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랫만에 시내버스를 탔더니 느낀 점

--- 조회수 : 16,650
작성일 : 2024-09-05 00:31:56

맨날 지하철만 타다가 정말 오랜만에 시내버스를 탔습니다. 

거의 한 10년만에 탄 듯 합니다 .  느낀 점 

 

 

1.전기버스는 진짜 조용하다.  택시도 그렇겠지만 버스도 정말 조용하네요. 

 

2.  저상버스들은 출입문에서 보도로 내리는 높이가 낮아서 좋네요. 

 

3. 기사들도 예전보다 운전이 부드러워졌고,  승객이 좌석에 앉는 거 보고

출발하네요.  근데 이건 제가 출퇴근 시간대가 아닐 때 타서 정확히는 모르겠어요  

 

4. 배려석이 진짜 많아요.  앞쪽에 혼자 앉는 자리는 거의 다 배려석이네요.   노인.  장애인, 임산부.   그냥 일반석은 버스 뒤쪽에만 있는 좌석.  배려석인지 강요석인지 잘 모르겠어요.   앉아있는 사람들은 대부분 일반인이던데. 

 

 

5.  지하철과 버스 무료 환승되는 거 진짜 좋군요 !

IP : 27.117.xxx.119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9.5 12:36 AM (220.75.xxx.108)

    저도 지하철이 빠르고 편하다는 느낌에 내내 그것만 타다가 버스 한번 타보고 완전 너무 좋잖아!!! 했었어요.
    거리풍경 보는게 세상 재미있더군요.
    지하철에서는 폰만 들여다봤는데 버스는 바깥 구경하느라 바빠요.

  • 2. ..
    '24.9.5 12:37 AM (118.235.xxx.104)

    서울 시내버스는 유에스비 단자도 있고 ㅋㅋㅋ 또 앞쪽에 의자 없이 기대서 서서 갈수 있는 부분도 참 맘에 들었어요 백년에 한번 전철 타거나 버스 타고 서울은 그보다 더 뜸하게 가는데 복잡하고 어렵더라구요;; 저희 남편 얼마전 같이 전철 타는데 티켓 끊어야 한다고 ㅋㅋㄴ 교통 카드 있자나 했더니 서울에서도 또 버스 전철도 바로 환승되는거냐 하더군요 ㅋㅋㅋㅋㅋ 우리나라 교통 너무 편해요

  • 3. 그러니까요
    '24.9.5 12:40 AM (59.17.xxx.179)

    예전 생각해보면 버스도 참 좋아졌어요

  • 4. 버스
    '24.9.5 12:41 AM (118.235.xxx.96)

    환승 생길 때 뭣모르고 욕했었는데 너무 잘 타고 있어요
    전철처럼 계단 오르락내리락도 없고 공기 텁텁하지도 않고..

  • 5. 배려석 많은 건
    '24.9.5 12:48 AM (59.6.xxx.211)

    좋다고 생각해요.
    일반인이 앉아서 가다가
    임산부나 노약자 타면 좌석 양보하면 되죠.

  • 6. 배려석
    '24.9.5 12:54 AM (27.117.xxx.119)

    저는 그냥 좌석색깔을 통일했으면 좋겠어요.

    노란색, 빨간색 이렇게 나누지 말고.

    지하철도 현재 임산부배려석 따로 두고 있는데

    그것도 교통약자석에 통합하는게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해요.

  • 7. ...
    '24.9.5 12:56 AM (221.151.xxx.109)

    와이파이 되는 것도 아세요?

  • 8. 와이파이
    '24.9.5 12:58 AM (27.117.xxx.119)

    네, 아주 잘 잡히더군요.

    지하철 와이파이는 아무래도 지하라서 그런지 종종 끊기는데

    버스는 생생하더라구요.

    초행길이라 네이버 길안내 키고 가봤는데 거의 실시간이더라구요

  • 9. ㅇㅇ
    '24.9.5 12:58 AM (59.17.xxx.179)

    우리 어렸을때는 버스에서 막 담배피고 그랬잖아요 ㅋㅋㅋ

  • 10. 저도 버스파
    '24.9.5 1:01 AM (83.85.xxx.42)

    저도 대중교통을 자주 안 타니 기회 있으면 버스 타요.
    외국에서도 버스 선호자. 버스만 타고 길거리 구경해도 재밌어요

  • 11. 버스 너무 좋아요
    '24.9.5 1:11 AM (118.235.xxx.133)

    특히 마을버스 타고 골목골목 지날 때 창밖 보는 거 진짜 좋아요.
    그런데 너무 오래전이라 지금은 어떨지..

