이 두 번 세번 와서 봤어요
고등지나면 경쟁력 땡이죠
성형으로 자연미인이 왜 이쁜 건 지 더 확실하게 알겠던데요.
부자연스럽고 이상해요.
사진 보정하거나 화장을 짙게 하면 가려지긴 하는데..
실제로 보면 뭔가 어색하고 이상해요.
나이들면 더 그렇고..
되도록 손 안대는 게 좋아요.
자기도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지 자꾸 손대는 데..
어휴
돈이없어서 쌍커풀 못햇는데요
요새 쌍커풀 안한사람 진짜 한명도 없잖아요
정말정말 흔치않죠 눈작고 쌍커풀없는데 수술안한사람
20대 초반에 당장했죠
근데 30대후반인데 여유생겨서 저는 이제야 하려고요
근데 일반인 얼굴 티가 난다는게 내가 모든 사람의 성형여부 정보를 알고 있는것 전제아닌가요?
연예인이야 데뷔 이후 성형한경우 기존 얼굴이 다 각도에서 자료가 있지만 연예인은 성형해도 대부분 윈래 자연미인이고 화면에는 원래 단점이 부각되고요
티나는 사람도 있지만 티 안나는 사람을 보고 자연미인이라고 판단하는 경우도 있을듯요
솔직히 일반인들 쌍수 하고 치아교정 많이 하잖아요.
그 두개만 해도 얼굴이 완전 달라짐.
근데 그 둘은 성형으로 치지도 않음.
진짜 아무것도 안한 자연미인들은 귀하죠.
이거 웹툰 강남미인인데
자연미인이 강남미인 질투해 테러/?함
성형미인이 무슨 세련미가 있다는건가
그냥 걸레같은 느낌ㅣ이 전부지
텐프로나 룸살롱 여자들 전부 같은 얼굴
김남주가 그나마 세련미 있으니
거기에 부합하고 싶은 바램이겠지
솔직히 김남주가 이쁘나?
자기도 성형떡칠을 세련으로 커버할뿐
결국은 다 박봄 노현희 꼴 비스므리한 것들뿐
사진이야 이쁘지 실물은 화장 지우면......
성형인은 수수한 맛이 없어서 나이들거나 임신해서 좀 부으면 너무 티나더라고요.
요즘 자연스럽게 예쁜건 촌스럽다고하고ᆢ
AI같이 생긴ᆢ성형한 얼굴ᆢ좋아하고 예쁘다고 하는것같아요
요즘 아이돌들도 ai같이 생긴 아이돌들 예쁘다고 난리더군요
에스파에 카리나? ai같아요
노력의 여부는 수술한 쪽이 훨씬
나이 좀 들면 성형한 얼굴 무너져서 티나요. 성형도 효과가 10년인듯. 자연미인 유지보수가 낫죠.
저는 눈도 쌍꺼풀이 아웃라인으로 두껍고 코도 되게 오똑해서 어릴 때 예쁘단 소리 수도 없이 많이 들었고, 너는 돈 벌었다 성형 할 일이 없어서.. 등등 그런 소리 많이 들었는데 요즘은 사람들이 눈코 수술을 다 하다 보니, 제 눈과 코가 그냥 평균이 되어버렸어요
맞아요 저요
피부과도 안 가봤고 어디한군데
손안댔어도 예쁘다 미인소리듣는데
손안댄 사람이 드물어요
ㅎㅎ 그래서 성형해서 이뻐진 사람보면
화나나 보더라고요
어찌보면 운좋게 타고난 미인으로 평생 우월감 느끼는 세상보다
못생겼지만 내 노력으로 미를 취득해서 따라잡을수 있는게 공평한 세상일수도요
더 세련됬다고 쓰인분 본인이라 그러시는건가요?ㅋㅋ
성형한거 부자연스러워요
아무리 자연스럽게 했다해도
티 나고 안이쁨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22156 | 남편이 저한테 골프 좀 배우래요 29 | ㅡ | 2024/09/06 | 4,197 |
1622155 | 두번째 코로나 걸렸어요… 3 | 흐엉 | 2024/09/06 | 1,446 |
1622154 | 지금 단호박 사도되나요 3 | ..... | 2024/09/06 | 1,506 |
1622153 | 직장이 없으니 너무 불안해요 12 | 123 | 2024/09/06 | 4,126 |
1622152 | 왕따 대처법 . 피해자 부모가 가해자에게(오은영) 17 | 봄날처럼 | 2024/09/06 | 3,260 |
1622151 | 아침마다 레몬 갈아 마셔요 14 | 신맛 | 2024/09/06 | 4,015 |
1622150 | 습관적 반말이 그렇게 별로인가요? 65 | 알러뷰 | 2024/09/06 | 6,969 |
1622149 | 집값 어떻게될까요? 28 | ᆢ | 2024/09/06 | 4,336 |
1622148 | 챗지피티의 위로기능 17 | 고마워 | 2024/09/06 | 2,509 |
1622147 | 응급실 왜 환자 못받는지 알게 해주는 기사 9 | 응급실 | 2024/09/06 | 3,608 |
1622146 | 서로 안맞는데 17 | 사주 | 2024/09/06 | 1,507 |
1622145 | 관상 혹은 이미지가 생활을 보여주긴해요 7 | 과학 | 2024/09/06 | 2,348 |
1622144 | 헬스장 처음가는데 뭐하면 될까요? 2 | ... | 2024/09/06 | 1,073 |
1622143 | 인간관계ㅡ 내맘을 들키느냐 안들키느냐 10 | ㅏㅏ | 2024/09/06 | 2,692 |
1622142 | 사람이 그 나이에 맞게 변해가는게 정상이죠? 7 | ᆢ | 2024/09/06 | 1,631 |
1622141 | 왜 날 우습게 아냐, 모두 23 | 속상해요 | 2024/09/06 | 5,430 |
1622140 | 중1 기말대비 문제집 추천부탁드립니다 9 | 기말 | 2024/09/06 | 815 |
1622139 | 턱 문지르는 도구 효과 있나요? 6 | 질문 | 2024/09/06 | 2,126 |
1622138 | 사계 현숙 미스터강 결혼 할까요? 6 | ᆢ | 2024/09/06 | 3,074 |
1622137 | 작년에 운항중에 비행기 문 연 사람 기억나세요? 10 | ㅇㅇ | 2024/09/06 | 5,829 |
1622136 | 똥집튀김 너무 맛있지않나요? 6 | ㅇㅇ | 2024/09/06 | 1,979 |
1622135 | 아이 유치원 선생님들 인성 좋다는데 입학시킨거 너무잘한거같아요 4 | ㅁ | 2024/09/06 | 2,676 |
1622134 | 챗gpt앱이 있나요? 9 | 핑프냐 | 2024/09/06 | 3,383 |
1622133 | 조용히 살고 싶어요 3 | 인간관계 | 2024/09/06 | 3,574 |
1622132 | 눈부시고 팔다리 아픈건 무슨과로 가야하나요 6 | ㅇㅇ | 2024/09/06 | 1,8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