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눈 주변이 환하고 인상이 좋으신 분들 비결이 뭘까요?

xdgasg 조회수 : 5,553
작성일 : 2024-09-05 07:10:05

가끔 보면 선하고 인상 좋으신 분들

 

눈주변이 환하~다고 해야하나... 빛이 나시는 분들 진자 가끔 뵈는데.. 좋은 동네 가면 더 많이 있는거 같기도 하구요

 

(인물 좋고 안좋고를 떠나서요)

 

귀티나게도 보이고 ...아우라 있게 보여서  느끼는 건 똑같은지  다들  함부로 못대하는?그런게 있더라구요.

 

그런 분들보면 하고 다니는 차림도  깔끔하게 다니시고..

 

비결이 뭘까요?

 

도를 아시나요..이런건 제발 댓글 달지 말아주세요 ㅠ(종교랑 상관없을듯요)ㅎㅎ

 

82에는 혜안을 가지신 분들이 있을 거 같아서 글 오랜만에 써봐요:)

IP : 110.11.xxx.72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9.5 7:17 AM (223.38.xxx.82) - 삭제된댓글

    선글라스 자국?

    트럼프도 눈주변 환해요ㅎ

  • 2. xdgasg
    '24.9.5 7:18 AM (110.11.xxx.72)

    윗님....-_-;;;

  • 3. ㅇㅇ
    '24.9.5 7:22 AM (222.233.xxx.216)

    첫댓글님 재미있어요 ㅎㅎ
    트럼프도 눈주변 환해요
    백인들 태닝하느라 샵에서눈 가리고 받으니 눈주변이 환하다고 들었네요

    눈가 아이크림 잘 바르고 평소에 선글라스 쓰고요
    컨실러 등으로 다크서클 커버 잘 하면 봐 줄만 합니다.
    그리고 올여름에는 눈가 패치도 저녁마다 붙혔는데요 맑아진것 같아요
    올리브영 구달 청귤 비타민씨 아이젤 패치
    https://s.lotteon.com/G1mdrFStH

  • 4. xdgasg
    '24.9.5 7:22 AM (110.11.xxx.72)

    네 다음 진짜 댓글 기다려요 ㅎㅎ

  • 5. 댓글
    '24.9.5 7:25 AM (118.235.xxx.84)

    달고 싶지만 동태눈알에 다크작렬이라
    지나가요.

  • 6.
    '24.9.5 7:26 AM (211.234.xxx.209)

    일단은 눈에 손을 안대야지요.
    수술이나 시술등..
    그 다음은 살아온 행적이겠죠

  • 7. 외모
    '24.9.5 7:30 AM (27.170.xxx.27)

    그것도 타고난 외모에요

  • 8. ....
    '24.9.5 7:31 AM (125.177.xxx.20)

    일단 공통점이 눈동자가 맑고 빛이 나요. 연세 드셨어도 흰 눈동자가 탁해보이지 않고요. 확실히 태어나서부터 큰 풍파를 겪지 않아 표정이 곱게 자리잡은 것같아요. 특히 눈주변이 사납지 않고 순하게 내려앉은 모습이요.

  • 9. ..
    '24.9.5 7:32 AM (58.229.xxx.56)

    안에 타고난 심성이 바깥으로 드러나는 법이죠..

    젊을 때는 젊음빨로 이걸 덮을 수 있는데 나이 30부터는 여지없이..

  • 10. 앗앗
    '24.9.5 7:38 AM (169.212.xxx.150)

    도람푸 ㅎㅎ

    원글님 말씀하시는 건 타고나는 거 같아요.
    단지 피부가 하얀 것만으로는 아니니..

  • 11. 바람소리2
    '24.9.5 7:47 AM (114.204.xxx.203)

    타고난거에 관리 하겠죠

  • 12. ㅁㄱㅁㅁㄱ
    '24.9.5 7:48 AM (58.78.xxx.43)

    눈동자.................
    눈동자는 성형으로도 안되고..
    눈동자 중요한거 같아요

  • 13. 타고남
    '24.9.5 7:51 AM (211.234.xxx.127)

    그냥 타고 난거예요.
    아주 밑바닥 험한인생 아니고서는

    피부니 맑은눈동자 그냥 타고나요.
    진짜 윗님처럼 가지고 있느레 조금 관리 프러스면 유지.
    뭐 심상이니 뭐니 헛수고나 착각

    소패수준 지독히 못된사람도 겉보기 멀쩡
    독하게 생기고 눈빛도 쎈데 천사도 있음

  • 14. ㅇㅂㅇ
    '24.9.5 8:00 AM (182.215.xxx.32)

    제 남편이 제눈에는 그리보이던데..
    삶이 단순한 사람이에요
    고민걱정 끌어안고있지않는 타입이고요
    눈에 생기와 빛이 있어요

  • 15. ...
    '24.9.5 8:13 AM (220.126.xxx.111)

    맞아 그런 사람들 있지 하고 읽다가 첫댓님땜에 빵 터졌어요.
    그냥 타고 난 거 아닐까요?

