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워서 단지내 산책로 걷는데 강아지 볼일 보는 중
왠지 그 견주 남자 그냥 갈 것같았는데
아니나달라
몇몇이 상습적으로. 이러고 다니는듯
엘베에도 수시로 공지 붙어요
목줄이랑 대변처리
이건뭐 바로 목격해도 어찌할 수 없네요
더워서 단지내 산책로 걷는데 강아지 볼일 보는 중
왠지 그 견주 남자 그냥 갈 것같았는데
아니나달라
몇몇이 상습적으로. 이러고 다니는듯
엘베에도 수시로 공지 붙어요
목줄이랑 대변처리
이건뭐 바로 목격해도 어찌할 수 없네요
치우는 인간들 10명중 1명도 못 봤어요
그래놓고 우리개 실외배변만 한다고 자랑하는
인간들도 많아요
진짜 넘 넘 화나요
울동네도 미련하게 생긴 아저씨가
말티즈 데리고 자주 산책하는데
똥 한번을 안 치워요
진짜 쥐어박고싶어요
같은 견주로 부끄럽고
개똥 보면 제가 미안해집니다
저는 쉬야도 물 가지고 나가서 대강 치웁니다
사진찍고 동호수 알아내서 구청에 신고
동물보호법 위반
과태료 물어요..
저도 12년째 강아지 키우지만
개똥 안 치우는 반려인 보면 정날 화가나요.
우리 강아지 똥은 손으로도 치울수 있지만
나의 강아지 폭탄을 왜 만나야하냐고요?
강아지 산책시키는데 배변봉투나 가방없이 맨손으로 나온 사람만나면 쫓아가서 한마디해주고 싶어요
이기적인 인간은 강아지 카울 자격도 없어요.
개똥
치우는 인간들 10명중 1명도 못 봤어요
글쎄요. 10명중 9명이 안치우면서 온 아파트며, 길거리 골목골목이 다 개똥천지겠죠.
제가 새벽에 운동하는데 큰 공원 한바퀴 돌면 개 30마리는 보고
7시~8시쯤 되면 단지 개들만 10마리는 보는데 바닥에 똥 거의 없음
대부분은 치우고 10명중 1명이 안치우겠죠
사진찍고 동호수 알아내서 구청에 신고
동물보호법 위반
과태료 물어요..
저도 12년째 강아지 키우지만
개똥 안 치우는 반려인 보면 정말 화가나요.
우리 강아지 똥은 손으로도 치울수 있지만
남의 강아지 폭탄을 왜 만나야하냐고요?
강아지 산책시키는데 배변봉투나 가방없이 맨손으로 나온 사람만나면 쫓아가서 한마디해주고 싶어요
이기적인 인간은 강아지 카울 자격도 없어요.
저한테 걸리는건 꼭 남자들이네요 ㅎ
지나가는데 제 눈치보길래 저 *도 걍 가겠구나했더니. 역시나…
양심에 털난 ㅅㅋ 들
210.98// 반려인 천만시대인데
10에 9이 안치웠으면 온동네가 개똥밭이 되었을겁니다.
10에 9은 다 배변봉투 가지고 산책가방 메고다니며 잘 치웁니다.
어느 집단에나 있는 이기적 인간이 반려인 집단에도 있으며 민폐끼치는 거죠.
확인하고 쫓아가서 대놓고 말하저니 무개념이 어찌나올진 뻔하고 몇동몇호 알아내기가 쉽진 않아 실효성이… 왜자꾸 내눈에 띄는지
양심불량족 좀 안보고 살고프네요
첫 댓글님.도매급으로 견주들 싸잡아 욕하니 기분나쁘네요.
무슨 한명도 못봐요.
님 동네가 진상들만 사는 동넨가보네요.
저희 동넨 안 치우는 견주를 못봤는데요.
전 똥 자국 남는것도 싫어서 싸려고 하면 냉큼 휴지 깔아줍니다.
어느 집단이나 몰상식한 사람은 있는데 견주들은 다 그런듯 말씀하지 마세요.
심지어 아파트 비상계단에다가
소변 보게 하는 견주도 있어요.
관리사무소에서 냄새 난다고 안내방송 내보낼 정도로.
에효. 진짜.
한국인 수준이죠
우리동네는 얄짤없이 치우던데요
봉투 들고 다니면서요
요즘도 그런 인간들이 있나요.
저희 동네는 거의 없는 거 같은데 가끔 남자 견주 분이 보여요.
남자 아저씨들이 대체로 그런 거 같은데 가끔 보여요 .저희 동네 전혀 그런 사람 없는데
대형견 두세마리를 끌고 저녁마다 산책을 나오시는 분이 있어요. 산책로 코스예요. 그분이 손에 뭘 들고 다녀서 전 비닐인 줄 알았는데 ㅠㅠ
모종삽이더라구요.
개들이 가면서 번갈아 일을 보면 그걸 익숙한 놀림으로 슥삭 땅에 묻어요. 컸어요.
문제는 매일 나오시는데
그 화단 그 나무 밑동 그 전봇대 아래 흙
얼마나 많은 게 쌓여있을지 상상하고 싶지가 않은데
이거 내가 예민한건지 그분이 잘못하는건지. 한번 물어보고 싶었어요.