  • 12.
    '24.9.5 1:16 AM (61.43.xxx.159)

    다양한 사는 풍경을 순간순간 보니까 좋던데요..
    생각보다 버스타는거 좋아요..
    다들 개인 차들 타고 다니니 낮에는
    진짜 한가 하죠~

  • 13. 냄새 어쩌고
    '24.9.5 1:31 AM (49.164.xxx.115)

    하는 사람들 나올 때가 됐는데...

  • 14. 아 글쎄
    '24.9.5 1:57 AM (58.29.xxx.66)

    제가 퇴직하고 매일 시내버스 제일 뒷자리 앉아서 서울시내 도서관, 카페, 전시회 순례 다니는데 너무 좋구만요.
    매일 운전하면서 화운데이션 찍어바르고 거울한번 휙보고 정신없이 살다 맨얼굴애 아무옷이나 입고 유유자적

    좀 더 지나면 경로우대도 받…………쿨럭

  • 15. ..
    '24.9.5 2:01 AM (112.144.xxx.137)

    저는 오랜만에 버스 타고 느낀 점.
    전기버스 좌석이 상당히 불편해요.
    오히려 예전버스보다 퇴보 한 느낌.
    전혀 인체구조를 배려하지 않고 만들어진 느낌이었어요.
    손잡이도 불편... 솔직히 중국산 이라 그런가? 생각들었네요

  • 16. 맞아요
    '24.9.5 2:01 AM (223.38.xxx.253)

    예전에 제가 대학다닐땐 버스기사님들이 난폭운전도 많이 하고 그랬는데
    지금은 월급제로 바뀌어서 그런가 느긋하게 운전하시더라구요
    특히 어르신들 타시면 좌석에 착석 하실때 까지 절대 떠나질 않으시던데요ㅎㅎ

  • 17. 버스
    '24.9.5 2:01 AM (222.236.xxx.253)

    전 차 있어도 대중교통 이용해요
    나이들면서 운전하면서 집중하고 주차자리 찾고 많이 밀리고 피곤해요 운전하면 밖을 오롯이 보기 힘들어요.
    버스 타고 출퇴근해요.
    버스의 넓은 창으로 높게 앉아 보는 요즘 하늘과 거리가 매우 좋네요 노래도 듣고 책도 보고 은행이체도 하고 잠깐 유툽도 보고
    안전하게 내려주니 세상 넘 좋아요
    버스 탈 맛 나요.
    돈도 아끼고 넘 좋아요.
    주5일 출근하는데 환승되니 매달 6-7만원정도 교통비 나와요.
    절약도 되네요.
    가끔 차 밀리는 시간엔 지하철도 타고요
    지하철은 정확한 시간에 내려주니 그게 최고의 장점이죠. ㅎ

  • 18. ...
    '24.9.5 4:37 AM (121.163.xxx.199)

    저도 최근에 버스 좀 타면서 느낀게, 젊은 기사님들이 정말 많으시더라고요. 그리고 기사님들이 예전보다 뭔가 젠틀하신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인사도 해주시고, 예전에는 막 바지 걷고 수건 걸고 입도 좀 거치셨는데, 요 근래 만난 기사님들은 좀 곱상하신 ㅎ 느낌. 한가한 시간이긴 했는데, 그래도 전반적으로 버스이용이 예전보다 쾌적했어요.

  • 19. 낮에
    '24.9.5 4:41 AM (180.68.xxx.158)

    한가할때
    버스타고 다니는거 정말 좋아요.
    살짝 여행하는 느낌도 나고…
    그나저나 전기버스 배터리는 안전한가?

  • 20. ㅇㅇ
    '24.9.5 4:45 AM (125.130.xxx.146)

    저는 수지 사는데 수원에서 광주,
    수원에서 성남 가는 버스들을 주로 이용하는데요
    내릴 때 무슨 미션 클리어 하는 거 같아요.
    벨 누르고 언제 일어날까 분위기 엄청 살펴요.
    버스가 정차하면 일어나는 게 맞지만
    안쪽에 앉아서 그러면 버스 문에 가기도 전에 출발할 거 같고
    벨을 다른 사람이 누르면 좀 안심돼요
    나 말고 다른 사람도 내리니 덜 서둘러도 되겠다 싶어서요

  • 21.
    '24.9.5 5:15 AM (49.1.xxx.90)

    전기버스 좌석 너무 불편하고 비효율적입니다. 기존 버스좌석이 훨씬 많이 앉을 수 있고 좌석도 편해요. 전기버스 서서 가는 자리도 묘하게 불편하고요. 냄새도 많이 나고.. 좋은점은 낮아서 타고내리기 편하다는 점 밖에 없어요. 탈 버스 연달아올때 무조건 기존버스 탑니다.