  • 16.
    '24.9.5 8:18 AM (223.33.xxx.254) - 삭제된댓글

    그게 관상이죠 뭐
    귀상 부상 있지 않겠어요
    깨끗하고 흰 피부를 가졌다든지
    관리 아니라도 피부가 깨끗하죠
    울남편 본인 능력보단 잘 사는편인데 눈이 크고 선하고 피부가 흰편이에요
    집 수리공조차도 여기저기 바쁘게 버는 사람은 하얗고 수리공 답지 않게 생겼어요
    체형은 별루지만 옷 좀

  • 17.
    '24.9.5 8:20 AM (223.33.xxx.254)

    그게 관상이죠 뭐
    귀상 부상 있지 않겠어요
    깨끗하고 흰 피부를 가졌다든지
    관리 아니라도 피부가 깨끗하죠
    울남편 본인 능력보단 잘 사는편인데 눈이 크고 선하고 피부가 흰편이에요
    집 수리공조차도 여기저기 바쁘게 버는 사람은 하얗고 눈이 탁하지않고 수리공 답지 않게 생겼어요

  • 18. ㅇㅇ
    '24.9.5 8:20 AM (211.110.xxx.44)

    몇 개 안 되는 댓글에서도 다양한 상이 느껴지듯이

    인상도
    정서적 신체적 건강 상태, 처한 환경, 기질
    등의 복합체일 것 같아요.

  • 19. ㅇㅇ
    '24.9.5 8:36 AM (106.101.xxx.248)

    눈가 림프
    마사지 꾸준히 하시구요 눈알 관리라고 치면 나와요 흰자 깨끗하게 피지선 관리 하시구요 중안면부터 눈가까지 표정근육이 힘이 있우야지 사람이 생기가 돌아요

  • 20. ....
    '24.9.5 8:42 AM (110.13.xxx.200)

    ㅋㅋㅋ 트럼프 .. 선텐.

  • 21. 신체를 관리해서
    '24.9.5 8:43 AM (220.117.xxx.100)

    인상이 좋아지는건 한계가 있고, 그렇게 좋아진 인상과 사람 자체에서 풍겨나오는 것이 반영된 눈빛과 인상 좋은건 다른 차원이라고 생각해요
    아무리 마사지에 시술을 해서 팽팽해도 세월이 늘어뜨리는 탄력은 이기지 못할 뿐더러 자기만의 보기좋은 외모의 일부일 뿐이죠
    하지만 정신과 마음에서 나오는 에너지와 긍정의 기운, 온기, 인성이 배어나오는 눈빛과 인성은 상대방에게 좋은 영향을 주죠

  • 22. 타고남
    '24.9.5 8:46 AM (175.116.xxx.155)

    타고나는 것과 건강, 동안, 그 다음이 밝은 생각이죠. 아픈데 밝은 생각 하기 힘들고요.

  • 23. ...
    '24.9.5 9:18 AM (58.143.xxx.196)

    눈이 건강해야 눈빛이 밝더라구요
    아이들이나 젊어서는 그렇잖아요
    아픈곳은 티거나듯 건조증시작되고 하면
    붉은기가 아침에돌고 눈주위가 다크서클이
    잘보이다가
    낮즘에 피로좀 줄고 눈에 피로감이나
    불편함이 사라지면 눈주위의ㅜ다크도
    안보이는정도가 되는거보면
    눈건강한 사람이 나중까지 인물유지가
    잘되는거같아요
    연애인들봐도 눈빛이 밝은사람들이 얼굴이
    안망가져보여요

  • 24. ㅇㅇ
    '24.9.5 9:24 AM (106.101.xxx.126)

    눈이 유달리반짝임?

