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맘이고 아이 둘임(큰애가 초등 고학년)
월급은 실수령 380만원임
10년 넘게 다닌 회사임
주3회 재택근무할 수 있음
팀원임
일이 너무 많음
연차가 많아 맡은 일이 많고 팀원이라 실무와 관리가 겹침
칼퇴하지만 아이 재우고 새벽까지 일할 때가 많으며 주말에도 일함
문제는 그렇게 일하고도 늘 일정에 쫓기고 마감을 못맞춰 욕얻어먹는 상황임
윗사람한테(팀장보다 그 위) 찍혀서 윗선들과 친하지 않음
내년 승진 대상이나 경쟁자도 많고 지금만 같아선 안해줄 거 같음
회사에서 할일이 많아 나가라 하지는 않으나 인정받고 중요 인력으로 취급되지는 않으며 연차는 많다고 일은 잘하길 바라고 많이 시키려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