  • 22. ..
    '24.9.5 6:19 AM (112.152.xxx.33)

    여유있을땐 일부러 버스 탑니다
    풍경보고좋아요
    요즘 충전도 할수 있는 버스들이 많아 충전기선도 들고 다닙니다
    기사님들 인사도 잘해주시고 그런데 타는 승객들이 답인사를 잘 안하더라구요

  • 23. ZZ
    '24.9.5 7:06 AM (119.194.xxx.162) - 삭제된댓글

    전기버스고 저상버스고 좌석 정말 불편해요.
    일이십분 앉아 있으면 허리랑 등 아프고
    좌석은 뒤쪽으로 계단들이 너무 높아요.
    정말 공간효율이나 좌석배치가 불편하고 비효율적.
    새 버스고 타고 내리기 편한것 외엔 비호감이에요.

  • 24. 배려석
    '24.9.5 7:54 AM (118.235.xxx.138)

    너무 많아서 자석두고 서서 가는 사람 많아요
    불편족들 때문에 경노석 장애인석 임산부석 좀 지나면 여성우대석 아동석도 생길듯

  • 25. ㅇㅇ
    '24.9.5 7:58 AM (180.230.xxx.96)

    교통카드 사용하면 환급도 해주는게 있으니
    참고하세요 ㅎㅎ

  • 26. 저도
    '24.9.5 8:37 AM (125.187.xxx.44)

    땅속으로 내려가는거보다 버스가 좋아요

  • 27. ㅇㄹㅇ
    '24.9.5 8:45 AM (211.184.xxx.199)

    마을버스 너무 좋아요
    어르신들 많이 타니 앉는 거 꼭 확인하고 출발해요

  • 28. 많이 좋아졌어요
    '24.9.5 8:57 AM (220.117.xxx.100)

    오히려 지하철보다 한산하고 여름엔 에어컨 잘나오고 기사님도 예전보다 여유로워지시고 승객들 안전 철저히 챙기시고..
    저도 버스타는거 좋아합니다
    지하철은 시간맞춰 가는게 장점인데 올라가고 내려가고 갈아타려면 오르락내리락 돌아가야해서 정류장에서 바로 올라타는 버스가 간편하다는 생각을 할 때가 많아요
    버스타고 여행가는 기분으로 창밖보며 바람쏘이며 가는 것도 좋고요^^

  • 29. 쓸개코
    '24.9.5 9:00 AM (175.194.xxx.121)

    저도 지하철보다 버스 좋아해요.
    창밖 풍경 보며 이생각 저생각 하기도 하고 여름엔 냉방도 빵빵하게 해줘서 시원하고요
    답답하지 않아 좋아요.

  • 30. 저도
    '24.9.5 9:10 AM (211.46.xxx.113)

    지하철 애용했었는데 지역 축제에 버스타고 다녔더니
    너무너무 시원하고 좋은거에요
    버스 컨디션이 많이 좋아져서 냄새도 안나고 쾌적하더라구요

  • 31. 전기버스
    '24.9.5 2:16 PM (27.117.xxx.119)

    전기버스는 전기배터리를 쓰는데 무슨 냄새가 날까요? 냄새 전혀 없던데요.
    버스는 옛날에 디젤쓰던 시절이나 매연냄새가 났죠. 소음도 시끄럽구요.

  • 32. ㅇㅇ
    '24.9.5 3:08 PM (124.61.xxx.19)

    전기버스는 진짜 쾌적하고
    저상이리 좋아요

  • 33. *****
    '24.9.5 3:10 PM (220.70.xxx.250)

    급하지 않으면 버스가 좋아요.
    예 전 버스가 더 좋다는 분들은 안 타시면 됩니다.

  • 34. ㅋㅋ
    '24.9.5 4:01 PM (125.181.xxx.149)

    얼마나 오랜만에 타셨길래ㅋㅋ 시간여행이라도 다녀오셨나요.

  • 35. 뻐스
    '24.9.5 5:15 PM (211.114.xxx.132)

    다들 긍정적인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어보자면...(죄송;;)

    깨끗하고 부드럽게 굴러가는 점은 좋은데,
    좌석을 인체공학적으로 만들지 않아
    허리가 아픈 버스들이 있어요.
    뒷좌석이 높은 버스들도 많아서
    다리가 짧은 사람이 앉으면 다리가 허공에서 흔들려요..ㅎ

    그리고 여전히 불친절한 기사분들 많습니다.
    10명 중 3명은 불친절해요.

    이상 매일 버스 두 번 갈아타고
    출퇴근하는 사람이었습니다. ㅠ

  • 36. 제목
    '24.9.5 9:13 PM (1.230.xxx.52)

    오랫만에--->오랜만에

  • 37. ..
    '24.9.5 9:15 PM (182.220.xxx.5)

    요즘은 버스기사님들 수준이 높아요.
    좋은 일자리고요.
    한국 대중교통 수준 높아서 참 감사해요.

