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ㅂㅇ
'24.9.5 8:21 AM
(182.215.xxx.32)
복이 많네요
2. ...
'24.9.5 8:23 AM
(106.101.xxx.33)
행복한 시기네요 ㅎㅎ
현재 70넘은 저희 엄마가 40넘은 아줌마인 딸을 보면서
지금도 가끔 얘기하세요 넌 어딜가나 사람들이 인형같다고 너무 귀엽다고 다 좋아했다고
내가 낳았지만 어떻게 이렇게 귀여운 아이가 나왔을까 싶어서 너무 좋으셨다는 ㅎㅎㅎ
제가 그런걸로 엄마께 효도했다니 저도 뿌듯합니다 ㅋ
3. ...
'24.9.5 8:24 AM
(121.135.xxx.117)
표정이 귀여울수도 있어요. 아니면 동공이 크다??
4. 흠
'24.9.5 8:27 AM
(1.231.xxx.177)
마력이 있나봐요. 분명 미남미녀는 아닌데도 계속 보게되고
그 아우라로 모델 배우하는 사람들 있잖아요.
5. 그냥
'24.9.5 8:33 AM
(118.235.xxx.138)
이쁜 애들이 있더라고요
친구딸둘 이쁘긴 큰애가 이쁜데
덜이쁜 둘째가 너무 귀여워요
사랑도 많이 받고요
6. ㅋㅋㅋ
'24.9.5 8:33 AM
(123.212.xxx.149)
이상하게 매력있는 아기가 있어요.
뭔가 행동 표정 눈빛 하나하나가 귀여움이 뚝뚝..ㅋㅋ
몇살이에요? 귀여울 것 같아서 보고 싶어요 ㅋㅋ
7. 눈빛이
'24.9.5 8:33 AM
(125.187.xxx.44)
진하다면 슬의생.우주같은 스타일인가요?
8. ..
'24.9.5 8:39 AM
(125.248.xxx.36)
-
삭제된댓글
듣기만 해도 귀엽네요. 원글님 자식복 있어요. 잘 키우세요.
9. 박카스상
'24.9.5 8:44 AM
(175.223.xxx.130)
안 웃어도 웃상이 있어요.
10. ㅜㅜ
'24.9.5 8:53 AM
(125.181.xxx.149)
혹시 무쌍에 쿤눈이고 뽀얀피부아닌가요? 유독저런애들이 귀엽더라고요.
11. ..,.
'24.9.5 8:57 A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눈이 예쁜가봐요.
눈 흰자가 맑고 깨끗, 검은 눈동자 크고 진한, 눈빛이 또렷.
12. 귀엽게
'24.9.5 8:58 AM
(218.48.xxx.143)
한마디로 귀엽게 생긴거죠.
제 아들은 이쁘다 소리 진짜 많이 들었습니다.
얘 데리고 나가면 쳐다보는 사람이 많아서,
전 처음엔 제가 아는 사람인가? 갸우뚱~ 아~ 모르겠는데.
근데 왜 자꾸 쳐다볼까? 내가 뭐가 묻었나? 뭘 잘못 입었나? 등등
하도 사람들이 쳐다봐서 당황, 불안 했어요.
그러다 사람들이 애가 너무 이뻐서요 라고 말해줘서.
아~ 아니구나, 난 또~ 이런적이 많네요.
저도 속으로 아니 울애가 그렇게 주목받을 수준인가? 싶기도 했고요.
20살 넘으니 그냥 평범해요.
어린시절 사진보여주면 다들 한마디해요. 너무~ 이쁘다고
윗분들 말대로 지금을 즐기세요.
13. ㅇ
'24.9.5 8:59 AM
(121.185.xxx.105)
우리애는 어려서는 눈이 안갔어요. 제가 잘 꾸며주면 그제서야 사람들이 귀여워 했더랬죠. 커서 예뻐지니 보는 재미가 있네요.
14. ...
'24.9.5 9:06 AM
(58.234.xxx.21)
여자앤데 여자애처럼 샤방샤방 꾸미지 않고
좀 중성적이고 무심한 옷차림에
당돌하고 씩씩한 느낌?
그런느낌 아닐지...귀여울거 같은데요 ㅎㅎ
저희애도 어릴때 어디가면 사진작가 같은 사람이 찍어도 되냐고 묻고 깉가는 사람들도 쟤 보라고 귀엽다 이쁘다 그랬는데
일본 만화에 나오는 여자아이 같다나
지금은 그냥 조금 이쁘장한 정도 평범해요 ㅋ
15. ㅎ귀여운게맞아요
'24.9.5 9:12 AM
(112.152.xxx.66)
-
삭제된댓글
저희딸이 보는사람들 마다
만화에 나오는애 같다고 ㅎㅎ
아파트 초등ㆍ중등 들에게 사랑 듬뿍 받았어요
아이 데리고 식당이든 관광지가서
아이 내려놓으면
사람들이 쳐다보고 다들 한마디씩 했어요
완전~만화속에 나오는 감자머리 인형 같애 !
원글님 아이도 엄청 귀여울것 같아셔
보고싶네요 ㅎㅎ
16. 누가
'24.9.5 9:13 AM
(211.206.xxx.180)
봐도 귀엽고 예쁜 애가 있어요.
17. 쓰니
'24.9.5 9:14 AM
(221.141.xxx.80)
살면서 귀여운 애들 드물게 보이던데
이글에만 수두룩합니다
아마 중성적인 매력이 더 귀여움을 증가시키는 듯
18. 우리애도
'24.9.5 9:33 AM
(222.100.xxx.51)
아이가 가는 곳마다 팬클럽 생긴다고 소문날 정도였어요
국내에서나 해외에서나 모두요.
저도 그렇게 귀여운 아이는 듣도 보도 못했는데요
청소년기 들어선 지금.....할많하않이에요.
사람이 이렇게 변하는구나 싶어요
19. ..
'24.9.5 9:54 AM
(211.253.xxx.71)
댓글이 다 경험자들만.. ㅋㅋ
20. ....
'24.9.5 10:16 AM
(39.125.xxx.154)
여자애기들은 너무 공주처럼 꾸미면 깍쟁이처럼 보이긴 해요.
중성적 외모가 매력을 배가시켰나봐요.
아마도 오동통한 볼, 큰 눈망울이 매력적인 아이일듯.
뒤뚱거리면서 걷는 애기들 바지 속에 기저귀만 봐도 너무 귀엽죠
21. 추억
'24.9.5 12:48 PM
(61.98.xxx.185)
아 새삼스레 추억돋네요
제 딸아이를 미국에 있을때 카트에 태워
다니는데 -2살무렵- 사람들이 발을 멈추고
쏘 큐트를 남발해서
...그냥 동양애라 지들눈엔 귀여운가보다...
했는데 그 이듬해
한국 와서도 사람들이 그렇게 이뿌다고 해요
저희애도 흰피부에 야무지게 생겼거든요
자라면서 그냥 그래요 ^^;;
그래도 아직 이쁜 편이긴 해요
22. 우리애기
'24.9.5 2:00 PM
(223.38.xxx.221)
우리애기도 중성적매력에 넘잘생겻어요 딸인데..
친정식구들이 너 주제에 어떻게 이런 괜찮은 아기를 낳았냐며 놀라워해요.
제가 20대부터 우울증이 깊어서 어딜 다니면 좋은 대접을 못받고 외로웟는데 아기랑 같이다니면 다들 아기 예뻐하고 저한테도 한마디씩 하니 기분이 좀 좋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