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일맞이 밥 먹으러 가요.
후보로 둘 추렸는데
어디가 더 나아요?
가격은 89 똑같네요.
제 생일맞이 밥 먹으러 가요.
후보로 둘 추렸는데
어디가 더 나아요?
가격은 89 똑같네요.
서울 아짐 아니어서 추천 댓글을 못 써드리지만
일단 원글님 탄신일은 축하합니데이~~
전 보노보노요.
고맙십니데이
같은 가격대에선 양재역 엘타워 디오디아 추천해요
조금 더 저렴한 가성비로는 반포 세빛둥둥섬 채빛퀴진 추천 하고요
리버사이드는 할머님들 단체모임이 유난히 많아요
메뉴가 올드하고, 너무 시끄럽고 도때기 시장바닥 같아서 정신이 없어요
보노보노는 초창기엔 참 괜찮았는데, 어째 갈수록 음식이 좀 그래요
은 가족이 별루라네요
난 무난하던데.
평일 디너도 할매들 많으까요?
양재동은 동선에 없어서
담에 가보께요.
보노보노가 그르쿤요.
디오디아요^^
리버사이드가 음식이 더 다양해요
LA갈비, 간장게장 맛있구요 디저트도 좋아요
초밥은 보노보노가 더 맛있어요 상하 소프트 아이스크림 꼭 먹어야 하구요 그래도 두군데 중 고르라면 리버사이드 가겠어요
채빛퀴진이 퀄이 좋던데..
저희 가족은 채빛퀴진 좋아했는데..
리버사이드는 그냥 도떼기 시장이에요.
맛도 그냥 그렇고
뜬금없지만 판교 앤디쉬 추천이요ㅡ
가짓수는 적지만 맛이나 서비스는 호텔급 퀄리티에 가격은 반값ㅡ
저는 리버사이드 추천이요.
채빛퀴진보다 훨씬 나아요.
리버사이드 입구에서 기다릴 땐 도떼기 시장 같았는데 단체 손님은 룸으로 들어가서 안에선 조용했어요. 주말이었는데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