  • 38. 버스좋아
    '24.9.5 9:43 PM (175.120.xxx.221)

    저도 창밖 볼수있는 버스 좋아해요 특히 집앞까지 데려다주는 마을버스 10번 우리딸이랑 저는 효녀라고 부르고 고마워해요 ^^

  • 39. 저도
    '24.9.5 9:56 PM (114.200.xxx.141)

    지하철보다 버스를 더 좋아해요
    바깥풍경 거리모습 하늘을 볼수 있어서요

  • 40. ..
    '24.9.5 11:13 PM (223.32.xxx.89)

    우리나라 대중교통시설 너무 좋죠. 저도 버스타는거 좋아해요.

  • 41. 463버스
    '24.9.5 11:39 PM (124.49.xxx.188)

    아저씨 늘 인사하시고 친절하셔요~~~ 타시는분 계시는지..
    요즘 버스너무 좋죠.. 저도 공덕에서 목동인데 버스타고 다녀요..국회의사당까지 버스타고 거기서 목동가는 지하철 9호선타요..쭉 버스타고 싶어요.바깥 풍경을 계속 보고싶어서요..버스 요즘 많이 편해졌죠..사람도 그렇게 많지 않고.

  • 42. 463버스
    '24.9.5 11:41 PM (124.49.xxx.188)

    그리고 지하철 내려가는게 너무 길어요 9호선 5호선.. 너무 지겨워요.. 그리고 기다리는 승강장 너무 더웠고...........버스가 좋아요 ..가능하면 버스버스.

  • 43. 미국사는데
    '24.9.6 4:46 AM (73.227.xxx.180)

    운전이 지긋지긋해서 …일년에 한번 한국 나갈때마다 대중교통 맘껏 이용하는 맛보러(?) 한국 나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전 미국 유럽 그 어느 데서도 절대 절대 지하철은 안타요. 버스는…관광지 중시으로만 가끔 타고..
    한국 버스…시스템 최고예요. 외국 나가서는 못타고 다니겟어요. 교통시스템 불편, 서비스 최악.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1993 끝사랑에서 진휘는 14 그러면 2024/10/28 4,156
1641992 중등 생일에 3 2024/10/27 430
1641991 중학생 아이들도 연애 예쁘게 하네요 7 귀엽 2024/10/27 2,363
1641990 불안장애(불안, 강박) 한의원 치료 어떨까요? 9 허준 2024/10/27 1,646
1641989 낼 아침에 코트 입어도 될까요? 4 00 2024/10/27 4,130
1641988 출근하기싫어요 6 ㅇㅇ 2024/10/27 1,562
1641987 미녹시딜을 먹었더니 3 .. 2024/10/27 4,252
1641986 주말 내내 우울해서 누워있다가 걷기라도 하려고 나왔어요 5 주말 2024/10/27 3,450
1641985 김치만두만 플라스틱 들어간 건가요? 8 비비고만두 2024/10/27 3,719
1641984 문짝에 기스가 났을때 문짝 교체해보신분 3 공사 2024/10/27 915
1641983 아래 폐백글 보고 생각나는 8 ... 2024/10/27 1,469
1641982 끝사랑 주연이 연화보다 인기 없는 이유 16 .. 2024/10/27 5,167
1641981 요즘은 동거 사실을 대놓고 말하나요? 21 . . . .. 2024/10/27 5,358
1641980 수서역 주차 아시는분 계세요? 3 oo 2024/10/27 1,101
1641979 아파트. 로제. 제 생각이 잘못 됐었네요. 2 .. 2024/10/27 9,179
1641978 로제 APT, 외국인들이 못알아듣는 거 웃겨요 18 신기 2024/10/27 20,922
1641977 김이 보라색이 됨 버려야겠죠 ㅜㅜ 3 ㅇㅇ 2024/10/27 3,273
1641976 폐경이 오는 신호일까요. 처음으로 생리를 건너뛰네요. 2 ... 2024/10/27 2,256
1641975 정년이 재밌게 보시는 분들, 신선한 얼굴들 이야기 해봐요 26 ooooo 2024/10/27 5,351
1641974 한국무용 최호종 16년 콩쿨영상 감동이예요 12 이런느낌으로.. 2024/10/27 3,250
1641973 82와 함께한 초보 운전 탈출기 7 병아리 2024/10/27 1,869
1641972 폐백 받는 범위 30 ** 2024/10/27 4,301
1641971 쿠팡 청문회 개최에 관한 청원 참여 부탁드립니다 3 함께 2024/10/27 449
1641970 대문글에 50대이후의 삶의질에 대해.... 7 .. 2024/10/27 6,300
1641969 왜 저는 승부욕이 없을까요? 18 ㅠㅜ 2024/10/27 3,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