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와 시골 산골에도 의사가 필요할텐데
거기서 빼와서 대학병원 응급실에 보내면
그쪽은 어떻게 되는 걸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군의관 공보의 빼가면 군대랑 시골은 어떻해요?
ㅇㅇ 조회수 : 1,063
작성일 : 2024-09-05 08:52:27
IP : 218.50.xxx.141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하늘에
'24.9.5 8:53 AM (118.235.xxx.128)그니깐요. 하...
2. 조삼모사.
'24.9.5 8:54 AM (218.39.xxx.130)책임없이 비난만 무마하려는 청맹과니!!!!!
3. ㅇㅇ
'24.9.5 8:54 AM (218.50.xxx.141)아들 군대 갈 나이인대 군대 보내기 무섭워요
4. 문제는
'24.9.5 8:55 AM (116.125.xxx.12)군의관 지원하는 사람도 이제 없다네요
현역18개월 가는게 군의관으로 가는것 보다 낫다고5. 참나
'24.9.5 8:57 AM (61.255.xxx.131)지방에 의사가 없어서 의사수 증원한다더니 지방에 있는 의사들 다 서울 수도권으로 빼가는 군요.
6. ..
'24.9.5 9:01 AM (211.234.xxx.233)그러게요
7. 군인들은 다치거나
'24.9.5 9:02 AM (211.234.xxx.233)아프면 어쩌고
산지촌이나 어촌, 섬에 사는 국민들은 어쩌라는거죠?
지방에도 필수의 보낸다고 의료 개혁 한다더니
반대로 가고 있네요?
국민 차별중8. 분노
'24.9.5 9:05 AM (118.235.xxx.244)어쩔수 없다!
그냥 다 죽으라는거죠 뭐9. 윗분 글에서
'24.9.5 9:06 AM (211.234.xxx.233)드레싱 하던 초보의사가 기도삽관? "공보의, 군의관 투입 '응급실 뺑뺑이' 못 막아" - https://m.news.nate.com/view/20240905n01033
공보의 "사고 나거나 소송당할까 봐 무서워"
현장 "의대 갓 졸업… 응급환자 맡길 수 있나"
의료 취약지 공백 점점 커지는 역효과 우려10. ㄴ 환자입장에서도
'24.9.5 9:06 AM (211.234.xxx.233)무서울 듯
11. ..
'24.9.5 9:14 AM (211.234.xxx.233)공보의 회장의 고백 "응급실 투입?…공보의가 할 수 있는 치료는 사실상 없다" ::: 82cook.com 자유게시판 -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878980&page=1
12. ㅇㅇ
'24.9.5 9:15 AM (116.42.xxx.47)윤정부 특기
돌려막기
산골어르신들 처방은 응급 아니니 응급 생기면
진짜 응급실로 가라는거겠죠13. 이런때일수록
'24.9.5 9:20 AM (183.97.xxx.26)시골에 공보의가 있어야하는거 아닌가요 ? 가뜩이나 지금 지방의 대학병원들이 더 문제가 많고 의사들도 많이 빠졌다던데요. 생각하는게 서울 위주... 군인들은 아프면 또 어떻게하구요.
14. ㅇㅇ
'24.9.5 9:26 AM (113.131.xxx.8)시골보건소 만약 3곳이 있다면
한명이 요일별로 돌아가며 본데요
군인들은 죽는거죠15. 가뜩이나
'24.9.5 11:00 AM (118.218.xxx.85)군대에서 아프다해도 잘봐주지 않아서 별일이 다 있구만 이젠 더할테니 요즘 애들 군대보낸 엄마들 맘이 맘이 아니겠어요.
16. 원안
'24.9.5 1:05 PM (14.33.xxx.164)제 아들 의무병인데 요즘 말하는 필수과 군의관은 진작 빼갔고 이번엔 정형외과 빼갔답니다.ㅜㅜ
군에 있는 아이들 다치지 말라고 계속 얘기해 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