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튜브에서 미혼모 아나운서 봤는데

00 조회수 : 3,360
작성일 : 2024-09-05 10:51:11

너무 이쁘고 똑똑한 여자 아나운서인데

임신했는데 남친이 마마보이

시어머니가 여자분한테 막말하고 결혼 반대해서 

헤어지고 남친은 임신한거 책임도 안지고

태아 인지 해줘야 아기 의료혜택 받을수 있는데 그것도 거부하고 

갑자기 자기애 맞냐는등 여자한테 상처주고 

애 낳은 후 애보러 오지도 않고 양육비도 안주려 하나봐요 

 

대단하더라구요 

여자분은 출산 후에도 밝고 예쁘고 말도 잘하시네요. 

 

얼마나 대단한 집안이길래 그러나 싶은데

댓글에 올라온거 보니 그냥 평범한 집안에 그 남친 직업도 그냥 평범인데요.. 

 

혼외자 있는 아들을 어떤 며느리랑 결혼시키려고 그러는지..

 

어느 좋은 집안에서 딸을 

자기 애기 임신한 여자 엄마 반대로 냉정히 버리고 애기 출생했는데 돌보지도 않는 남자랑 결혼 시킬까요.....??? 

 

유튜브에 그 전남친 어머니가 이 여자분에게 심하게 말한 녹음도 있는것 같던데.. 

IP : 118.235.xxx.20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광화문
    '24.9.5 10:54 AM (118.235.xxx.97)

    같이 봅시다~

  • 2. 00
    '24.9.5 10:54 AM (118.235.xxx.208)

    서장훈의 물어보살에 나와서 유튜브에 영상 있어요

  • 3. 댓글들
    '24.9.5 11:06 AM (210.98.xxx.105)

    보면 남자 쪽 아버지가 어디 교수라고 하더라고요.

  • 4.
    '24.9.5 11:10 AM (1.234.xxx.220)

    남자 성인인데 자기자식도 있는데 그러는건
    남자의 문제가 더 커요.
    시집살이는 남편이 시킨다는 말 맞는 말
    어차피 저런인간이랑은 헤어지는게 맞아요.

  • 5. 영통
    '24.9.5 11:36 AM (211.114.xxx.32) - 삭제된댓글

    잘난 며느리 싫어하는 집안 시모 있어요
    우리 시모가 배운 여자는 잘난 척 한다고 싫어했어요

    남편이 결혼 전 내 말 꺼내자
    시모가 내가 대졸이고 좋은 직업 여자인 것이 걸린다고 말했다고

    결혼 후
    내 또래 아주버님이
    우리 집안은 배운 여자 여자 싫어한다고 ..말을 자연수래 놀람..

    내가 "요즘 여자 대졸은 흔하니 대학원이나 박사가 배운 여자에요"..하고 비굴하게 군 일화..

  • 6. 영통
    '24.9.5 11:48 AM (211.114.xxx.32) - 삭제된댓글

    잘난 집안 아닌 경우 자기보다 아래가 아닌 며느리 싫어하는 집안과 시모 있어요
    우리 시모가 아들들 젊을 때부터 배운 여자는 잘난 척 한다고 데려오지 말라고 싫어했대요

    남편이 결혼 전 내 말 꺼내자
    시모가 내가 대졸이고 좋은 직업 여자인 것이 걸린다고 말했다고

    결혼 후
    내 또래 아주버님이
    우리 집안은 배운 여자 여자 싫어한다고 ..말을 자연수래 놀람..

    내가 "요즘 여자 대졸은 흔하니 대학원이나 박사가 배운 여자에요"..하고 비굴하게 군 일화..

  • 7. 영통
    '24.9.5 11:48 AM (211.114.xxx.32)

    잘난 집안 아닌 경우 자기보다 아래가 아닌 며느리 싫어하는 집안과 시모 있어요
    우리 시모가 아들들 젊을 때부터 배운 여자는 잘난 척 한다고 데려오지 말라고 싫어했대요

    남편이 결혼 전 내 말 꺼내자
    시모가 내가 대졸이고 좋은 직업 여자인 것이 걸린다고 말했다고

    결혼 후
    내 또래 아주버님이
    우리 집안은 배운 여자 여자 싫어한다고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말을 해서 놀람..

    내가 "요즘 여자 대졸은 흔하니 대학원이나 박사가 배운 여자에요"..하고 비굴하게 군 일화..

  • 8. 출산했으니
    '24.9.5 12:23 PM (211.215.xxx.144)

    친자소송해서 양육비받으면 되겠네요

  • 9. 그렇다고
    '24.9.5 12:57 PM (223.38.xxx.221)

    아기가 있는데
    저래요..
    시부모가 아들 싸대기를 때려서라도 데려오라고 해야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1976 연대 인문논술로 합격학생 수능점수가 아주 낮을수 있나요 22 궁금해요 2024/09/05 2,812
1621975 제 요리비결 9 u... 2024/09/05 4,321
1621974 체크카드로 결제한경우 현금영수증해주나요 11 ... 2024/09/05 1,601
1621973 한남동과 창원에 무슨 일이 있을거라는 게.. 4 영통 2024/09/05 3,007
1621972 골라주세요)서랍형 침대 레일형vs바퀴형 1 찌니 2024/09/05 601
1621971 우리집 고양이 자랑 9 00 2024/09/05 1,667
1621970 언니가 냉장고바지?를 입고 출근해요 22 큰옷 2024/09/05 6,207
1621969 가다실 맞으려고요. 2 ㅡㅡ 2024/09/05 1,250
1621968 살인마 정권! 100m앞 응급실 수용못해 의식불명 25 ㅇㅇ 2024/09/05 2,624
1621967 중대와 이대 비교글 보다 생각나서요 6 고삼엄마 2024/09/05 1,743
1621966 올해는 역대로 수능을 많이보는거죠? 3 마음이ㅜㅜ 2024/09/05 1,681
1621965 입시 성공의 기준? 9 ㅇㅇ 2024/09/05 1,479
1621964 철분보충 달걀로도 될까요? 4 철분부족 2024/09/05 1,431
1621963 자궁적출후 한방요양병원 고민됩니다 11 ㅇㅇ 2024/09/05 2,032
1621962 논술 재도전 11 모스키노 2024/09/05 1,090
1621961 제가 셀프 염색하는 방법 9 효율 2024/09/05 4,389
1621960 실명나왔다!!! M은 명태균 역술인/ 펌 27 2024/09/05 14,512
1621959 과탐 고액과외 5 ... 2024/09/05 993
1621958 이런 알바 공고는 거르세요. 6 ㅇㅇ 2024/09/05 3,763
1621957 말투가 진짜 중요하죠? 5 ..... 2024/09/05 3,168
1621956 여고생 간식 7 후다닥맘 2024/09/05 1,028
1621955 사돈 안사돈이 환갑인데 선물 뭐기좋을까요? 11 사돈 2024/09/05 2,898
1621954 코스트코 커클랜드 호두 어떤가요? 4 호두 2024/09/05 1,397
1621953 집팔려고 부동산에 내놓았는데 14 이사 2024/09/05 6,452
1621952 제 잘못이 아닌데 엄마가 저한테 너무 짜증을 쉽게 내요 6 ... 2024/09/05 2,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