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백질을 많이 먹으려고 노력하는데 생선이 제일 좋은데 굽는 게 너무
일이 많네요
옆으로 튀고 냄새도 그렇고ㅜㅜ
저 빼고 가족들은 생선을 안좋아해요...
다들 어디에 구우시고 뒷처리는 어떻게 하세요?
단백질을 많이 먹으려고 노력하는데 생선이 제일 좋은데 굽는 게 너무
일이 많네요
옆으로 튀고 냄새도 그렇고ㅜㅜ
저 빼고 가족들은 생선을 안좋아해요...
다들 어디에 구우시고 뒷처리는 어떻게 하세요?
굽기 번거로워 조림이 났더라구요
전 다행이 밖에 공간이있음에두요
유리로된 광파오븐이요
근데 구이보다 조림을 많이 먹어요
뭐 왕도가 있나요? 주방에서 후드틀고 후라이팬 뚜껑 씌워서 구워서 가족들 먹이죠. 다 먹고 싱크대, 식탁 레몬수로 다 닦고 환기하고요. 주방 베란다의 보조주방에서 창문 열고하는건 다른집에 민폐고요.
에어프라이어 생선구이 모드에서 15분 돌리고 기름두른 팬에서 앞뒤 바짝 구워요. 5분정도.
처음부터 다 팬에다 구우면 속까지 익히는 동안 기름튀고 생선살 부서지고 시간도 많이걸려서요.
저도 단백질 섭취하려고 생선을 주로 먹게 되네요
포만감도 있고
그런데 가족 중에서 주로 저만 먹어요
그래서 베란다에서 날 잡아서 생선을 다 구워요
그리고 비린내가 나니까 호일로 잘 감싸서 비닐팩으로 밀봉하고 냉동실에 보관합니다
그런 다음 먹을 때 몇 토막씩 꺼내서 후라이팬에 다시 데워서 먹어요
왜냐하면 생선을 굽고 나면 머리, 몸, 옷에서 얼마나 비린내가 나는지 몰라요
가만히 앉아 있어도 비린내가 풀풀나더라고요
특히 이번 여름에는 더워서 그런지 냄새가 더 맡져서
대량으로 구워서 데워먹는 방법으로 합니다
에어프라이기로 구워요
전 해피* 양면팬이요.
몇년째 잘쓰고 있어요. 오늘도 잘 구워먹었네요
돌아돌아 다시 프라이팬 써요. 생선구이 그릴도 사고 에프도 써보다 기름넣고 구운게 젤 맛있다고 해서 좀 낡은 후라이팬에 종이호일 깔고 팬캡 덮고 하다가 요즘 팬캡 떨어져서 그냥 종이 덮고 구워요.
굽는건 프라이팬에 구우면 되는데 뒷처리가 심난해서 집에선 잘 안먹어요 가시를 일반쓰레기로 버려야하니까요
단골ᆢ저렴하고 푸짐한 생선구이식당 자주가요
생선구이는 좋아하건만ᆢ
집에서 고등어1마리만 구워도 며칠내내ᆢ
1주일? 비린냄새ᆢ저포함 개코ᆢ모두가
너무 싫어해서요
옷에 냄새도 베이고요
고구마 굽는 무수분 팬인가 뚜껑달린거 있죠?
그것중 사각형 널직한 것 있어요 퀸센스에서 나오는
거기다 종이호일로 식초랑 생선넣고 말아서 뚜껑 닫고 굽는게 제일 냄새 안나고 기름도 덜튀어요
이것저것 다 써보고 내린 결론입니다
3년전 쯤 가스렌지 바꿀 때 그릴 있는걸로 바꿨어요.
어릴 때 엄마가 구워 주던거 기억나서요.
안 구워요
못먹어요ㅜ
집안에 생선을 구으면 구토를 하는 냄새예민자가 있어서요ㅠ
먹고싶다 추릅ㅜ
그러게요. 예전에는 가스렌지 가운데 그릴 있는거 많이 썼죠.
거기에 굽는게 제일 맛있는데.. 지금은 후라이팬에 구워요.
종이호일..환경호르몬ㅜㅜ
이것저것 해보나 그냥 후라이팬이 구워요
뚜껑 덮고 해요
베란다쪽에 소가전 제품을 모아 두었거든요. 거기에서 롤링쿡스 자이글로 뚜껑 덮고 구워요. 냄새가 약간 나다 말기 때문에 이웃에게 피해 가지 않아요. 집에는 물론 냄새 없고요. 우리나라 양념이 꽤 진한 편이라 고기, 생선 굽고 부지런히 해 먹는 집에서는 집에 냄새 관리하기 쉽지 않아요. 어쩔 수 없이 팬에 올려 해야 할 때에는 창문 열고 후드켜고 촛불 켜고 팬 틀고 다 한 다음 닦은 후 커피를 끓이고 난리를 쳐야 그나마 유지합니다.ㅠㅠ
ㄴ베란다에서 생선을 구우면서 냄새가 안나다뇨ㅠㅠ
베란다에서 생선굽는거 굽지말라고 관리실에서 방송해요.
그거 뚜껑 열때 확~~ 냄새가 퍼지는데
정작 본인집에서 생선냄새 안나게하려고
배란다에서 사용하고 계시는거잖아요.
자이글이 그렇게 냄새안나면 본인 주방에서 사용하면 되잖아요.
진짜 이런분이 있네요. ㅠ
겨울 되기 전에
고등어 한번 먹어야겠다 싶네요
댓글들처럼 냄새 안 빠져서 …..
창문 열고 살 때나 한번