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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보의 회장의 고백 "응급실 투입?…공보의가 할 수 있는 치료는 사실상 없다"

의미없다 조회수 : 2,623
작성일 : 2024-09-05 09:11:40

공보의 회장의 고백 "응급실 투입?…공보의가 할 수 있는 치료는 사실상 없다"
https://naver.me/xJiizhge

 

의료붕괴를 막겠다고 군의관, 공보의 차출해서 응급실에 보내지만,

실상은 헛발질이라는 얘기네요.

응급실도 엉망, 군병원이나 보건소도 엉망.

나아지기는 커녕 더욱 최악으로 가겠네요.

IP : 211.235.xxx.234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24.9.5 9:12 AM (211.235.xxx.234)

    기사의 일부
    ---------
    "의대 갓 졸업해…병원서 실무 교육도 못 받았다"
    응급의학과 교수 "공보의가 할 수 있는 일은 사실상 청소뿐"
    공보의 파견으로 농어촌 지역 보건지소 문 닫기도

  • 2. 아래 글에도
    '24.9.5 9:12 AM (211.234.xxx.233)

    드레싱 하던 초보의사가 기도삽관? "공보의, 군의관 투입 '응급실 뺑뺑이' 못 막아" - https://m.news.nate.com/view/20240905n01033

    공보의 "사고 나거나 소송당할까 봐 무서워"
    현장 "의대 갓 졸업… 응급환자 맡길 수 있나"
    의료 취약지 공백 점점 커지는 역효과 우려

  • 3. ㅇㅇ
    '24.9.5 9:13 AM (116.42.xxx.47)

    당연한거 아닌가요
    윤정부는 생색만 내는거죠
    응급실을 뭘로 보고
    하는짓 참 거니스럽네

  • 4. ㄴ 환자입장에서도
    '24.9.5 9:13 AM (211.234.xxx.233)

    무서울 듯 합니다

  • 5. 사기
    '24.9.5 9:13 AM (112.216.xxx.66)

    사기정부 답다. 의료에도 사기를..

  • 6. ..
    '24.9.5 9:14 AM (211.234.xxx.194)

    우리가 아는 것은 유치원에서 다 배웠다..라는 말이 예전에 돌았는데,
    지금이라도 잘못인정하고 그만두면 좋겠어요ㅠ
    유병자로 무서워요

  • 7. 기도 삽관은
    '24.9.5 9:16 AM (211.234.xxx.233)

    진짜 경험 많은 의사가 해야지
    만약에 실수라도 하면 ㅜㅜ

  • 8. 원글
    '24.9.5 9:18 AM (211.235.xxx.234)

    군의관, 공보의를 투입하는 정부 결정은
    결국 국민들 안심시키기위한 언론쇼일 뿐입니다.

  • 9.
    '24.9.5 9:22 AM (118.235.xxx.65)

    끝은 없는건가요

  • 10. 미친
    '24.9.5 9:23 AM (210.106.xxx.91)

    정상적으로 돌아갈때도 인턴 레지던트 처음 들어오는 3-4월엔 응급실 가지 말라는 소리가 있는데 대학 갓 졸업한 애들이 응급의료 전문의도 없는곳에서 무슨 생사 다투는 응급환자를 보라는 건지. 공보의들도 공황장애 오겠구만. 의대 나오믄 머 갑자기 신이라도 되는건줄 아는 멍청이들

  • 11. 6개월만
    '24.9.5 9:28 AM (211.234.xxx.53)

    버티면 자기네가 이긴다잖아요
    교육부 장관이

  • 12. 정부가
    '24.9.5 9:28 AM (14.5.xxx.71)

    최종적으로 바라는 건

    의사탓으로 여론만들어
    대학병원들 줄도산하면
    거대기업에서 인수
    즉 민영화
    그러려면 싼의사가 판요하나
    상상초월로 증원해서 싼 인력
    거대병원에 바치고

    복지부장차관은 퇴임후 거대병원 고문.이사등등

    병원협회 축사하면서 즐거운 박민수 기억에 생생

    포괄수가제부터 한국의료 망하게한 주범..인데

    이걸 좋다고 찬성하는 서민들
    그러니 서민은 평생가난을 못면해요.
    상황판단이 매사에 틀리거든

  • 13. nn
    '24.9.5 9:28 AM (211.218.xxx.125)

    섬과 같은 오지 보건소에서는 의사도 없고, 그나마 있는 공보의조차 서울로 데려간다는게 너무 그러네요. ㅠㅠ 서울에만 사람이 사는 게 아닌데 말이죠. 지방 오지일수록 고령 위험자가 많잖아요.

  • 14. 6개월만 버티면
    '24.9.5 9:38 AM (117.111.xxx.6)

    죽을 사람은 다 죽는다는건가??


    미친

  • 15. ..
    '24.9.5 9:43 AM (211.235.xxx.234)

    이러다 지방은 쫄딱 망하겠네요.
    인구는 계속 줄고. 산업도 없고.
    부동산도 서서히 쇠락하고 있고.
    수도권에서 의사마저 다 빼가고.

  • 16. 다이나믹일베시
    '24.9.5 10:06 AM (125.134.xxx.38)



    이 와중에

    면피용 서명 받는중입니다

    선거용 ㅎㅎ

  • 17. 뭘 또
    '24.9.5 10:22 AM (121.162.xxx.234)

    아까 1차 2차 잘 돌아가는데 의료대란 이냐던 글 못보셨어요?
    전공의가 뭔지 공보의가 뭔지 전혀 모르고 찬성하는 사람들이에요
    아마 잘 대처하고 있다고들 할 겁니다
    이러니 윤이 문제겠어요?
    어젠가는
    노인들 좀 죽어야 한다는데 노인들은 살 날이나 짧죠
    저러면서 수십년 살 사람들이 태반인데 무슨 해결, 무슨 기대치가 있으리.

    저건 못되돌려요
    교수들은 늙으니 점차 퇴임하고 남은 교수들과 전임의들은 진료보다 수업을 더 많이 해야 할 판이고
    적어도 십년은 전문의 못 나오고
    나온들 개인병원에서 레지던트 한 친구들이 태반
    그 깔보던 의전원 출신들도 전공의 과정이나 제대로 밟았지 ㅉㅉ

  • 18. ㅇㅇ
    '24.9.5 4:35 PM (118.235.xxx.26) - 삭제된댓글

    할수 있는게 없죠
    공보의가 응급치료를 어떻게해요
    빨간약 발라주는게 응급치료는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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