  • 25.
    '24.9.5 9:37 AM (218.237.xxx.109) - 삭제된댓글

    우선 조금 있다가 댓글 지울거에요
    제 경험 말씀드리자면. 나이가 들어가면서 눈이 총기가 떨어지고 무표정하게 되어가는 거를 느꼈었거든요
    근데 올 초에 주민센터에서 하는 댄스 수업을 들었는데 너무너무 재미있었어요
    신나게 한바탕 뛰고 집에 와서 거울을 보는데 제 얼굴이 생기 있고 특히 눈이 반짝반짝하는 걸 느끼고 깜짝 놀랐어요
    나이가 들어서 이젠 어쩔 수 없구나 하고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뭔가 재밌고 활력이 생기는 걸 하면 눈빛이 예뻐지는구나 느꼈어요

  • 26. ***
    '24.9.5 9:49 AM (218.145.xxx.121) - 삭제된댓글

    눈건강도 한몫해요 제가 오래 눈이 안좋은데 눈만 안좋은게 아니라 눈 주변이 붓고 안좋으니 인상도 변하더라구요

  • 27. ㅇㅇ
    '24.9.5 12:13 PM (210.103.xxx.125)

    생각이겠죠 마음이 얼굴에 드러납니다

  • 28. 타고난
    '24.9.5 11:01 PM (220.117.xxx.35)

    눈빛이 있어요
    눈동자가 까맣고 크고 눈자위 하얀 …
    타고 남
    건강이 말해 주겠죠

  • 29. ㅇㅇㅇ
    '24.9.6 8:15 AM (120.142.xxx.14)

    1. 타고남. 그러나 살면서 변하기 쉬움.
    2. 관리. 피부가 맑고 밝아지는 시술들이 있어요.
    3. 운이 좋아지면 얼굴에서 광채가 나요.

    이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1905 심정지 여대생, 100m거리 응급실서 "오지 마세요&q.. 25 어쩌나이일을.. 2024/09/05 6,152
1621904 나솔 영자 손찌검버릇? 7 2024/09/05 4,386
1621903 따라쟁이 김건x 1 ㄱㄴ 2024/09/05 1,270
1621902 빈혈인데요 어찌해야 수치가 오를까요? 16 x 2024/09/05 1,758
1621901 제가 번 돈만 제 돈이라고 생각해요 14 .. 2024/09/05 3,599
1621900 대통령실 솔직하네요. 칭찬합니다. 11 ... 2024/09/05 5,426
1621899 와 82 12년전 옛날글 보고 너무 슬프네요 17 ........ 2024/09/05 2,428
1621898 옷 버리는거 1 2024/09/05 1,500
1621897 매일 버립니다 3 6 ........ 2024/09/05 2,456
1621896 수시 합격 발표 후 면접 점수 알 수 있나요? 7 ... 2024/09/05 857
1621895 응급실 마비는 정말 무서운 상황 아닌가요 36 ㅠㅠ 2024/09/05 3,073
1621894 세상 젤 쓸데없는게 친척인데 4 ,,, 2024/09/05 2,564
1621893 대통령실 ..공천 개입설에 “무슨 공천개입이냐” 반발 9 ... 2024/09/05 967
1621892 베라 다방커피 3 베라 2024/09/05 1,264
1621891 의사 많이 뽑는게 뭐가 나쁘다는건지 58 ㅇㅇㅇ 2024/09/05 4,120
1621890 응급실 근무 모른 채 파견된 군의관들, 다시 돌아갔다 17 단독기사 2024/09/05 3,284
1621889 '독도' 다시 쓰랬더니, '안중근' 지운 국방부 7 .. 2024/09/05 1,059
1621888 살기힘들구나 2 지겹다 2024/09/05 1,501
1621887 아몬드 가루로 베이킹하시는 분 계세요? 4 ㅇㅇ 2024/09/05 1,283
1621886 떠나가기 아쉽지만 작별인사 올립니다 67 .... 2024/09/05 21,680
1621885 학군지에서 문제학생 쫓아내는 방법 26 .. 2024/09/05 4,961
1621884 이렇게 대화하는 사람 어떤가요? 8 이렇게 2024/09/05 1,966
1621883 누래지고 이염된흰옷 자세히 알려주세요ㅜㅜ 3 ㅜㅜ 2024/09/05 1,341
1621882 요즘은 입술 시원한 플럼프 립이 많이 나와서 좋아요 1 ... 2024/09/05 992
1621881 포항 여행 질문드려요 10 질문 2024/09/05 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