저도 강아지 키우는데 글읽는데 화딱지가;;
몰래 사진찍어서 블러 처리해서 단지내에 여기저기 붙이세요;;;
(강아지는 보이게...산책 자주 다니는 사람들은 누군지 알거고 당사자도 보고 흠칫하겠죠;)
대형견 2마리 실외배변 화단 흙에 묻는다고요...ㅠ
저도 강아지 키우지만 왜 집으로 가져와서 버려야 할 걸 흙에 파묻는지...
어쩌다도 아니고 매일 두 마리 것을 ㅠ
보면 대부분 치우는데 몇명이 매일 그러니 다 똥밭
흙에 묻는건 말이 안되죠 퇴비 안돼요
벌레 꼬이고
땅 팔 정성이면 봉지 들고 나오겠네
모종삽으로 묻는다뇨?
쓰레기 흙에 묻으면 불법이듯
개똥 흙에 묻으면 불법입니다.
꽁꽁 싸매 쓰레기봉투에 버리거나
싸갖고와서 변기에 내려야죠.
모종삽들고 대형견 데리고 다니면서 풀숲이나 길옆에 던져버리는 아저씨 동네에 있어요
징그러워요
발끈하는분들은 잘지키는 애견인이신것같은데
본인이 안그런다고 남들도 다 그러는게 아니예요
저희동녜도 진짜 개똥치우는 사람 보질못해요
우리 강아지 중형견보단 작은 크기인데
처음 키울 때 동네 아주머니가
모종삽 가지고 나와서 묻으라 하셨어요
여긴 시골이라 해보니 사실 가능하긴 하더라구요
한동안 산책가방에 모종삽 들고 다녔던 적이 있어요
문제는 겨울엔 땅이 얼고 그외 계절도 땅파기
힘들어요 깊이 파기 힘들더군요
똥봉투 사서 들고다니는 게 오히려 편해요
문제는 하루에 봉투 2개씩 .. 한달 60잘
이거 썩지도 않고… 그런 생각하다가
다시 모종삽 갖고 다닐까도 싶고
솔직히 생각이 많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42142 | 어떤 배우 프로필 기재 황당 ㅋㅋ 5 | 00 | 2024/10/28 | 4,530 |
1642141 | 고2 인데요. 교과전형에서 이과인데 문과지원 가능한가요? 6 | ᆢ | 2024/10/28 | 731 |
1642140 | 70대 지인이 90대 부모님 간병하며 살고 있는게 참 안타깝네요.. 30 | 흠 | 2024/10/28 | 6,220 |
1642139 | 해외 친척 6 | 고민 | 2024/10/28 | 1,046 |
1642138 | 프렌치 프레스로 우린 커피 어떤가요? 6 | ㅇㅇ | 2024/10/28 | 850 |
1642137 | 농사를 해서 돈을 버나요 22 | 이혼각 | 2024/10/28 | 3,901 |
1642136 | 삼전은 22년 9월에도5만1천원대 9 | .. | 2024/10/28 | 2,254 |
1642135 | 마구잡이 에코백 싫다 정말 63 | ㅇㅇ | 2024/10/28 | 19,823 |
1642134 | 노래를 찾는 사람들 (공연) 2 | 공연 | 2024/10/28 | 571 |
1642133 | 임금피크 중간에 정년연장이되면.. 3 | .. | 2024/10/28 | 1,310 |
1642132 | 숏컷에서 기르기... 17 | 머리 | 2024/10/28 | 1,497 |
1642131 | 명태균의 '尹 여론조사' 의뢰, 조폭 출신이 했다 9 | 0000 | 2024/10/28 | 1,596 |
1642130 | 가성비좋은 꼬치어묵 추천해주세요. 12 | 도와주세요 | 2024/10/28 | 1,366 |
1642129 | 국악 공연에 심쿵했던 기억 나요 8 | 국악 | 2024/10/28 | 1,212 |
1642128 | 두피저림 1 | .. | 2024/10/28 | 393 |
1642127 | 에고.. 그 의사아들결혼 문제로 조언 올린 분은 글을 삭제했네요.. 58 | ... | 2024/10/28 | 5,940 |
1642126 | 위고비 복용후 췌장염 11 | .. | 2024/10/28 | 4,760 |
1642125 | 점점 집이 편해요 11 | ........ | 2024/10/28 | 3,640 |
1642124 | 27살인데 3 | ryy | 2024/10/28 | 1,223 |
1642123 | 50대이후 외로움은 그냥 항상 가져가야 하는 옵션이라고 7 | ᆢ | 2024/10/28 | 3,415 |
1642122 | 아직 살기 좋은 세상이네요. 13 | gma | 2024/10/28 | 4,016 |
1642121 | 인스타에서 61세 모델분 봤는데 18 | ㅇㅇ | 2024/10/28 | 4,589 |
1642120 | 김치양념 질문있어요 4 | .... | 2024/10/28 | 806 |
1642119 | 10/28(월) 오늘의 종목 | 나미옹 | 2024/10/28 | 214 |
1642118 | 가을이 참 아름다우면서도 쓸쓸한 계절이네요. 6 | 000 | 2024/10/28 | 1,9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